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예술가도 시국선언 "윤 대통령, 국민 가슴에 대못 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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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예술가도 시국선언 "윤 대통령, 국민 가슴에 대못 박아"

김보성입력 2023. 4. 19. 12:06     댓글45개

부산 지식인 486명, 4.19혁명 63주년 맞아 '대일 굴욕외교 규탄' 성명... '퇴진운동' 경고

[김보성 kimbsv1@ohmynews.com]

▲  4.19혁명 63주년인 19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부산지역 교수연구자, 변호사, 의사, 문화예술인 등 486명 명의로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굴욕외교 규탄 시국성명서'가 발표되고 있다.

ⓒ 김보성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앞장서서 일본의 식민지배·범죄에 대해 철저한 책임면제를 주도하는 기괴한 장면을 목격하고 있다."

4.19혁명 63주년을 맞아 부산의 여러 대학 교수·연구자와 변호사·의료인 등 지식인들이 대거 시국선언 대열에 합류했다. 과거 100여 년 전 '시일야방성대곡' 상황까지 다시 언급한 이들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정신을 정면으로 위배하고, 일본에 면죄부를 주고 있다"라고 날 선 비판을 던졌다.

19일 부산시청 브리핑룸을 찾은 부산지역의 교수·연구자, 의료인, 변호사, 문화·예술, 종교인 등 부산지역 지식인 486명은 시국성명서에서 "윤 대통령이 헌법정신을 정면으로 거스르고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의 뒤에는 '순국 선열과 국민 앞에 사죄하라'는 펼침막이 나붙었다.

정부의 강제동원 변제안과 한일정상회담 문제를 짚은 이들은 "대통령이 피해자의 절규를 외면하고 일본 입장만 대변하는 상황"이라며 "국민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라고 공개적 이의를 제기했다. 한일관계 개선에 힘을 쏟는 외교정책에 대해서도 '지소미아 복원', '한미일 안보협력' 등으로 일본에 일방적으로 힘을 싣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이들이 '퇴진운동' 글자와 함께 내세운 요구안은 크게 세 가지다. 지난 회담에서 "윤 대통령이 모든 것을 내주고 빈손으로 돌아왔다"라고 평가한 선언 참가자들은 ▲정부 해법안 철회 ▲굴욕외교 중단 ▲외교참사 당사자 즉각 해임 등을 촉구하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거리로 나갈 수 있단 경고를 선언에 담았다.

시국선언 명단에서는 부산대·동아대와 함께 경성대·동명대·동의대·부경대·부산교대·신라대·해양대 교수·연구자 340명의 숫자가 눈길을 끈다. 지난달 27일 동아대, 이달 11일 부산대에 이어 다른 대학가의 지식인들이 추가로 시국선언에 나섰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부산대 교수·연구자 280명 시국성명 https://omn.kr/23h2h, 동아대도... 전국 대학가로 번지는 시국선언 https://omn.kr/239jb)

의사·한의사·치과의사·약사 43명과 변호사 20명, 문화예술인 43명의 대일외교 규탄도 지역에서는 처음이다. 이정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부산지부장과 황종모 부산민예총 사무처장은 이날 발언에서 이번 사태를 절대 좌시하지 않겠단 태도를 보였다.

교수들은 시국선언 동참 이유로 역사적 책무를 강조했다. 포럼지식공감 대표인 유동철 동의대 교수는 "4.19혁명 63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을 반듯한 나라로 만들고자 했던 그 뜻을 받아 성명을 발표하게 됐다"라며 날짜에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대통령을 향해 "그 역할을 제대로 하도록 촉구하되 그렇지 않다면 퇴진운동에 나설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다음은 이들이 이날 공개한 시국선언의 전문이다.
 

▲  4.19혁명 63주년인 19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부산지역 교수연구자, 변호사, 의사, 문화예술인 등 486명 명의로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굴욕외교 규탄 시국성명서'가 발표되고 있다.

ⓒ 김보성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 굴욕외교를 규탄하는 부산지역 지식인 성명서>

윤석열 대통령은 강제징용 셀프배상안을 철회하고 순국선열과 국민 앞에 사죄하라!

是日也放聲大哭(시일야방성대곡)! 대한민국 국민은 오늘 목놓아 절규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법원의 판결을 무시하고 국내 기업이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배상하는 '제3자 변제'를 일본 정부에 약속했다. 가해자의 책임은 면제하고 피해자가 피해자에게 배상하는 상식 밖의 대책을 제시했다. 일본 정부는 사과의 말 한마디 없다.

대법원의 판결을 뒤집은 셀프배상안은 대한민국 헌법 정신을 위배하고 있다. 우리 헌법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제국주의 침략행위에 면죄부를 주고 우리 선조들의 피어린 항일 투쟁의 바탕 위에 건립된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을 정면으로 거스르고 있다. 더욱이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의 삼권분립 정신에 기초해서 만들어진 헌법 체계를 부정한 반헌법적 작태이다.

가해자가 용서받는 유일한 방법은 피해자에게 진정을 다 해 사과하고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배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본 정부의 사과는 끝내 없었고, 배상은 우리 기업들이 담당하게 되었다.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앞장서서 일본의 식민지배와 범죄에 대해 철저한 책임면제를 주도하는 기괴한 장면을 목격하고 있다.

UN을 비롯한 국제적 규범인 '피해자 중심주의'는 피해자가 가해자의 행위로 어려움에 처하는 동시에 사회적 약자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피해자의 입장을 존중하자는 원칙이다. 강제징용 피해자들은 '제3자 변제'방식을 거부한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밝혔다. 그런데도 대한민국 대통령은 피해자인 대한민국 국민들의 절규를 외면하고 일본의 입장만을 대변하고 있다. 지금 강제동원 피해자들은 일본 정부의 1차 가해보다 우리 정부의 2차 가해에 더 크게 분노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자가 국민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여기에 더해 윤석열 대통령은 가해자인 일본에 지소미아 복원, WTO 제소 철회를 선물하고 일본 반도체 소·부·장 업체들이 다시 한국 시장을 점령할 기회를 열어 주었다. 더욱이 한미일 안보협력의 필요성을 명분으로 유사시에 한반도에 자위대가 들어올 수 있는 길을 내주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한일 정상회담 당시 일본 총리가 위안부 합의 이행과 독도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후쿠시마 수산물의 수입 규제 철회를 요구했다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를 만나는 자리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국 국민의 이해를 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뿐만이 아니다. 일본은 지난 3월 28일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하고 강제동원 역사를 축소하는 등 역사 왜곡을 강화한 교과서에 대한 검정 심사를 통과시켰다.

윤석열 대통령은 모든 것을 내주고 완전히 빈손으로 돌아왔다. 이 비통한 외교 참사 앞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정부는 강제동원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3월 6일 발표한 정부 해법을 당장 철회하고, 대법원판결에 따라 일본 가해 기업이 책임을 이행하도록 촉구하라.

2. 일본에 대한 굴욕외교를 당장 중단하고 반인륜적·반민족적 외교 참사의 당사자들을 즉각 해임하라.

이러한 요구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 퇴진운동에 나서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엄중히 밝힌다.

2023년 4월 19일
윤석열 정부의 대일 굴욕외교를 규탄하는 부산지역 지식인 일동(486명)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댓글 45나의 댓글

• 지니1시간전

  적극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참된 지식인분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 채용팀1시간전

  윤석열 대통령의 수준이 현 우리나라 국민들의 수준이기도 합니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을 선택했든, 다른 후보자를 선택했든 저 자신의 수준도, 여러분들의 수준도 윤석열 대통령과 같은 수준이라는 뜻 입니다! 자랑스러우신가요? 아니면 수치스러우신가요? 돈 많은 사람들이 왜 병역기피를 하는지 돈 많은 사람들이 왜 해외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지 돈 많은 사람들이 왜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가 됩니다! 대한민국을 독립된 국가로 보질 않으니... 얼마나 대한민국을 우습게 보게 끔 정치인들이 관리했으면 아~C8 내가 다 쪽 팔리네요~

• Terius1시간전

  촛불이 모여 들불이되고 산불처럼 활활 타오르길~~~!!!

• 자갈공명1시간전

  오염수 수입하고 독도일본땅주장에 입다물엇고, 무기 헐값에 팔아 러시아와 긴장 고조시키고 중국과 이란과 외교 망쳤고 미국이 도청해도 머리조아리고 국내기업 기술 다 팔아먹는 정부가 과연 대통령이 있는 나라일까요? 이런 상황에도 30%나 지지해주는 2찍들은 머리를 장식용으로 들고 다닙니까? 반성하세요!!!!

• 김영진1시간전

  늦었지만 용기를 내어 시국선언을 하는 단체나 사람들의 진심어린 행동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냅니다.

• 맛동산1시간전

  민주화이래 이렇게 각계각층에서 나라를 위해서 나가 달라고 호소하는 건 처음인데... 나가주시면 좋겠네요...

• 초1시간전

  이런 넘은 처음이다.. 부동시로 당구치고 당구장에서 짜장면 시켜 먹고 당구장 나와서 술 먹으러 술집 고고씽!! 고시원 돌아와서 책 봤겠지.... 아는 것도 없고 공부도 안할라고 하고 공감력은 0인 넘이다..

• 여름공주1시간전

  요즘 부산지역 지식인들이 화이팅하고 있네 응원함!!

• 몸부림1시간전

  이제 대학생, 고등학생으로 번져 나가면 답없다

• 빛과 소금1시간전

  전 국민에게 대못을 단단히 밖은 윤석열은 알아서 하야해라 그리고 일본으로 가서 살아라~

• q8jtrus541시간전

  이 매국 멧돼지, 혹시 마약하는 거 아냐?? 갈수록 이상해져...

• slowman1시간전

  80년대 군사독재 시절로 되돌아 간 것 같다!!

• YeonGreen1시간전

  본부장 구속하라

• 인베스트1시간전

  국민 가슴에 대못 정도가 아니라 매일매일 굴착기로 후벼파내기짓 하고 있다.

• cin1시간전

  2찍들은 논리도 없고 내세울껀 북한 ㅋㅋㅋ 북한 없어지면 뭐 먹고 살래

• 남국현39분전

  같은 부산사람으로 당신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지지합니다

• CSC21분전

  정권탈취맛들였지 좌빨들

• 삼장59분전

  박근혜는 대통령뽑아줬더니 방에서 드라마만 보고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었다면 이번에는 뭐 이런 폭탄이 존재하냐는 반응 임.

• 썸맨11분전

  굴욕적인 외교를 하게 만든 장본인은 누구냐? 윤대통령하는거 보면 맘에 들지 않지만 이것은 그나마 잘한일이다. 누가 이거하면 욕먹을거 몰라서 했을까? 우리가 필요하니까 하는거지. 이렇게 만들 문씨한테 욕해라.

• 태풍이 밀려 온다19분전

  총선이 다가오니 한자리 해보겠다고 개나소나 정권 흔들기에 나서네.

• modurangkr27분전

  박정희의 한일협정 타결에 전국대학교수, 지식인들이 강력히 반대했지만 지금와서 보면 실보다는 이가 많았던 것같다. 정치지도자의 판단이 올바르고 미래를 보는 해안이 깊었기를 바란다. 여기에 모인 의사와 교수가 이문제를 얼마나 고민하고 연구를 했었는지도 의심스럽다.

• 김환동32분전

  그럼 언제까지 어떻게 대일문제를 끌고 가야 하는지 대안을 제시하라 배상을 안하겠다고 하는놈을 목을 비틀어야 하나

• Plus-유보처분40분전

  딸랑 6명... 민주당 돈 받은건 시국선언 안하냐.??

• 인생은즐겁게21시간전

  부산에서 백날 그래봐야 국민의 짐인데.......

• asdf1시간전

  명단부터 공개하고. 오마이개망신

• 관음죽개화3분전

  제목만 봐도 “오마이뉴스” 알겠네! 이제 왜곡뉴스는 그만하자!

• colette5분전

  빨간당에서 맞는말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면밀히 살펴봐라 모두 속히 말하는 ‘한 자리’ 못받은 사람들이다 그게 억울해서 저러는 거다

• 한인섭7분전

  박정희 군사쿠데타 독재정권을 통치이념으로 대물림한 국힘당의 대통령이 4.19 민주화운동을 이렇게 이욤해 먹은 것 자체가 개그언어로 말하자면 소가 웃을 일이로세.

• JMIN7분전

  하늘에서 조상들이 격노하고있다...윤석열은 하늘의 천벌을 받을것이다..

• 기산들9분전

  민심을 읽었다면 내려 놓는게 순리아닐까?

• 라이온9분전

  지식인의 존재이유

• 온누리11분전

  이넘이 무신 소린질 몰러 거니, 천공, 검새 만 아니

• 북극여우12분전

  부동산에 눈이 먼 2찍들의 작품... 인생에 있어 5년는 짧지만 그 고통은 영원하다는 걸 왜 몰랐을까... ㅎ

• 황태자19분전

  서서히 전국민이 일어난다

• 예빛천사21분전

  니들 기사꺼리는 이런 것 밖에 없지

• 달빛의그림자24분전

  1년된 대통령을 이렇게 까지 뭐라고 한적이 있었던가? 참 능력도 안되는 후보를 그깟 군인월급 200만원과 여성가족부해체때문에 뽑아준 누구들 때문에 손에 왕자나 쓰고 나오는 후보가 대통령이라는게 쪽팔린다 최선책이 아니면 차선책을 선택해야 하는데 그걸 최악책을 뽑아 놓고 나라 꼴이 잘되길 바라는게 웃긴거 아닌가? 어느 나라 대통령이 손바닥에 미신이나 써놓는 후보를 뽑아 주더냐 아는 게 없으면 잘하는 인물들을 뽑아서 의견이라도 잘듣고 하던가 아는 것도 없으면서 아는 척 하면서 고집부리는게 그게 맞는 거냐? 뽑아준 인간들아 반성들 좀 해라

• 두천38분전

  그냥 놔두면 앞으로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른다 하야 만이 답인 거 같아

• 김연희41분전

  전세 사기에 젊은 사람들이 세상을 등지고, 앞으로 오염수에 삼면 바다가 문들어질판에 남의 나라 걱정에, 미국 갈 생각 밖에 정신이 없는 자에게 그래도 우리는 대틍령이라 부른다 제발 무엇이 국익이며, 무엇이 국민을 위하는 것인지 제발 알아 주었으면 좋겠다 ~

• 징검승부43분전

  누군가 선동질 하는거 아니여

• 고목나무46분전

  국민들에게 신망을 잃은 정권은 조기퇴진이 답이다. 썩열아. 넌 이미 썩은 물이야. 나라와 국민을 위해 선제적으로 하야하면 안되겠니?

• 나무야53분전

  윤석열의 뻘짓으로 중국,러시아 척을 지고 북한과는 무한 대치 상태에 들어가고 경제는 다 말아먹고 있고 미국,일본에는 호구 되고 나라 꼬라지가 1년 새에 말이 아니다 하루빨리 끌어내려야 할 정권이다

• yeosan53분전

  이 것들도 좌파들이구나.

• 자유의투사55분전

  한반도를 전쟁위기상황 으로 몰고 일본의속국으로 전락시키려는 윤석열을 탄핵하라 이것은 거스를수 없는 운명이고 시대적 사명이다

• 사악녀58분전

  이쯤되면 탄핵이 답이다 국민들이 인정 안하는 사람을 왜 저자리에 계속 앉혀놓냐! 계속 국정을 훼손하는 모지리정부 끌어내리자!

• 김만두59분전

  의사, 예술인들까지 나서면 말 다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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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거우]

노송님 보통 정론직필을 보게되면 한화면에 20개의 글이 올라옵니다.


부탁드립니다.

20개의 글중에 5개를 넘지 않았으면합니다.


...

[안택수]

아하~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마당거우]

^^;;

[안택수]

본래 필명이 [노송]이었는데 정회원이 되고 나니 본명이 들어남니다

[rakuten]

필명을 바꾸시고 싶으시면 제가 첨부한 그림파일의 연필처럼 생긴 파란동그라미를 선택해서 바꾸시면 됩니다.

[Kbsns]

노송 안택수님,
오랜 회원이고 많은 활동을 하셨는데
운영질서를 더 잘 지키면서
좋은 글과 활동을 부탁합니다
건강을 기원합니다

[안택수]

감사합니다. [노송]으로 필명이 바꾸도록 허락해 주시기 請합니다

[바다물]

역사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윤석열 선택 하지 않았다 약사을 모른 사람들이 윤석열 선택 우리나라는 민족주의와 친일파와 싸움
나라의 역사는 기본인데 최근에 역사을 모른 보훈처에서 이승만의 기념관 세우려고 한다 보훈처도 초기의 총독 이승만에 의해서 우리나라 역사 제대로 평가 되지 못하다
박정희 역시 마찬가지 최근에 박근혜에 의해서 일본 찬양하는 역사 교과서 편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