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리틱로샨
안녕 여시들 ! 난 지금 타이완이야
대략 3박 4일.. 이라기보단 3박 3일의 여정임 ㅋㅋㅋ
어제(4/13) 12시 에바항공 비행기를 타고 대만으로 날아왔어
나는 대만을 경유해서 필리핀을 가기때문에, 그리고 날짜가 촉박했었기 때문에 비행기 표값은 비싸게 주고 왔당;
비행시간은 2시간 35분. 위자에 모니터랑 리모콘이 붙어있었는데 할리우드 영화도 있고, 미드도 있고 그래서
셜록홈즈 2랑 빅뱅이론 시즌4였나? 암튼 그거 한편씩 보고 즐겁게 도착함 ㅋㅋㅋㅋㅋ
하지만 한국어 자막따윈 없ㅋ 엉ㅋ
셜록홈즈는 덕심으로, 빅뱅이론은 감으로 봤음ㅠㅠ
나중에 찾아보니 한국영화도 있더라. 7광구랑 송강호씨 주연의 화려한.. 하루? 뭐지 그.. 조폭으로 나오는거.. 그거였음
한국영화 볼걸... 영어 알아들으려고 집중하느라 보면서도 피곤했음..
기내식은 크림 스파게티랑 샐러드, 빵 같은거였는데 완전 맛있었음 특히 크림 파스타!!
내가 기내식에 아무런 기대 걸지 않겠다고 결심했건만 정말 ㅠㅠ 맛있었음
저번 인도갈 때 탔던 에어 차이나랑 밥도, 기내 환경도 엄청 차이가 났어요.. 밥이 맛있다니!!!
그리고 이코노미석도 좀 더 넓은 거 같았음. 서비스도 좋았음.
공항에 딱 내리자마자;; 후텁지근하더라고. 필리핀 가서 사용할 짐까지 다 챙겼기에 20키로가 넘는 캐리어와 커다란 가방을 짊어지고
낑낑대며 버스를 타러갔다.. 타이베이처쨘까지 1시간 정도 걸린듯.
타이완은 인천-서울이 떨어져 있듯이 국제공항-타이베이(수도)까지 좀 떨어져 있어서 버스를 타고 가야해.
난 그냥 공항 환전소에서 쓸 돈 다 환전해 갔음
버스타는건 돈 워리! 버스 기사랑 짐 내리는거 도와주시는 분들도 몇번이고
어디가냐고 물어봐준다 ㅋㅋ 어디서 내리냐면.. 각자 알아서 내리면 됨.
숙소 잡은데 내리면 돼~ 숙소가 어떻게 되는진 내가 잘 몰라서 ㅠㅠㅠㅠㅠㅠㅠ
나는 타이베이쳐짠이라고 타이베이 중심역 있는데 근처로 잡았어
아 내가 한자를 아는데 무슨 글자인지 몰라서 적을수가 ㅋㅋ 없엌ㅋㅋ 타이베이 메인 메트로 스테이션을 아는데 적을수가 ㅇ벗어..
그림만 안다.. 적으라면 적을 수 있지만 무슨 글자인지 모른다.. 무튼 버스에서 내리자 친구가 날 기다리고 있었어
그러하다 나에겐 대만사는 친구가 있다.. 그래서 혼자 가이드북만 하나 들고오면서도 걱정이 없었다.. 미안하다...
숙소를 미리 예약해놨는데 타이베이 지하철역에서 나오면 바로 있는 곳임.
버스역에서도 얼마 안떨어진 곳이더라. 게스트하우스고 하룻밤에 600위안임
(위안이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음. 뭐라고 부르는지 몰라.. 흡.. 그냥 돈내라고 하면 돈을 낼 뿐..)
여럿이서 같이 자는 게스트하우스인데 와이파이도 잘 터지고 좋당 ㅋㅋ 지금 거실에서 와파쓰는중
일본인 할아버지가 주인이고, (사람 좋으심ㅋㅋㅋㅋ) 보통 일본인들이 많이 묵는 듯!
다들 나에게 곤니찌와 오하요 곰방와라고 하지!
일본어로 내게 말을 걸지!
그럼 나는 와따시와 칸고쿠 데스라고 하지!
그럼 내가 일본어를 잘 하는 줄 알고 다시 일본어로 말을 걸지!
나는 영어로 일본어 못한다고 대답을 하지!
그럼 영어로 말을 걸지!
난!! 영어도 !!!!!!!!1 못하는데!!!!!!!!!!!!!!!!!!!!!
하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도 좀 있는 듯. 어제 한국인 1/2(총 3명. 2명은 일행)보고 홍콩분도 한분 봄
근데 거의 일본인인거 같앙
내가 여길 소개해서-한국인들이 많이오고 그래도 되는지 몰라서 어디인지는 안적는다
내가 친구한테 부탁해서 걔가 일본 친구에게 부탁해서(뭐가 이렇게 복잡하지..난 간단한걸 복잡하게 적는 재주가 있엉)
잡은거라 ㅋㅋㅋㅋ 혹시 정말 대만갈 여시 여기 게스트 하우스 묵고싶다면 쪽지해줘~ 장소 알려줄게
타이완의 날씨 ㅋㅋㅋ
금요일은 후텁지근했어 난 반팔에 긴바지 입고갔는데 좀 더웠고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살짝 추울 정도였다
다만 습도가 엄청나게 높아서 바람이 불어도 축축함
타이베이역 주변
그냥;;; 서울 온 느낌;;;;;;;;;
난 버스에서 내리고 나서도 어안이벙벙했음 ㅋㅋㅋ 걍;; 서울이네?;;;
서울에 홍콩 약간 섞고 거기에 일본을 살짝 버무린 느낌임
그 전 여행지가 인도였어서 그때의 충격이 너무 큰 나머지 여긴 그냥 갭이 없었던거 같음
나는 다른지역에 놀러가거나 관광명소를 바삐 다닐 생각은 없었어
그냥 천천히 다니려구 했징 ㅋㅋㅋ 안그럼 내체력.. 없엉...
숙소에서 짐 풀고 밥먹으러 갔는데 어... 음...
내가 영어로 뭐가 적혀있으면 어떻게든 기억을 하는데 한자로 적혀있으니 음도 모르고 뜻도 모르고;;;
무튼 밥을 먹으러 갔당! 내가 카메라도 안가지고 가서 폰으로 찍었는데 그나마도 열심히 찍은건 음식뿐ㅋㅋㅋㅋ
밥도 지하철 타고 먹으러갔음ㅋㅋ
친구가 유명한 체인점이 있다며..
씁... 사진 업로드가 느려서 야매요리 보고왔더니 짜장면이 먹고싶어지네
내일은 <중국식 짜장면> 을 시켜 먹어봐야겠음
메뉴에 있었어
하지만 난 후회할까봐 시키지 않았지...
전국식 체인점이라 한글로 적혀있음 역시 나는 지금 내가 있는 곳이 차이나 타운인지 대만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다며...
저 뻘건 메뉴판에 적혀있는게 가게 이름일거야...! 아마도...!
3~4개 정도 시키면 둘이 먹고 배부르더라
난 욕심이 처덕처덕 넘쳐서 5개를 시킬까.. 했지만 시킨 메뉴 중 하나가 안된다고 해서.. 걍 4개시킴
남김...
밑은 염장샷!
이걸 쩌리방에 침샘 어택으로 올려야 하나...
음식 사진만 ㅈㄴ 많네예 ^.ㅠ
내가 음식 이름이 기억안나므로 저 한글 설명을 기반으로 하야 기억을 살려내 적어봄
소스는 간장과 식초.
물 대신 뜨뜻한 차를 주는데, 이 가게가 (대만에서 드물게) 서비스가 매우 좋은 곳이라
차를 한 모금 마시면 다시 다가와 채워줌
마시면
채워줌
또채워줌
또
또
채워줌
나는 일단 눈앞에 있으면 먹고보는지라 한 차 2리터는 마신듯...
대신 팁 10% 받더라 ㅋㅋㅋㅋㅋ
뭐가 이렇게 커 ^^;
생강에 간장을 부음
양념장+단무지 같은 역할인 듯
이름은 모르겠고...
새우가 맛있대서 새우+수세미 든걸 시켰는데 수세미 맛 밖에 안났음
그냥 퓨어 새우를 시키던가 돼지고기 든거 시켜...
면 시키지마!! 면!! 시키지마!! 특히 국물 면 시키지마!! 안돼!! 그러는거 아니야....
그러는거 아니야..
니맛도 내맛도 아님
그리고 저기 기름 보여? 기름?
그러하다
결국 먹다 남김
새우 계란 볶음밥
인도가서 차이니즈 푸드를ㅋㅋㅋㅋ 많이 먹어섴ㅋㅋㅋㅋㅋㅋ
익숙한 맛이었음...
냠
냠냠
아.. 이게 대박이지....
하....
만두모양이지만 디저트입니다
안에 앙꼬가 들어있음. 팥앙금을 시킬까 했지만 토란 앙금이란게 있더라고
그래서 시켜봤음! 그런데!!! 진짜!! 맛있어 ㅠㅠㅠ
팥처럼 너무 달지도 않고 달고 적당히 고소하면서 특유의 맛이 있음
처묵처묵...
토란 앙금은 하얀색에 약~간 분홍빛이 돌음
진짜 맛있어.. 꼭 먹어...
어제 가서 성공한건 사실 저거밖에 ㅋㅋ 없었엌ㅋㅋㅋㅋㅋㅋㅋ
밥을 처묵처묵하고 어딜 갔더라. 으으.. 기억이.. 기억이 사라졌다
사실 저건 저녁이었음. 그리고 우린 잠깐 마트 구경하러 들어감 ㅋㅋㅋ
내가 마트 구경하는걸 좋아하거든..
한국에서도 이마트 들어가면 혼자 4시간 있다 나옴
달걀! 흰달걀!!
과일!! 신선한 과일!!
우유!! 요구르트!!
요구르트가 아주 대용량으로 많음
사진 않음
ㅋㅋㅋㅋ
사과맛나는 탄산음료랑 리치맛 나는 맥주 샀는데
난 원체 맥주를 안좋아하는데다가 리치..맛..맥주.. 음... 안먹고 버림
사과맛나는 탄산음료는 맛있었엉 이것도 이름 기억나면 수정함;;;
한국물건도 많았어. 그냥 고추장, 라면, 김자반 등등 별거 다있음
그리고 일본물건도 많음 ㅋㅋㅋ 백화점들도 다 일본꺼고 가게 물건 보면 다 일본꺼임
아님 한국꺼
그것도 아님 대만꺼(혹은 중국꺼)
내가 지난 한달동안 본 토니모리, 더 페이스샵 등등의 로드샵보다 여기서 본 로드샵 수가 더 많을정도...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야시장에 감.
어디 야시장인지는 모르겠다.. 친구한테 물어보고 수정할게...
야시장이 엄~~~ 청 큰데!
나는!!
옷에 눈이 돌아가서!!
옷사는데 시간을 다 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거기가 옷으로 유명한 시장도 아닌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 옷 사이즈..가.. 33사이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대만언니들은 33 입는듯 ^^ 허리 얇기가~ 다리 얇기가~
원체 뼈대가 작아서 그렇다 함. 내가 여기 언니들 다리를 보는 변태같은 버릇이 생겼음;;
너무 얇고 길고 이뻐서;; 어우 바지도 잘입고 다녀 이뻐~
남자는... 생략함
언니들 보느라 사실 잘 보지도 않음. 어우 이뻐~
하지만 뼈대가 굵고 남방계 한국인인 나는 ㅋㅋㅋㅋ ^.ㅠ
옷크기가 큰 가게를 찾아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발견합니다
그리고 몇시간이고 ㅋㅋ 옷을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느라 야시장 구경을 못했어.. 하.. 내 정신...
이건 딸기에 설탕으로 코팅한거임
맛이쪙!!! 맛이쪙!!!! 다만 존나달고 칼로리는 폭풍이겠지?
토마토도 있는데 ;; 먹지마 ;; 나 마지막게 훼이크라 토마토였는데 딸기보다 맛업었음
그리고 대만에 열대과일 등을 잘라서 파는데 (사실 싼건지도 잘 모르겠더라 소근소근)
오디;; 어우;; 오디 먹지마
난 오디 좋아해서 샀는데 비싸고 맛 진짜 없었음
망고드세요
스타 프루츠도 몇개 집어먹었는데 내취향은 아니더라....
거지같이 나온 야시장의 풍경...
대만은 야시장이 발달되어 있어서 밤 늦게까지 다녀도 괜찮더라 정말 재밌었어
지하철이 12시에 끊기기 때문에 늦게까지는 못있었음 ㅋㅋㅋㅋ
왠만한 주요 지역은 지하철로 연결됨! 그래서 공항에서 지하철 이용권? 같은걸 끊어와도 좋을듯
난 그냥 동전으로 토큰사고 타고 다녔음ㅋㅋ 근데 왔다갔다 하려면 지하철을 많이 타니까...
잘 계산해보고 1일 이용권 같은거 사서 타도 괜찮을거 같아
난 오늘 지하철 5번탔음ㅋㅋㅋㅋㅋ 이리저리 다닌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야시장에서
옷도사고 신발도 사고.. 그래서.. 음.. 그랬지...
먹을것도 진짜 많은데 내가 옷보느라 못먹었어 ㅋㅋㅋ 내일 많이 먹고 올겤ㅋㅋㅋㅋ
게스트하우스에는 일찍 들어왔어 10시 20분쯤?
이것저것 페이스북하고 씻고 옷입어보고 하느라 시간 다 보냄 ㅋㅋㅋㅋㅋ
일본인들 영어 못한다고 누가;; 그랬어;; 다;; 잘해;;;;;;;;
발음도;; 안구려.... 나보다 나아... 흡.....
아무튼 할아버지랑 친해져서 ㅋㅋ 보드카도 얻어먹고 이것저것 얘기했음
다만 할아버지도 영어 못하시고 나도 못해 ^^...
그러다 한국인들도 몇명 만나고 그랬음
내가 환전이 필요해서 US달러를 바꾸려고 하는데 환전 숍이 어디냐~ 물어봤더니
(응.. 옷사느라.. 돈을 다 썼어.. 오늘도 많이 씀 ^^..)
할아버지가 오해를 하셔서 ㅋㅋㅋ 내가 공항 갈 버스비도 없는 줄 알고....
100위안 용돈으로 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 할아버짘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계속 걱정하심 ㅋㅋㅋ 다행히 영어 좀 하시는 일본인분한테 설명을 듣고 오해를 풀었지만...ㅋㅋㅋㅋㅋ
그런거 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ㅋㅋㅋㅋ 계속 정말 이거 저 주시는거에요?? 를 물어보고
받았기때문에 돌려드리기도 좀 민망해서 받았음ㅋㅋㅋ 오늘 잘 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분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포도 얻어먹고 김밥도 얻어먹음 나 이쁨받나봐...
오늘 에그타르트 사와서 드렸음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12시 좀 넘어서 잠들었는데 원체 피곤하고 보드카를 마셔서인지 그냥 기절함ㅋㅋㅋㅋㅋ
음.. 잠이 올까..? 하다가 그냥 기억이 끊김ㅋㅋㅋㅋㅋ 방에 에어컨 있어서 시원하고 좋았엉
그리고..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으으.. 오늘 했던 일까지 다 적으려고 했는데 너무 졸리다
자고 내일 써야겠어 ㅠㅠㅠㅠㅠ
그럼 언니들 빠이빠이!!
첫댓글 오 실시간 여행기 이런거 좋아 재밋어 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 멋있다!! 나도 가보고싶어 ㅠㅠㅠ근데 중국 대만 타이완 이런쪽 음식들이 나랑 너무 안맞아서.... ㅠ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4.15 09:0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4.16 02:0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4.16 08:41
아 대만 너무 가고 싶다ㅠㅠ
와우 재밌당 근데 언니 되게 재미있게 보영 ㅠㅠ
나 대만 교환학생 신청해서 지금 결과 기다리는중인데 언니글 보니까 두근두근막그런당ㅋㅋㅋㅋㅋㅋ나두가구시퍼!!!
ㅋㅋ딘타이펑ㅋㅋ우육면ㅋㅋ나도가서볶음밥이랑디저트까지야무지게먹었음ㅋㅋ아또가고싶다ㅜㅜㅡ쩐주차이나(밀크티)좋아하면버블넣어서많이먹고와ㅋㅋ엄청맛있었어ㅋㅋ
나두 겨울에 갔다왔었는데! 왠지 내가 묵은그곳인것같당ㅋㅋㅋ 타올 멋대로 사용하지 마라고 쓰여있는곳...ㅋ.ㅋ 난 매일아침 타이페이 버스터미널에서 모스버거를 흡입했징 ㅋㅋ
나 대만가서 엄청큰 요구르트보고 깜놀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사진있네 ㅋㅋㅋ
아 뭔가 오랜만에 보는 중국음식들이군 ㅠㅠㅠㅠ
오 ㅜㅜㅜ 여기 음식 보통 얼마해?? 한국돈으로 !!
요새 대만 진짜 가고싶은데!!!완전 가고싶은데!ㅠㅠ 근데 중국어를 못하니까 뭔가 무서움.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저 편의점 요구르트를...아직도 못잊는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로에알갱이 들어있던 왕요구르트!!!!!
나두 대만 경유해서가려구하는데..근데혼자가는거라 ㅜㅜㅜ안무서움?
나 유월에 가려고 하는데 혹시 정보 줄수 있어? 혼자가는 거라 두려워 ㅠ ㅠ
언니 게스트하우스좀 알수잇을까ㅜㅜ
나도 가려는데 떨린다!!!!!ㅋㅋㅋㅋ ㅠㅠㅠ지금 막 찾아보고 잇는데 언니 게스트 하우스도 알려중수잇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