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fire
Bonfire는 독일 출신의 하드 록 밴드입니다.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 독일 하드록 음악계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들의 음악은 멜로디어스한 보컬과 강렬한 기타 리프,
고유한 키보드 연주로 유명합니다.
대표적인 곡으로는 'Sweet Obsession', 'Sword and Stone',
'You Make Me Feel' 등이 있습니다.
1972년 바이에른의 Ingolstadt 마을에서
10대 기타리스트 Hans Ziller는
기타리스트 형제인 Karl과 함께 Cacumen이라는
록 밴드를 결성하고 많은 친구들을 모아
밴드를 완성했습니다.
그룹의 이름은 Hans가 한 학교 시험에서 따 왔으며
라틴어에서 '산 꼭대기'의 의미입니다.
그 후 6년 동안 밴드는 작은 지역 공연장에서 연주하며
고향에서 팬층을 형성했습니다.
1978년에 그룹은 기타의 Hans와 Karl,
기타의 Horst Maier, 베이스의 Hans Hauptmann,
드럼의 Hans Forstner로 구성되었습니다.
밴드가 메인 singer를 구했고
Hans의 동료인 Claus Lessmann이 합류했습니다.
Lessmann은 이전에 Ginger 및 Sunset 밴드에서 공연했으며
그의 하모닉 보컬로 유명했고
Cacumen과 완벽하게 맞았습니다.
팀원의 변동등을 겪으며 활동하다가
1986년 5월에 일반 팬들이 발음하기 어렵고
시장성이 없다는 이유로 Bonfire로 팀이름을 바꿨습니다.
Bonfire의 월드와이드 데뷔 앨범은
1986년 6월 'Don't Touch the Light'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습니다.
Ziller와 Lessmann이 여러 이유로 팀을 떠났으며
각자 새로운 팀을 만들었으나
예전의 팬 기반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이
Bonfire라는 이름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1996년 Bonfire 이름과 1986년부터 1992년까지의
음악에 대한 권리를 얻기 위해
법적 절차를 밟았습니다.
1994년 법적 해결을 완료하고
Bonfire라는 이름으로 다시 팀결성을 이루었습니다.
1996년부터 본파이어는
1년에 최소 한 장 이상의 앨범을 발매했고
팬층은 1980년대의 인기를 뛰어넘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2004년에 Bonfire 이전 자료에 대한 권리를
성공적으로 획득한 후
밴드는 The Early Days라는 5부작 CD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파트 1, 2, 3은 Cacumen 앨범의 재발매, 파트 4는 EZ Livin' 앨범,
파트 5는 Lessmann/Ziller 앨범으로 발매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많은 이유로 Lessmann이 떠나고
팀멤버의 변동이 계속되었으나
Ziller를 중심으로
계속 활발한 팀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첫댓글 저도 이 음악 엄청 좋아했어요.^^
오랜만에 감상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