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소설연재] ──────────* SWEET DEEPKISS(달콤한 딥키스)*[4](수정)

[((CHU★))]

 

- - - - - - - - - - - - - - - - - - - - -〃 C
작가、((CHU★))
- - - - - - - - - - - - - - - - - - - - -〃 H
메일、hello0112-_-@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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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 SWEET DEEPKISS(달콤한 딥키스)*
((첫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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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츄 소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감상밥 환영>_<  

버디가 희망이란글자 예요>_< 등록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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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타이밍이다.

사랑할 때 사랑한 다 말하지 못하고,

좋아할 때 좋아한 다 말하지 못하면

그사람은 자신의 맘도 모른체…

그대로…

떠나가게 되기 때문이다.

                               -((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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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생각을 하다 자서… 눈은 팅팅 불어 있고,

모든게…부시시 해 보였다.

하지만,

학교는 가야하기 때문에……

뻘쭘하게 앉아있다가도… 교복을 먼저 챙기는 나였다.

'이아연! 아침 안 먹어?!'

'……안먹어요. 늦었어'

'그래…….'

'다녀 올게요'

'갔다 오렴'

엄마와 나의 짧막한 대화.

아니……이 사람은 나의 친 엄마가 아니다.

아빠의 바람…….

…………………이혼…….

그리고……새엄마…….

아주 어렸을 적 이야기지만, 그 어릴 땐…… 나에게 크나 큰 충격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여어~ 이아…………………………야! 너 눈이 왜그래?!'

나의 팅팅 불은 눈을 보고는……

왜 그랬냐며 야단을 치는-_- 나의 비에푸 민아양,

'……어제 잠을 못자서…'

'…………그래……. 야! 너 그얘기 들었어?!'

'………………무슨 얘기…….'

'그 한미연이라는 미친년하고 신은빈하고 사귀는거………근데……그거 사실이냐?'

신은빈……

끝내…………………사겼구나………

하긴………내가 흐지부지………대답도 제대로 안 해줬으니깐……

…………………………………설령 했다해도……좋아하면……내 대답따위 듣지 않았을 테니깐,

민아는 나와 한미연의 이야기를 유일하게 아는 장본인이다.

그리고……민아는 내가 은빈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아는 유일한 사람이다.

(그걸 빌미로 먹을 걸 자주 요구하지만-0-!)

'………………………………알어……….'

'야!!! 너 그럼 지금 이럴때야?! 어떻게는 대책을 새워야지!!!!'

'…………후훗…… 민아야……나 정리하기로 했어'

'………뭘………설마………신은빈을 말이야?!

 야……난……니가 신은빈 포기하는거……뭐라 안그러지만……신은빈이

 한미연 그년한테 들어가는건……용서 못한다…'

순간 정의감에 불탔는지……

나에게 절대 안된다며 발악을 해대는 민아

그래-_-

신민아 저년도 한때 은빈이를 좋아 했었지-_-!

'………몰라…… 야 1교시 학주야…… 빨리 가'

'알았어-_-!'

투덜 거리며 자기 자리로 돌아가는 민아……

말은 모른다고 했지만……내 머리속은 지금 엉망진창이다……

'디디디디딩'<-진동소리ㅠ

뭐야-_-

누군데 공시(공부시간)에 문자를 날려

(별로 공부시간을 신경쓰지 않는다)

[…………미안해……]

뭐야-0-!

알 수 없는 번혼데…… 뜬금없이 미안하다니-0-!

나한테 반한거 아니야*-_-* 흐흐

(착각의 늪에 빠져 버린!!)

뭐……일단 문자를 받았는데……내 폰은 구식이라 아무리 키톤을 작게 해도 소리가 나서ㅠ

문자를 보내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그때………………………………………

'………이아연! 너 잘 걸렸다!!! 헨드폰 가지고 나와!!!!!!!!!!!'

폰을 들고 문자를 보낼까 말까 망설이며 폰을 만지작 거리는걸 학주한테 걸리다니ㅠ_ㅇ!!!!

결국-_-!! 누군지 모를 그 썩어버릴 문자 때문에 폰도 빼앗기고,

반성문 5장 쓰고………….

난 그 문자 날린 놈 찾아내기만 하면 죽일 각오로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었다-0-!!

'야야 아연아, 니가 좀 참어……'

'후우!!!!!!!!!!! 못 참겠으니까 그렇지_!!!!!!'

'야야, 모르는 전화번호래도…… 사정이 잇었겠지…'

'오호~ 야야 천하의 신민아가 왠일로 긍정적이야…?'

'*-_-* 내가 언제………'

귓볼까지 빨개져가지고는-_-!!

신민아~ 다 보인다 다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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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 폰줘봐'

'왜! 니 폰 써-0-!!'

'내폰 알 없어'

'통화 하려구!!?? 안왜!! 내꺼도 알 없다고ㅠ'

'알았어-0-! 문자 보낼께'

얼씨구야~

10분 동안의 끈질긴 설득 끝에

최민의 헨드폰을 받아낸 나.

마음정리를 하려는 난데,

내 폰 가지고 미안하다는 말을 차마 전할 수 가 없었다.

그래서 최민의 폰을 가지고 문자를 날려 버렸다

[…………미안해……]

아마……

아연이는 지금 답문을 보낼 까 말까 고민하다……

학주한테 걸렸을지도 몰라……

(얼씨구, 잘 알면서 문자 보냈네-_-!!)

…………………………하지만, 내가 한미연과 사귀기고 한 이상은……

……더이상………아연이만을 생각 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끝끝내 답문은 오지 않았다……

…오히려……잘 된일일 지도……

……………………………누구냐며 답문이 왔다면……난 또 마음이 흔들렸을지도 모른다……

'여어~ 신은빈, 한미연이 너 찾는다'

'알았어'

뒷문에 조금은 뻘쭘한듯 서있는 한미연,.

어제 옥상에서와는 정 딴판이다.

'왜'

'어머>_

'아니야, 왜온건데?'

'내가~ 아주 흥미로운 사진을 하나 발견했는데…보여줄까?'

그리고………………………………………………………

한미연이 꺼낸 사진 속 사람……………………………………

…………………………………헉…!!!!!!!!!!!!!!!!!!!!!!!!!!

난 아무 말도 않고 놀랄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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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츄에요>_<

츄가 허접한 포샵으로,

허졉한 손글씨로ㅠ

작품을 만들어 보긴 했는데,

정말 허접하네요,

가면 갈수록~ 더 흥미진진해 지는(그렇지 않음)ㅠ

츄의 소설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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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

ㅠ_ㅠ! 꼬릿말을 많이 올려주세요~ 츄는 꼬릿말을 먹고 산답니다~

[그레이♥]

은빈군이 헉 이란 대사를 한 이유가 궁금해요>ㅁ<

[((CHU★))]

다음편에 아마 나오겠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