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랑 같이 주문했던 Fly to the sky 7집 NO LIMITATIONS이 방금 왔네요-
6집 TRANSITION을 아버지께 선물 받고 너무 명반이었던지라,
브라이언 1집도 사고, 이렇게 또 7집마저 사게 되었네요^^;
집 컴퓨터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아(아예 새창이 안떠서 시험기간 끝나면 고치려고 미루다보니;)
사진은 파일첨부 해둡니다.
ㅡ자켓 ●●●●○
스아실, 아무리 명반이었다고는 했어도 6집 TRANSITION 자켓은 최악이었지 않습니까-_-;
한번만 펼쳐도 갑자기 늘어난 용량때문에 억지로 구겨넣느라 이리저리 찢어지고,
그것때문에 가사집은 안보고 노래만 듣는다는 분도 꽤 되시고;
이번 자켓사진은 6집에 비해서는 훨씬 나은 느낌이에요.
6집처럼 펼치는 타입이 아니고 한장한장 넘기는 사진이어서 어쨌든 편합니다;
더구나 6집은 조금 어둡고 칙칙(?)했던 반면, 이번 자켓사진 분위기는 뭐랄까, 좀더 밝고 도시적이랄까요.
하지만 제 취향의 분위기는 아니어서 하나 깎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주관이라는거;)
그래도 사진들이 참 분위기 있게 나왔네요.
(거기다 엄청난 땡스투ㄷㄷㄷㄷㄷㄷ진짜 성의 있게 쓰는 것 같아요;;)
01. 사랑해 ●●●●●
와씨, 처음부터 완전 최고예요!!T_T
처음에 잔잔하게 시작하다가, 갑자기 확 하고 터지는데 그게 완전 애절하다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박창현씨가 빠졌단 말에 섭섭한 감이 있었는데,
박창현씨의 공백을 정말 첫곡부터 채워주네요!!
제목이 사랑해니만큼 가사가 계속해서 사랑해, 란 말을 반복하는데요.
저, 그렇게 사랑해란 단어를 그렇게 많은 다른 노래로 들어봤지만
이렇게 색다르고 절절한 사랑해라는 단어는 처음 들어봐요T_T
어쩜 이렇게 절절하게 사랑해, 라고 말할 수 있냐구요(진짜 저한테 사랑해 하는 것 같음;)
나중에 점점 작아지다가 다시 후렴구에서 다시 확, 하고 터져오는 게 참 멋집니다.
브라이언의 사랑해나, 환희의 사랑해나 정말 듣기 좋네요.
사랑해 나 때문에 울지말아요 사랑해
그 눈물도 내가 떠안고 살게요 날 믿어요
사랑해 늘 불러도 눈물나는 말 사랑해
이 말로는 부족하지만 사랑해 오 사랑해
02. MY ANGEL ●●●◐○
타이틀곡이죠? 타이틀곡이 아니라면 네개도 가능할 듯 싶지만,
그래도 타이틀이라고 하기엔 포스가 약하므로 깎았습니다.(어디까지나 제 주관)
들으면서 어라, 타이틀로 하기엔 약한 거 아냐? 했지만요,
이 노래 최대 장점은 바로 '중독감' 같아요;
처음 윤도현 러브레터에서 처음 들은 날부터
가사는 몰라도 계속 'You're my angel 너무나 하고 싶은말' 이것만 생각났거든요.(윤도현씨도 그랬고;)
둘의 화음부분도 너무 잘 어울리구요, 처음엔 반응은 없어도 비교적 롱런 할 것 같은 곡입니다:-)
You're my angel 너무나 하고 싶은 말
You're my angel 상처가 번져 갈 수록
이렇게 비틀거릴 나를 잡아줘
한번이라도 그럴 수 있다면 나 다시 숨쉴 수 있을 것만 같아
03. 기억한줌 ●●●●●
완전 제 취향인 곡이라;
뭐라고 해야하나요, 재즈? 포크? 알앤비?
어쨌든 그런 걸 다 떠나서 일단 듣기에 많이 편안한 노래인 것 같아요.
처음엔 뭔가 편안하게 시작하다가 후렴에 가선 정말 중독성 있는 것 같아요.
환희 목소리가 6집에 비해서 비교적 가벼워진 느낌?
여름에 내는 앨범이라 그런지 목소리가 달라진 것 같네요.
이런 노래는 노랑나비처럼 브라이언한테 어울릴 듯도 한테 환희한테도 잘 어울리는 듯?
끝에 깔리는 브라이언의 내래이션(?)도 6집에 있었던 내래이션보다 좀 더 단백해진 것 같구요.
가사도 멋지고, 괜찮은 노래예요-
편하게 생각해 한번 웃어버리면 이별에도 그늘 따윈 없어
네 손길이 닿았던 모든걸 다 버리면 처음으로 돌아갈수 있으니
이런 내 가슴에 걸려 있는 기억한줌 사라져 줘야 하지만
내 마지막 짐으로 남겨둔 채 견뎌야 너를 끝내 잊을수가 있는지
04. 가질 수 없어도 ●●●◐○
정말 연습 많이 하신 듯?
왠지 제 귀에는 환희보다는 브라이언 음색이 곡에 잘 묻어난 듯 하네요.
확 터지던 후렴구 뒤에 갑자기 잔잔하게 들려오는 피아노 소리도 예쁘구요.
가질 수 없어도 닿을 수 없어도
마음 깊은 곳에 널 간직해둘거야
내 모든 기억과 내 가슴에 사는 한 죽는 날까지 너는 내 사람이니까
05. 미워해줘 ●●●●◐
이거 처음에 음악중심에서 했을 때 불렀던 노래 맞죠?
처음부터 끌리는데, 기존에 Fly to the sky에게선 볼 수 없었던 느낌의 곡이랄까요.
이 곡은 두 사람의 가성이 잘 녹아난 곳 같아요.
지금까지 제가 브라이언의 신사, 말고는 두 사람의 가성을 노래에서 잘 들어보지 못했거든요.
'내가, 내가-' 하는 브라이언의 가성은 뭔가 섹시한 것 같고, 이어지는 환희의 가성도 편안하고 듣기 좋네요.
후렴구의 가성도 좋지만요,
역시 도입부분의 멜로디가 더 마음에 듭니다.
더 이상은 그만 이젠 나를 떠나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내게 해줄 사랑 뒤돌아서서 다 가져가
오랜시간 내 곁에서 힘들어한 너잖아
너의 미소 너의 행복 내가 내가 뺏었잖아
06. 남겨진 사람 ●●●○○
조규만씨가 작곡하신 곡이군요- 부담없이 들으셔도 될 것 같아요.
노래도 좋지만, 그래도 미워해줘보다는 포스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나머지T_T
후렴구 부분에서 두 사람이 같이 부르는데요,
처음엔 환희 목소리가, 다음엔 브라이언 목소리가 강조되어서 들리더라구요.
제가 괜히 쓸데 없는 데서 감상적인지라, 서로 반대되는 목소리가 이렇게도 어울려 부를수있구나 싶었습니다;
(그냥 목소리들이 사이 좋아보여요ㅋㅋㅋ뭐, 이번엔 니가 크게해 내가 밑에서 깔아줄게라고 막 서로 그러는 느낌?ㅋㅋ)
미안하다는 말은 버려지는 사람에겐 하지마
널 위한 말일 뿐야
07. LET'S GET IT ON ●●●○○
SM을 옮겨간 이후로 이런 곡을 못 볼 줄 알았는데;
타이틀에 맞게 여러 장르를 도입한 것 같아요. 마치 1, 2집같은 느낌이랄까요.
처음에는 적응이 안 되지만 바로 "I wanna lot you konw I'm gonna get away~라고 흥얼거리는 저를 발견;
어떤 의미에서는 저를 참 난감하게 만들었던 곡이었습니다;;
(초조해지는 마른 입술에 부드럽게만 나를 빨갛게 물들여 주면 돼, 란 가사에서 빨갛게를 빨아주면 돼라고 봐서 엄청 깜짝 놀랐다구요; 순간 저 변태된 느낌T_T..)
어쨌든 가사 보면 그 수많은 영어에 머리가 혼미해집니다;
I wanna lot you konw
I'm gonna get away
Wanna fade away
Should I give you what you want
08. MAN 2 MAN ●●●●◐
LET'S GET IT ON 과 이어지면서 신나는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이 노래도 완전 좋아요.
6집의 The girl is mine이라고 한 여자를 가지고 둘이 대화 식으로 내 여자네, 돈으로 사람 샀네, 낯짝 두껍네 하고 부르는 노래 있잖아요?
이것도 환희와 브라이언이 서로 대화식으로 부르는 노랜데 내용은 대충,
브라이언과 사귀는 여자가 바람이 난 것 같다고 환희에게 고민상담하는 내용입니다.
환희는 빨리 잊어버리라고 하고 브라이언은 어떻게 그게 쉽게 되냐고 하는 건데요.
진짜 여기에서 브라이언 다시 보게 되요-
듣다보면 환희가 그냥 지워버리래도, 라는 부분에서 그렇게 말처럼 쉬운게 아냐, 라고 대꾸하며 부르는데
어떻게 그부분에 딱 포인트를 맞추는지, 잊어버리란 말에 제대로 흥분해서 대꾸한다는게 눈에 선합니다;
거기다 중간중간 들려오는 말 같은 것도 웃기고;(네 바람타고 여자들은 바뀌고, 하는 부분에 환희가 아싸~그러고;;)
가사도 웃겨요; 환희가 내가 남자답잖아, 그러니까 브라이언이 저 개가 다 웃겠네, 그러고T_T(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느낌?)
내가 남자답잖아
저 개가 다 웃겠네
09. 3번째 날 ●●●○○
6집에 비해서 밝고 잔잔한 발라드 같은 노래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 곡도 가사가 아주 마음을 찌르네요, 아주;
후렴구의 리듬이 상당히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첫번째 날 헤어진 날 잘가란 한마디만 건넸던 날
두번째 날 떠나간 널 이제는 잊는다 했지만
세번째 날 또 다시 나 니모습 그리워 찾아가는 날
10. 결혼하지마 ●●●◐○
조규찬씨가 작곡하셨네요.
좀처럼 Fly to the sky에게선 들을 수 없었던 느낌의 곡 같아요.
일단은 굉장히 웅장하고, 멜로디가 뭔가 굉장히 좌절(?)스럽다고 해야하나요;
어쨌든 남자가 굉장히 찢어지게 아파하는 것을 잘 표현해 낸듯한 멜로디.
(하긴 사랑했던 여자가 연애도 아니고 결혼이라는데 충격이 크시겠죠;)
노래 느낌이 웅장한 멜로디와 환희 목소리가 어우러져서 정말 좌절 하는 것 같아요;
맨 마지막 '결혼하지마'에서 쫙 깔리는 환희씨의 저음이 조금 걸리긴 하지만요, 굉장히 신선했어요.
아파 널 울려버린 그 말
사랑인 줄 알았지만 이제보니 너도 결국에는 스치는 여자라는
감당할 수 없는 절망의 시작이 된 그 거짓말
11. 그래도 사랑입니다 ●●●●●
결혼하지마 뒤에 있어서 더욱더 상큼하고 잔잔하게 들렸던 이 곡!
결혼하지마 덕분에 우울했던 기분이 싹 가시는 느낌이네요.(하지만 가사내용은;)
그런데 그래도 사랑입니다 가사도 상당히 괜찮은 것 같아요.
첫부분도 그렇고 후렴부분도 그렇고, 완소인 노래T_T
가지 말라 말했죠 미안하단 그녀 말에 더 화가 나서
죽을꺼라 말했죠 그대 맘 아플 걸 알면서
12. 오늘도 이쁜걸 ●●●◐○
왠지 신화삘이 나는 제목;(ex, 이쁘잖아)
제목처럼 노래도 산뜻하고 아기자기하고, 또 염장질도 엄청 하는 노래입니다-_-;
여름에 내는 앨범이라 그런지, 참 시원하고 여름에 듣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가사도 아기자기하고 이뻐서^^;
하늘 아래 세상에 누군가 내게 주신 천사인 그대
천국이 있다면 이곳이겠죠
내 곁에서 내 품에서 두 눈이 부실만큼 새하얀 그대
Listen Girl 내겐 오늘도 그댄 너무 이쁜걸
13. KISSING YOU ●●●◐○
브라이언과 조준영씨가 같이 작곡한 노래입니다.
(참고로 조준영씨는 오버더레인보우에서 그리운 건 어쩔 수 없어 작곡하신 분이예요-)
뭐랄까요, 가사도 그렇고 곡도 그렇고 브라이언 삘이 나는 것 같아요.
쾌할하고,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뭐 그런?(거기다 역시 이별얘기가 아닌 사랑 진행중인 노래;)
Girl 너무 달콤한 그 기억
고장 난 것 같은 내 가슴이 뛰죠
달이 잠들고 아침 햇살이 눈을 뜰 동안도 밤새 잠을 설치죠
I just wanna make you smile 밤하늘의 별처럼 바라만 봤던 니 입술을
14. 가벼운 사랑 ●●●◐○
마찬가지로 조준영씨와 환희가 공동작곡한 곡입니다.
가사도 환희가 썼네요-
역시 최근 SM에서 나오면서 이들의 노래에서 랩을 들을 수 없었는데,
이렇게 랩도 들으니 뭔가 색다르다고 해야하나요.
라스트로 끝내기에 괜찮은 노래.
총평가 ●●●●◐
뭐랄까요.
6집 Transition이 원체 명반이었고, 이번 타이틀곡 포스가 좀 약해서 6집보단 실망할 듯 싶었으나,
이거 왠걸. 6집보다 더 괜찮으면 괜찮았지 절대 꿀리지 않습니다T_T
제한이 없다는 타이틀처럼 많은 장르에 시도해서 그런지 다양한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거기다 여름에 낸 앨범이니만큼 음울하지 않게 잔잔하고 밝은 노래들을 선곡해주신 센스!
또 트랙수도 많이 훈훈하고(무려 14곡!), 멤버들이 각자 작곡, 작사에 참여하는 등 많은 노력을 보여준 듯 싶어요.
가면 갈수록 발전해주는 것 같아 앨범 살 때 참 보람있는 가수인 것 같네요:-)
저두 샀습니다. 항상 플투 앨범을 사고 만족했기에 역시나 이번앨범도최고 저번 6집이 기획사옮기고 기합이퍽퍽 들어갔다면 이번앨범은 정말 편안해졌구 아 정말 하고싶은 음악을 하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더불어 역시 천상듀오 진짜 이렇게 목소리가 다름에두 화음이... 진짜 두분 감정표현 최고인듯... 다 고급스럽구 진짜 계속듣구 있어요 최고의앨범입니다.
미워해줘!!!!!!!!!!!!!!!!!! 가성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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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미워해줘 결혼하지마 아 미쳐요...!
요번 앨범도 역시나 좋더군요~~ 주말에 씨디사러 가야겠어요 ㅋㅋㅋ
그래도 사랑입니다 // 사랑해 ㅜㅜ 타이틀곡 마이엔젤 솔직히 별로 안끌렸는데 ;; 들을수록 중독 ㅋㅋ 완전 좋음 ㅜㅜ
6집을 듣고 어떻게 여기서 더 발전할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진짜 더 좋아졌더군요. 앨범 앨범마다 발전하는걸 멈추질 않네요. 항상 앨범을 성의있게 내주는 티가 팍팍 나서 리스너로서 좋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거 같애요. 중견가수인데도 계속 노력하고 연습하시는거 같애요. 노래가 진짜 다 좋음~
근데 타이틀 포스가 떨어지는거 같아요.
포스는없는데 글쓰신분처럼 중독성이 장난아니라는... ㅋㅋㅋㅋㅋ
그렇게 좋은가요? 아...귀가 솔깃하네요..ㅋㅋㅋ 6집을 너무 좋아했던지라
맞아요 ㅋㅋㅋ솔직히 전 6집이 너무좋아서 7집 6집보단 아닐줄 알았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진짜중독성장난아니에요 저도 처음에 아 좀 별로다라고 했는데 자꾸 그거 흥얼거리고있음-┏;
뒷부분 중독성 짱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중독성은 장난 아니던데ㅋㅋ 얘들한테 들려주니깐 다달 유어마이엔젤~ 이부분만 진짜 많이 흥얼거림ㅋㅋㅋㅋ
남겨진사람이 끌리는건나뿐?ㅋㅋ
목요일날 사러갔는데 아직 안나와서 그냥 다른씨디 샀는데 ㄷㄷㄷㄷ 이것도 사야겠어요 ! 돈이 ㅠㅠ
아 진짜 사랑해 정말 듣기 좋죠 저도 6집 보다 얼마나 낳아졌을라나 생각을 했는데 이번 앨범도 상당히 소장가치가 있는듯
결혼하지마!!!!!!!!!!!!!!!!!!!!!!!!!!!!!!!!!!!!!!!
저도 추천!! 정말 조하용
정말 타이틀곡보다 수록곡이 훨씬 더 좋은 앨범! 리뷰올리려고 왔는데 벌써 올려져있네요ㅠㅠㅋㅋㅋㅋ
그런데 플투노래에 박창현씨가 참여안하셨다니, 좀 의외네요. 중력, 블라인드 등 박창현씨랑 플투는 노래궁합이 참 잘 맞는데 말이에요. 제 생각에는 이제 곧 리패키지로 박창현씨 노래 넣여져서 나올것만같아요 ㅋㅋㅋㅋ
저도 왠지 그럴느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지금 주문못하고있어요 ㅋㅋㅋㅋ 6집때도 좀 기다렸더니 한정판 나와서 샀었거든요 ㅋㅋㅋㅋ
처음엔 타이틀곡 별로라고생각했는데; 정말로 롱런할꺼같음 저도모르게 음을 흥얼거리고있음; 너무좋아요~ 사랑해 그래도 사랑입나다 3번째날 가장좋음!!!!!!!! 이번주에 사로가야겟음 ㅎ
노래가 한곡도 안아까워요 ㅜㅜ
사랑해,my angel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는ㅋㅋ 중독성 장난이 아니예용!ㅜㅜ
노래 거의 다 좋아요 ㅋㅋㅋ
처음에 my angel 들었을 때 타이틀곡으로는 너무 밋밋하고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들을수록 좋은 노래같아요~발라드가 이렇게 중독성있기도 쉽지않은데 타이틀곡으로 잘 정한 것 같음ㅋㅋ
좋아요 ㅠㅠㅠ 흐압
처음에는 몇곡만 좋았는데 다른곡도 이제는 좋아요 ㅋㅋ 그중에서 사랑해가제일끌린다는
미워해줘 작사 작곡하신분들이 같아서 그런지 하동균씨 솔로 앨범중에 기억한구석이란 노래랑 비슷한 것 같아요
3번째 날.............. 아 진짜 6집이 가장 명반이었긴 하지만 이번앨범도 최고 ㅠㅠ 사러가야되는디
전 마이엔젤 ㅂㄹ...오늘도이쁜걸은 좋던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