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카바시랑 루이비통 카드지갑 산다해서 갖고나갔는데 가방은 사용감도 많고 보증서도 없고(찾다가 포기함) 무튼 근데도 사겠다고해서 구매자가 왔거든? 문신 개많고 껄렁껄렁하게 옴 다짜고짜 자기 담배사게 만원 깎아달라함ㅋ무튼 근데 뭔 폰을 꺼내더니 바코드같은걸로 가방 여기저기 스캔하더니 정품맞냐규 물어보는거야 루이비통 카드지갑도 스캔하더니 얜 정품 맞다고 뜨는데 셀린느는 안뜬다는거 근데 셀린느가 원래 스캔해도 안뜨는 경우가 있대 무튼 결국엔 카드지갑은 안사고 셀린느 가방만 사감 근데 왜 찝찝하냐면
자기가 명품 중고매입하는 업자래 그러면서 루이비통지갑을 8에 사겠다는거(20에 올렸음) 그래서 당연히 안된다했지다른구매자가 17에 산다고 채팅왔거든,,그래서 다른 구매자가 17에 산다고 채팅왔다하니까 걔 이름이뭔데요? 이래 갑자기ㅋㅋ그래서 내가 당근채팅자 닉네임이요? 이랬더니 자기가 꽉 잡고있다고 그러면서 걔걔 거리는거야;;그냥 다른 구매자일뿐인데,,그러면서 걔 당장오라해서 걔한테 팔으라고 뭔 졸라ㅜ양아치마냥 (미안하지만 관상도 쎄함) 어쨋든 거래끝날때쯤 걔가 혹시 문제생기면 (정품아니라고 의심하는듯) 연락하겠다고 그랬거든 혹시 내꺼를 가품이랑 바꿔치기해서 문제있다고 연락오는 건 아니겠지? ㅋㅋㅠ하도 쎄해서 별생각다들더라구..오리들이보기엔 어때?
첫댓글 막줄 그럴거같음
진자로..?졸라불안하네 갑자기,,내가 뭐 더 증거를 남겼어야하나ㅠ
와 무슨 이상한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