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취방이름: 시우원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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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치 : 단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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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계약조건 : 1년계약, 한학기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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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가비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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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방크기 및 시설 : 큰방 6평, 작은방 4평, 심야보일러 24시간온수, 난방, 화장실, 싱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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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옵션 : 침대, 책상, 옷걸이, 냉장고, 공동 세탁기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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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방학기간 사용가능여부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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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가격 : 큰방 140만원(70만원), 작은방 120만원(60만원), 가격 조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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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락처 : 주인 할아버지 전 춘식 043) 852-2908, 011- 267-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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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타 : 아래 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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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에 눈을 뜨는 단월 아주 싼 원룸식 자취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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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할아버지께서 아드님의 이름을 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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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원룸'이라고 지으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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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원룸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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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단월에 있는 자취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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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원룸식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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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화장실이랑 싱크대 완비 되어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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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보일러라서 24시간 따뜻한 물 나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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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방도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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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할아버지께서 정말 정말 마음씨가 좋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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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하는 것도 없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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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앞에 쓰레기 내놓으시면 할아버지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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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하셔서 버려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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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관련된 왠만한 부탁은 거의 들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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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은 원룸식으로 큰방과 작은방 두 가지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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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 큰방은 6평 정도?? 작은방은 4평 정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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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시기에는 작은방이면 충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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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가 많거나 좀 더 넓은 공간을 원하신다면 큰방이 적당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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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합쳐서 큰방 3방에 작은방 8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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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층에서는 달천강이 바로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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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창문에 비치는 햇살에 눈을 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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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중요한 방의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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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방이 140만원, 작은 방이 120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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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기 계약시 위의 방값/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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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 가격 이외의 기름값, 전기세, 수도세 등등은 일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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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방 가격에 모두 포함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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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잘 얘기하시면 위의 방가격에서 깍아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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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하시는 일은 아마 없으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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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대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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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싼방의 경우, 겨울에 기름값을 지불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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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알아서 보일러에 기름을 넣는 자취방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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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심야전기라서 기름값이 필요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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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방학동안에는 따로 전기세나 기름값등을 받는 자취방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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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여름, 겨울방학동안에도 이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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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위에서 말한대로 방값 이외의 돈은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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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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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책상과 냉장고, 침대 매트리스. 옷걸이 등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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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이 있는 걸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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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먼저 오신 분께서 사용하시면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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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마당에 공동 세탁기가 있어서 빨래방에 돈 쓰실 필요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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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나 옥상에 있는 빨래줄에 옷을 말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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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위에 적힌 방 가격은 1년을 기준으로 하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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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동안에도 추가 지불없이 사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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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학기 계약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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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기 계약의 경우, 1년 방가격의 반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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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단월 가로등 슈퍼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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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슈퍼가 있는 오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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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슈퍼와 짱돌치킨이 마주보는 큰 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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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천강 쪽으로 100미터 정도 가시면 왼편에 용마원룸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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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박스와 기와집이 보이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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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집 앞에 밭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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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집과 밭 사이에 시멘트 길이 큰길에서 왼쪽으로 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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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에서 보이는 맨 끝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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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옆 차고가 바로 보이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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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 투싼 SUV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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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할아버지 마음씨가 정말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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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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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터치를 하면 기분 않좋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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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할아버지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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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리고 제가 걸어가면서 시간을 재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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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15분 정도 걸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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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뒷길로 가면 좀 더 단축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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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갈시에는 10분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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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신촌보다는 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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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의 경우 단월 쪽으로 방을 많이 잡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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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조용하고, 방값이 싸다는 점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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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신촌에서 자취를 해본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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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쪽으로 많이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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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할아버지의 성함은 전 춘식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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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이름은 시우원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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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43) 852-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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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 011- 267-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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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정문에서 연락하시면 할아버지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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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태워서 집 구경시켜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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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할아버지 연세가 69세 이셔서 학생들 새로 끌어모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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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며 부탁하셔서 이렇게 올리는 거에요^^;; 정말 좋으신 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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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 저도여기들어왓어요~~~
글보니 와....솔직히 기숙사보다 괜찮은듯하네요 ㅠㅠ
집좋아요????????????????????? 방얼마나남았나요?
여기 방 아직남았나요???
이글 왜올린데- ㅡㅡ 방 다나갔다는데-
아.. 방이 다 나갔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그곳에서 2년을 살다가 2월 중순에 나와서.. 방이 다 나갔는지 몰랐습니다. ^^;; 집안이 어려워서 돈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조금 불편해도 알뜰하게 생활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