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어른- 키썸
헤헤 안녕
머해
어린이날이다!!
어린이날 기념으로 네발로 기어볼까?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자
나는 어제랑 오늘 모했냐면..,
과제했어.,,...,,,,,,,,,,........
아니 한 명이 발표도 아니면서 자료조사도 안 해오고 피피티로 퉁치려고 하네? ㅆㄹㄱ가?
피피티 실력이 아주 보장된 것도 아니면서 왜 저러지?
버스 오진다!!ㅎㅎ
아무튼 오후까지는 계속 자료조사 하구 이제 좀 쉬넹
방금 쉬면서 어린이날이니까 앨범 다시 봤는데 난 내 앨범이 너무너무 아쉬워. 어렸을 때도 앨범 같은 건 자주 봤는데 어느 순간 사진이 거의 다 사라진 거야. 물어보니까 엄마가 어느 순간에 그 사진을 다 버렸다고 하더라. 아니 그게 말이 되나? 버릴만큼 많지도 않았는데... 심지어 예쁜 사진들 내가 좋아하는 사진들 다 버리고 이상하게 나오고 움직여서 흐릿한 사진들만 좀 남았어🥲 내가 좋아하던 사진들 없어져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쉬워. 그래서 난 어렸을 적 사진이 정확히는 안 세어봤지만 30장도 안 됑. 너무 적엇ㅠㅠㅠ ㅜ 원래는 진짜 많았는데~ㅠㅠ 나만 단독으로 가까이 나온건 더 드물다. 아니 근데 머리스타일이 왜저래? 셀프미용한 건가? 더벅머리에다가 앞머리는 가르마를 왜 저렇게 탔지? 9:1 가르마를 타놨네, 머리를 왜 저렇게 해놓은겨. 너는 어릴 때랑 닮았다는 말 들어? 나는 닮았다는 말은 못 듣고, 오히려 전혀 다른 애 같다는 말은 한 번 들었던 것 같아. 그리고 예전에 어렷을 때보다 지금이 낫다는 말도 한 번 들었음. 그런가? 나는 모르겟네
네잘생기셔서축하드립니다,
당연히 애기 때부터 잘생기셧으니까 아이돌 하고 계시겟죠 ㅉ 재수업는것들ㅋ 저녁이나 드시길
그런뎅 있자나. 요새 외적인 것에 대해서 좀 생각이 있었어. 나는 그냥 나니까.. 내 몸이 불어가든 어떻게 변하든 상관을 안 썼다? 어차피 본질은 나니까. 그리고 안 예쁜 것도 알엉. 그래도 아무 신경 안 쓰이고 잘 살았고, 불만이랄 것도 없이 그냥 살았어. 이렇게 태어났는데 어쩌겠어 그냥 이대로 사는거지 싶은 마음이었는데 요새는 좀 마음이 안 좋은 것 같아. 그냥 내 얼굴이 계속 평가 당할 것 같다는 기분이 들어. 사회구성원으로써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나는 난데, 내가 만족하면 그만인데 자꾸 남한테 어떻게 보여질까부터 생각하고 누가 날 계속 보고 있으면 어떡하지 생각했던 것 같아. 어떻게 보면 이런 과정을 통해 나만의 스타일을 찾고 내 개성을 찾을 수도 있지만, 나는 나한테 개의치 않고 그저 나를 나로 바라보며 살아가는 것에 좀 자부심이 있었거든. 그냥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수평적으로 보고 본질적으로 생각하는 내가 좋았어 나는. 그런데 최근에는 그게 잘 안 되고 자꾸 위축되고 나 스스로 불만이 생기고 어디 잠깐 나갈 때도 화장하고 마스크 쓰고 이렇게 된 것 같아. 맨얼굴로 나가면 불안하고 다 떠날 것 같고 그래. 어느 정도면 오히려 좋은데 좀 심해져서 짜증나
나는 신년 목표로 건강하게 살자! 해서 미용 목적이 없진 않았지만 건강이 최우선으로 나를 생각해서 살을 빼자고 했는데 요새는 감량의 목적이 나의 건강이 아니라 남의 평가에 집중된 것 같아. 처음에는 오롯이 나만을 위해서,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시작했다면 지금은 남에게 어떻게 보여질까? 혹시 이렇게 생각하는건 아닐까? 하면서 나 혼자 스트레스 받았어. 그리고 살을 빼고 있다고 쳐도 어차피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인 나의 모습이 있는 거잖아. 70억 인구 지문이 다 다르듯이 얼굴도 각각 고유한 형태가 있는건데 선천적인 걸 가져다가 자꾸 생각하고 생각하면서 힘들어하고 슬퍼하는거 정말 쓸데없는 행위고 괜히 우울해지는 짓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지금 그걸 하고 있는 것 같아.
살이 찐 것도 처음부터 뿅하고 이만큼 찐 게 아니자나.
점점 찌워왔엉. 살쪘다고 뭐라고 소리를 들은 적은 없어도 쪄갈수록 좀 덜 친절해지고 덜 관심을 주고 이런건 보였거든. 나는 친구들이 나처럼 정말 ‘나’를 보고, 지내온 세월을 보고 친구를 하는 줄 알았는데, 외적인 걸로 친밀도나 우정이 좌지우지 하기도 하는구나 느꼈어. 그래서 그런 걸 깨달았을 때부터 나는 더 오롯이 그 사람을 보려고 노력하고, 그 친구들도 나를 그렇게 봐줬으면 했던 마음이 생겼어. 그리고 생각보다 그런 사람들은 정말정말 없더라구.
언젠가는 그런 생각도 했다. 너한테도 이런 비슷한 얘기를 한 적이 있지. 긁지 않은 복권이라는 소리 말이야. 어쩌면 그냥 나 자체를 봐줬으면 한다는 말이 아니라 긁지 않은 복권이라는 것에 치중해서 네가 날 생각했나 싶기도 했어. 아니면 뭐 네가 생각했던 내가 있었겠지.
나는 너희와 그런 관계를 맺고 싶은게 아니야. 내 마음과 네 마음이 잘 어우러지는 그런 마음이 통하는 관계를 생각했어. 나는 그런 걸 생각하고 너희가 좋았던 것 같아. 팬과 아티스트의 관계로는 이게 충분히 잘 되는 것 같은데 만약 우리가 다른 관계로 서로를 알게 되었다면 지금처럼 서로 그자체로 바라봐주는게 가능할까? 라는 생각을 해봤어.
아무튼~ 나는 나대로 살고 싶으니까 너네도 그런 애들이랑 똑같이 굴거면 걍 꺼지라는 말이엿어. 내가 아무리 너네를 좋아해도 날 스트레스 받게하고 알수록 힘든 관계는 필요 없어.
아빠가 보리한테 심술부림
맨날 이렇게 하우스 시키고 베란다 나가라고 장난치니까 보리가 귀찮아하지... 보리 귀찮은 거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데 아빠가 맨날 귀찮아해서 제일 시러해.
보리는 나를 제일 조아하지롱✌️✌️✌️
근데 다들 저녁은 머겄어?
지금 몇 시냐면 11시 5분인데 더보이즈는 늘 저녁을 늦게 먹어서 혹시 아직도 쫄쫄 굶고 다니는 건 아닌가 싶은 마음이네~... 굶지 말구 든든히 챙겨 먹고 다녀야 해
지금 서누 버블 오는데
하 눔물이.................... . .
오늘 일요일인데 일하고 있는 모습 보니까 또 가슴이 아프다.,, 연습 열시미 하시구! 내일 아돌라 챙겨볼게요잇. 헐 8일날 하는 거구나. 내일도 보고~ 8일날도 보고~ 그래야겠다앙~~ 아 챙겨볼 거 늘어난다 늘어나.
선물함도 봣고 아돌라도 봤고 음빵중심은 결방이잖아ㅠㅠ. 아쉽다.
코비는 애기 때랑 완전 똑같이 생겼다^_^ㅎㅎ
앙 기여워!!!!!!!!!!!!!!!!!!!!!!!!!!!!! !!!!!!! !!!! !!!!!!
귀여움한도초과여서아가가되땻
편지 올리다가 무심코 다시봤는데 또 귀여움헤헤
저 오늘도 오후까지 과제하느라 넘 힘들엇더요
본가가서 어린이 사진 많이많이 찍어오셧으면 조케따
상여니 님께서도 본가 가셨던데 상여니만 본가가고 나머지는 다 숙소나 스케줄 하고 이써? 어린이날인데 왜 안 놀구 일을 하고 있지 다들,,, 노세요 쫌 이 어린이들아. 어린이답게 걍 떡볶이 먹구 놀이터가서 그네나 타
더보이즈는 학교 앞에서 떡볶이 많이 사먹어봤어?
나는 종이컵 하나에 500원 주고 사먹엇어.
근데 이젠 종이컵 하나에 700원 주고 먹는대 물가 오르는 속도 미쳤다. 문구점에서 팔던 떡볶이인데 위생법이랑 이런 거 제대로 지키면서 팔았던걸까?
헐 나는 저번에 더보이즈 스케줄 검색해봤을 때 스케줄 없길래 한참 뒤에 있는 스케줄인줄 알았어🥲
농구 중계 잘할 것 같당. 둘 다 농구 좋아하고 잘하자나. 잘하고 올 수 잇을거얌.,, 농구 하나도 모르지만 응원할게 아자자자잣^_^!!!!!!
그런데 편지 쓰면서 살짝 버릇이 생긴게 임시저장을 엄청 많이한다? 거의 한 두 문장 쓰면 저장 눌러. 편지 쓰다가 좀 나갔다오면 바로 편지쓰던 것에서 튕기니까 그럼 처음부터 다시 써야함. 개열받앗.
너무 웃기다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 주여니 동생이랑 본인이랑 왜 이렇게 닮아써???
완전 쌍둥이 같아 대박. 주여니는 어렸을 때도 손이 엄청 크다. 나도 어렸을 때 손 작진 않았는데 왜 키가 이모양이지? 아 아쉬워어어엉 키가 커야 옷 입을 때 예쁜 것 같아... 그냥 남녀 공통으로 168정도 넘으면 다 비율 괜찮아보임. 나도 170되고 싶었는데... 난 내가 초등학생 때까지는 170 찍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이렇게 갑자기 키가 멈출 줄은 몰랐어 나도
나도 공포영화 좋아해^_^
범죄도시 재밌나? 아 안 되겠네 이거
혼영하러 갓다오고 싶다. 근데 영화보면 음료수 꼭 먹고 싶어져서 안 되는뎃... 영화관에서 팝콘이랑 음료수 안 사면 가는 의미가 없음. 상여니도 범죄도시 보고 싶어했던 것 같은데 내가 먼저 봐야겟다. 보고 후기 알려줄게ㅎㅎ 근데 범죄도시 1, 2, 3 안 봐도 이해 가능하겠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나도 같이 놀라는 그 타이밍이 재밌다.
공포영화는 혼자 보면 재미없고 같이 봐야 재밌어.
나는 모든지 그런 것 같긴해. 혼자 보면 재미없고 같이 보면 재밋엉. 그래서 누가 보라고 하면 안 보고 같이 보자고 해야 챙겨보는 편.,, 차니가 듄이랑 디어 마이 프렌즈 추천해줬는데엣. 혼자 한 번 봐 보실게요^_^
아 같이 봐야 재밌는데 친구랑 같이 보자고 꼬셔야하나? 일단 잠깐 미뤄둬야겠다.
창미니는 서양 공포가 좋은지 동양 공포가 좋은지 궁금하다. 처키 귀여워하는 거 보면 서양 공포가 취향인 것 같긴해. 나는 서양 공포는 재미는 덜한데 이야기에 집중하게 돼서 좋고 동양 공포는 그냥 너무 무서워엇
귀신이 너무 무섭게 생겼엉ㅠㅠ.. 어 나도 컨저링 봤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 치매인가? 요새 치매 발병률 보면 계속 증가 추세던데 내가 혹시 그 그래프 상승에 일조하고 있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함. 같은 기숙사 살았던 내 친구가 처음에는 장난으로 치매냐고 했는데 나중에는 걱정하면서 진짜 치매면 어떡하냐고 그랬음
헉 시간 벌써 11시 44분이다. 언제 또 시간이 이렇게 흘렀지? 1시 전에 잘 것 같은데.,, 내일은 친구 만나러 갈텐데 이 편지는 언제 게시하게 될까? 화요일?
비오는 날씨 너무 싫어 차니 없었으면 걍 다 부수고 다녔어 여름도 시럿. . . 여름이 시원했으면 여름도 좋았을텐데... 올해는 여름에 모기 안 나왔으면 좋겠다.
주여니는 나랑 날씨 취향이 반대인가봐 여름 제일 좋아하고 비오는 날씨 좋아하고.,, 더보이즈에는 반짝반짝한 사람들이 많으니까 비오는 날에도 화창하게 해주겟지 알아서ㅎㅎ 더보이즈는 반짝반짝하니까 더보이즈가 오면 비가 안 와야하는 거 아냐? 근데 왜 더보이즈가 오면 항상 비가 따라와? 어디서 봤는데 콘서트 하는 날짜도 장마 주간이라고 누가 그러더라. 잘은 모름~~
난 어차피 다시 덮을 건데 굳이?ㅎㅎ 하고 안 갰는데..
멌잇다............... 나중에 혼자 살으라고 맨몸으로 내쫓겨도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을 것 같다 창미니는.
궁금하니까 다음에 내쫓아봐야지,,
농구 중계는 한 번도 안 봤는데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다. 축구나 야구, 배구 중계랑 비슷하게 흘러가려나?
중계 나도 볼 수 있는건가? 나도 보고 싶다🥺 그리고 졸리다,,,,,,,,,,,...,, 12시 1분인데 갑자기 어른되니까 졸려짐. 어른이 되면 기력이 없어지나봐. 이래서 어린이들 체력이 무한이라고 하는 거구나. 어떻게 12시 되자마자 졸린거지
창미니가 핸드폰 내려놓고 눈 감으랭..... . .
버블 얘기를 꽤 오랜만에 한 것 같은데 더비들이랑 은밀히 나눈 이야기 내가 유출해서 화내는 거 아냐?
문의사항은 꿈에서 받겠습니다앙. 꿈에서 어린이들에게 시달리는 꿈 꾸세요!! 저만 꿀잠잘게욥!! 힘내시길ㅋ
오늘도 잘 자아😴❤️❤️
오늘도 잠깐 자기 전에 와써엉
오늘 애들이랑 잠깐 아이돌 얘기하다가 생각난 건데,
나 엑소 노래 엄청 조아햇었거든? 나는 그래서 내가 예전에 오래도록 엑소 팬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더보이즈 좋아하고 나서 다시 생각해봤는데 이게 과연 팬이었을까 싶은거얌. 있잖아 팬의 기준이 뭐야? 나는 노래 듣고, 그냥 이름만 알면 팬이라고 생각했는데 더보이즈 좋아하고 나니까 그냥 겉으로 쫌 좋다고 팬이라고 지칭한 거 아닌지 싶은 마음이 들었어. 그래서 더보이즈 좋아하고 나서 나는 팬이 뭔지 여러번 생각해봤고 아티스트한테 도움이나 힘이 될 생각없이 그냥 좋아~!! 하는 건 먼가 팬이 아닌 것 같다 싶은 거 있지? 그래서 더보이즈 좋아하고 나서는 내가 엑소 팬이 아니었다고 생각했어. 서로 원동력이 되고 힘이 되는 사이가 팬과 아티스트 관계 아닐까? 나는 팬이었을까 그냥 무늬만 팬이었을까? 나는 너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 순간부터 팬의 의미를 다시 재정립해본 것 같아. 너는 어떻게 생각해??
그리고 예전에 내가 쓴 편지 하나 랜덤으로 들어가서 봤는데 나 말투 엄청 깨발랄하다. 그리고 몰랐는데 존댓말도 점점 덜 쓰고 호칭도 어느 순간부터 이렇게 변한거지? 근데 나 실제로 얘기하면 저렇게까지 깨발랄하진 않은데... 말투도 저렇게 웅냥냥하진 않은데 더비더비한 마음에 저절로 말투가 변한건가?ㅎ 아 글 너무 못써서 부끄럽다 아진짯기분나빠 창피해..... . . .... ..
ㅠㅠ..,
나 이런 경험 처음이자나>\\\<
얼음깨기 끝판왕, 대마왕, 얼음깨기의 달인, 얼음깨기의 신이라 부르거라. 친구들 시험깥나고 오랜만에 봐서 조았어!! 한 명은 졸업하고 처음 보는 것 같은데 그냥 늘 그랬듯이 어색함 없고 좋았어ㅎㅎ 1년 넘게 못봤다가 봐서 그런가 엄청 애가 강해졌다??? 뭔가 거절도 잘하고 멋있어짐////// 애들이 해주는 얘기도 너무 재밌어서 열시미 들었어. 사실 내가 약간 늦게 도착해서 먼저 들어가서 기다릴 줄 알았는데 밖에서 기다리고 있더라구... 미안햇음.
그리고
완점 깜짝 놀랫어. 왜냐면 나도 보드게임 카페에서 우산 놓고 올 뻔했는데 나가기 직전에 기억났거든. 나 엄마 아빠한테 맨날 우산 놓고 온다고 혼났는데... 요새 되게 더보이즈랑 뭔가 잘 겹친다?? 우리 통하나봐\\\\\
운동하고 나서 마라샹궈 먹는 사람 처음 봄
운동 효과 사라지는 거 아냐?
아 마라샹궈 그립다. 더보이즈 에릭 운동했으니까 닭가슴살 먹고 마라샹궈는 걍 내가 먹으면 안 되나,,
이분 저번에 마라샹궈 시켜머글 때 야채를 하나도 안 넣었대.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근데 어떻게 4만원이 넘어? 사이드를 시킨건가? 나는 마라샹궈 시킬 때 배달비 포함해도 3만원 안 넘던데. . . 그렇게 시켜도 4명이서 잘만 먹었는데 4만원 어치면 양이 얼마나 많을까
그리고 나는 지금 기차 타는 중~
기차 안에서 편지를 쓰고 싶은데 말이야 오늘따라 멀미가 정말 심하다. 잠을 살짝 덜 자서 그런가? 우웨에엑
토할 것 같아.......... . . 내려서 다시 써야겠다.
내렷는데 속이 계속 안 좋다
여기 뽑기 기계 생겼네
원래 여기도 휴게의자? 있었는데 ㄱ ㅣ여운거 짱 많이 생김.
티니핑 알아?
요즘 애기들한테 인기 엄청 많은거얌.
너는 어렸을 때 뭐 보고 자랐어? 나는 뽀로로 많이 봣던 것 같아. ebs에서 하던 거 잘 봤음. 뿡뿡이도 조흠.
아이쿠 알아? 사고 치지 말라고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엄청 좋아했음. 번개맨도 조아햇고 니켈로디언에서 하던 프로그램도 많이 봣어. 너 혹시 어렸을 때 뭐 봤냐고 하면 태권브이봤다하고 이런 세대까지는 아니지.
실바니안 패밀리 좋음
하 요새 또 막 이런거 시리즈 별로 소장하고 싶다
어차피 소장 욕구만 충족되면 다시는 안 찾을 거면서..
이런 거 잘 이겨내야 하는 것 같아. 무작정 사고 싶을 때 있는데 아 사고 싶다 하고 몇 개 사다가 빈털터리 됨.
이것봐 포켓몬 레모나야
생각해보니까 친구 만낫을 때도 친구들이 포켓몬 얘기함. 나는 포켓몬을 아주 챙겨보진 않아서 이야기를 많이 꺼낼 수는 없었는데 뭔가 열중하는 거에 대해서 말하는 걸 듣고 있으면, 아무래도 흥미있는 사람의 관점에서 말해주는 거다보니까 그사람한테 이입이 돼서 재밌다고 해야하나... 차근차근 말해주면 이해도 잘 되고 재밌음.
관심사에 대해서 말하는 건 조음. 근데 같이 하자고 자꾸 강요하는 느낌 드는 건 시름. 조금 머랄까 차이가 있어. 예전에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 너무 자기 걸 몰아붙이는 사람? 대화의 흐름이나 상호작용, 내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고려 안 하고 무작정 자기 관심사만 얘기하는 거야. 평상시에 그런 얘기들을 들으면 좋은데 만약에 내가 그 친구한테 고민 상담을 해. 그당시에는 엄청 진지한 내용이었어. 보통 사람이면 솔루션 제시나 위로를 건네잖아. 그런데 걔는 그렇구나~ 한 마디 하고 자기 관심사 거리 찾아보내면서 내가 힘들다고 말한 상황에서도 자꾸 자기 취향 얘기만 하고 날 생각하는게 하나도 안 느껴질 때가 있었어.
난 원래 듣는 걸 좋아하는데 그 친구가 나한테 배려할 생각이 하나도 없구나 라는 걸 느꼈을 때부터 걔가 이야기하는 것들이 재미가 없고 싫증나기 시작했어.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듣는 걸 좋아하는 이유는 그냥 듣는 것 자체도 좋긴 하지만 그 사람이 좋으니까 무슨 얘기를 해도 재밌고 더 듣고 싶고 했던 것 같아. 좋아하는 너에게 내가 아끼는 걸 알려주고 싶다란 감정이랑 무작정 퍼붓는 것에 대한 차이라고 해야하나? 정확히 뭔지 모르겠음. 아무튼 저런 일이 여러번 있었고, 반대로 그 친구가 나에게 힘든 일을 말했을 땐 계속 위로와 보듬음을 바라고 내 얘기에는 쭉 관심없어 했어.
그래서 드물지만 관계에 지쳤던 케이스임. 그리고 그게 더보이즈 상연 좋아하던 친구엿어. 그래서 그때 더보이즈라는 그룹 절대 좋아할 일 없겠다 했다가 세월이 흐르고 더보이즈를 잊어갈 때 쯤 나 혼자 관심 생겨서 더보이즈 찾아보게 됨. 영입도 실패하고 친구관계도 잃은 사례야. 아마 걔가 그렇게 안 굴었으면 더 빨리 더비가 됐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우와 엄청 많이 썼다.
어머 벌써 화요일도 다 지나가네
오늘 뭐 볼지 정했다^_^!!
아구구 더보이즈 모하려나 케비니 버블 봤을 때 태국 스케줄 취소되고 여유롭게 보낸다고 들었어. 자꾸 콘서트 얘기하는 거 보니까 콘서트 준비하는 것 같기두 하고? 이번에 너무 궁금하당. 새로운 연출 있어? 아무래도 앙콘이 아니니까 있겟지? 더보이즈 콘서트도 워터밤 어때ㅋ 하늘에서 비가 내려오면 재밋갯다, 빛처럼
헐 모야 에리기는 왜 아직 일하고 있지?
밥도 안 먹고 또 꼬르륵 하면서 곡 작업 하는거야?
근데 기대된다💕💗 나 오늘도 더보이즈 사운드 클라우드에 있는 곡 재생하면서 갔어. 듣다가 잠들긴 함.
쫌 늦게 자서 잠이 잘 오더랏^_^ 그래서 기차에서 얼굴이 엄청 팅팅팅팅 부어있더라. 근데 이번 프사들 이미 올렷지만 다시 보니까 마음에 안 든다. 그냥 아무 표정도 안 지은 건데 왜 뭔가 화난 일 있는 것처럼 보이지? 눈썹 때문인가? 그래서 나 사진 찍을 때 눈썹 들어올리자나 허허 근데 어쩌겠어 타고난 모양이 이런데.
나 저번에 개백수아저씨 나시 입고 돌아다녔는데 시원하고 불편했어. 일단 나시를 입으면 젖탱이에 투명끈으로 된 브래지어나 끈 없는 브래지어 입어야 하는게 불편했음. 그리고 사실 나는 나시하면 그냥 아저씨들이 입는 나시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가 입으면서도 웃겼는디 애들이 야하다고 그러길래 고민. . . 왜냐면 옷을 그런 느낌으로 입고 싶진 않음. 이런 소리 들을 줄도 모르고 몇 개 더 삿는데 고민이가 되. 갑자기 너무 개백수처럼 다녀서 애들이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음.
조별과제~~~
조별과제가 해도해도 끝이 안 나네
드디어 영상 본다앙. 아 잠깐만 버블 좀 보고 올겟
잘 자💕😴🥰
시작
1. 졸링다
영후니 버블을 통해 힐링을 함. 추천한 노래 들으니까 또 잠이 온다. 영훈 님께서 일찍 자라고 했는데. . .
근데 편지가 5월 5일에 쓰기 시작한 건데 지금 5월 8일이라 빨리 써야할 것 같아.
영후니는 엠비티아이가 i야? 아 뭔가 그냥 기가 빨리는 이런 요소 제외하고도 i같기도 하고. 방금 e랑 i랑 특징 찾아보고 왔는데 i 맞나바. 나는 완전 i야.,, 갈수록 점점 내향적으로 변하고 있어. 아닌가? 가끔 e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지금은 고딩 때 애들 만나면 오늘따라 왜이렇게 조용하냐는 말 들음. 그냥 침대가 너무 조아 헷
여기있는 영훈이 얼굴만 보면 전혀 i 같지 않아보이는데,
저번에 만난 내 친구들은 7분까지 봐줌
ㅋ 아자잣 시간 약속을 잘 지키자!!
이제부터 내가 시간 약속 안 지키면 에리기가 상여니 앞에서 엉덩이 이름쓰기 하는 걸로 할게. 미리고맙다
이분 방금 버블에서는 상냥하시더니 더보이 왕자 선우에게 등짝 날리는 폼이 한두 번 날린 폼이 아닌데,
왕~ 자 선우 짝짝 짝 짝짝 왕자선우좋은것같음
이미 선우는 다른 분께 그 호칭을 넘겼지만..
왕자?라는 뜻은 아주아주 좋다는 뜻이잖아. 아니 일국을 다스려갈 비범한 인재라는 뜼인대 제일 좋은 거 아님? 분명 왕자라는 호칭 가지신 분은 정말 좋아하실거야. 나였으면 좋아서 오열함. 이제 조금 말 안 듣고 띠껍다 싶으면 왕자말고 울보로 바꿔드려. 아니면 유연성 기르시라고 림보도 좋은데? 약간 람보르기니 따서 람보도 나쁘지 않음
이거 방송용 해피 엔딩 아냐?
실제로는 험담이 난무하는 현장 아닐런지. . .
이거 이름 제목부터 재밌어보인다
근데 나 포커 못해. 저번에 했었는데 룰 또 까먹었다
오늘도 교구 개발 조별과제 할 때 포커이용하자는 의견이 있어서 설명 들었는데 뭔가 아리송? 함. 도박 같은 거 안 하고, 근검절약하게 사는 사람만 이렇게 맑은 기운이 깃드는 거야.
가지지못한재능을끝없이갈구하고갈망하고탐내다
어쩜 이렇게 기가 찬 여성 말투를 잘 구사하지?
나보다 여자 같음. 저번부터 더보이즈는 왤케 더숙녀즈가 되려고ㅉ 내자리탐내지맏. 내가 정숙한 더비하려고 했는데 지들이 다 해먹고, 더걸즈는 살짝 여자 반 남자 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새는 약간 여자 70 남자 30 정도? 아방💛도톰폭닥🧤하찌루즈여리핏❣️ 가디건💖💗 이런 거 잘 어울릴 것 같음. 음?그러고보니이영상에서 상여니 살짝 그런 옷 입고 있는데? 천상 여자네 천상 여자야.. 여자가되,
맨날 더보이즈 영훈 버블에서
2m 바퀴벌레 한 마리vs일반바퀴100마리 질문 같은 거 자주 나오더라. 2m바퀴가 영훈이엿어?. 바퀴벌레가 어떻게 더보이즈를 하지? 난 바퀴벌레 얼굴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바퀴벌레가 이렇게 잘생긴 건지도 몰랏어. 바퀴벌레가 되어도 사랑한단다, , , 근데 지능까지 바퀴벌레 돼서 막 달려들면 안 돼. 바퀴벌레는 안 그러나? 가끔 어떤 벌레들은 슬쩍 쳐다만 봐도 분노조절못해 발현돼서 나한테 정면 돌진함. 진실로 2m 바퀴벌레가 내 친구였다면 다른 벌레들도 분노조절잘해로 변신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여기서 모두가 주여니를 놀리니까 든 궁금점:
주여니는 거짓말을 못하는 거야, 안 하는 거야, 못하는데 안 하는 거야? 아님 혹시 실제로는 놀랍게 거짓말의
달인아냐? 헉 잠들 뻔 했다. 편지 완성해야하는데.,,
졸려어어,, 미안한데 나 또 쪼끔 자러 가봐도 될까?
어머머 또 잠들었어 잠깐. 내 마지노선은 3시인가봐...
에리기 밤 늦게 자지말구 일찍 집에 들어가서 코해
다들 코하장!! ! 계속 잠들어서 못쓸 것 같다..,
미안하다.. 왕자영재. 왕자더보이즈.
푹 자구 좋은 꿈 꿔엉❤️🥹
수업 들으러 왔음. 이제 3분 있으면 수업 시작한다
오늘 날이 진짜 좋은데 되게 건조하당. 입술이 바싹 마름. 립밤을 가져올 걸 후회가 되구나,,, 교수님 안 들어오셨으면 좋겠다. 교수님 대신 똥파리 들어왔으몀 좋겠다. 아교수님왔어. 헐 과방에서 교재 안 가져왔다. 출석 부르고 가져와야지
에리기랑 주여니 공통점 찾았다
둘 다 삐돌이네
바퀴벌레 하니까 생각나는 건데 태국에는 귀뚜라미 튀김이 엄청 흔한 간식거리라며? 더보이즈 귀뚜라미 튀김 먹으라면 먹어볼 수 있어? 나는 번데기도 안 먹어봤긴 한데 한 번 쯤은 벌레도 무슨 맛일지 궁금하긴 해.
어차페 언젠가는 벌레로 단백질 채우는 날이 찾아올텐데 미리 체험한다고 생각하지 뭐ㅎㅎ 인구가 끊임없이 증가하고, 그에 따라 인류가 먹어야 할 식량의 양도 늘어나잖아. 이미 축산업에서 가축 키우는데 전세계 담수의 30퍼센트 정도 사용한다는 내용을 조사했던 기억이 난다. 농작물 길러서 사료 만드느라 땅도 엄청 개간하고, 소들이 트름이나 방귀에서 배출하는 가스도 엄청나대. 진짜로 할아버지 할머니 되면 진짜 소고기, 돼지고기는 너무 귀해서 못먹고 배양육, 콩고기 같은 대체육이나 벌레로 단백질 채워야 할 수도 있어. 벌레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삶의 질이 급하락한다. 벌레도 좀 귀여운 배추흰나비나 개미 정도만 있으면 얼마나 조아.
더보이즈 특징: 똥, 방귀, 성에 대한 이야기 아주 좋아함. 내 생각엔 여기 있는 사람들 어렸을 때 Why 시리즈 성과 사춘기? 그런 거 닳도록 읽었을 듯. 근데 더보이즈들은 웃을 때 참 기엽다. 웃는 모습이 어쩜 그렇게 기여워? 진짜 11명 다 웃는 모습이 아주 귀여움
나는 할리갈리 잘 못함
귀를 저렇게 잡고 해야 돼? 되게 진중하네
중학생 때 애들이 할리갈리 엄청 많이 했는데...
종 친다고 하다가 친구 손톱에 찍혀서 피나고 그랬었는데 추억이다
ㅋ
아니 약간 사람을 쓰다듬는 느낌이 아니라 물건 만지듯이 턱턱 두들겨서 웃기네
새삼 사람이 정말 많다
각자 보면 개성이 뚜렷해서 사람 많은게 티가 안 나는데 멀리서 인영만 보면 일진 형님들 같음. 클러치백들고 카톡 배사에 자기들 웃통깐 바다 단체사진 걸어놓을 것 같흠. 나중에 보면 거기 중에 꼭 중고차 딜러 하는 사람 나온다. 그리고 인스타에 자기 정장 입은 사진 걸어놓고 내가 20대에 성공한 이유 5가지 설명함.
소리 지르는 거 보니까 강아지가 멍멍 하는 것 같애
2. 마무리
오늘 시간이 좀 남아서 범죄도시도 보고...
사실 밥을 사먹을 생각은 없었는데, 뭔가 사먹으면 완전 잘 먹을 것 같아서 집에서 먹고 시펏는데 친구가 같이 먹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돈가스 머거써.
내가 사실 돈가스 그렇게 안 좋아해서 쫄면도 같이 판다길래 쫄면만 먹을 수 있나 해서 갔더니 그건 안 되더라궁. 근데 그때 친구가 먹으러 가자고 한 곳에 갈 때 밥도 한 30시간 못 먹구 물도 한 입도 못 마셔서 돈가스를 다 먹었다?? 위가 작아서 못먹는게 아니라 먹다보면 너무 느끼해서 안 들어가는데 어떻게 잘 들어감^_^
꼬마돈가스라고 해서 시켰는데 그렇게 안 작음
그리고 있자나 옆자리 테이블에 어떤 남성분들이 앉으셨었는데 무심코 봤더니 폰을 잠깐 들었다가 날 보고 급하게 내려놓으셨거든? 근데 폼이 딱 사진 찍는 폼이어서 설마 우리 찍는건가? 이런 생각을 함. 아뭐지? 찝찝해... . . 찍힐만한 거리는 없지만 그냥 아무 사람이나 막 찍는 그런 사람을 있잖아. 인터넷에 올리고 낄낄거리고 그런 거. 계속 찝찝해서 혹시 저희 찍으셨냐고 물어볼려다가 아니면 민망할 것 같아서 말았어. 생각해보니까 어디서 본 사람 같기도 하고... 요새 예민한건가 자꾸 왜 이런 기분이 들지.
관에 사람이 나랑 친구 2명 밖에 없었다?
그래서 얘기도 쫌 하고 사진도 이렇게 찍었어.
범죄도시 애들이 너무 재밌다고 막 그래서 진짜 재밌나? 하고 봤는데 내가 생각한 재밌다는 코미디 장르의 재밌음이었고, 애들은 스토리가 흥미진진하다를 재밌다고 말한 건가봐. 재밌긴 해써. 그런데 생각보다 엄청 잔인해서 놀랐엇. 생각해보면 제목부터가 범죄 도시인데 왜 그런 장면들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
정확한 내용은 안 본 사람들도 있을테니까 말 안 할겡.
오랜만에 그런 영화를 봐서 그런가 마음이 두근두근하네. 나는 공포 영화는 볼 땐 잘 놀라도 뒤탈은 안 남는데 이런 범죄 스릴러라고 해야 하나 이런게 좀 여운이 남는 것 같아.
오랜만에 버블 얘기 좀 하다가 지야겟다!!
더보이즈 요새 떡볶이 엄청 잘 먹는당.
하긴 원래도 잘 먹긴 함. 차니는 원래 떡볶이 조아하는 거 아니였어?? 나 요새 그래도 잘 머것는데 떡볶이는 안 먹은지 쫌 됏어. 3월 달에 한 번 먹고 안 먹었나,,
올해 들어서 2번 먹은 것 같아.
이거 그거지 사내연애 사절
사내연애 하시는 분들께서 그런 곡 부르시면 넘 모순적인 거 아닌가, 내일 노래 꼭 들어야겠다ㅎㅎ❤️
더보이즈 ost 부른 거 조흠. 노래를 너무 잘불럿>\\\<
친구 만났을 때 친구한테 목소리가 중요하냐고 얼굴이 중요하냐고 물어봤는데 한 명은 목소리라 하고 한 명은 얼굴이랬어. 이상형 토크를 쫌 함. 근데 애들 생각보다 키를 엄청 중요하게 보더라. 같이 다녔던 대학동기들도, 다른 본가 친구들도 이상형 조건에 키 얘기는 꼭 하는 것 같아. 대학 동기들은 애들이 과팅 물어오면 키 크냐고 잘 물어보는 것 같음. 재밌게 놀았던 과팅은 딱 한 번? 이었는데 잘 모르것다. 이젠 별로 기억도 안 남. 그때는 새내기기도 하고 다들 1학년은 과팅 내보내랴고 안달이라 한 번 쯤은 나가보게 되어있음. 아깜짝앗
과팅 몇 번 나갔는지 정확히 기억 안 나서 다시 보고 왔음.
짜중나 오타 웄끼다
이분 새벽 감성 타면서 가사 쓰시네
왜 안 자냐고. 잠을 안 자니까 짜증이가 나는거얌
더보이 선우 에릭 또 새벽에 활동하네 또
둘이 사귀는 사이여서 그런가? 출몰 시간이 비슷함
더보이즈 형님들이 사내연애 사절이라고 노래까지 내셨는데 당당하네. 헤헤 그런데 짜증내는 거 쫌 기엽다
나도 그냥 편하게 반팔 걸치고 나왔는데 은근 쌀쌀하더랑~ 아직 겉옷 걸치고 다닐 땐가봐~ 겉옷 걸치면 선선한 정도의 날씨가 딱 좋은데... 여기서 더 더워지는 건 시름.
나 라자냐 안 머거 봄
더보이 차니차니는 음식을 되게 다양하게 잘 먹는 것 가타. 그리고 확실히 느끼한 것 잘 먹는 듯. 다른 멤버들이 뭐 먹었다고 하는 거랑 차니가 머근 음식들 생각해보면 차니 음식들은 꾸덕하고 치즈 들어가고 유제품 함유된 음식? 이런 거 많음. 안 머거 봣지만 분명 맛있겠지 라자냐도, 왜냐면 차니기 맛잇다고 했으니까
차니가 왜 욕심이 많지? tbz차니 요새 냉수 샤워 한다구 하고 뭐지? 요새 쇼핑하고 싶은 기분인가 보다~ 그런 기분 들 때 잇지~~ 그리고 차니는 좋은 욕심이어서 괜차나. 원래 사람은 욕심이 좀 있어야 한다고 그랬어^_^ 그게 좋은 거래 차니야. 만약 나쁜 욕심 부렸으면 지금쯤 콩밥 먹엇겟지, 누구는 욕심을 열정이라 부르기도 하잖아. 욕심도 보기 나름이야
영후니는 전자가 좋대. 후지는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다궁... 나도 전자 쪽에 더 가까운 것 같아. 저렇게 하루종일 안 놀아줘도 생일 축하해 한 마디만 해줘도 좋아. 근데 그냥 생일추카해ㅐㅐ 이런 건 싫음. 진심으로 생일축하 하는게 느껴졌으면 좋겠어. 그냥 예를 들어서 진심 어린 목소리로 생일 축하해하면서 꼭 안아줬으면 좋겠음. 그러면 그것만으로도 하루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가타^_^ㅎㅎ
아어색해
직접 다가가서 혹시 더보이즈 영훈이세요? 이렇게 하라구? 그냥 서로 갈 길 가자,
그리고 나도 이야기 이어나가는 방법을 모른다는 건 약간 공감이 가는 것 같아. 이어나가는게 힘들다기보다는 아무래도 안 놀러다니고 집에만 있고 그러다 보니까 얘기할 주젯거리가 없어서 애들한테 물어보기는 잘 물어보는데 막상 내 이야기는 딱히 할게 업지 모야. 그래서 이야깃거리를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서라도 좀 돌아다녀야 하나 생각이 드네•••. 아니면 새 취미 만들기?
내 취미 여기다가 편지쓰기인데 말하기 쫌 그렇자나.
나도 그런 것 같은데?
근데 베프 기준이 뭔데 베프가 100명이야
베프 10명 넘는 사람들 신기함
생각해보면 내가 베프 기준이 좀 높은 것 같기도 하고... 학생 때도 애들이랑 이걸로 얘기 나눠본 적 있는데 난 친구의 기준은 그냥 안면만 터도 친구여서 허들이 낮았고, 베프 기준은 애들보다 좀 높앗던 것 같음
그냥 기준이라고 해서 뭘 이것저것 따져보는건 아니고
오래 만나고 신뢰가 생기고 믿을 수 있고 편하고 이런 기분이 들 때? 상대를 어떤 잣대로 평가한다는게 아니라 내가 이런 기분을 느낄 때면 베프로 생각하는구나 해. 남 평가는 남이 직접 평가(피드백)를 바랄 때, 또는 도의적으로 잘못되었나 판단할 때 빼고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좋은 평가도 말하기 직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해야 한다고 생각해. 상대를 알아보는 거랑 따져보는 건 다르지. 따져보는 건 거만해보임. 누가 나를 평가하고 있다 생각하면 나는 ‘니가 뭔데? 너 뭐 돼?’ 하는거지
나 궁금한데 더보이즈끼리도 서로 사진 찍어 보낼 때 이렇게 이쁘니 미소 짓고 보내? 아니면 엽사 보내?
아니면 얼굴이 잘생겨서 엽사가 안 나와?
네그렇게잘생겨보세요계속
둘 다 잘 모르겟는데 고르면 전자? 왜냐면 일단 잘 안 쓸 것 같고, 어쩌다가 가끔 놀러가겠지... 저런 능력?은 있어도 잘 안 사용할 듯. 내가 저기에 의존하지 않을 것 같아서 조흠. 반면 후자는 너무 좋고 필요하지만 그래서 자주자주 쓸 것 같고 거기에 의존하게 될 것 같아. 그리고 배민 무료면 나 맨날 디저트 시켜먹어서 안 됨. 이 이유가 가장 큰 것 같아... 그냥 둘 다 내 경제 관념 파괴시킬 것 같은데, 아 안 그래도 어떻게 살아야 알뜰한 소비자 생활을 할까 고민 중인뎆. 내가 이런 능력 생기면 더보이즈 밥도 사주고 비행기도 태워줘야겟다.
초능력이나 생겼으면 좋겠다. 투시 능력 사용해서 ㄷㅂㅇㅈ 내에 핑찌가 몇 명인지 확인하는 겄? 이런 건 없나,
끗!! 영후니가 오늘 노래 추천으로 닭가슴살이라는 곡 추천했으니까 그거 듣고 자야겠다. 오늘 닭가슴살이랑 샐러드 먹는대... , . ...ㅜㅠ 어떠캐... 바람에 날라가는 거 아냐?ㅠㅠ... 마니마니 머거,,,,,,
6시 다 되어 가넹. 아 오늘 아침 수업인데 망햇다.
수업 듣고 조별과제도 해야하는뎆., 지금 자면 한 시간 반 정도 잘 수 있겠다. 그리고 맨 앞은 어린이날 부터 시작한 편지라 날짜가 좀 안 맞아도 이해해줘^_^ 이 문장은 막바지 와서야 보겠지만. 제목 고쳐야겠다. 어린이날 기념해서 지은 제목인데 딴 거 해야짓.
헉 노래 안 넣었다.
어린이날에 쓰기 시작한 편지니까 어린이날 다운 활기찬 노래 넣어야겠다. 오늘 대표사진은 웃는 상여니 해야지. 왜냐면 그냥 기여우니까,,
오늘도 힘찬 하루 보내! !🫶🏻🫶🏻
스케줄 뿌셔~~!!!!!!!
주먹 쥐고 기합 넣으면 너 다 뿌술 수 잇자나
필요하면 내 주먹도 빌려줄게😙
근데 다들 일어날 때 혹시 어디 쑤시고 그래?
난 안 그래서 물어보는거야ㅋ
몸 안 상하게 운동이나 춤 연습하기 전에 스트레칭 잘 하구 요새 건조하던데 물이랑 잘 챙겨머거. 차니는 먹 조심해야돼🥺 창미니도 어깨 안 아프게 춤 조심해서 추고 에리기는 관절 아끼고 다들 아프지마🥲
나도 오늘 아자잣 해서 하루 보내고 엠티도 다녀오고 발표 준비도 열시미 해서 돌아올게✌️ 엠티 분명 새벽까지 술 마시겠지... 다들 그렇게 기대하는데 그렇겟지 머. 쨌든 재밋게 놀고 오갯습니다앙. 아 졸리다.
이 시간에는 다 꿈나라지? 푹 자고 있어~!!
곧 따라갈게.
이렇게 말하니까 극단적으로 느껴진다.
나도 꿈나라로 출발해볼게〰️🩶🩶🩶
쿨쿨쿨쿨쿨 행복한 꿈 꿔~! 더비들이 괴롭히는 꿈 꿔,
더비들이 걍 니 괴롭힐거임 원래 기옂게 생긴 사람들은 괴롭힘 당하게 되어있어. 억울하면 덜 귀엽게 태어나던가ㅋ 귀여웟 아 졸려서 뭔 말하는지 모르겟네
안 졸려도 걍 자ㅋㅋㅋ
눈 감으면 일단 잠 와
ㅋㅋㅋㅋㅋㅋㅋ케
사랑해~🩷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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