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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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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장원영이 20살의 엄마에게 하고싶은 말 ㄷㄷ
레몬니 추천 0 조회 52,793 24.05.07 22:54 댓글 3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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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8 15:00

    원영이라면 그럴수있지
    그리고 딸들이 엄마한테 그러는이유는..^^ 육아의 고됨 자아소실도 있겠지만 애비랑 망혼하지말라는뜻임 엄마가 날 사랑하고 내가 엄말 사랑하는걸 떠나 객관적으로 결혼이 엄마에게 해가되기 때문(원영이한테하는말이아니라 남초한테하는말 남초는 핀트못잡는것도 걍 아연해진다.. 두뇌란게 없는듯)

  • 부럽다..

  • 24.05.08 16:33

    어머니가 원영이한테 맨날 하시는 말이 '나는 무슨 복이 있어서 널 낳았을까' 라니까 어머니가 원영이를 낳으셔서 함께 하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 지가 느껴짐
    엄청 서로 아끼고 친구처럼 잘 지내는 것 같더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5.08 19:25

    2 모를수있지 부럽기도 하고 저런 가정에서 자라는 딸들이 많아지면 좋겠다

  • 24.05.09 00:27

    우리엄마두 태어나서 제일 잘한일이 날 낳은거라는데 난 그냥 애 안낳은 삶도 살아봤으면 좋겠음ㅜ

  • 24.05.09 03:21

    부러운 가정

  • 24.05.09 15:33

    내가 지금 나였고 아빠만 괜찮았어도 훨씬 즐겁게 만날수 있을듯ㅋㅋㅋ 근데 그러면 지금만큼 열심히 안살았을거같기도하고...?

  • 24.05.09 18:31

    갓기...

  • 24.05.09 18:40

    자신감의 원천이 엄마사랑같음 진짜 부모한테 사랑받는게 중요한거구나 싶다

  • 24.05.18 18:37

    아빠역할이 중요한듯.. 엄마 나낳지말아=아빠랑 결혼하지말고 행복하게 살아 이 말이잖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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