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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이나 여러군데에서 쓸어모았던 글귀 다~~~ 털게뜸 처음이뮤.ㅠ
스압예상이얌...
말이 입 안에 있을 때는
네가 말을 지배하지만
입 밖에 나오면
말이 너를 지배할 것이다.
유태인 속담
멀티메일이 오거나 발신제한의 전화가 오거나
괜히 널 닮은 뒷모습을 보거나 하면 뜨끔 거리긴 하지만
그래도 넌 잊혀져가고 있나봐
어느 때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에 시달린다는 느낌이 든다.
또, 어느 때는 목이 타도록 사람이 그립다.
인간관계에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다는 건 항상 숙제다.
세상은 내게
아직도 배울 것이 많다고 말한다.
- 파페포포 메모리즈
이 곳이 아닌 다른 곳으로 흘러가면 인생은 조금 나아질 수 있을까
여기에서 얻지 못한 것을 다른 곳에서 발견할 수 있을까
지금의 나를 버리고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는 자꾸만 여기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가고싶다.
- 황경신, 괜찮아 그 곳에선 시간도 길을 잃어
누군가가 옆에 있어 주었으면 하고 바랄때가 있다.
그 바램이 너무나도 절박할 경우엔
사실 그 누군가가 아무나여도
상관없다는 생각까지 하게된다.
굳이 말을 걸어주지 않아도 좋다.
아무 말이 없어도
그냥 나를 이해해 준다는 표정을 지을줄 아는 사람.
어쩌면 횡설수설 두서 없을 내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을 정도면 된다.
- 유희열, 익숙한 그집 앞
방 안 가득 흘러 넘치는 추억속에 방치되었다.
추억들은 대체로 무해하고 나에 대해 관대했지만,
끝내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을
언젠가 저질렀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나를 엄습했다.
그리고 곧,
날카로운 칼날과 같은 모서리를 지닌 한 장의 엽서가
나의 마음에 예리한 자국을 냈다.
그 엽서에는 이렇게 씌어 있었다.
미안해,그리고 고마워.
역류하는 추억 속에서 나는,
내가 찾으려 했던 것이 무엇인지 잃어버린다.
이유 없이 뺨을 적시는 눈물이 정말 나의 것일까.
한번 열어버린 서랍은, 닫히지 않는다.
황경신, 내 서랍속의 풍경
"누가~했대"
사람을 한순간에 무너지게하는 한마디
잊을 줄도 알라.
그 것은 기술이라기보다는 행운이다.
우리는 가장 빨리 잊어야 할 일을
가장 잘 기억한다.
기억은, 우리가 그 것을 가장 필요로 할 때
비열하게 우리를 버리고
전혀 필요치 않을 때에 어리석게도 우리에게 달려온다.
그라시안 <세상을 보는 지혜>
추억이란게 완벽하게 잊기도 완벽하게 기억하기도 힘들다
いつもいつでもそばにいるよ
언제든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君のために
너를 위해서
you always did look pretty, just pretty nigh good enough to eat.
당신은 언제나 예쁘다. 한 입에 먹고 싶을 정도로 예쁘다.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나는 다시 잠들었고, 꿈을 꾸었다.
그리고 그 꿈속에서 나는 또 다시 잠들었다. 그리고 꿈을 꾸었다.
나는 그 꿈속에서 또다시 잠들었다.
그리고 다시 꿈을 꾸었고 그 꿈속에서 나는 다시 눈을 감았다.
눈을 감았더니 펼쳐진 꿈속에서 나는 다시 잠들었다.
-27월 126일의 이야기
너에게 하고싶은 말들이 떠올랐다가 밤하늘로 금새 사라져간다
분주하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 휩쓸리지 않도록
꿈이라고 쓰고 목표라고 읽어
돌이킬 수만 있다면
과거로 돌아가서 다시 살고 싶다는 생각을 몇번이고 했었다
하지만 언제로 돌아가면 제대로 살 수 있을지
그걸 생각하다보면 항상 갈피를 잡지 못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Sometimes I miss you so much I can bardly stand it
나를 가장 아프게 하는 사람은 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Remember it is in troubled times
that we grow the most.
"기억하라 바로 어려운 때에 우리는 가장 많이 성장한다는 것을"
Forget the times of your distress
but never forget what they taught you
좌절의 시간들은 잊어라
그러나 그것이 준 교훈은 절대 잊지 말라
L'amore fa passare il tempo, e il tempo fa passare l'amore
사랑은 시간을 잊게 하고, 시간은 사랑을 잊게 한다.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이
되긴 싫지만
되돌리고 싶은 시간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
True love is when you shed a tear and still want him.
진정한 사랑은 네가 눈물을 쏟고도 여전히 그를 원하는 것이다.
니가죄책감을느끼지못하는건
죄가없어서가아니야
이젠 네가 울 차례
함부로 현재를 탓하며
과거를 회상하지 말아라
언젠가
이 시간이 과거가 되어 있을테니
굿 나잇. “꿈에서 봐요.”
꿈에서라도 봐요.
Even if loved horse can stop, love can not stop.
사랑한다는 말은 멈출 수 있어도, 사랑은 멈출 수 없다.
group of professional people posed this question to a group of 4 to 8 year-olds,
4살~8살의 아이들에게 물었다.
What does love mean?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니?
The answers they got were broader and deeper than anyone could have imagined. See what you think.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답들은 훨씬 더 깊고 넓었다.
"Love is when a girl puts on perfume and a boy puts on
shaving cologne and they go out and smell each other."
사랑이란, 한 소녀가 향수를 바르고,
또 한 소년이 에프터 쉐이브를 바른 후 만나서
서로의 향기를 맡는거에요.
- Karl - age 5
"Love is when someone hurts you. And you get so mad but
you don't yell at them because you know it would hurt their feelings."
사랑이란 누가 나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거나 날 아프게 해서
내가 너무나 화가 나도 그 사람에게 소리를 지르지 않는거에요.
왜냐하면 내가 그러면 그사람 기분이 나빠질테니까요.
- Samantha - age 6
"Love is what makes you smile when you're tired."
사랑이란, 내가 피곤할때 나를 미소짓게 하는 거에요.
- Terri- age 4
"Love is when my mommy makes coffee for my daddy and she
takes a sip before giving it to him, to make sure the taste is OK."
사랑이란 엄마가 아빠를 위해 커피를 끓인 후
아빠에게 드리기 전에 맛이 괜찮은지 한모금 맛을 보는거에요.
- Danny - age 7
"Love is when you kiss all the time. Then when you get tired of kissing, you still want to be together
and you talk more. My mommy and Daddy are like that. They look gross when they kiss."
사랑이란, 항상 키스를 하는거에요.
그리고 키스하는게 지겨워져도
아직도 함께 있고 싶고 얘기를 나누고 싶어하는거죠.
우리 엄마 아빠가 그래요.
그들이 키스하는거 보면 진짜 징그러워요.
-Emily - age 8
"Love is when you tell a guy you like his shirt, then he wears it everyday."
사랑이란 어떤 남자애에게 너의 셔츠가 이쁘다고 말했을때
그가 그 셔츠를 매일 입고 오는거에요.
- Noelle - age 7
"Love is like a little old woman and a little old man
who are still friends even after they know each other so well."
사랑이란, 서로에 대해 너무나 많은걸 알게 된 후에도 아직도 친구인 노여인과 노인 같은거에요.
-Tommy - age 6
"During my piano recital, I was on a stage and scared. I looked at all the people watching me
and saw my daddy waving and smiling. He was the only one doing that. I wasn't scared anymore."
피아노 발표회때 전 너무나 떨리고 무서웠어요. 관중석에서
사람들은 절 모두 쳐다보고 있었는데 우리 아빠가 나에게
손 을 흔들며 미소짓고 있는게 보였죠.
그러고 있는 사람은 아빠 한사람 이었어요. 전 더이상 무섭지 않았어요.
- Cindy - age 8
"Love is when mommy gives daddy the best piece of chicken."
사랑이란, 엄마가 아빠에게 닭고기를 주실 때
그 중 제일 맛있는 걸 골라 주시는거에요.
- Elaine-age 5
"Love is when mommy sees daddy smelly and sweaty and still says
he is handsomer than Robert Redford."
사랑이란, 엄마가 아무리 아빠가 땀냄새가 나도 로버트 레드포드 보다 더 잘 생겼다고 말해주는 거에요.
- Chris - age 8
"Love is when your puppy licks your face even after you left him alone all day."
사랑이란, 우리 강아지가 나를 핥아대는거에요,
하루종일 혼자 집에 내버려 두었는데도 말이죠.
- Mary Ann - age 4
For better or worse, till death do us part
기쁠때나 슬플때나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때까지
I'll love you with every beat of my heart.
내심장이 뛰는 그 순간순간마다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 If you come at four o'clock inthe afternoon,
then by three o'clock I shall begin to be happy "
"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
세상에서 제일 가슴 벅차는 말
네 이름, 그리고 사랑해라는 세 글자.
솔직히 처음부터 자신있었던건 아냐
나같이 기분변화 심하고 내 생각만하는 여자가
너를 많이 위해주고 내 자신만 생각하지않고
이제 널 더 생각해야된다는 생각에 두려웠고 자신없던거 사실이야.
하지만 그런 날 끝까지 위로해주고 잡아준 너에게 정말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4444 :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2514 : 이 세상에서 오직 하나밖에 없는 사람
012486 : 비밀번호 '영원히 사랑해'
522 : 비밀번호 '보고싶다' (S22=SEE)
0242 : 비밀번호 '연인사이'
532 : 다(5) 드리(three) e(2)
그대는 누군가를 사랑하거나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기 위해
그토록 힘겨운 모습으로 이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다
-이외수-
No puedo vivir sin ti.
당신없이는살수없어요
내 정신을 쏙 빼놓을 한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30분 동안 같이 앉아 있었던 것뿐인데
헤어지고 나면, 그 뒷느낌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는 사람
표정만 봐도 그 사람이 어떤 상태인지 금방 알 수 있는 사람요.
같이 있으면 있을수록 무조건 좋은 사람요.
뚜껑을 열면 서른여섯 가지 색색의 크레파스가 들어 있는
금색도 있고, 은색도 있는 크레파스처럼
난 그 사람에게 매일매일 다른 사람이 되어줄 수 있을 것 같거든요.
하루에 몇 번씩 그 사람 목소리를 안 들으면 불안해질 것 같구요.
그 사람 밥 먹는 모습에도,
그 사람이 하품하는 모습에도 난 행복해질 것 같아요.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그런 사람?
아침에 날 깨워주지도 못하는 알람 같은거 말구,
전화 한 통에 벌떡 일어날 수 있는 딱 한 사람이면 좋겠어요.
You are always gonna be my love
' 당신은 언제나 내 사랑일 거에요 '
約束しなくても また明日会ぇることが どんなにいいことか
약속하지 않아도 내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love creates an "us" without destroying a "me'
사랑은 나를 없애지 않으면서 우리를 만들어낸다.
without you i would fall apart
너 없인 난 조각조각 찢겨져버릴 지도 몰라
사랑은 뽐내는 것이 아니라 돌봐주는 것.
지금 이대로 널 사랑해
열심히 웃어주며 괜찮은 척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전혀 괜찮지 않았다.
그저 아픔과 외로움이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지는 바람에,
더 이상 그것들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뿐이었다.
그리움은 마치 오래 된 상처처럼 그 자리에 여전히 그렇게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 단 한통 오지 않은 핸드폰을 수십번 열어보고
수업시간엔 교과서에 무의식중 쓰여진 작은 니 이름과
문자를 쓰려다 자존심을 지키란 쓸때없는 마음에 접어버리고
할까말까를 수백번 고민하다가
나에게 신경조차 없는 널 보면서
밤새워 내가 병신이었다고 100번은 넘게 다짐하는데
내일 아침엔 또 단 한통 오지않는 핸드폰을
수십번 열어보겠지
"네 덕분에 초콜릿도 많이 먹어 봤고, 여행도 하고, 너는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친구일지도 몰라... 여행 갔을때 네 냄새나는
신발을 안고 잠들었던거 기억하니?
그건 내가 깨어났을때 그 냄새를 맡고 아직 살아 있다고
느끼고 싶었기 때문이야"
<굿바이 마이 프렌드>
다이어리자작글도 털게뜸 난여신..ㅋ.....
you-you-you
나없이도잘살고있을거라고믿어못지낼거라고걱정하진않을게
벗어날 수 있을까?
진짜문득생각났어그래서다전해주고싶은데우리거리가너무멀다
이제내가믿을건진짜너뿐이야
살아있다는게얼마나행복한건지알았습니다감사합니다
매일매일을의미있게해줘서고마워
원
미얀...내가띄어쓰기를 귀찮아서 잘안해..ㅋ....
마지막으로 친구가 낙화유수로 했던 사행시 주고 떠날게..
낙: 낙서를하다가 수업시간에 걸렸다
화: 화나신 선생님이 말했다
유: 유치한년
수: 수업듣지말고 나가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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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맨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교 언냐 스크랩해갈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Sometimes I miss you so much I can bardly stand it 이거 번역 약간 이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rdly 가 아니라 barely아녀? ㅋㅋㅋㅋㅋㅋ
조탕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악마지막겆진짜....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퍼가욧ㅇ
우와 내가 쓴거 한개 있다 @_@
퍼가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