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꽃은 당회잎나무(Cork spindletree, Euonymus alatus) 이고, 꽃말은 '희망의 노래' 입니다.
산록, 산복의 암석지에서 자라는 노박덩굴과 낙엽활엽관목으로 꽃은 5월에 황녹색으로 잎겨드랑에서 보통 3개가 취산화서로 달려 피고, 잎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에는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예리한 잔톱니가 있습니다. 열매는 10월에 적색으로 익으며, 12월까지 달려 있는데, 종자는 황적색의 종의(種衣)로 싸여 있고 백색입니다. 높이가 3m에 달하고 지상부에서 많은 줄기와 가지가 나와 자랍니다. 아름다운 주홍색의 루비같은 열매와 전저 같은 가지에 쌓이는 설화가 아름다워 단목식재, 하층식재, 생울타리용, 차폐식재 등에 적합니다. 새순은 나물로 식용하고, 열매는 살충용로 사용하며, 줄기에 달린 날개를 귀전우(鬼剪羽)라 하여 햇볕에 말려 풍치료, 광증, 통월경, 지혈증에 사용하는데, 암(癌)을 치료하는 치료제로 알려지면서 수난을 겪고 있는 수종입니다.
오늘의 꽃은 아름다운 주홍색의 루비같은 당회잎나무 입니다. , 꽃말은 '희망의 노래' 입니다.
아직도 코로나 19가 매일 아침 메인 뉴스로 떠오르고, 거리두기를 하고, 많은 이들이 살림 살이가 팍팍 한 하루를 보내고 있고,그렇게 또 세월은 한해 4/3을 보내는 시점에, 날씨 마저 예년에 비해 빨리 추워가 찿아와 쌀쌀 해저, 삶이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때문에, 날씨 때문에, 우리의 삶이 힘든다하여도, 내일은 또 해가 동녁에서 힘차게 솟아오르듯 , 우리는 내일의 더욱 행복한 날이 올것 이라는 희망의 노래를 불러야 겠습니다. 희망을 놓지 말고, 오늘 처럼 맑고, 높고, 프른 하늘을 처다 보며, 즐거운 마음 으로, 행복한 하루를 살아가야 겠습니다. 모두 힘내는 하루가됩시다.. 아자자!!!
오늘은 희망찬 "아침의 나라"를 들으시겠습니다.
https://youtu.be/BLpTKch2eR8 (노래 김연자)
https://youtu.be/iELghHU_2rk (노래 이찬원)
https://youtu.be/UH5SNiW9sJ4 (노래 임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