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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전주] 조점례 남문피순대
후추숲 추천 0 조회 420 23.03.02 15:50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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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2 16:01

    첫댓글 이름부터 맛집 포스가 팍팍 느껴져요. 순댓국 안좋아하는 분이 맛있게 드셨다니 맛보장 확실할 것 같아요. 전주 여행 때 꼭 기억 해둘게요.

  • 작성자 23.03.02 16:36

    ^^ 피순대가 좀 호불호 갈리긴 하지만, 국물이 좋고 부속이 실하니 괜찮을것 같아요. 입에 맞으시길!

  • 23.03.02 16:11

    전주한옥마을가면 한번씩 방문해요. 얼큰하니 맛있더라구요. 음식도 바로바로 나오니 그런것도 좋구요. ㅎㅎㅎ
    완전 시스템화 되어있는거 같았어요.

  • 작성자 23.03.02 16:36

    맞아요. 앉아서 부스럭부스럭 옷정리하고 있으니 바로 나오더라구요.ㅎㅎㅎ 역시 K-패스트푸드입니다.ㅋㅋ

  • 23.03.02 16:24

    몇달 전에 피순대는 순댓국에 들어있는 것만 먹어봤는데 꼬랑한(?) 냄새가 나서 못 먹겠더라고요; 순댓국 국물도 색이 진했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간이 짜서 반만 먹었어요. 분명 시장 안에 있는 본점 간 건데 올려주신 사진과는 많이 달라보이네요;
    옆테이블도 피순대 거의 남겼었는데 그날만 뭐가 좀 그랬나? 정말 맛집이 맞나 싶었어요ㅠ

  • 작성자 23.03.02 16:37

    아이고 저런... 그땐 왜 그랬을까요. 그날 문제가 있었나보네요.

  • 23.03.02 16:24

    전주가서 첨 먹어본게 요 순대국이었어요
    갈때마다 먹었었는데 신랑이 엄청 좋아해요ㅋ

  • 작성자 23.03.02 16:39

    집에 돌아와서는 다시 순댓국 흥선대원군이 되어버렸지만..ㅋㅋ 종종 이 집 이야기 하는 걸 보니 정말 괜찮았나보다 싶어요.

  • 23.03.02 16:44

    암뽕이 우찌 생긴건지 궁금해요. 피순대 맛있다고 얘기들어서 한번 먹어보고 싶어유~~

  • 작성자 23.03.02 16:49

    암뽕은 요렇게 동그랗고 뽀글뽀글 말려있어요. 쫄깃하면서도 살짝 오독하는 식감이 매력적인 부위에요

  • 몇년전 조점례순대와 현재의 조점례순대 맛이 많이 바뀐터라 쉽사리 다시 갈 생각을 못했는데 다시 가봐야겠어요!
    저는 남편이 전주사람인데 전북대앞 덕천식당(순대국밥에 순대가 없어욬ㅋㅋㅋ)이 내장국밥이나 소머리국밥으로 입맛에 맞다고해서 자주 끌려갑니다 ㅎㅎㅎ
    진안에 사는데 시골순대는 시간이 안맞아 못간다는 사실 ㅠㅠ 슬픕니다

  • 작성자 23.03.02 17:09

    덕천식당 기억하겠습니다. ㅋㅋ순댓국에 순대가 없다니...너무...너무....... 제 스타일이에요!!!! ㅋㅋ 전 내장이 더 좋거든요.
    시골순대는 저도 진안에 갈 때마다 가지요. ^^ㅋ 가뜩이나 줄도 긴데 백종원님 다녀온 영상 보고는 기함했어요. 안돼!!! 거긴 알려져선 안돼!!!!!! 하고 울부짖었지요.ㅠㅠ 시골순대 알기 전에는 제일순대 종종 다녔구요.ㅎㅎㅎ

  • 23.03.02 18:20

    덕천식당은 사돈네인데 반갑네요 ㅎ
    근데 저는 예나 지금이나 안가봤답니다 ㅋ

  • 23.03.03 01:26

    와 덕천식당 ㅋㅋㅋ 전북대 나온 아이친구엄마가 데려다줬는데 달콤에서 보니 신기하네요 ㅋㅋㅋ 저희는 전주ic쪽 큰집피순대로 가요 여긴 매니아들만 아는정도긴 한데 가게를 점점 확장시키네요 그래도 사람꽉차요 진짜 테이블 몇개로 시작한 집인데 ㅎㅎ 한번 지나갈일 있으심 들러보세요 저도 진안 시골순대 메모합니다 ㅎㅎㅎ

  • @후추숲 제일순대는 저는 이제 안가요 국밥 맛은 언젠가 확 냄새가 너무 안좋게났는데 이제 할머니가 연세가 많아 힘드신지 김치도 관리가 안되더라구요 4년전에 꽤 괜찮았는데 아쉽더라구요

  • @융과아사 엄훠!!! 달곰님 사돈댁이요!?
    저는 덕천식당이나 송천동 부송국수가면 만날 생각하는게 전주는 로컬음식의 성지라서 특출나게 맛있는게 뭐야? 이렇게 물어보면 답을 할수없지만 매일 집밥처럼 먹을수있는 굉장히 많은 메뉴의 극강의 맛을 느낄수있구나 생각해요

  • @마카롱 덕천식당ㅎㅎㅎㅎ 부추무심과 짭짤한 국물이 꽤 중독성이 있어요
    추천해주신 큰집피순대도 꼭 가볼게요

  • 23.03.02 17:13

    저도 왱이집 좋아해요. 국물이 깔끔하니 군더더기 없어서요. 김치도 종류별로 많고. 피순대 김에 싸서 드셔도 맛있어요.

  • 작성자 23.03.02 17:16

    삼백집 현대옥 왱이집 중에 왱이집이 가장 제 스타일인데... 다들 서울 진출 하실 동안 뭐하시는지...ㅠㅠ 남편이 맨날 제 취향이 너무 마이너 하다고 놀려요.
    피순대를 김에~~~ 다음에 한번 해봐야겠어요

  • 23.03.02 17:47

    전주갈때마다 첫코스가 이집이었어요ㅋ 부추를 가득넣어 먹고 깻잎에 싸먹고.. 코로나 이후로 한번도 못갔는데 사진보니 그맛이 생각나네요

  • 작성자 23.03.03 10:38

    ^^ 부추에 깻잎이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또 먹고싶네요. ㅋ

  • 23.03.02 18:30

    저도 전주에서 맛집가보고 싶습니다 ㅎㅎ

  • 작성자 23.03.03 10:38

    ㅋㅋㅋㅋ 아직 사돈네도 안가보신 분이시라니...넘 잼나네요.ㅎ ㅋㅋ

  • 23.03.02 21:11

    입 짧은 작은애가 순대국집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이에요
    국물맛이 짱~
    전 피순대를 더 좋아한답니당 ㅎㅎ

  • 작성자 23.03.03 10:39

    저도 전북쪽 피순대가 입에 딱 맞아서 좋았어요.

  • 23.03.02 22:55

    저두 피순대국밥을 조점례에서 처음으로 먹어 봤어요.
    그 이후로 전주 갈때 마다 들려요.
    저는 저 국밥에 부추 잔뜩 넣어서 먹는거 좋아해요.

  • 작성자 23.03.03 10:39

    어유... 댓글 달면서 침을 꼴깍 꼴깍 삼키고 있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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