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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이면 질문은 블로그 댓글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기에 앞서 드리고 싶은 말
각자의 공부 방식이 다르기에 저의 수기는 가벼운 참고 목적으로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회동 네임드이신 러블리도님의 수기 양식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진입 전 상황 + 루틴
2. 기본강의 시즌
3. 연습서 시즌
4. 객관식 시즌
5. 1차 마무리 시즌(1월 말 ~ 2월 말)
6. 1차 결과
7. 드리고 싶은 말 + 도움 받은 수기
진입 전 상황(비전공/학은제/군대) + 루틴
1. 진입 전 상황
군 전역 후 어학연수를 계획하였으나, 코로나로 인해 어학연수를 가지 못하게 되어 CPA 진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을 무척이나 괴로워하고, 큰 시험에 강하다는 경험으로 생각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전공이 경영이 아닌지라, 부족한 학점은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수강하고 군에서 김재호 쌤의 회계원리를 듣고 21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수험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1) 인강 vs 학원 : 평소 자기관리가 잘되는 타입 + 인강의 배속기능 + 이동시간 절약(집에서 10분거리 스카) -> 인강 선택
-2) 공부 스타일 : 오래 앉아있고, 고립되어 공부하는 것에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타입
오히려 공부 외에 모든 걸 차단하고 온전히 목표만을 바라보고 달리는 것이 마음 편한 타입. 그러나 불안이 많은 타입. 짧은 인생 동안 불안하지 않은 느낌이 들 때마다 좋지 못 한 결과를 맞이하여, 불안하지 않으면 불안해하는 스타일이 됨. 이는 수험 기간 동안 양날의 검처럼 작용하여 계속 불안을 유지하며 스스로를 갉아내며 공부했습니다.
-3) 수험기간 동안의 루틴 (인강 1개 듣고 보통 5-10분 휴식) - 매일 11시간 목표
9시 출근 ~ 13시 30 분 : 오전 순공 4시간 목표
13시 30분 ~ 3시 : 점심(집) + 낮잠
3시 ~ 19시 30분 : 오후 순공 4시간 목표
19시 30분 ~ 20시(+30분) : 저녁(간단한 외식)
20시 (30분) ~ 23시 30분 : 밤 순공 3시간 목표
-4) 회계/경영/경제 관련 학교 강의를 수강하지 않고 인강을 바로 수강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었는지?
미리 학교 수업을 듣지 않아도 강의를 따라가는데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으며, 오히려 백지상태로 있었던 것이 강사님들의 수업을 더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cpa를 하루빨리 진입하고 싶은데 이수 학점이 문제인 경우에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단기간에 이수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기본강의시즌(1월 ~ 4월, 6월말 ~ 9월말) - (주 6일 공부 + 1일 풀 휴식)
진도
매일 각 과목당 3강씩, 기본서 문제 전수(원가는 필수만) - 주관식문제도 전수로
중급회계(김재호T) + 원가회계(임세진T)(1월 - 2초)
세법(이승철T) + 재무관리(김종길T) (2월 중순 - 3말/4초)
고급회계(김재호T) - 4초 + 잼회/셈회 연습서 수강
+ 경경상을 늦게 들은 이유 : 경경상을 일찍이 들어두는 것의 이점은 마음의 안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강의 수강 후 경경상을 방치해 둔다고 실력이 오르는 것이 아니기에, 저는 기본강의를 들은 후 연습서 시즌을 거치면서 기본강의 내용을 잊어버릴까 봐 늦게 듣는 방식을 선택하였습니다. 이 방식의 장점은 객관식 진입 시기와 상대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내용이 덜 휘발된다는 점입니다.
(물론 그래도 다 까먹지만요)
경제학(김판기T) - 6말 ~ 8초(경제학 연습 전수)
경영학(최중락T) - 7~8초 일시정지 후 9월 중순 - 9월 말
상법(김혁붕T) - 8초 ~ 9중순
이 시기에 주효했던 전략 : 강의 리마인드
기본강의 시즌에 제일 잘 했다고 생각하는 걸 하나 꼽으라면 강의 리마인드입니다.
이는 강의 하나하나 혹은 3강 전체를 듣고 쉬는 시간이나 이동시간에 전체적인 강의 흐름을 리마인드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세법에 대해서 강의를 들었다면, 강의 수강 후 쉬는 시간이나 이동시간에 ‘아 오늘 배운 게 뭐였지 ~ 접대비, 기부금이랑 뭐 뭐 있었지 ~ 아 기부금에는 한도가 있었고 아 또 꼭 외워야 하는 법정기부금 단체가 있었는데 ~ ’ 이런 식으로 스스로 리마인드 하는 것입니다. 이 리마인드는 오전 강의를 수강하였다면 점심 먹기 이전에 끝내는 게 효율을 최대화하는 길 같습니다.
만약 자신이 암기에 자신이 있다면, 꼭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돌아간다면 하지 않았을 것 : 누적 복습에 대한 압박
CPA 수험생이라면 거의 다 아는 신혼부부님 유튜브에서 누적 복습을 강조하여 꼭 해야 될 것만 같은 엄청난 압박을 느꼈으나, 할 수도 없을뿐더러 안 해도 괜찮았습니다. 만약 자신이 시간이 정말 남는다면 누적 복습을 하기보다 당일 복습 퀄리티를 높이는 것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연습서 시즌(4월 중순 ~ 9월 말)
이제 기본강의 수강 후 연습서 수강은 필수가 되다시피 하기에 굳이 연습서를 수강해야 하는 이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진도
재무회계 연습서(김재호T) + 세무회계 연습서(이승철T) - 4중순 ~ 5말
재무관리 연습서 이론/예제만 (김종길T) - 5말 ~ 6말
회계 연습서 2회독 - 5말 ~ 7중순
세법 연습서 2회독 - 5말 ~ 7말
재무관리 연습서 이론/예제 2회독 - 6말 ~ 8중순
회계 3회독 - 7중순 ~ 9말
세법 3회독 - 7말 ~ 9말
재무관리 연습서 이론/예제(CAPM/MM/옵션주제만 3회독) - 8중순 ~ 9말
이 시기에 주효했던 전략 : 이 악물고 버티기
개인적으로 이 시기가 수험 기간 중 제일 힘들었던 시기였습니다. 저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를 악무는 버릇이 있는데 이 시기에는 치통 때문에 진통제를 챙겨 먹었을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여름이라 체력도 나빠지고, 이제 기본강의 막 들은 상태로 2차 준비생들이 푸는 연습서를 부딪힌다면 정말 끝없는 오답의 연속이었고, 한문제에 30분 이상 걸리는 문제들을 푸는 족족 다 틀리는 경험은 정말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1회독 때에는 정말 손도 못 쓰고 답안을 베끼는 느낌에
2회독 때에는 1회독때 봤던 건데 왜 하나도 기억이 안 나는지에 대한 자책감에
3회독 때에는 1&2회독 때 풀었던 문제를 세 번 씩이나 틀려대는 나 자신에 대해 원망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괴로운 과정을 거치고 버틴다면, 실력 상승은 보상으로 꼭 따라오니 끝까지 이 악물고 버티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이 시기에는 모두가 힘든 구간입니다.
돌아간다면 하지 않았을 것 : 재무관리 연습서 수강
여러 수기들을 찾아봤을 때 재무관리 연습서 이론/예제를 들어 둔 것이 나중에 2차 준비할 때 큰 도움이 되었다는 글을 자주 보았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제 머리로는 연습서 강의를 따라갈 수 없었고, 결국 동차 기간에 똑같은 강의를 다시 보게 되어 시간 낭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
하다가 도저히 안 될 것 같다면 재무관리보다 회세연습서에 집중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4. 객관식 시즌(10월 ~ 1월 말) -12월부터는 주6일 + 반휴
이르면 9월 늦어도 10월부터는 시작하자..!
강의
객관식 경제(김판기T) - 10월초 ~ 11월 중순
재무관리 일특(김종길T) - 10월 중순 ~ 10월 말
객관식 원가(결합/변동초변동/관련/cvp만 ~ 임세진T) 11월 말 ~ 12월 중순
정부회계(김강호T)/국기법(유은종T) - 12월 중순
교재
회계 : 기베, 기파, 기베모, 정부회계(김강호T)
세법 : 객세(승철T), 하끝 작년/올해, 기출테마 계산(김영서T)
잼관 : 객관식 재무관리(김민환T), 일일특강(김종길T)
원가 : 객관식 원가회계(임세진T), 기출문제집2000 - 2021(임세진T)
경제 : 다이어트(김판기T)
경영 : 워크북, 객관식 경영(최중락T), 기출실록(최중락T)
상법 : 객관식 상법(김혁붕T) + 서브노트(김혁붕T)
진도
회계 : 기베 2회독(전수 세로) + 기베모 2회독 + 기파 세로풀기 1회독
세법 : 객세 3회독(전수) + 하끝 말 2회독 + 기출테마(계산) 1회독
잼관 : 객 2회독 하던 중일특 강의 수강후 일특 기출 돌돌
원가 : 객강의 수강 후 객관식 발췌 풀이
경제 : 다이어트 3회독(문제풀이 강의 수강전 문제 혼자 풀기) - 1월말
경영 : 워크북 3회독
상법 : 상법 서브노트 3회독(1-2회독은 신강 밑줄친 부분을 같이 읽었습니다)
하루 과목시간 배분
매일 - 경제(3~4h) 객관식 강의 완강이후 잼관과 번갈아가며 조율
매일 - 세법(2~3h)
회계 - 11월까지 매일/ 12월 이후부터는 4일 회계 2일 정부 or 원가(2h ~ 2h 30m)
상법/경영 - 11월부터 나머지 시간에 조정해가며(상법 : 경영 = 7 : 3) (2~3h)
이 시기에 한 고민들
가로 풀기의 시기 : 가로 풀기는 세로 풀기를 두번 정도 돌리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로 풀기의 용도는 실전 감각 유지 및 각 단원들의 기억력 유지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부터 이르게 가로 풀기를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또한 급급한 마음에 빠르게 가로 풀기를 들어갔지만, 저의 지식이 마치 지반 공사를 하지 않은 채 부실하게 쌓아올린 건축물 같아서 다시 세로 풀기로 개념부터 꼼꼼히 정리하였습니다.(즉, 세로 풀기 - 실력 향상, 가로 풀기 - 실력 유지)
회계는 시간 절약을 위해 계산기로만 치는 연습을 해야 할까? - 저의 생각은 ‘아니다’입니다.
물론 이미 계산기로만 계산하여도 실수가 적다면 계산기만으로 계산하여도 상관이 없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직접 문제 하나하나 다 써가며 풀이하였습니다. 그렇게 써가며 풀이하여도 시간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회계는 계산기 치는 속도보다 유형에 맞게 빠르게 풀이법을 인출하는 연습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제 : 경제는 1차 시험의 골칫덩어리입니다. 시간 투입을 안 하자니 과락이 날 것 같고, 과한 투입을 하기에는 투입 대비 산출이 좋지도 않으며 다른 과목에 투입할 시간이 많이 부족해지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웬만한 준비생들 모두 객관식 경제를 수강하는 것이 정론이 된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강의를 수강하였으며 매일 하루 세 시간 이상씩은 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1월 말 즈음에 아껴두었던 전년도 기출을 풀어보고 그 성적에 따라 마무리 기간에 경제에 투입할 시간을 조절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영/상법 암기량 : 경영과 상법의 경우에는 객관식 진입 초반 숨이 턱 막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도대체 이 많은 양을 어떻게 암기하며, 나중에 한 바퀴 돌고 와서도 과연 기억이나 날까 하는 두려움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는 가속도가 붙음과 동시에 해결되는 문제이기에 겁먹지 말고 하나하나 해가면 나중에는 투입한 만큼 성적이 나오는 효자과목이 될 것입니다.
경영 기본강의 OR 객관식 강의 : 저는 비전공이라 기본강의로 들었지만, 다른 여타 수기들을 보면 어느 정도 경영학 베이스가 있으신 분들은 객관식 강의로 바로 들어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문제 추리기는 어떻게? : 양이 많은 CPA 수험 특성상 회독을 늘려가면서 문제를 서서히 추려가는 것이 효율적인 공부법이 맞으나, 저는 문제를 추렸다가 ‘그 문제에서 시험문제가 나오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으로 끝끝내 문제를 추리지 못하고 전수로 풀었습니다. 제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도저히 자신이 불안하여 문제를 추리지 못하겠다면, 추리지 않고 전수로 한 사람도 있으니 그렇게 해도 괜찮다는 말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세법 : 윤엑셀님 블로그를 참고하여 따라하였습니다.
https://blog.naver.com/97dayun/222488340146
재무관리 : 저는 연습서 강의를 수강했기에 객관식 강의를 듣지 않고, 객관식 책을 하다가 도중에 일일특강만으로 1차를 해결하겠다는 안일한 생각을 했습니다. 그 결과 어렵지 않았던 22년 재무관리 시험에서 12/16으로 아쉬운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전술했던 것과 같이 저는 재무관리 연습서 수강은 오히려 제게 역효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객관식을 일찍 진입하여 차근차근 객관식 재무관리부터 수강하였다면 1차뿐만 아니라 2차 동차기간도 더 나아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원가는 버리고 한 번호로 밀까요? - 과거에는 몰라도 현재 시험기조상 원가는 무조건 챙겨야 하는 과목입니다.
특정 주제만이라도 가져가서 최소 5문제는 풀 생각으로 하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회계 말문제 대비 어떻게 해야할까요? : 기베모 뒤의 말문제 모음집으로 대비하였습니다만, 1차 시험에서 말 문제를 많이 틀린 것으로 보아 좋은 방법은 아니었던 거 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말문제는 대비가 쉽지 않으니, 기베모 말문제 정도만 눈에 익히고 시험장의 운에 맡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그리 투입 대비 산출이 좋지 않은 것 같거든요...
*기억을 외주화 시키지 말자 : 객관식 시즌에 들어서면서부터는 더 이상 암기를 미루면 안 됩니다. 특히 경영과 상법의 암기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1차 시험에 가까워질수록 투입시간의 차이는 있을망정 암기에 대한 노력의 정도는 객시즌동안 동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틀린거 약점노트 식으로 모아뒀다가 한 번에 봐야지 ~' 라는 생각을 하셨다면 이는 조금 지양하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그 노트를 매일 들여다보며 꾸준히 암기한다면 베스트겠지만 보통 적어두는 것에 만족하며 암기를 미루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결국에 나의 약점을 기억하고 있는 건 여러분의 머릿속이 아니라 메모장이 될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하나하나 끝장을 보겠다는 생각으로 암기하시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약점 노트는 위의 과정을 거친 후에도 암기가 안되는 것들을 시험 1-2주 전에 정리하는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5. 1차 마무리 시즌(1월 말 ~ 2월 말)
교재 및 진도
회계 : 기파, 기베모, 최재형T 모의고사(기출문제집 뒤 부록)
세법 : 하끝(말 + 계산) 돌돌
잼관 : 일특 기출 돌돌
원가 : 매일 기출 한 회차씩
경제 : 함경백T 파이널 강의 수강 + 함경백T 모의고사, 다이어트 보충 자료집, 7개년 기출
경영 : 워크북 돌돌 + 기출실록 하루에 1-2개씩
상법 : 하끝(정인국T) 돌돌 + 서브노트 돌돌
정부회계 : 하끝 돌돌 + 회동 유로 프린트 돌돌
국기법 : 하끝 강의 수강 - 2월 초
하루 과목 시간 배분(12시간 30분 목표)
경제 : 2h ~ 2h 30m
잼관 : 1h
국기법 / 정부 : 30m
회계/원가 : 2h
세법 : 2h 30m
상법 : 2h 30m
경영 : 1h 30m
CPA수험가의 일반적인 정론과는 반대로 저는 너무 정리에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마무리가 안중요하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전술한 ‘기억을 외주화 시키지 말자’와 관련된 주제로, 만약 여러분이 객관식 시즌에 암기를 미루지 않고 잘 해내왔다면 마지막에 한두장의 요약정리를 만드느라 많은 고민과 시간 투자를 하지 않아도 잘 해내실 수 있을 겁니다.
6. 1차 결과
7.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 + 도움 받은 수기
이제 곧 객관식 진입 시기입니다.
적어도 이 CPA수험판에서의 열정의 정의는 한 순간의
타오르는 의욕이 아닌, 얼마나 오래 지속 가능한가라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의욕만 앞서기보다는 천천히 꾸준하게 나아간다면 좋을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모두 열정을 가지고 파이팅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수험생활 중 도움받은 수기 링크들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저의 글보다 훨씬 양질의 인사이트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1. 도허님 (지금까지도 수험생분들께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시고 계십니다!)
https://m.blog.naver.com/1031mingi
2. 진진님 (질문하면 굉장히 친절하고 디테일하게 답변을 해주십니다.)
https://m.blog.naver.com/jin960329
3. 규정님 (회독에 관한 글입니다. 매우 도움이 되실겁니다.)
https://blog.naver.com/infaxs/222530750709
4. 윤엑셀님 (본문 참고)
5. 차터시티님 (공부법 및 암기법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ㄷㅅㅂㄱ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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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02 15:3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0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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