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슬 대단한걸?
이렇게 가지고 있는 것만 으로도 이렇게 힘이 나니......
비록 누가 깬건지 모르겠지만 은발의 반요는 나중에 없에고
우선 이 조각부터 모아야 겠다......."
자신이 깬것을 알리가 없는 카야라는 구슬 조각이 든
주머니를 보며 작게 웃으며 중얼거린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변한 그녀의 모습을 슬퍼하듯이
비바람이 더 세차게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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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라가 요괴가 되지 전 있었던 일//
우물밖에서 우물안을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는
은발의 요괴..............
바로 카야라가 요괴가 되어 버린 원인이다
"이녀석은 왜이렇게 안오는거야!!
빨리 사혼의 조각을 모아야 되는데...."
말은 이렇게 하지만 그래도 어딘지 모르게
따스함이 몰려오는 그런 말.........
그런데 갑자기 등뒤에서 사혼충들이
(<-일본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ㅜㅜ)
날라다닌다...............
그리고 그 사혼충 들을 보고 깜짝 놀라는
은발의 반요 이누야샤........
그는 그 사혼충들을 따라 숲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고싱보쿠 앞까지 온다
고싱보쿠앞에 서있는 흑발의 무녀
그 무녀를 흔들리는 눈으로 봐라보는 이누야샤
그리고 말한다
"키쿄우............."
"이누야샤........."
키쿄우란 무녀는 갑자기 그에게 달려들어 안긴다
이누야샤는 그런 그녀를 보고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한다
"키........키쿄우 갑자기 왜그러는 건데........"
"사랑한다..........."
"뭐?..............."
'사랑한다'말하는 키쿄우를 보고는
흔들리는 눈으로 허공을 바라본다.....
그는 눈치채지 못한것 같다........
바로 등 뒤에서 그런 그 둘을 바라보고 있는
카고메를...............
이누야샤는 키쿄우를 때어 놓더니 말한다........
"미안해 키쿄우..........하지만 난..........."
"하하하하하"
"키...........키쿄우?"
"이누야샤라고 했나?
미안하지만 이미 늦었어..........
걸려들었다구.........."
"뭐?"
"어머?넌 눈치채지 못한 모양이지?
바로 등뒤에서 너를 슬프게 바라보던
카고메를.................."
"뭐라구?"
무녀의 말에 주위를 둘러보는 이누야샤
그러자 키쿄우는 그런 이누야샤를 보곤
코웃음을 치더니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의 본모습은 카고메를 요괴로 변신 시킨
하요사.....................
그리고 그런 그녀를 보고 깜짝 놀라 말하는
이누야샤.....................
"너.......넌 누구지?"
"난 하요사.................
(피식)너가 조금만더 나를 일찍 떼어놨다면 좋았을걸....
그럼 카고메가 오해하는 일도 없을테고......."
"뭐?..........그럼............"
"그래 맞아..................
하지만 지금 알았다고 해서 너무 늦었어.........
왜냐구?이번에는 혼자가 아닌
나랑 같이 위로를 할꺼거든"
"뭐!!!!!!!!!!"
"기대되지 않니?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녀가 원한의 찬 눈으로
오직 널 죽이겠다는 생각만으로 널 바라본다는 거....."
그리고 하요사는 가루가 되어 사라진다.......
이 말을 남긴채..............
"언젠간 다시 만날꺼야..............
동료가 아닌 적으로 말이야..........."
이누야샤는 잠시 하요사가 사라진 자리를
바라보다가 이내 정신을 차리고 숲속 이곳 저곳을
빠른 속도로 뛰어 다닌다.................
그러나 이미때는 늦은 뒤였다..............
이누야샤는 찾다가 지쳤는지 주저 앉아 버린다
그리고 그의 볼을 타고 투명한 물이 떨어진다......
"젠장!!!!!!!!!!!!!!!!!!!!!!!!!!!!!!!!!!!!!!!!!!"
나무들이 마치 그를 도와 줄려고 하는지
그녀가 듣기 위해 그의 목소리를
메아리쳐 주었다.........................
그리고 소리없이 우는 그의 눈물을
숨키려는 듯 어느세 하늘에서는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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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마 번외와 마찬가지 인것 같군요-_-;
어쨌든간에 이렇게 그 때 어떤일이 있었는지...............
카고메가 어떤 오해를 한것인지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이 제목에 부제를 붇이기로 했습니다> <
왠지 붙이면 더 폼이 날것 같단 이유에.........
(퍼버버버벅+ㅁ+)
흠흠-_+어쨋든간에 내일은 드디어 기다리던 토요일 이군요
저는 토요일을 사랑합니다> <
일요일에는 소설을 쓸수 없는 관계로...............
하튼간에 이 소설은 별로 재미 없는 모양입니다-_-;
전 꽤 마음에 들던 소설인데...............................
갑자기 슬퍼지네요ㅜㅜ
어쨌든간에 이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코멘을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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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칭 : 실버짱> <
이름 : 비~밀(퍼버버버벅)미안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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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 맛있는거> <
싫어하는 것 : 공부,시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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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 MALEDICTION[어둠,저주](연재 中)
『세드』오빠 남매끼리는 서로 사랑하면 안돼는거야?(연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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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담편기대요오~ +ㅁ+
> _< 오~ 그런 일이!! (-_ - 그런 표정할 때가 아닌데..) > ㅁ< 아~ 친구 신청이요~ 애칭은 아기별하고 천사에요~ 그리고 13살이고요 버디는 〃そらへ。〃 〃ゆめ。〃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