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모부가 살빼라고 떠밀어서 다이어트 클럽에 입소 했는데...

[겟백]

출처: 여성시대 겟백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외동딸 양순이

양순이의 모부님은 어린애가 마르면 복이 없고 통통해야 이쁘기 때문에
지금껏 양순이가 먹고싶어하는 음식들을 마음껏 먹이며 통통한 체형으로 키워옴

그러나 곧 성인이 될 나이가 되자
모부는 양순이에게 이젠 살을 빼라고 눈치주기 시작함

매번 다이어트 실패로 끝났던 양순이는
결국 마지막 다이어트란 심정으로
다이어트 클럽에 입소!

깊은 산골짜기에 있는 다이어트 클럽에 힘겹게 도착한 양순이

건물안에 아무도 없나? 누구 없어요??

그때 벽쪽에서 사람 형체가 보이는거 같다

문밖에 있는 양순이를 빤히 쳐다보고 사라져버린 여성

건물안으로 못들어가고 있는 양순이에게 다가오는 발걸음

아 드디어 들어갈 수 있겠다! 혹시 여기 직원이세요?

양순이 질문 씹고 지말만 하는 남자

이 방 쓰다가 갑자기 나간분이 있어서 방 정리를 다 못했는데
여기서 생활하시면 됩니다~

그분은 왜 나갔는데요?

그냥 갑자기 사라지시는 분들이 있어요^^

존나 수상해보이는 남자의 말을 뒤로 하고

자신이 생활할 방에 들어온 양순이

코딱지만한 방에 곰팡이까지 핀 낡고 낡은 방

입소하고나니 긴장감이 풀리면서 배가 고프기 시작함

이런 저런 잡생각과 배고픔에 뒤척이던 중

어디선가 누군가 흐느끼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심지어 내 말까지 따라함...

혹시 거기 누구 있어요..?

여기 있어.

네이버 신작웹툰

수상한 다이어트 클럽

무료화 6화까지 나옴

[fffrencxhh]

아 ㅅㅂ 무서워

[사진인화]

ㅋㅌㅋㅋㅋㅋ 아니왜거기있어

[기쁘게]

헉 완결나면 몰아볼까...

[굽시늬우스의 띠]

어휴 시펄.. 왜 거기 계세요!!!!!!!!!!

[가오슝으로후딱가오슝(이미다녀옴)]

무서워ㅠ

[프레스머신]

나만 웃겼나..ㅋㅋㅋㅋㅋㅋㅅㅂ 왜 거기 누워있노

[하품하다턱빠졓서]

휴,,,,,엽떡메이트 생김

[금붕어붕]

11화 까지 봤는데 무슨 장르인지 모르겠음

[뀰딸기]

재밌당

[새콤핑]

ㅈㄴㄱㄷ인데 네이버 웹툰은 네이버 시리즈앱에서 소장 할 수 있어 !

[용인초로나온나]

방주인 퇴소 안했자나요ㅠㅠ

[하오하오하우]

뽀똥하니 귀여운데 왜 빼라고 한담

[새콤핑]

방주인 아직 있잖아요ㅠㅠ 무서운건가.. 출근길에 전철에서 봐야지

[서서앉아서갈비]

장르뭐야?? 공포야?

[운이좋아요]

버ㅏ야지

[태성업고튀어]

낼본더

[크르륵칷]

침대가 너무 작아서 아래서 주무시는 건가요...

[고종]

장르 뭐야 개무서ㅠㅠㅠ

[전자기파가동]

ㅇ 너무 뮤서워 머야????ㅠㅠ

[jmoiom]

소름 ㅜㅜㅜ

[내문서함]

눈 저렇게 그리는 웹툰 못 봐ㅠㅠㅠ

[하흐히후라우아]

아 존내 무섭다

[까만오징어]

주인공 썰에서 보던 아방 그자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매뉴얼]

하ㅠㅠ쿠키구워서 나온거 다봤는데 넘재밌자나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