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 크르르
안녕
야야야야얏 머해~??
나는 지금 집에 가는 중이얌.
기차타고 칙칙폭폭~~🚊💨
목요일에 오전 수업 끝나고 집가서
금토일월까지 쭉 쉬는거임. 개이득이여~
너무 배고파서 어서 집가서 밥 떵개해야대,
요새 애들이랑 이것저것 쪼끔씩 사머금
그래서 요즘 살이 안 빠지고 그대로인가봐.., 잉잉
보여줄 수 있는 음식사진이 딱 하나밖에 업다.
사진 찍는 거 까머금. 친구가 면이 리본모양처럼 됏다고 찍어달래서 찍엇어. 친구가 소맥 말아달랬는데 나는 소맥 안 먹어서 마는 법 딱 하나 배운 것 밖에 모르거든? 그렇게 말아줬더니 내가 안쪽 테이블 썼는데 바깥 테이블 사람까지 놀랏다더랏. 큰 소리 안 난 것 같은데 왤케 놀라지? 너희도 알려줄까? 그냥 소맥을 이마로 말면 되,
젓가락으로 맥주잔 위에 소주잔을 걸쳐놓고, 머리로 테이블을 박으면 소주잔이 안으로 들어가서 소맥이 됨.
그래도 꽤 오랜만에 술 먹은 것 같아!! 3주? 1달?
술은 맛없어서 싫은데 그냥 분위기로 먹는거지 뭐..
다음주에 엠티가는데 아마 술 엄청 먹을 걸,, 아 이래서 종강을 해야 돼 집에만 있으면 먹을 일이 엊ㅅ는데 자꾸 먹을 일이 생겨엇.
그나저나 오늘 살짝 옷을 가볍게 입어봤는데 왜 사람들이 살 빼려면 옷을 붙게 입으라고 하는 줄 알겟어. 내몸이너무큼, 살 무적권 빼야해 큰일낫다. 아까 사진 찍어보먄서 깨달음. 내가 요새 자주 쓰는 인스타 필터 보여주까?
https://www.instagram.com/ar/486424986257307
이거얌. 원래 그냥 기본카메라로 찍엇는데 작년부터 갑자기 피부가 좀 안 조아져서 기카로 찍으면 너무 피부가 강조되어 보이는거얌. 그래서 이걸로 많이 찍는 것 같아. 얼굴 상태 괜찮으면 기카로도 찌금. 근데 왕여드름 나거나 여드름 패치 붙이면 필터써도 하나도 안가려진닥고지금, 그래도 시험 끝나고 또 점점 피부 괜차나 지는 중이얌. 쫌 건조한 거 빼고. . . 요새 피부 완전 건조하지 않아? 팩까지 해도 너무 건조띠함.
그리고 친구가 알려줙는데 영상으로 찍고 나중에 캡쳐하는게 편하대서 그렇게 하는 중. . . 너는 멀로 찌거? 그냥 기본카메라로 찌거? 와우 근데 오늘 사진 마음애드는대.. . ? 얼굴이 엄청 갸름하게 나왓어. 나 얼굴 완전 동구란데,, 너이제나랑친구하면 인스타에 사진 올릴까 말까 봐줘야함. 나는 예쁘게 나왓다고 생각하는데 친구들은 구리다고 할 때 잇음. 방금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가슴골 나오게 다시 찍으래, 근데 그렇게 찍으려면 옷을 에리기 키만큼내려야한다겆. 미안한데 나는 에리기처럼 개방적인 여자가 아니기 때문에 젖내놓고다니지않음. 아 내가 더보이즈 현재였으면 걍 노출하지 않아도 알아서 부각됐을텐데 아쉽다
이제 기차 갈아타야함.
9분 안에 갈아타야해서 만약에 첫기차가 지연되면 걍 끝이야. 다행히 지연 안 됏죠? 저번에는 한 번 지연돼서 기차 놓치고 한 시간 반? 두 시간? 정도 기다렸는데 시간이너무아깝고 배가 너모 고팠음.
5월이라 그런지 어딜보나 푸릇푸릇해
초록의 달이얌🌿🌱🍏
용돈 지출보니까 교통비에 많이 들어가던데
택시타고 다녀서 그런가? 집에 빨리 가고 시픈 마음에 그만... 이제 카카오맵 있어서 길 몰라도 검색하면 뭐 티야하는지 다 나오는데 버릇이 남아서 자꾸 택시탐
그래서 돈이 업지 으이구
집에 왔더니 엄마가 김밥 해줘써.
제육볶음이랑 부대찌개랑 그 외 몇 가지랑 같이 먹고 잇어. 살찌겟네 살찌겟어. 와 너무 맛있는데
먹으면서 티비 틀어져있는 거 잠깐 봤는데 관상보는 거 나온당. 너는 관상이나 사주, 타로 이런 거 다 믿어?
나는 하나도 안 믿는 편.
밥 다먹고 지금은 편하게 쉬는 중이야~~.~~
헤어밴드를 자취집에 다 갖다놔서 여기서 세수할 때 쓸 헤어밴드가 없어가지구 맨날 이거 쓰고 세수함. 근데 머리띠가 점점 흘러내려서 별로 안 조아.
오늘 있었던 일은 이게 끝이얌.
오전에 일어나서 씻고 수업 듣고 기차타고 집와서 밥 먹고 쉬는 중. 친구들 얼굴나와서 사진을 보여주기가쫌그렇네.,, 어쨌든 재밋게 보냇어!!
저 시간 쯤이면 수업 끝인데 논스탑으로 45분까지 풀강 때리시고 유유히 강의실을 퇴장하심. 마침 저때 저작운동을 배움. 사실 이 강의는 별로 재밌는 건 없음.
멜라토닌 이야기 해보께. 멜라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수면 유도 호르몬이얌.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건데 우리가 햇빛을 받으면 멜라토닌도 분비를 멈춰.
그래서 잠이 안 오면 창문에 암막커튼을 치거나, 눈에 안대를 쓰고 자면 더 잠이 잘 올 수 있다고 들엇어 . 특히 밤에 자기 전에 휴대폰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우리 뇌는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쓰지 않은 휴대폰을 3분 정도만 사용해도 휴대폰 빛을 햇빛으로 인지하고 멜라토닌 분비를 멈춘다네요.. 그렇다고 햇빛을 쬐지 말라는 건 아니고 낮에 40분 정도 햇빛 쬐는 건 오히려 멜라토닌 분비를 도우니 낮에는 빛을 쬐면 좋다고 배움. 복습 안 해서 더 기억이 안 낭...
맞다 더보이즈 보여줄라고 찍은 사진 있는데 까먹었다
너무 귀여움♥️♥️♥️♥️
자취방 주변에 놀게 없어서 내 유일한 놀거리야
매일이런거구경함 더보이즈도 강사모 회원같아보여서 사진 은밀히 공유함. 원래 고양이랑은 별로 연이 없는 사람인데 여기는 길고양이가 엄청 많더랑 그것도 완전 개냥이. 그래서 고양이 그냥 그랬는데 좋아짐.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 더보이즈도 강아지 만큼 좋음
요즘은 시험도 끝났으니까 놀고 싶다는 생각을 쫌 해.
다른 지역 가서 놀고 싶은데 교통비랑 이것저것 생각하면 단 하루 놀자고 한달을 빈약하게 살아야 함. 안 놀면 적당히 살 수 있뜸. 그래서 애들이 방학 때 알바하고 돈을 모아두는 거구나 라고 생각했어. 에휴 됏다 그냥 집에서 조별과제나 하자ㅋ. 오늘 편지 쓰고 내일부터 과제 하루종일 해야댐. 발표하기 씨른데,,
헉 딴 짓 하고 왔더니 시간이 왜이래?
눈이 또 슬슬 감긴다. 이거 체력 문제겠지?
밖에 나가는 것도, 나가는 건 좋은데 한 4시간 정도만 있으면 에너지 다 떨어져서 힘이 듦. 기력이가 떨어져잇. 어렸을 땐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재밌게 놀았는데 하루가 다르게 늙어가는 중인건가 걍 내향적으로 변해가는건가... 나는 바른 생활 어른이어서 일찍 자는 편이긴 해ㅎㅎ 시험 기간 전에는 1시 전에 무조건 잠들었던 것 같은데 시험기간 지나니까 약간 들쭉날쭉해짐.
오늘도 저녁되니까 선선하고 날씨도 좋고 바람도 솔솔 부는게 좋은 꿈 꿀 날인가보다. 나 가끔 어떤 꿈들은 꾸다가 깨어날 때면 웃으면서 일어날 때가 있는데 일어나면서도 기분이 참 좋아. 너는 재밌고 행복한 꿈 꿔본 적 있어? 난 작년하고 올해 들어서 그런 꿈을 많이 꾼 것 같아. 원래 꿈을 꾸면 보통 악몽이었는데 좀 바뀌었어!
심리상태가 괜찮나보당. 내가 웃으면서 일어났을 때 진짜 너무 행복했거든? 그래서 너도 행복하고 아주아주 재밌는 꿈을 꿨으면 좋겠어. 내가 느꼈던 기분 그대로 느끼게 해부고 싶당. 진짜 엄청 재밌었는데... 오늘 자기 전에 꼭 기분 좋은 꿈 꾸길 생각하고 잘게. 잘 자💕
시작
1. 제주도에서 흑돼지만 먹은 거 아니엿나
지고 일어났는데 얘 뭐지?
잘 때 혼자 잤는데 일어나보니까 침대 정중앙에 강아지가 있고 나는 구석탱이에 낑겨서 자고 있었음. 본가 와서 잘 때마다 이런 것 같은데 이런 이기적인 강아지랑 못살겟네요... 뭘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어. 세모낳게 뜨던기 네모낳게 뜨던가 하라고
인스타에서 간단한 요리랑 맛집추천 계정 팔로우 해놨더니 피드에 제주도 순살갈치조림이랑 묵은지김치롤? 이거 엄청 뜸. 무슨 횟집도 엄청 보이던데 온평바다한그릇?
너무 맛있어보임 세팅이 어떻게 절케 예쁘게 잘 되어 있지. 차니 제주도 보이로그에서 딱새우회 먹는 거 봤는데 나도 딱새우회 먹어보고 싶더라~.~ 진심 맛있어보임. 점심에 물회나 먹을까? 뭐 먹을지 고민 좀 해봐야겠다. 물회도 먹고 싶은데 파스타도 먹고 싶으면 어떡하지? 고민이가 되.
왜냐면 차니는 부어도 귀엽게 생김
아니 차니는 부어도 기엽게생걋잖아
나는 부으면 큰일나는 얼굴이라고
안 그래도 자유분방인데 이목구비가 그냥 영영 길을 잃음. 살찌던가 얼굴 붓던가 하나만 해야하는데 살도 찌고 얼굴도 같이 부어서 얼굴에 눈코입이 실종됨
나는 사람들이 이렇게 길치를 좋아하는지 몰랐음
심지어 사먹으니까 엄청 비싸더라?? 하긴 원래 갈치 자체가 비싸긴함. 갈치가 이렇게 인기 많은 음식인 줄 전혀 모르고 있었어.
주여니는 초능력자인가봐. . .
숟가락 구부러뜨리기 할 수 이찌 너
뭔가 옷도 초능력자처럼 입음
나도 언제 들은 적 있는데 까먹음
와우 더보이즈 현재 알려주는게 무슨 일타강사같다
차니 신기한 점: 자기가 뭐 먹으면 잘 붓는지 앎
나도 가끔 팅팅 부을 때 있는데 뭐 먹고 그렇게 부은 줄 모르겠음. 사실 나는 내 얼굴이 부어있는 건지 아닌지 구분도 잘 못해. 내 얼굴은 다 거기서 거기 같아보임.
울면 유독 얼굴이 팅팅 부어서 그건 아는데 아주 팅팅 부은 거 아니면 잘 몰라서 나는 내가 안 붓는 얼굴인 줄 알앗음 아주 최근까지도. 안경 쓰는 것도 나는 그냥 쓰나 안 쓰나 똑같아 보이는데 다르다고 그러더라
그냥 나도 남도 내 얼굴에 관심 껐으면 좋겠음
한 번 신경 쓰니까 계속 신경 쓰여서 전신성형 해버리고 싶음.
나도 옛날에는 조개류 엄청 좋아해서 알레르기 있어도 이겨내!! 하고 걍 먹었는데 막상 정말 이겨내니까 더이상 조개류에 흥미가 안 감. 알레르기 관련해서 최근에 어떤 일이 있었는데, 요새 꽃가루 날리자남. 나는 사람들이 다들 꽃가루 날릴 때마다 재채기 나오고 눈이 시렵고 가끔은 코막히고 이런 줄 알았다? 아무래도 가루가 들어오니까 비염 없어도 그렇게 되는 줄 알았어,,, 그래서 꽃가루 날릴 때면 재채기나는게 싫다고 햇더니 대학 동기들은 자기는 절대 그런 적이 없대. 꽃가루가 내 입으로 들어오는지도 모른다더라. 나도 심한 편은 아니고 그냥 재채기만 좀 나오는 수준이라 몰랐는데 알레르기였나봐... 그래서 친구가 나보고 이거 같다고 함.
에리기가 라면을 줄였대서 기쁨💕♥️💕♥️
건강수명이 점점 늘어나서 좋다 우하핫^_^
그냥 오래사는게 중요한 게 아니야,,,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야 해 에리기얌
이런 효과가 있는 줄 몰랐음.
저 아직 2학년이라 뭐가 조흔지 몰라욧
난 내가 배운 것만 말할 수 있음 그것도 기억나는 것만 랜덤하게... 혹시 변비 잇는 사람. 변비는 며칠 만에 싼다고 해서 변비인게 아니라 하루에 몇 번 씩 싸도 변이 쪼끔 나오고 배변활동으로 인해 여러가지 불편함이 생기면 변비고, 반대로 며칠만에 변을 배출해도 아무런 불쾌함이 없으면 변비가 아니얌.
변비는 이완성 변비랑 경련성 변비로 나뉘엉.
이완성 변비가 일반적인 변비인데, 장 운동 능력이 떨어져서 장이 구불구불하게 길이 잇자나. 근데 그 길을 따라서 변을 밀 힘이 없으니까 변이 장에 오래 머무르면서 생기는 변비고,
경련성 변비는 장이 자극된 상태여서 평소에 있는 길보다 좁고 수축되어가지구 일반 변이 통과하기 어려워지면 변이 좁은 길을 통과하려고 쪼끄맣게 쪼개짐. 이 과정에서 변이 장에 오래 머무르게 됨. 그리고 똥이 짝아서 뭔가 변을 보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고 염소똥으로 나올 수 있는게 경련성 변비얌
보통 변비에는 식이섬유를 많이 먹으면 좋다고 하자나.
왜냐면 식이섬유는 장벽에 있는 장점막을 자극해서 장이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함. 이완성 변비는 장이 연동운동할 힘이 없으니까 식이섬유를 먹으면 자극을 받아서 도움이 되는데, 경련성 변비는 자극으로 변비가 발생한 상황에서 더 자극시키는 꼴이여서 식이섬유는 먹으면 안 되고 소화 잘 되는 부드러운 음식을 머거야해. 쉽게 목으로 넘길 수 있는 그런 거,
아무튼~.~ 사실 이거 보면서 함료하다가 정확히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서 네이버 국어사전에 쳐봤는데 안 나옴. 함유랑 비슷한 뜻으로 봐도 되는건가?
그냥 먹고 싶은대로 머거.,,
이러다가 이제 어디 하나 아프면 일찍 죽기는 싫으니까 알아서 음식 골고루 챙겨먹음
어차피 잘 챙겨먹게 되어있어 늙은이 되면
늙은이들은 잘 챙겨먹거나, 대충먹고 벌써 죽었거나 둘 중 하나임
우와 맛있어보인다💕💕
요즘 면 요리가 자주 생각나서 그런지 면 요리 보면 너무 맛있어보여♥️♥️♥️
이렇게 뼈 한 번에 빼내는 사람 보면 신기해
나는 생선뼈 바르려면 하나하나 천천히 발라내는데...
아니 갈치를 저렇게 바를 수 있는 줄도 몰랐음
이거 완전 어려운 질문이다
조림도 좋은뎃
지금은 구이가 더 좋아
않 좋은 버릇인데 배우고 싶음
면을 안 씹구 삼키면 목에 안 걸리나?
신기하다
너무 기여움❤️❤️❤️❤️❤️❤️❤️❤️❤️
머슬포즈장난아닌데, 더보이즈 다 바르겠는데
10마리전원순살갈치만들겠는데지금
이분 오늘 아침에 주무시던데 새벽에 이런 고함 지르면서 일하셨을까.. 가장의 무게에 눈물이 흐른다
아빠 힘내세욧 !!
2. 마무리
과제 해야해............. 불행하다.......,,..,,.........
그래도 이번주 평일에는 좀 편하게 보냈어!!
더보이즈 밀린 영상도 시청함. 영훈❤️재현 데이트 하는 모습도 봤음. 몰랐는데 정말 사귀는 사이였더라..
그동안 사귀네 마네 장난쳐서 미안. 정말 진지한 관계인지는 몰랐어,, 재현이는 확실히 힘들겠다. 왕가슴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여서 그런지 맨날 가슴으로 시달리는 것 같음. ㅉㅉ 어떻게 그런 변태같은 남자친구를 사귀어서 가슴을 만지작 당하고... 좋은 사람 만나랫지 좋은사람. 도대체 가슴은 왜 존재하는걸까? 나는 애 낳을 생각도 업어서 유방 진실로 필요없음. 젖 물릴 애도 없고 뭔가 가슴이란건 아예 없으면 핏이 또 예쁜데 이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고 걍 젖 뜯어버리고 싶다. 저번에 에리기가 핑크찌찌라는 것을 커밍아웃 한 뒤로 자꾸 젖에 관한 토크가 나오게 되, 더보이즈랑 친밀도를 따지면 그냥 찌찌 얘기 정도는 할 수 있지만 내 은밀한 찌찌 사정까지는 말하기 좀 그럴 정도... 근데 너네 모유맛이 어떤 줄 알앞? 아내가 모유 나오면 궁금해서 먹어보는 남편들도 있대. 나였어도 궁금해서 한 번 먹어보고 싶을 것 같아. 아무튼 나도 몰랐는데 친구가 그냥 맹맛이래서 놀랬음. 어렸을 때 분유 먹어본 적 있는데 그맛이랑 똑같은 줄 알았더니 맹맛이면 분유는 대체 왜 그렇게 달게 만드는거지? 애기가 벌써 그렇게 자극적인 단맛 느껴도 되는거야?
확실히 애기들은 음식이나 간식을 잘 줘야겠다는 생각이 든게, 먹고 싶어한다고 한 입 나눠줬다가 그것만 찾더라. 내가 준 거 아님. 내 사촌도 아기 때 맨날 나 보면 울었는데 그때 쌀과자 하나 주면 갑자기 울음 멈추고 얌전히 먹음. 그리고 다 먹은 다음에 다시 울어, 또 주면 또 멈추고 얌전히 날 보면서 과자 머금. 강아지랑 비슷한 것 같아. 기어다닐 때도 몇 번 봤었는데 웃겻어. 아니 무슨 아기가 도망가는 속도가 그렇게 빨라? 이젠 초등학교 들어갈 나이라 다시는 못보는게 쓸프다,, 다시 기어줬으면...
그리고 더보이즈 너네 캠핑갈 거야? 요새 캠핑 얘기가 계속 나오넹. 나도 종강하고 친구가 본인 지역에 캠핑장 정말 많다고 오라고 해서 가볼까 생각 중^_^ 캠핑도 종류가 엄청 많자나. 펜션형으로 된 곳으로 갈 것 같은뎆. 잘은 모르겟음. 텐트만 쳐서 가는 캠핑은 벌레 많이 나오지 않을까? 텐트형이나 캠핑카형으로는 가본 적 없음. 여름 말고 가을 쯤 가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그런 선선한 가을이 되면 시험 볼 때 돼서 안 됨
맞다 나 더비 6기 키트 왓다^_^
상연이를 물에 어떻게 타먹으면 될지 설명서가 나와있음. 이 설명서대로 상여니 끓여먹으면 됨? 이분은 과일차인가보네요 되게 프루티하고 가볍대. 그리고 달달하네 이따가 오후에 상여니 솥에 넣고 끓여머거야겠음.
이분은 이름을 상큼콥티❤️로 지어놓고 신맛이 10% 밖에 않 되는대, 그리고 엄청 달다!! 콥티정도면 먹고 나서 당뇨 걸릴 수도 있을 것 같음
제가 이런 걸 잘볼 줄 몰라서 그러는데 100도에서 5분 끓이라는 말이에욥? earthy한 맛이 머지? 자연의 맛? 구수한맛? 흙맛? 근데 우리집에 영훈이 넣을만한 냄비가 없음 안타깝지만 못 끓여먹겟다.
나는 당도 70에 신맛 30 정도 되는 티 먹고 싶음
새콤달콤한 유자차 같은 느낌으루다가 먹고 싶다
더보이즈 티는 대체로 달달해서 당뇨병 유발할 것 같은 티들이네 그냥 티백 채로 꺼내서 진정하고 싶을 때 현냄 맡는 용으로 써야겠다 창미니의 아로마 테라피처럼,, 마약 아님.
쓴 거 못 먹어서 미안하지만 버려야 할 것 같다.
장난이고ㅋ 이 티백들을 가져다가 어따 쓰지?
사약 대신으로 쓰면 좋겠다
더보이즈 사이에서 엠비티아이 얘기가 많이 나왔나보다. 이거 먹으면 이제 새벽감성에 더보이즈한테 전화 102837382828번 걸고 차단당하는 엔딩날 듯.
먹으면 당뇨병 환자 골로감
님들 당뇨병 조심하시길. . .
망고주스 좀만 먹으시길... 당뇨 걸리면 일평생 싱겁고 맛업게 먹어야함 쪼심하세욧
제일 이상적인 티 같음
이게 제일 맛있어보인다 약간 쓸 것 같지만 괜차믈 것 같아. 아닌가 40%로 쓰면 얼마나 쓴거지? 허허 이 티백 고기국수 잘 먹게 생겼내, 음식 많이 먹게 해주고 싶게 생겻다. 내가 먹었던 만두 나눠주고 띠프네
이것도 마음에 든당
자기 전에 먹으면 잠 잘 올 것 같은 느낌
학녀니랑 영후니랑 이때 백발해서 머리 엄청 상했겠다
아니 근데 머릿결관리 어떻게 해? 맨날 탈색하고 염색하는데 머릿결이 어떻게 남아나는 거지? 너무 신기하네
애사심이 강하세요
그리고 당뇨병 유발할 것 같다
너 맨날 망고주스 먹고 아이스티먹고망고주스먹고아이스티먹고망고주스먹고아이스티먹고
오늘은 머 머거 오늘도 음료수먹을거지액상과당중독자야 근데 나도 줄여야 돼 헷. 다시 음료수 줄여야겠어
물 많이 먹고 건강하게 살아가야지. . .
끝. 사실 중간에 과제 좀 하다가 왓어.
자료가 안 나온당. 알아서 자료가 뿅하고 생겼으면 좋겠구나~~ 집에서 폰하고 자료조사하고 이런 것만 하니까 낮인데 쿨쿨 자고 싶다. 낮잠은 30분 넘기면 안 좋다고 들었는데 난 항상 1시간은 자는 것 같아. 그러니까 참아야지... 다시 일찍 자는 삶으로 돌아올거얌.
1시 안에 꼬박꼬박 잘 수 있도록 해봐야겠어.
그러고보니 엊저녁이었나 자취하는 곳에 소방차랑 구급차 와있고 좀 소란하길래 나와봤더니 옆 동에 사시는 분께서 계단에서 넘어지셔서 크게 다치셨나봐. 실려나오시더라구. . . 더보이즈도 계단 막 내려가지 말고 두칸씩 턱턱 내려가지 말고 살금살금 조심히 다니시길...
고양이처럼 살랑살랑 조심조심 걸엇. 넘어져서 사고나면 큰일낭. 잘 넘어지는 사람은 특히 발 밑에 잘 보고 다녀. 안 넘어질 자신 없으면 그냥 아기처럼 네발로 기어, 그것도 나쁘지 않흠.
이 사진 뭔가 권상연 닮앗는디
차니 살짝 이렇게 생김
아디다스 입은 걸 보아하니 창미니/ 영후니/ 차니 셋 중에 하나구만
에릭과 선우
재혀니랑 상여니 머리 곱슬인 거 알았을 때 되게 신기했음. 세팅된 머리는 완전 직모같았는데 어떻게 가능한 건지 알고 싶다.
현재, 상연, 에릭 평소에는 빵실빵실하다가 머리 감을 때면 이렇게 납짝해짐?
이거 연애혁명에 나오는 김영훈이라는 사람 닮음
이건 작년에 수업들었던 교양 교수님 닮음
더보이즈 선우 지금 이렇게 자고 잇겟찌,,,
이건 그냥 귀엽따
용이 닮았다
학녀낫. ,.... 뭐먹어,,,
행복해보이네..
그래...
많이 먹어라,,,,,,
창미니 닮앗지
창미니는 이런 쪼끄만한 거 닮앗음
헐 여우랑 케비니랑 엄청 닮았다
케비니는 살짝 고양이보다는 여우상인건가?
학년이랑 콥이 이렇게 생김
아주동글동글동글기여워잇💕
에리기는 요새 살짝 이런 느낌
기염기염 기여미
주여니는 고양이도 어울리는데 아기염소랑 꽃사슴도 닮앗음
헉 동물 사진 구경하다가 시간 다 갔네
이제 과제 다시 하러 가야겠다.
과제하고 더보이즈 또 보러 와야지^_^
시험 끝나니 마음이 평화롭고 편안하다.
너도 요새 그래? 마음이 그냥 살랑살랑 바람따라서 몸도 흔들흔들하고 그냥 도로 한복판에서 대자로 누워서 자고 싶은 기분이 듦. 물론 정말로 그러면 안 되겠지만., 맛있는 걸 많이 먹어서 기분이 좋은 것 같기도 하고ㅎ.ㅎ 마음이 이렇게 딴 곳으로 가있어서 시험을 그렇게 봤나? 나한테 이번 시험 어땠는지물어보지마ㅋ
그냥 다음 시험에는 열시미 차곡차곡 잘하자... 싶은 마음이네요,,,
친구들은 바람부는거 싫어하는 애들도 있던데 나는 바람부는 날씨가 좋아. 살랑살랑 바람도 좋고 강풍주의보 뜰만큼 거센 바람도 조흠. 다만 머리를 길러가다보니 바람에 따라 머리가 자유분방하게 움직이는게 조금 거슬리긴 하는데 그래도 좋아. 바람을 쐬는 건 겉으로 맞는건데 왜 마음이 시원히고 편안해질까? 어디 평상이나 정자 같은 곳에 앉아서 바람이나 계속 쐬고 싶다. 아니면 차타고 바람쐬고 돌아오고 시픔. 이 날씨에 바다 가서 걷다오면 참 재밌겠다. 보리 데려다가 바다 구경해주고 싶넹. 운전 연습 받으면 보리 데리고 꼭 바다 구경가야지^_^ 어디였지? 어디였는지 모르겠는데 매장에서 한여름밤의 꿀 나오는데 기분이 둥실둥실 좋았음.
어렸을 때도 들으면서 참 좋은 노래다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들어도 아주아주 좋은 것 같다. 2014~ 2015 감성 뭔지 아시죠 아시죠ㅋ 아무것도 안 해도 마음이 두둥실 구름처럼 부푸는 요즘이야 ◠ ̫◠ 5월은 가정의 달이라더니 행복과 평화가 넘쳐흐르는 것 같아. 이번 휴일 중에 하루 네잎클로버나 찾아봐야겠다. 열심히 찾다보면 클로버 밭에서 2~3개는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찾으면 더보이즈한테 자랑해야지~~~☺️
ㅎㅎㅎㅎ 간당 헤헤.
오늘 하루도 웃으면서 보내보장😚
밥 잘 맛있는 걸루 잘 챙겨먹고
오늘도 힘내서 일 열띠미 하세욥 !!
그리고 5월도 잘 부탁해~~🍀
행운과 행복이 가득찬 한 달 보내자💗
안녀아어엉🥰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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