구조 문제집을 풀다보면 건축계획과는 다르게 엄청 많이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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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도 못본 처음보는 내용이 문제로 나오는듯한 느낌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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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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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중 전단마찰을 고려하여 설계해야 되는 곳이 아닌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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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콘크리트 건조수축이 예상되는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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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콘크리트 이어치기시 발생할 수 있는 콜드 조인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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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철골beam과 콘크리트 슬래브 접촉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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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현존하거나 균열발생이 예상되는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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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장콘크리트와 pc부재 접합면의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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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설명 중 옹벽 설계시의 안정 조건이 아닌 것은 어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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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도에 대한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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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활동에 대한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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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반 지지력에 대한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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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찰력을 감소시키는 것에 대한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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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침하에 대한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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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는 정말 아예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답은 1번, 4번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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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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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것은 다음 중 어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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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초의 하단 철근 위에 있는 기초두께는 말뚝기초인 경우 300mm이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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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초의 하단 철근 위에 있는 기초두께는 흙에 놓이는 경우 150mm이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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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말뚝기초인 경우 말뚝의 반력은 각 말뚝의 중심에 집중된다고 보고 모멘트와 전단력을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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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방향 배근의 정방형 기초판에서 철근은 기초 전체폭에 걸쳐 균등하게 배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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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방향 배근의 직사각형 기초판에서 단변방향의 철근은 기초전체폭에 균등하게 배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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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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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은 어디서 본듯한것 같기는한데 3,4,5는 도대체 뭐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정답은 5번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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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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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독학을 해서 책에 없는 내용에 대한 공부가 부족한건가요? 그렇다면 학원에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 가르쳐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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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책내용을 제대로 공부도 안해놓고 헛소리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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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여러분들도 그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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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러신분들은 어떻게 공부하셨길래, '책에서 못 본 듯한데..'라는 느낌을 없애실 수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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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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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세번째문제. 저건 책에 나온답니다. 5번예시경우 단변방향철근은 B/(2+B)던가 ;;B=장변/단변 이던가;;확실하지않네요..저도 확인해야겠네요 아무튼 이런비슷한 식으로 철근을 그 유효부위에 더 많이 배치하고 남은 철근량을 배열한다. 머 그런내용이 책에 있답니다....
고로 -0-ㅋ 조금더 책을 찬찬히 읽어가시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세요..그리고 문제보면서 틀린부분은 아~틀렸구나로 끝내지마시고 책에 어느부분에 있던내용인데..라고 생각하면서 그부분을 다시 확인하고 이해하고..구조는 이런식으로 문제풀이>오답확인>이해>재확인 하지않으면..틀린거 또 틀리고 봤던것도 문제로 보면 생소하고 그렇답니다.
저도 글쓰신 분과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책은 몇번 봤는데.. 좋지 못한 책을 봤는지~ 뒷통수 맞는 느낌이.. 얼마남지 않은 지방직으로 승부수를 둬야하는데.. 지금이라도 이론서 새로 사서 밤낮없이 독파해야겠어요.. 근데 어떤 이론서가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계획은 김창훈샘? 구조는 김형돈샘? 이렇게 많이들 보시는 것 같은데 김형돈샘 문제집 샀다가 깜짝 놀랬어요~ 처음보는 문제들로 들끓더군요.. 에효... 뭐가 잘못되어가는건지 답답합니다~ 건축사 예비시험 대비 책을 사서 봐야하는건지.. 건축직렬 준비하는 분들이 남겨주신 정보도 많지가 않고.. 스터디도 거의 없는 것 같구요~ 좀 속시원히 얘기해주실 분!?
첫댓글 -0-ㅋ 제경우는 구조/계획 혼자 독학인데...위에 관련된 내용 다 책에 있는 내용입니다. ;;;;좀 자세히 보시는것이 도움이 될듯하네요...
그리고 책에 모든 내용이 다 나온다고는 생각하지마시고요....그많은 내용이 다 책에 나올리는 없습니다. 어느정도는 이해하면서 자신스스로 이해하는 부분이 있어야 응용하면서 풀이가 가능합니다.
예) 처음 1번문제..4.5번같은 경우는 책에 그대로 나오는 내용이고 3번은 이질재료에서 응용. 4번의 응용으로 2번이 풀이가능합니다.
예) 2번째 문제..옹벽은 침하.전도.활동에 대한 안정이 요구되죠? 과연 침하.전도.활동은 왜 그럴까 생각하면 지반지지력과 관련이 된다는 요구입니다. 고로 침하전도활동을 포괄하는것이 지반지지력.
예) 세번째문제. 저건 책에 나온답니다. 5번예시경우 단변방향철근은 B/(2+B)던가 ;;B=장변/단변 이던가;;확실하지않네요..저도 확인해야겠네요 아무튼 이런비슷한 식으로 철근을 그 유효부위에 더 많이 배치하고 남은 철근량을 배열한다. 머 그런내용이 책에 있답니다....
고로 -0-ㅋ 조금더 책을 찬찬히 읽어가시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세요..그리고 문제보면서 틀린부분은 아~틀렸구나로 끝내지마시고 책에 어느부분에 있던내용인데..라고 생각하면서 그부분을 다시 확인하고 이해하고..구조는 이런식으로 문제풀이>오답확인>이해>재확인 하지않으면..틀린거 또 틀리고 봤던것도 문제로 보면 생소하고 그렇답니다.
기본서에 다 나온 내용같은데...
저도 독학 하는데~~ 콘크리트나 철골부분 시중에 나온 전공책으로 보기엔 응용력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이론에는 명시되었을지 몰라도 응용력을 키울만큼 문제가 많지 않아서 공부해야 할 필요성을 못느끼기에 생소한 느낌일수도~~
저도 글쓰신 분과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책은 몇번 봤는데.. 좋지 못한 책을 봤는지~ 뒷통수 맞는 느낌이.. 얼마남지 않은 지방직으로 승부수를 둬야하는데.. 지금이라도 이론서 새로 사서 밤낮없이 독파해야겠어요.. 근데 어떤 이론서가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계획은 김창훈샘? 구조는 김형돈샘? 이렇게 많이들 보시는 것 같은데 김형돈샘 문제집 샀다가 깜짝 놀랬어요~ 처음보는 문제들로 들끓더군요.. 에효... 뭐가 잘못되어가는건지 답답합니다~ 건축사 예비시험 대비 책을 사서 봐야하는건지.. 건축직렬 준비하는 분들이 남겨주신 정보도 많지가 않고.. 스터디도 거의 없는 것 같구요~ 좀 속시원히 얘기해주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