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처럼 본래 글 쓰신 분의 의미는 알 수 없지만 저도 수험공부가 게임이라고 생각한 적 있습니다. 예를 들면 1차 시험은 총점 기준인 점, 여러과목을 같은 교시에 친다는 점에서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저는 1차 때 회원세가 약했기 때문에 경경상으로 커버하고자 했습니다. 이때도 경제를 잘 받기 위해서 경제 공부를 한 것이 아니라 경영학 기출을 15분 내에 푸는 연습을 상당히 했습니다. 시간만 충분하다면 문제는 충분히 풀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요. 마찬가지로 회계와 원가는 풀 문제와 안 풀 문제를 명확히 구분해서 시험장에 들어갔고, 이를 헤지하기 위해 정부회계는 다 맞출 수준으로 공부했어요.
분량상 댓글에 다 적진 못하겠지만 2차 시험은 전혀 다른 방식으로 합불이 갈리니 또 시험 특성과 자기 상황을 파악하고 맞는 전략을 수립해야겠죠. 절대적 투입 시간도 중요하긴 하지만 많아봐야 하루에 10시간 남짓 쓸 수 있는 제약자원이기에 어떻게 쓰는지도 중요합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나온 말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첫댓글 그런 함축적인 의미는 그 글의 작성자분이 만드신 말이기때문에 우리가 100%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말이야 개개인도 다 만들수있죠.
저는 수험을 수박이라 생각합니다.
뭐 이런식으로,,
좋네요 감사합니다 ! 맞는말이네요
네 전략도 정말 중요하지만 투입시간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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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처럼 본래 글 쓰신 분의 의미는 알 수 없지만 저도 수험공부가 게임이라고 생각한 적 있습니다.
예를 들면 1차 시험은 총점 기준인 점, 여러과목을 같은 교시에 친다는 점에서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저는 1차 때 회원세가 약했기 때문에 경경상으로 커버하고자 했습니다. 이때도 경제를 잘 받기 위해서 경제 공부를 한 것이 아니라 경영학 기출을 15분 내에 푸는 연습을 상당히 했습니다. 시간만 충분하다면 문제는 충분히 풀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요. 마찬가지로 회계와 원가는 풀 문제와 안 풀 문제를 명확히 구분해서 시험장에 들어갔고, 이를 헤지하기 위해 정부회계는 다 맞출 수준으로 공부했어요.
분량상 댓글에 다 적진 못하겠지만 2차 시험은 전혀 다른 방식으로 합불이 갈리니 또 시험 특성과 자기 상황을 파악하고 맞는 전략을 수립해야겠죠. 절대적 투입 시간도 중요하긴 하지만 많아봐야 하루에 10시간 남짓 쓸 수 있는 제약자원이기에 어떻게 쓰는지도 중요합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나온 말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잘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작성하신 수기글 읽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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