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arca.live/b/spooky/104748136
1.) 치과 나사 집게 (Dental Screw Forceps) - 1848년
치과 집게 자체는 현재도 쓰이고 있지만 이 제품은 드릴이 달려있다
2.) 태엽 드릴 (Clockwork Drill) - 1875년
태엽을 일정이상 감아놓으면 이후 알아서 드릴이 들어가게끔 디자인된 제품이다
3.) 치과 겸자 (Dental Forceps) - 1600년대
오늘날의 치과 겸자랑 큰 차이는 없다
4.) 치과 펠리컨 (Dental Pelican) - 1600년대
펠리컨 처럼 생겨서 치과 펠리컨이라고 불렀으며 주로 발치를 하는데 쓰였다
5.) 보우 드릴 (Bow Drill) - 기원전 7000년
불 피우던 도구를 의료용으로 바꾼것으로 충치가 난 부분을 적출하는데 쓰였다
6.) 손가락 회전 치과 드릴 (Finger-Rotated Dental Drill) - 1870년
이름 그대로 수동으로 쓰는 드릴이며 당시 치과 도구중에 아주 느리며 상당히 고통스러운 도구였다고 한다
12.) 치과 모형 (Dental Phantom) - 1930년
치과 실습용 의료형 표준 모델로 시술하기전 여러 기술을 연습하기 위해 고안 되었다고 한다
7.) 윌콕스 주사기 (Wilcox-Jewett Obtunder) - 1905년
그당시 마취제로도 쓰였던 코카인을 잇몸에 주입할때 쓰던 도구였다고 한다
8.) 치과 열쇠 (Dental Key) - 1810년
입속의 치아 상태를 파악하고 제거하는 도구이다
9.) 뼈끌 (Bone Chisels) - 1780년
잇몸라인을 파고들어 치아를 아예 추출하는데 쓰였다
오늘날 치과끌.jpg
10.) 전정 가위 (Secateurs) - 1810년
병에 걸린 치아를 비틀어서 치료하는 도구이다
11.) 염소의 발 (Goat’s Foot Elevator) - 1700년대
염소의 발목을 닮아서 염소의 발로 불리는 이 도구는 치료후 남은 치아 뿌리와 치아 조각들을 회수하는데 썼다고 한다
12.) 치과 모형 (Dental Phantom) - 1930년
치과 실습용 의료형 표준 모델로 시술하기전 여러 기술을 연습하기 위해 고안 되었다고 한다
첫댓글 그냥.. 죽을게요
아악
정말ㅊ 치아에 필요한 물건 맙아요?
무시무시하다 ㅋㅋㅋㅋㅋ치과가기 싫어
이글보고 지금 현재의 나에 감사하는중..^^
고문도구잖아요 ㅜㅜ
죽을게요
아씨 댓 안보고 달았는데 다들 똑같네
치통겪는게 나을것같아요
그아아악 두개골 박살나요ㄷㄷ
ㄷㄷㄷ미래 사람들이 지금 도구를 봐도 이런 기분일까....?
덴티폼 미쳣는뎈ㅋㅋㅋ
헉 고문 아닌가요ㅠ
제가 아는건 다 말하겠습니다
나는... 지금 치과 도구들도 미래에 보면 이럴 것 같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만만치않음
2222 백년뒤에 보면 지금 이런 느낌일듯ㅠㅠㅠ 사실 지금도 무서워ㅠㅜㅜㅜㅜㅜ
무사와요
무사워요..
너무 무사와요..
와…. 진짜 치통으로 죽는거 이해된다 ㅠㅠㅠㅠㅠ
.. 이게맞아요..? ㅠㅠㅠㅠㅠ
없는 비밀도 술술 불 듯ㅜㅜ
시발 ㅠㅠ
저정도면 ㅋㅋㅋㅋㅋㅋㅋ 턱뼈 골절될거같은데여 ㅠㅠㅠㅠ
어우 보기만 해도 이 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