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마음이 되면- 예빛
찬희야암...🩷🩷🩷
생일 너무 축하해ㅠㅠㅠㅠㅠㅠ💕🥰
헤헤 사랑하는 차니 생일이여~.~
미리 편지 써놓고 있어야 했는데 잠깐 침대에 누워있었다가 몇 시간이 흐른건지,,, 미안.,
사실 약간 비몽사몽해. 너는 바쁠 때 어떻게 졸음 참고 견디는 거야? 2일동안 3시간도 못잤는데 막 체력이 실시간으로 떨어져가는 걸 느끼네,,, 일어난 지 3분도 안 돼써. 그래도 일어나자마자 생일 추카하러 왔는데 잘해찌 ◠ ̫◠ 오늘은 시험 끝난 날이얌. 차니 생일날부테 이제 다시 자유당~~~~! 이 시간이 너무 달콤하다.., 차니의 생일과 함께 찾아온 기쁨이 넘실넘실해. 이것도 겹경사인가? 전날까지만 해도 너무 불행해서 집벽 뿌수고 그러다가 손에 멍도 들었는데 차니 생일날부터 너무너무 행복해🤎 근데 주먹으로 벽치지망. 벽이 아니라 손이 부서짐.
편지지도 진작에 구매했지롱✌️ 시험 끝나고 집 갈 거 고려해서 일부로 본가에 시켰어. 근데 하....,,.,..,.,,,.,.,. 방금 생각났는데 자취하는 곳에 뭐 놓고 와서 보내는 건 조금 늦게 보낼 수도 있을 것 같아,,, 왤케 정신머리가 업니 더비야,,, 맞다 편지는 차니에게만 보낼거야. 잉이이이이잉잉잉 차니얌>\\\<💕
근데 너네 내가 비밀 얘기하면 잘 지켜주고 있지? 비밀 얘기 퍼뜨리면 나랑 절교야 너이눔시끼얒. 실제로 이런 방식을 통해 에리기랑은 102837339번 절교했다네요.. 다음 생일 쯤에는 에리기한테 편지쓰는 것도 고려해볼게.
그리고 노래 뭐얏???? ? ?🥹
생일날에 내가 막 선물을 받네 헤헤. 근데 가사가 쫌 슬프당!! 이거 차니가 잘 가라고 스토리 올렸던 그때에 쓴 가사일까?
어떤 심정으로 쓴 가사일까 궁금해지는 노래야.
지금은 차니의 추억이 잘 가고 행복한 마음일까?
우리 차니차니차니차니차니차니가 이런 가사를 쓰다니...,,,,,,,,,,,,🥲 더비들이 많이많이 행복하게 해주께., 같이 행복하자😭 노래 또 들어야게써.
아또언제 잠들었지? 요새 티엠아이: 볼에 여드름이 자꾸 1개씩 남. 원래 볼 쪽에 여드름은 나본 적 없는데 성인되고 자꾸 나네?😕,, 그리고 이제는 여드름 나면 무조건 흉터로 남으니까 보기가 좀 안 좋은 것 같아... 성인 여드름이라 흉터남는 건가? 아 왜 여드름 자꾸나지스트레스받게, 나한테 맞는 제품을 억덕게 찾아야하지. . . 고민이여~~
지금 머하냐면 머리 어느 정도 기른 것 같기도 하고
진짜 너무 그지같아서 컷넣고 펌하러 와써
특별히 머리카락 공개합니다
볼 것도 없지만ㅋ
오렘지 주스 맛있당
머그면 않 됏는대 주신대서 까먹고 먹음
맜잇으니까 괜찬아,,
머리 길러서 어떻게 하지?
무슨 머리할 지 고민이가 되,
님들 머리스타일 추천받습니다.
삭발, 반삭 추천하면 군입대시킬거임
아니 근대 얼굴 진짜 왜이렇게 생겼지
웄기게 생겨서 코미디언 하셔야 할 것 같음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보고 거울 부술 뻔 함.
머리하고 집가는 길에 본 클로버인데 네잎이 없음
혹시 네잎클로버 찾아본 적 있는 사람
나는 같이 찾다가 친구가 준 적은 많은데 내가 찾아본 적은 한 번도 업음
이거 우리 집 근처 은행인데 너무 웄기지 않아?
저런 종이 없었는데 생김
근데 보통 사람들 당기시오를 못보고 밀지 않나
이건 렌즈 사러 가다가 본 꽃이얌
렌즈 기한 다 돼서 새로 사러감.
저번에 낀 건 올리브색인데 밝은 곳에서 보면 살짝 녹색이었엉. 이번에는 그레이랑 브라운 삼.
더보이즈가 끼는 컬러 렌즈 직경 궁금하다
그리고 오늘은 차니의 날이니까 만두 사머금.
미안 사실 내가 먹고 시퍼서 머거써..
만두 그렇게 안 조아하는데 한달동안 이 집의 왕만두김치찐빵이 너무 생각이 나서 그래서.................
한달만에 사먹음. 여기 꺼는 매워서 조아. 만두는 좀 매워야 맛있는 것 같아. 안 매우면 질림. 아진짜 너무 맜있어서 큰일났네. 오늘 찐빵도 하나 먹고 딸기도 먹고 그리고 근처 아파트 장날이라 어묵핫바도 하나 사먹었어 어덕하지, 이눔의 살을 언제 빼냐교.
한시가 급하게 살을 빼야하는데 머거써.., 지금 너무 살쪄서 이목구비가 완전 살로 뒤덮엿는데.. 얼굴 면적도 개넓은데 큰일낫다 큰일났어 세상에 맛있는게 너무 많다. 아 그냥 미식가를 직업으로 삼고 싶다. . . 더보이즈가 해주는 음식 먹고 평가하는게 내직업이엇르면좋겟다.
그리고 이제는 다 먹구 보리랑 같이 침대에 누워있음
아니 얘는 왜 맨날 나랑 누워있을 때만 방귀를 뀌는거지, 냄새가 구림. 아 왜케 졸리징.............. 생각보다 그렇게 안 자서 그런가? 한 3시간 정도만 더 자고 싶땅
집 오는 기차 안에서도 나도 모르게 그냥 눈이 감김
눈 감았다 뜨니까 자고 잇더랑? 어제도 자면서 가다가 차니 버블이랑 위버스 알람이랑 받고 일어나써. 아 나 피곤하면 코고는데 설마 기차 안에서 코골면서 잔 건 아니겟지설마, 코골앗으면 최악이다.
아무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 차니야💕💕
차니가 제일 좋아하는 거 먹구 더보이즈들한테 미역국 끓여달라구해, 예전에 나도 끓여봣는데 미역국 껌이더만? 차니가 제일 행복해야하니까 나머지 더보이즈들은 다 조금씩 불행한 하루 보내ㅋ 차니한테 행복 쪼끔씩 떼어줘야됨.
차니 생일이라 나도 행복해❤️ 먹어서 행복한 거 아님.
시험끝나서행볷한겆도.,,아님ㅎ 아 이대로 학교 자퇴만 하면 딱 좋은데 아쉽다. 일단성적쫌보고, 성적앉좋으면 꽁꽁 안 얼은 한강 위로 걍 다이빙할게
더보이즈 영상도 밀려서 어서 봐야함 지금
상여니 보이로그부터 암무것도 못봣음
어서봐야해요지금어서엇
오늘은 넥타 2주차 비하인드 얘기해야지
그리고 따로 나 혼자서 저기 있는 것들 다 볼거임
지금 아이돌라디오랑 하입보이랑 선물함은아직안나왓고밥이나한잔해도아직안나왓고 아무튼 다 봐야함
저 급하니까 어서 시작할게욪ㅈ
시작
1. 짜잔
이리와이녀석아
나도 보수적인 여자라 안 벘고 다님
그나저나 에릭이라는 여자는 왤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벗고 다니지? 그러다가 감기걸리지요 이 아가씨야
아휴휴 남사스러워라
음?
벚꽃 구경이 따로 없다고?
ㄷㅂㅇㅈ ㅇㄹㄱ 찌찌가 핑크색이라는 뜼인가?
참,, 내가 ㅇㄹㄱ 찌찌 색까지 알아야하나.
ㅅㅇㅈ가 핑두인지 갈두인지 깜두인지, 젖꼭지가 3개인지 5개인지 더비가 그럱것까지알고잇어야해?
찌찌 색으로 매력 어필하는 남자 태어나서 처음 봄
에리기가 핑크색을 조아해서 찌찌도 핑찌인가??
뭘 이런 것까지 타고났지? 대단하다 쉽지않은건데
기회 되면 찌찌박람회나 열어
더비랑 구경갈게요
나도 이번 시험 볼 때 이렇게 막막했는데
우리 약간 통하는게 있는 것 같다>\\\<
이거 아이스초코얌?
맜잇어보인다 너무 맜잇겟다 아이스초코 갑자기 엄청 먹고 시픔
떤집사 보리 산책 좀 씨키고 와
그리고 구몬쌤오기전까지 내 구몬 숙제도 다 풀어놔
밥도 해조 그리고 말동무도 해줘야 함
헐 엄청 똑똑해보인다
떤집사 나 대신 시험도 치고 와
아가씨 안녕히 주무십시오
움하하핫 별말씀을💕
요새 움하하 라는 단어가 좀 좋음
아저씨같아서마음에듦
꿀물 맛있어?
나는 꿀 처음 먹어봤을 때 놀랐음
생각보다 모랄까 내가 생각한 단맛이랑 좀 달라서 놀랏던 기억이 있다. 약간 설탕 맛하고 비슷한데 휠씬 맛있는 느낌일 줄 알았는데 머랄까 좀 자연의 맛? 약간 생강차 느낌? 썩 좋진 않았는데 지금은 조아
근데 목 안 좋을 때 꿀물 먹으면 진짜 몸에 도움 돼?
차니 목 아푸니까 꿀물 마니 챙겨머거
이게무슨각도지
근데 주여니는 아무 각도에서나 찍어도 잘생겼다
아 부럽다 하............................,,
더보이즈는 아무래도 아이돌이라서 그런가 본인 찍히는 거에 되게 거리낌 업는 것 같다. 아닌가? 내가 걍 유독 그런건가? 난 누가 나 찍고 있으면 너무 싫어서 박박 지우라고 함. 모르게써 그냥 어릴때부터누가나찍는게개시름
이런 표정 어떻게 짓는 건지 배우고 싶음
이거 진짜 재능의영역인데 상여니님의개그력배우고싶다
제밯너무가까움
거리두기 실천하자
엥? 얼마전에 더보이즈 영훈이랑도 데이트 하시던데
이거 왅전카사노바아냐 이사람끌어내어서
그리고 나로 교체시켜
사실 나도 방금 잠들었다가 깼는데 좀 추워서 이불 덮고이써 보리랑. 그냥 저녁돼서 추운건가?
요새 마약문제로 이슈가 많은데
더보이즈는 마약같은거절때하지마시길..
그냥 코로 흡입하는 거 보니까 생각남
마약하지 말고 서누처럼 잠이나 자
더보이즈는 왜 맨날 아프짓,,
하 진짜 더보이즈 나중에 수발들어야하는거아냐?
오늘 아침에 나갈 준비하면서 티비 틀어진 걸로 실제상황? 그런 거 봤는데 치매 노인 병수발 들다가 결국 모든 자식들과 가족이 외면해서 버림당한 할머니 이야기 봤는데 너무 슬펐음. 더보이즈들아 나는 잘 챙겨줄게,,
그대신 쫌만 말 안 들으면 바로 고려장 시킬거임
하...,,,,.. 노인 11마리 부양이라니 벌써부터 힘들다 힘들어 더보이즈 기저귀도 갈아줘야하고, 욕창 안 생기게 몸도 뒤집어줘야 하고, 나가고 싶다고 하면 휠체어에 모시고 차력쇼 해야함. 더보이즈 휠체어 태워주고 싶다 그거 재밋는데. 어차피 50년 정도 있으면 자연히 타게 될테니까 그때 실컷 밀어줄게
나 요새 찜닭이 너무 먹고 싶자나
미안 사실 그냥 다 먹고 싶음
근데 더보이즈들은 배달음식 시켜서 남으면 어떡해?
집에 가져가서 보관했다가 머거? 아니면 다 버려?
버리는 건 너무 아깝당,, 내 입에다 넣어주면 되는데 굳이 쓰레기장깢지 갈 필요 있나
이 사람 멤버들이랑 간접키스 하기를 즐기는 것 같은데? 만인의 남자야 뭐야, 더보이즈 핑찌 몇 명이랑 입 공유하는거야 너 이자싲아 쩌꼭찌색 핑크찌찌라고하고더보이즈다꼬셧지. 무서운 아이다
발을 씻자가 그럿케 좋대
매트에 마라탕 흘려도 발을 씻자 뿌리고 닦으면 얼룩 한 개도 안 남는다고 함
억떡개..,,.,, 너무 말랏어 해골빠가지다돼써
미안한데 진심으로 에릭 들기 한 손가락 컷 할 수 있음
아부럽다 나는 저렇게 언제 빠지징? 아진짜부럽네
근데 저기에 있는 풍선 자꾸 눈길이 간다
이거 더비 누나들한테 배워온 말이지
맨날 더보이즈들 보고 밥 좀 머거ㅠㅠ 하지.
부럽당 나도 이런 말 듣고 싶다
근데 잇자나 난 안 빼면 30년 후에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다가 너네보다 먼저 단명할 걸
에휴 그냥 언급도 하기 실타. 밥 너나 먹어
벌레떼다!!
더보이즈도 더보이즈 투표하는구나
와 더보이즈는 근데 문자 엄청 많이 보냇네
나도 점점 저렇게 더비더비해지겟지?
하 바쁘다 바빠 나 더비하느라 뭐 할 시간이 업다 지금
노후더비계획도 세워야 함. 늙은이 돼서도 더보이즈를 뒹굴뒹굴 볼 수 있도록 열시미 살아야 돼,,, 그리고 더보이즈 봉양 계획도 세워야함 지금. 내 생각엔 더보이즈 요양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음
눈 뜨고 자는 사람 만나보고 싶다
눈 뜨고 자면 안구 안 건조해지나 궁금함
왜 수업시간에 잠을 그렇게 주무셧담
근데 떠누 공부 했으면 공부 엄청 잘했을 것 같다
삘 꽂히면 어떻게든 잘하게 만드니까..,
안 돼도 된다!!! 의 표본 같으셔
잘생겨서 체크할 필요 없는데
근데 진짜 빈말이 아니라
부은 얼굴도 잘생겼음
더보이즈가 너무 말라깽이어서 그런가 부으면 오히려 동글동글 귀야운 것 같음. 근데 더보이즈도 그렇지 않아? 나는 친구든 누구든 자고 일어나서 남 부은 얼굴 보고 못생겼다고 생각해본 적 단 한 번도 없는데,, 그냥 내 얼굴은 보기 싫고 아 왜케 부었지? 하는데 남은 아이구 팅팅 부었네ㅎㅎ 하는 것처럼 말이얌. 나는 친구랑 같이 사니까 내가 보통 제일 일찍 일어나거든? 활동하고 있으면 친구들이 거실로 물마시러 기어나오는데 얼굴이 물떡같이 변해서 귀여움. 무슨 느낌인지 알아?
얼굴 손으로 뭉개면 쫀득쫀득할 것 같은 느낌임. 하 모르겟어 그냥 친구들 한정으로 박애주의자되는 느낌임
내 생각엔 가수들은 인이어 때문에 빚지고 살 듯
그럼 신인 때는 어떡해? 진짜 빚내서 사고 나중에 값나? 아니 근데 인이어에 무슨 기능이 있는데 이렇게 비싼거야. 뭐 사람이라도 심어놓음? 고장도 잘 나고 비싸고 무슨 용도야 이거 심심할 때 돈 쓰는 용인가?
학생 두명과 직장인 한 마리
근데 활동 컨셉이 비슷해?
엔시티랑 더보이즈랑 복장 컨셉이 왜이리 유사해
엔시티 노래 안 들어서 모름
나도 이거 볼 때 두 마리 궁등이가 너무 찰랑거려서 킹받앗음
인사 잘~ 한다ㅋ
약간 미소녀 같음 뭐지? 쫌 요염함데..,
더보이즈 현재는 사실 전생에 여자가 아니었을까?
그래서 왕가슴이라고 불리고,,, 흑흑.,
내 주변 사람들 중 왕가슴이라는 별명 가진 사람은 더보이즈 현재 밖에 없는 듯? 축하해요💕
좋은 별명인 것 같음. 이름에 왕이 들어가니까 일단 제일 좋다는 뜻이고, 그런 좋은 뜼의 단어가 들어가 있으니까 분명 좋은 의미겠지 왕가슴도.. 왕가슴?이란 말은 처음 들어보는데 더보이즈 현재가 본인 가슴 크다고 방송에서 알려줌. 난 애기라서 왕젖ㅌㅇ? 라는 거 먼지 모름. 아니 더보이즈라는 남자들은 왤케 젖하고 연관성이 많아? 더보이즈 알게 된 후로 남의 찌찌 소식을 너무 많이 알게 됨
2. 마무리
짜잔짜잔~ 마무리에요.
오늘 진짜 너무 많이 머거서 얼굴 붓겟지?
아진짱. . . 아기분나빠 부을거면 tbz 현재처럼 가슴이나 커지던가 얼굴이 붓고 난리여.
차니 라이브 보다가 있지나 한 번 잠들었어!!
그리고 영원히 잠. . 아주 영원히 영영........ 영영 잠들어서 몇 시간 자고 일어낫는지도 모르겟네.
그리고 지금은 모하냐면 보리가 내 다리 사이에 들어가 있고 나는 앉아있음. 집이 너무 좋아땨땨땨땨
집의 소중함을 왜 잊고 살았을까? 앞으로도 자주자주 집 가야겟음.
차니 라이브 보는데 있자나...>\\\<
손재주 좋은 남자 멌잇음
만두가 어쩜 저렇게 모양이 예뻐?
나진짜깜짝놀랫자나 무슨 요리사야?
나는 아주 어릴 적에 빚어본 거 빼고 만두 빚어본 적 없는데 차니는 엄청 능숙하게 만두피에 물까지 발라가면서 16분? 만에 만두 다 빚어서 깜짝놀랬어. 더보이즈도 집에서 요리행??? 나 최근에 감자 깎앗거든? 10개였나~ 근데 깎는데 한 시간 걸렷어ㅠㅜ,,, 심지어 크기도 미니미니해짐 진짜 힘드러서 죽는 줄~ 요리가 능숙하지 않아서 엄마가 만드는 요리 시간의 2배는 걸리는 것 같아. 그리고 나는 모루키링에 투표했는데 뭔지 몰라서 너무 기대됏음. 완전 귀여워🥹🥹🥹
아니 차니가 정말 미적 감각이랑 손재주가 좋아
차니 미술하면 잘할 것 같음. 창미니랑 차니랑 같이 예술가해 케비니도 해,
그리고 키링 만드는 것 보다가 잠들엇는데 나중에 큐엔에이 한 것도 조아써~~~ 가사에 무슨 의미가 담겨있는지 언제 쓴건지 궁금했는데 오늘 라이브로 딱 알아내서 너무 좋았지 모야🥹 근데 진짜 2월 21일이면 차니가 한창 무슨 일로 시름이 깊었던 그때가 아닌가 싶네..
그때는 무슨 일이 있던걸까 싶었는데 지금은 슬퍼보이지 않고 씩씩하게 잘 일어난 것 같아서 다행이야💗
슬픔이 가고 행복이 다시 찾아온 것 같아보여서 좋아🥰 이번에 온 차니의 행복이 아주아주 오래갔으면 좋겠어. 차니가 더비의 행복을 빌어줘서 나도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 실제로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거든료~~~ 맛있는 것도 많이 먹구 보리랑도 붙어있고 아주아주 재밌었어ㅎㅎ 아니 사실 이번주에 애들 시험 끝나면 만날까 했는데 다음주까지 시험이래 무슨다들시험이이렇게늦게끝나. 항상 우리학교는 친구들이랑 시험 기간이 안 맞는당. 작년에는 애들보다 한 주 늦게 끝나더니 이번에는 한 주 일찍 끝났네. 아 개운하다~~!
이제 며칠 있으면 엠티도 가고~ 또 체육대회도 있고~
근데 난 이번에 참전 않 해ㅋ 아무틈~~~ 재밌는 것들 많아서 기대가 돼~~!!! 엠티가서 이번에는 작년보다 더 재밌게 즐기고 와야겠어.. . 이제 학생회도 아니어서
술 머거도 됨. 사실 작년도 술 먹긴 했어ㅎ 독감 걸렸었는데 몸상태가 놀러가도 놀러간 기분이 아니어서 아까웠음. 옷 사면 엠티날까지 오려나? 뭐사지?
12시 넘기 전에 올랴야하는데 내 얘기했네 또.
헤헤 미아내... 큰일낫다큰일낫어.
있자나 차니의 생일날에는 어떤 얘기를 할까 시험기간을 보내면서 생각을 해봤어. 나한테 최근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데 그때는 화나서 말도 안 나오고 아무 생각도 안 들고 그랬거든? 근데 통화가 끝나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차니가 진로를 정했을 때랑 상황이 비슷한 부분이 있는거야. 내 동생이 이제 곧 대학을 가거든. 근데 동생이 원하는 진로가 있고 거기로 가겠다고 했는데, 부모님이 그곳과는 연관이 하나도 없는 취업이 잘 되는 쪽의 과로 가라고 했다고 이야기를 들었어. 아주 강요는 아니고 그냥... 근데 고3이니까 진로에 관해서 조금만 말을 들어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고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잖아. 그리고 하고 싶은 게 있다는데 난 그냥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했거든. 하고 싶은게 없는게 아니라 있는 상태고 그쪽으로 가겠다고 말까지 한 상황이니까
똑같은 건 아니지만 차니도 비슷한 경험이 있던게 생각이 나더라구. 그때 상황을 돌이켜 생각해보는데 찬희 네 생각이 났어. 자신감있게 무언가 하고 싶다고 외쳤던 것도, 본인이 하고 싶은 일로 꿈을 이룬 것도, 앞으로 쭉 꿈을 이뤄나갈 찬희가 아주아주 멋져보이고 행복해보였어. 그래서 내 동생도 너와 같이 행복하게 하고 싶은 일하면서 나아갔으면 좋겠는 바람이 들더라구. 하고 싶은 일을 해야 즐겁고 신나고 일을 하는 보람이 들고 그렇지 않겠어? 엄마랑 전화를 했다가 나도 모르게 막 화를 냈는데 왜 화를 그렇게 냈는지 나도 몰랐거든, 나중에 같이 사는 친구랑 이야기하면서 마음이 정리됐는데 내가 이런 마음이었구나 싶더라고. 그냥 너처럼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랑받고, 본인 업에 재미를 느꼈으면 싶은 바람이 있었던 것 같아 나는. 사실 잘 모르겠넹~ 권유라면서 내가 말해도 꺾이지 않을거면 그게 권유인지 강요인지~ 뭐 동생이 정 하고 싶은 길이면 자기가 알아서 부모님께 말씀드리겠지만은~.~
그냥 나는 불확실한 길에 희소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동생에게 다른 진로를 권하는 것도 그닥 마음에 안 들었고, 뭔가 하고 싶다고 하는데 그 진로를 아주 격하게 반대하는 건 아니지만 무시하는 발언이 마음에 안 들었어. 나는 가고 싶은 길이 취업이 잘 안 되는 길이라 하더라도 정말 좋아하는 일이면 어떻게든 길을 뚫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 잘 안 되거나 적성이 아니다 싶으면 일단 가서 다시 생각해볼수도 있고 말이야. 근데 과연 부모님이 가라는대로 어정쩡하게 따라가면 나중에 이때 이걸 할 걸... 하고 후회를 안 할 자신이 정말 있냐는거지. 그리고 더 나아가서 동생이 ‘나한테 이때 왜 이런 선택을 하게 했냐’고 하면 그 원망을 다 받아들일 자신은 있고 그러는 건가? 싶기도 해.
나도 부모님 이야기 듣고 이곳으로 왔지만 지금이야 적응한거지 뭔가 썩 만족스럽지는 않았어 사실. 그냥 붙은 곳 중에 다른 곳을 갈 걸 그랬나? 싶은 생각도 들고 그랬던 것 같아~ 학기 완전 초에는 엄마 아빠가 약간은 밉고 그랬엉. 내 삶인데 책임을 엄마 아빠한테 지우려고 한 거지. 길의 방향을 내가 잡아야 책임도 온전히 나의 것이고, 내 가치관이 자리잡혀가는 걸텐데 가끔 우리 엄마 아빠는 나나 동생을 완전 애기로 보는 것 같아~.~ 그냥 본인이 통제할 수 있는 초등학생 정도로?
근데 웃긴 점은 나도 사실은 쭉 그렇게 살아와서 그런지 벗어날 생각은 하지 못했어.
그냥 그런 식으로 쭉 그냥저냥 살다가 되돌아봤더니 나는 여태껏 무언가 하고 싶다고 생각도 크게 없었고, 그렇다고 어딘가 특출난 곳도 없는데 내가 과연 잘 살아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 평소에 드러내고 사는 걱정은 아니지만 그냥 가끔씩 생각하는 것 같아.
널 알기 전까지는 이런 불안이 있으면 애써 넘기고 오히려 웃음으로 덮으려하고 제대로 직면할 생각을 못했거든. 그런데 너는 항상 더비라는 이유 하나로 너무너무 사랑해주고, 너의 이야기들로 내 동기를 자극해주고, 너의 특별한 힘으로 팬들을 위로 해주잖아. 그게 정밀 실제로 나에게 큰 도움이 된 것 같고 특히 네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 삶을 직면할 수 있는 힘을 얻었어. 네가 내 삶의 에너지가 된 것 같아. 무미건조한 나의 삶에 웃음을 줘서 정말 고마워 차니야🥰
그리고 오늘은 나에게 늘 힘을 주는 네가 태어난 날이잖아. 내가 더 축하해주고 사랑해주었어야 하는데 오히려 내가 받은 기분이 들고 행복해지는 거 있지? 오늘 하루 나를 기쁘게 해주고, 선물을 주고, 마음을 나눠준 너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어☺️❤️ 그리고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서 생일 축하한다는 말도 전하고 싶다! 찬희야 태어나줘서 정말로 고마워~~~❤️ 생일 축하해😚💗💗
너무 늦게 축하해준 것 같아서 미안하당ㅠㅠ...
사실 좀 더 쓰고 싶은데 쓰다보면 12시가 넘을 것 같아
고쳐쓰기 없이 그냥 쭉 쓰는거라 문장 어색하면 이해 좀 부탁해.,,🥺 근데 차니 벌써 축하받고 피곤해가지구 자고 있는거 아냐? 찬희는 내일 머해? 내일 주말인데 생일 기념으로 이번주는 쭉 쉬는 건 어때ㅎㅎ
나는 이번주에 편하게 쉬면서 보내려구~.~
차니 파워인가 나 지금 되게 여유있음^_^ 우리 있자나 다음 생일에도 다다음 생일에도 쭉 생일 함께 보내자
이제 와서 후회된다... 그냥 밖에 나가지 말구 편지 쓸 걸ㅠㅠㅠ
대신 이 시간에 축하해주면 잘 자라고 할 수 있지롱
오늘 찬희가 나한테 행복 다 줬으니까 꿈에서 다시 내 행복 다 가져가길 바라💗 그리고 내가 찬희의 근심 걱정도 가져갈게🫶🏻🫶🏻 편안한 마음으로 잤으면 좋겠다🩷 너 자고 있을 때 내가 네 근심 다 뿌술거임ㅋ
피바다 더비 간다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희야 정말로 생일 축하해❤️
늦게 축하해서 미안하고ㅠㅠ, 오늘 하루 고마웠고, 늘 사랑한다💕💕😘
아주아주 까만 꿈 꿔🖤
잘 자😴🫶🏻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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