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tom misch
안뇽
뭐해^_^
발표 준비 하는 중이었는데 하기 싫어서 일기쓰러 왔어. 난 머하고 지냇냐면, 금요일이랑 토요일 걸쳐서 엠티도 다녀오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재밌게 놀다왔음
사실 엠티 가서 편지를 썼다? 기억이 없어질 정도로 뭘 마시거나 하진 않아서 기억남. 그때는 분명 정상적으로 쓰고 있는 중이고, 뭔가 눈 뜨기도 힘들고 타자 누르기가 힘들어서 오타가 약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생각했는데 오늘 다시 보니까 말이 안 된다!!ㅎㅎ 그래서 지웠어. 니네한테는 비밀이얌. . . 나만알거야ㄲㅈ, 더보이즈 뒷담화 엄청 적어놨음. 기분이 좀 좋긴 했어. 그래서 뒷담 적엇나ㅋ
뒷담은 구라고 그냥 엠티가서 뭐했는지 적어놨어.
다시 적어볼겟.
버스 탔는데 친구가 보여줌. 마침 엠티가는 날이 친구 어머니 생신이시라 아버지께서 이런 글을 남기셨다는거야. 근데 우리 아빠랑 너무 달라서 귀여우시다고 샹각했어. 되게 편지 이런 거 잘 쓰신다고 하더라고. 버스 사진도 있는데 창문으로 학교 비춰서 안 알랴줄거임.
바다 봤어. 여기서 피구도 하고 또 무슨 게임 했는데 기억이 안 난다. 우리과는 남자가 적어서 남학우들 지키는 피구함. 작년에는 비가 엄청 와서 바닷가는 가지도 못했는데 올해는 날이 좋아서 바다 구경도 하고 발도 적셔보고 좋았어^_^ 조개껍데기 줍고 싶었는데 조개가 없더라? 해수욕장 마다 차이가 있는건가? 어디선가 조개껍데기 되게 많이 주웠던 기억이 나는데 서해인지 동해인지 기억이 안 남. 더 생각낫는데 신서유기에 고깔 머리에 쓰고 깃발 뽑기 알아? 그 게임도 함
고기 사진 구려서 미안.
저녁으로 고기 구어머금. 이때 우리 조 애들 처음 봤는데 1학년들끼리는 이미 너무 친해보이고 나는 낯도 가려서 처음에는 되게 어색하게 느껴졌어. 고기 구울 사람도 정해야하는데 그냥 2학년이 구웠거든. 사람이 꽉 차서 나는 다음에 굽기로 하고 그냥 기다렸다? 근데 그러다가 1학년들이 미안했는지 우루루 와서 본인들이 굽겟다고 해가지고 난 얻어먹기만 하고 체할 뻔 했음.
고기 굽던 애들이 좀 느릿느릿 굽긴 했어. 바람이 좀 불어서 느리게 구워졌는데 불 약하게 하고 고기도 조금씩 올리고 소세지도 칼집 내면 더 빨리 익지 않을까 이런 생각함. 근데 난 얻어먹는 중이니까 그냥 앉아있엇어.
나라고 아주 잘 굽는 편도 아니고, 그리고 걔는 자기가 굽고 싶다고 했음. 집게 줄 생각이 1도 없어보였어.
사실 1학년들도 빨리 구워먹고 싶어서 본인들이 구운 것 같아. 걔네가 집게 쥐자마자 빨리 구워져서 좋앗음. 밥 그냥 빨리 먹고 나도 구워야겠다 싶어서 아주 빨리 먹은 다음에 내가 구우려고 했는데 자꾸 본인들이 굽겟다고 해서 어색햇엇. 그래서 나는 할 일 없어서 내가 먹은 거 치우고 그냥 재료들 가져오고 고기 굽는 애들한테 고기 먹여주고 그랫어. 불편했다가 본인들이 저렇게까지 굽겟다는데 뭐... 하고 그냥 고기 찝어머금. 그리고 좀 일찍 방에 들어와서 조별과제 제출했어.
그리고 개인활동 금지라 빆에 못나가는데 잠깐 단체로 편의점 갈 사람 나오래서 편의점 다녀왔엉. 누가 한 번에 계산하고 다 같이 나눠머금. 진라면은 못 먹었어. 다같이 먹기로 했는데 새벽에 너무 졸려서 그냥 안 먹고 잠. 쌍쌍바 맛있었어엇.
편의점 다녀오는 길에 노을지는 것도 봤는데 예뻤당.
실제로 보면 훨씬 예쁜데 아쉽네 아쉬워
해가 너무 예뻤어〰️😚
밥 먹고 편의점 다녀와서 레크레이션 시간 쯤 되니까 낯을 덜 가리게 돼서 재밌었어. 그냥 다 착하고 기여움. 이건 과자 부스러기 내서 냄새랑 맛보고 무슨 과자인지 맞추는건데 너무 쉬워서 애들이 다 맞추더라고. 쿠쉬쿠쉬가 무슨 과자인지 몰라서 저게 무슨과자야 라고 생각함.
이거 알아? 나는 태어나서 처음본다.
또 이런 게임도 했어.
시간을 재고 릴레이로 미션해서 가장 빠르게 성공한팀 순서로 점수를 얻는 거얌.
딱지 1번 넘기기- 상식퀴즈- 배구공 5번 튕기기- 개구리 가위바위보?- 건빵 5개 먹고 휘파람 불기 순서로 했어.
보통 딱지치기는 다들 한 번에 성공했거든? 근데 저 사진에 나온 조만 유독 딱지치기에서 거의 3분 정도 시간을 소비한 것 같아. 근데 치는 자세가 너무 웃겨서 애들이 다 엄창 웃었어. 아니 딱지를 그렇게 못치는데 왜 나간거야ㅋ 보통 저거 다 하면 1분 이내로 5가지 다 끝나거등. 저기는 조 구호도 웃겼음. 4조여서 구호가 사랑해래. 그래서 구호 외쳐야 할 때마다 사랑해~ 거림.
난 휘파람을 못불어서 몰랐는데 의외로 건빵 5개 먹고 휘파람 부는게 어렵더라?? 건빵때문에 휘파람이 바로 안 나와!! 저 5개 중에 제일 오래 걸리는 것 같아. 나는 배구공 튕기기 햇는데 5개라서 걍 쉽게함. 근데 생각보다 애들 배구공 튕기는 거 못하더랏.
나 이 문제 보고 너무너무 반가웠어. 여기서 선우를 보다니........ 라고 생각함. 너네한테 이거 보여주고 싶어서 학회장님께 ‘제가좋아하는아이돌이잇는데혹시아까조교님께서좋아하시는아이돌맞추는문제대본사진좀찍어가도될까요?...‘ 라고 물음. 사실 넘 부끄러웟어요.
아니 근데 나는 정답이 엔시티 재현일 줄 알았는데 스키즈 필릭스가 정답이라 놀랐어. 조교님은 살짝 엔시티 재현 좋아할 것 같은 관상이었는데 아쉽다. 1학년들도 다 엔시티 재현 찍었는데 아니어서 너무 아쉬웠음. 스트레이키즈 필릭스 님 축하드려욧.
상품이 작년에 비해 너어어어무 빈약해져서 예산을 어디다 쓴거지 라고 생각함. 작년에는 나도 학생회라 같이 상품 뭐할지 고민했는데 예산 충분했엇거든? 근데 올해는 너무 빈약해서 놀랐어. 뭐 어디다든 잘 썼겠지..
이제 난 학생회 아니라 내 알바 아님ㅋ 작년에는 1등 햇는데 올해는 2등했어. 1등 것도 몇 잔 먹어봤는데 맛이 너무 없더라 그냥 화한 알코올 맛이야. 45도 정도 된다고 했던 것 같아!! 2등상은 39도? 였나? 그랬는데 화하진 않고 파인애플 냄새가 엄청 강하게 나서 나는 오히려 소주보다 맛있었네. 애들이 사이다 타먹으라고 했는데 탄산 싫어서 그냥 생으로 먹었더니 맛없기도 했어. 먹고 죽을만한 건 아니고 걍 그랭. 토닉워터도 충분히 주는데 올해는 하나 밖에 안 주더랑??? 뭘 먹으라는거야, 아무튼 당연히 맥주잔은 아니고 소주잔으로 채워서 저 술들 한 5잔 먹었더니 나중에 방에 갈 때 쯤 기분이 좋아졌던 것 같아. 그 전에도 술게임하면서 소주 계속 먹었어서 그런가 많이 먹진 않았는데 졸리더랏
근데 생각해보니까 작년에는 장기자랑도 있어서 노래 부르는 애들도 잇었는데 올해는 장기자랑 없이 레크레이션만 해서 일찍 끝난 것 같아. 작년에는 분위기상 조에서 한 명씩 나가서 춤추고 노래부르고 추가 점수 얻어갔는데 사람들 반응이 좀 안 좋앗어서 그런지 아예 없애고 단체 게임 정도만 남겼어. 그런 거 다 빼니까 올해는 레크레이션 끝나기까지 한 시간 반 정도밖에 안 걸렸어. 그래도 분위기는 작년이랑 비슷하게 젛았고 오히려 부담이 없어져서 다들 편하게 즐기는 느낌이어써. 이 이후에 레크레이션 조끼리 각자 방에 들어가서 술이랑 상품이랑 나눠주고 놀게 함. 그러다가 조금 지나면 자유롭게 방 이동할 수 있는 구조야. 그냥 본인 방 들어가서 자도 되고 밤새 마셔도 됨. 작년에 비해서 아쉬웠던건 엠티 레크레이션 시간 때 꼭 교수님들께서 전원 출석하셔서 재밌게 놀라고 함 말쌈 하고 가시는데 작년에는 단체로 무슨 옛날 노래 한 곡 땡기고 가셨거든? 근데 올해는 노래 안 부르고 그냥 가서 아쉬웠음.
엠티에는 대학생 말고 대학원생들도 오는데 대학원생들은 엠티 와서도 과제하더라, 대학원생이 술도 먹긴 함. 거기 방 들어가잖아? 그럼 온갖 도수 높은 술 다 섞은 술양동이 가져다가 맥임. 거기 갓다오면 애들 다 뻗어 조심해야함. 도망도 못치게 하고 호기심에들어갓다가다들생을마감함.
동태탕이랑 낚지볶음 소면이래. 난 소면이 더 좋았어. 그리고 동태탕에는 두부가 맛있었음. 내 친구가 계속 옆자리에 앉아있었는데 내가 취한 듯 아닌 듯해보였대. 내가 취했을 때 보이는 무슨 버릇들이 있대. 근데 저날은 그런 건 딱히 없었다고 하더라. 엄청 친절해지고, 했던 말을 반복한대. 한 번 말하고 다른 말 하다가 다시 그말 한 번씩 또하고 그런다던데 내가 언제 그랫지?
사람들 챙기고 하던 말 반복하고 사람을 잘 안는댔어.
뭔가 술을 마시면, 사람이 고등생물이잖아. 근데 고등생물다운 사고가 안 됨. 아메바처럼 걍 뭐든지 생각 거칠 틈도 없이 바로 하는거임. 근데 나는 딱히 챙기는 술버릇은 없는데. 나보고 과하게 챙긴다고 그럼. 그때 거의 취하지도 않았어. 그냥 나는 그렇게 안 취했는데 내 맞은편 1학년 친구들이 다 눈 풀려있고 술게임 걸려서 술 마시는 게 버거워 보이는데 분위기상 원샷하고, 그다음에 힘들어하고 그러길래 괜찮냐고 물어보고 숙취해소제랑 마실 수 있는 것들 좀 가져와서 건네준건데, 그리고 그냥 힘들어하는 애들 술게임 걸렸을 때 몇 번 술 대신 마셔준 것밖에 없어. 챙긴다고 표현하기에는 너무 기본적인 것들이고 취해서 챙긴 것도 아님. 그리고 1학년들은 아직 술게임 하나도 몰라서 계속 걸리는데 그걸 그냥 다 맥이고 있냐? 속 안 좋아보이고 그러면 술 따를 때 좀 덜 따르던가 따르는 척 하고 안 따르던가 그럴 수 있잖아.
적당히 취해야 재밌는거지 완전 취하면 그냥 짐 되는건데,
그리고 어제 얘기해주면서 이 친구는 또 그러더라.
본인은 재미가 없었대. 그리고 우리 빼고 다들 친해보여서 우리가 이런 자리에 계속 껴있어도 되나 이런 생각을 했고, 우리가 민폐인가 생각을 했대. 그리고 거기에 학과에서 인기 좋은 남자애가 있는데 그 친구 인기를 실감했다나 뭐라나 그랬음.
나는 얘가 왜 맨날 부정적으로만 말하는지 모르겠다.
애초에 낀다라는 개념이 아니라 학생회에서 조별로 방에 넣고 같이 놀라고 판 깔아주는데 왜 저런 생각을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리고 본인이 이런 생각하는데 왜 나까지 끼워서 매번 이런 생각을 하지? 라고 생각함. 난 재밌었고 1학년 친구들하고도 재밌게 놀아서 우리 방이 제일 오랫동안 사람들 남아있고 게임하고 그랬는데 왜그러지., 누가 인기 있니 없니도 자꾸 따져...,,....... . . 뭔 중딩이처럼 잘나가니 못나가니 이런 거 한다고,
얘가 이번 엠티 조에서 같은 조가 되기도 하고 내 룸메 중에 하나기도 하거든. 작년부터 같은 기숙사 룸메로 살면서 쭉 같이했단 말이야. 생활 패턴이나 시간표나 다 똑같아서 제일 같이 보내는 시간이 긴 동기인데,
그냥 처음부터 이런 면은 나랑 안 맞는다고 느끼긴 했어. 무슨 대학생 씩 돼서 잘 나가는 무리 못 나가는 무리, 애들끼리 급 나눠서 생각하고 본인이 썩 좋은 위치에 못있는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도 나를 꼭 끼워서 생각을 한다? 본인 생각은 그냥 본인만 생각하지 나를 왜 지 맘대로 평가해서 격하시키고 판단하는지 모르겠음.
본인한테 좋은 일은 내가 다 했다하고, 나쁜 일은 내가 그 일에 없어도 우리라고 표현하는 거 살짝 고칠 생각 없으려나 함. 그 친구의 방어기제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들을 때마다 속으로 엥? 함. 어쩔 수 없지 뭐.., 사람이 좋다고 생각되는 점이 있으면 어딘가에는 나랑 안 맞는 점도 있기 마련이니까. 갈수록 나아지겠지,,,
그래도 좋은 친구얌. 이런 면만 있으면 어떻게 지금까지 친구를 하겠어. 어딘가는 좋은 점도 있으니까 계속 친구하고 있겠지. 그냥 나는 이 친구가 불안이랑 걱정이 많으니까 그 마음을 좀 덜었으면 싶은 마음이야.
과제나 해야것다.
과제하고 발표까지 끝마치고 와야겟당.
좋은 월요일이다...~~~~~~~
발표까지 다 하고 왓어///////
애들은 다 잘했다고 햇는데 나는 그냥 내 발표가 너무 불만족스러워서 기분이 아주 안 좋았음. 근데 끝낫으니까 걍 넘기려고ㅋ
그리구 지금은 집 와서 밥 머그려고 하고 있어
된장찌개 양념 따로 간해서 넣을 필요 없이
저거 넣고 채소 넣고 끓이면 완전 직접 양념해서 만드는 된장찌개랑 똑같다는 고얌. 된장찌개 끓여본 적은 없지만 그냥 혹해서 사봤어. 그리고 그냥 편의점에서 감자랑 두부 샀어. 애호박 넣고 시픈데 안 팔더랏. 아 버섯은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사올 걸, 벌써 끓인지 좀 됐는데.. 그냥 나중에 사서 넣어도 되지 않을까?
감자 요새 비싸다고 듣긴 했는데 편의점에서 사니까 엄청 비싸더라 저렇게 두 알이 3500원? 그랬던 것 같아.
ㅋ 너네는 맨날 사머거서 채소 물가 모르지? 나는 다 알지롱~~~^_^ 근데 여기에 몇 시간이나 끓이는지는 안 나와 있는데 그냥 끓이다가 간 맞는 것 같으면 먹어도 되겟지??
난 계단 오를 때 이 문구보면 기분이 나빠지더라
안 그래도 힘들어 죽겟는데 뭔가 약올리는 느낌
환경을 너무 사랑하지만 엘베는 타고 싶어서 내 모순을 느낌. 그리고 우리 자취방은 관리비에 엘베로 나가는 비용 포함이라 아까워서 무조건 엘베타고 이동함.
환경한테 좀 미안하긴혀
더보이즈는 숙소 몇 층에 살아? 계단으로 오를 수 있는 층수얌? 나는 엘베 맨날 타고 다니지만 미안하게도 2층 살어. 너네 계단타기 좋아해? 혹시 등산도 좋아해?
나는 둘 다 시러해서 물어보는거임. 하긴 등산 좋이하는 젊은이는 드물긴 함. 어르신즐 중에 등산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체 무슨 느낌으로 좋아하는 거지? 땀 흘리고 힘들지만 정상에 도착하면 도착했다는 정복감에 다니시나? 아니면 싫어도 건강 챙기시려고 다니시나.,,
다 끓여져서 그릇에 덜엇어요.
버섯 잇엇으면 좋았을템데 라구 생각함
그리고 맛은 있는데 청양초라는 단어는 그냥 빼도 될 듯!! 하나도 매콤하지 않은데. 뭔가 청양고추의 맛은 잇는데 풀냄새? 풋내? 이런 것만 나고 매운맛은 하나도 없음. 이럴거몀 청양고추도 사오는건데...
그리고 밥 머그면서 더보이즈의 넌 어떻게 생각해 ost 비하인드를 봄.
보면서 궁금햇는데 원래 아이패드도 저렇게 아이** 이런 식으로 모자이크 하던가? 아이패드 모자이크 처음 보는 것 같음.
머라고 햇냐면 첫 녹음 때는 멤버들이 다같이 들어와서 한 명이 녹음하는 걸 다 같이 지켜봣다고 함.
11명이 다 같이 옆에서 보고 잇고, 또 프로듀서 님도 보고 잇는데 나 혼자 노래부르라고 하면 너무 떨리고 긴장 될 것 같다. 어쨋든 동료 간이면 서로 피드백 주고 받는게 잇어야할테니까.,, 더보이즈는 피드백 주고 받는 과정에서 감정 상할 일은 없었어? 나는 뭐랄까, 내가 피드백을 원했으면 뭔소리를 들어도 그렇구나 하는데 원한 적도 없는데 공격적인 피드백을 받으면 좀 마음이 상한다? 어른이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야 하는데 가끔 욱행. 사회생활하게 되면 좀 부당하다 싶어도 그냥 수긍하고 넘어가야 한다던데 사람들 홧병나서 어떻게 살지? 그래서 출근이 싫은건가? 그리고 나는 어른이 뭐라고 하면 더 시름. 동갑이나 어린 애들은 그냥 아직 나도 너도 애기니까~ 하고 덜하는데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그런 짓하면 나이도 많은 새끼가 뭐하는거지?가 됨.
나는 사실 어른에 환상이 있었던 것 같아. 그런 사람들을 많이 못 봐와서 그런가 어른이라고 하면 현자?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가 조언이나 진리를 가르쳐주는 그런 이미지? 되게 인자한 그런 느낌을 생각했는데 요새는 사람들이 다 이모양으로 사는데 어떻게 사회가 굴러가긴 굴러가네? 라고 생각함. 어른이라고 다 삶의 진리를 깨우치고 그런 건 아니구나... 그냥 뚝딱뚝딱 얼레벌레 하루하루 사는구나............................. 라고 생각했어. 뉴스나 미디어 매체로 좀 이상하고 나쁜 어른들 나오면 그냥 저런 사람들은 아주 소수이고 보통은 다 좋은 사람들이지. 리고 생각했는데 성인되고 애들도 알바하고 그러면 진상도 맨날 본다고 하고, 주변에도 생각보다 저런 일들이 많구나? 라고 함. 그래서 나는 머리 굳기 전에 얼른 이상한 성격? 좀 고쳤으면 하는 점 있으면 얼른 고쳐버려야지 라고 생각했어.
속보: 더보이 뉴의 녹음 징크스가 팬티라는 사실이 밝혀짐. 아니라고 하긴 함 근데 걍 내가 듣고 싶은 대로 듣고 있음. 더보이들은 팬티 취향이 뭐야? 삼각이야 사각이야? 약간 티엠아이인데 우리 아빠는 삼각이야
너네이거진짜비밀로해야돼우리아빠한테이르지마라,
쨋든 사각팬티는 훨씬 편한가? 난 사각은 안 입어봐서 모르겟어. 바지 2개입은 기분 아니야? 더보이들은 집에 편하게 잇으면 걍 빤스만 입고 다녀? 근데 이런 집 많다더라? 우리집은 다들 다 잘 챙겨입어서 몰랏음.
남의 아빠 팬티바람 본 적도 없긴 함. 당연한 말이지만.,
나 친구한테 그런 얘기 들엇다? 내 친구 중에 애기를 너무 좋아해서 결혼 꼭 해서 애기 꼭 낳아야지 하는 친구가 있어. 근데 그 친구가 남자친구가 있단 말야. 그 남자친구랑 결혼하는 생각을 해봤나봐. 그런데 본인 남친한테 집에서 어떤 차림으로 있냐고 햇는데 본인 집안 남자들은 대대로 벘고다니는개 전통이라고 했대. 그래서 본인도 그냥 벗고다닌다고 그랬다는데, 만약 그 사람이랑 결혼해서 아들을 낳으면 아들도 벗고다닐거라고 생각하니까 개싫엇대. 왜냐면 내 친구는 가족이 팬티차림으로 댕기는 걸 싫어함.
반대로 어떤 친구는 본인은 집에서 샤워하고 나와도 그냥 나체로 저벅저벅. 걸어서 가족잇는 거실을 가로질러 방으로 들어간다는 거야. 그래서 나는 비너스의 탄생 그림처럼 몸을 보호하고 부끄부끄>\\\< 하고 재빠르게 이동하나?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무슨 좀비ㄸㄲ처럼 가슴을 활짝펴고 터...벅., 터벅..,,, . , 들어간다는 거야. 그래서 가풍에 따라 다들 이렇게 성향이 다르구나 했어. 더보이즈들은 어떤 편이야? 샤워하고 나오면 가슴활짝펴고당당히본인을 내뽐는 편? 아니면 벘엇지만 샤이보이인편, 또는 나는 폐쇄적인 인간입니다인편?
나는 보통 입고 나오는 편이긴 해. 아무리 그래도 나체워킹쇼는 좀 그렇지. 가족잇는데서 벗고 나오는 건 어린이집 다녔을 때 엄마가 씻겨주던 때 생각남. 뭔가 엄마 나 빡빡 씻엇어^^!! 하고 엄마 앞에서 360도 돌면서 자랑해야할 것 같은 느낌?... 좀 미묘하게 이상함
그리고 이제 당장 코앞에 있던 과제 하나 완전히 끝났으니까 선업튀랑 케비니기 추천한 Bridesmaid? 를 봐야겟어. 무슨 뜻인지 몰라서 찾아보니까 신부 들러리라는 단어 뜻이래.,, 몰랏음. 음? 청불이네 나 애기라서 12세 이상 딱지 붙은 것만 볼 수 있는디 한국 제목으로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이래. 재밌어보인다🥹
미안한데 눈물의 여왕은 그닥 재미없어보임. 친구가 여고추리반도 재밋다고 보랬는데... 밥 먹고 설거지하고 얘네들 쫌 보다가 자야겟다.
그리고 뮤직뱅크 재혀니 나온 건 찾아봤지롱✌️✌️ 근데 미안한데 다른 가수 분들 무대부터 다 다시보는거 너무 시간 낭비 같아서 재현 님과 은채 님 나오는 부분만 싹 봣음. 나 더보이즈 현재현재현재가 엠씨하는 건 더비되거 처음 보는 것 같아!! 긍데 말투가 완전 웅냥냐냥냥냥 후하핫^___^ 헤헷 뿌끄뿌끄>< 하셔서 너무 귀엽고 좋앗음. 옆에 계시던 은채랑 동갑내기 가틈. 너무 상큼햇.,,....,,, . .>\\\< 아 요새 TBZ 귀엽고 재수없음 지들끼리 너무 다 해먹어서 열등감덩어리가되, 잘난 것들ㅉ 아주 대대손손 집안에 복 가득하시고 성공한 삶 사시길ㅉ.. 기분이 띠껍이가 되, 반항아가 되, 사회에 부적응하게 되, 에휴 더보이즈 길가다 출처 깨끗한 돈다발이나 주워라, ist 상반기 매출 흑자나 달성해라
설거지나 해야것다. 잘난 남자들 민첩한 하루 보내시길. 나는 길거리 부랑아 출신, 노숙자 코어룩 챔피언 답게 그냥 길바닥 아무데서 누워서 잠이나 자야지
길바닥 기어다니다가 더보이즈 발 보이면 잡아서 물어뜯을거니 알아서 발가락 사수하시길. . .
오늘도 조은 하루 보냇~~~~!
빠이, 오늘 하루 나보다 구린 하루 보내길ㅋ
시작
1. 잘생긴사람은이거보지마
오늘 부처님 오셔서 기분이 아주 좋름
아니 근데 부처님이랑 비랑 같이 오나 왜 쉬는 날에 이렇게 비가 주룩주룩 오는거야. 놀러가고 싶었는데 아쉬운 거 잇지.. . 부처님 기분이 안 좋으신가? 부처님이 울고 잇나봐.......... 좀 달래드려ㅋ 하루종일 뒹굴뒹굴하니까 나른하드아
더보이즈는 부처님 오신 날 머해?
나 지금 부처님 너무 좋아서 머리 밀고 그냥 절에 종속되고 싶음. 아 부처님 주에 1번 씩 오시면 안 되나 행복한데... 근데 비가 와서 그런지 날씨가 좀 쌀쌀하다!!
요새도 밤에는 쌀쌀하더랑. 어제 산책 나갔는데 약간 추웟음.
예상해볼게
어린이날이나 그 다음날 찍엇을 것 같음
아님 말고ㅋ 넘어가
이래서 학생회는 기찮은거야. . .
그냥 아무것도 안 하는게 제일 행복함
날씨 흐릿한 거 보니까 5월 6일에 촬영한 것 같기도 하고ㅎㅎ 근데 진짜 9시부터 촬영한거얌? 너무 이르다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야겟는데, ,,
더보이즈 상연: 대동제에서 동제를 찾음
실제로 동제라는 이름 가진 사람이 잇을까?
내 주변에서 동제라는 이름 가진 사람 한 명도 못봣어
약간 올드한 느낌이긴 함. 동제라고 하면 30대 중반 정도 되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최근에 웃긴 얘기 들엇는데ㅋㅋㅋㅋㅋ
어떤 남학생 분께서 카톡할 때마다 뒤에
‘..’을 붙인다는 거야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그 말투가 너무 아저씨 같아서 웄겻음.
실제로 보면 그냥 시크한 성격이라시던데 카톡에서는
완전 아저씨투 쓰셔서 놀람. 먼지 알지 말끝에 ‘..’ 이렇게 꼭 점 붙이고, 히읗 한 개만 붙이고, 로봇체처럼. 점. 찍는 거ㅋ. 막 ‘^^’ 이런 거 하고 ‘아~놔’ 이런 거 잇자나ㅋㅋ ㅋㅋㅋ ㅋ 그런 거 보면 웃겨서 막 따라함
특히 이 점점이 마음에 듦.. 그래서 원래 점 쓸 상황 오면 ... 하는데 요새는 .. 으로 끝남.. 아련해보여서 좋아.. 그리고 느낌표나 물음표 뒤에 쓰면 좀 여운이 남지 않아?.. 허망한 느낌.. 우하하도 그냥 우하하보다
‘우하하!..’ 하면 더 웃겨
나도 잇자나
어제 산책갓는데 그냥 편하게 검정 긴치마 1개 걸치고 검정 후드집업 1개 걸치고 산책을 갓다? 살짝 저승사자 같긴함. 아무튼 그냥 훌렁훌렁 하고 다녓는데 걷다가 친구랑 아파트 놀이터에서 그네타기로 해가지구 놀이터에 갓어. 나 먼저 도착해서 그네를 타고 잇었거든?
근데 거기 계시던 할머니께서 운동기구 열심히 돌리시다가 나한테 한 걸음 씩 터벅터벅 걸어오시는거야.
그래서 뭐지 했는데 가까이에서 얼굴 보더니 어머 애기네? 나는 옷 보고 아줌마인줄 알았어^^ 라고 하더니 다시 터벅터벅.,,,..... . . 걸어서 운동하러 가심. 아짜증낰ㅋㅋ 나 태어나서 아줌마라는 말 처음 들어가지고 너무 충격먹엇잖아... 나 나이먹엇나?....................
힝 아 마음 아프다. . . 나 늙엇나봐...........
모르는 할머니께서 코앞까지 한 걸음 씩 다가오셔서 무서웠는데 하는 말 듣고 기분이 않 좃아짐. 저말 하시고 유모차 끌고 가셧어 어딘가로...
에헤이~~~~
그냥. 초글링들 같은디~
이럼 내가 뭐가 됨?ㅡ.ㅡ 아놔~~
저렇게. 나이 많아보이고 싶어하는 것두
다 한 때지~~~ 햐 이자식들~ㅋㅋ
나는 저런 애들보면 허벌라게 부러버..~ㅎ
아무래도.. 갈수록 변하는 내 모습보면 저런 말은 안 나오는..ㅠ 젊음이 부럽네~ㅋ *^^
세월이 야속~~혀~~~~ㄷㄷ.
죽을날이코앞인디~ 씨펄.
캬하하 즐겨라 청춘들아~~~ 좋~~~을때다~..ㅎ^^.
어때 감쪽갓지
사실 나 48세 남자 김인철인디 니네한테 구라삥깐거야 니네 다 리니지 세계로 따라와,
더보이즈 여자인 증거 수집합니다
증거 잡으시면 연락주세요
근데 대학교 축제 아니더라도 중딩이나 고딩이 때
각자 학교 교목? 교화? 이런 이름 따서 축제 열고 그러자나 우리 학교는 매화제였던 것 같음. 더보이들 그런데 맨날 장기자랑 나가고 옆 학교가서 춤 춰서 호응 얻어오고 그런 거 햇을 것 같다. 우와 f11이얏>\\\\<
ㅋ 인기쟁이여서 부럽네? 우우우 붐따
오래오래 장수하시면서 인기 누리시길
어라~? 이것 뭐예요~?
어라라라라
이게뭐지~~~~~~~~~~~~~~~~?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ist완전 블랙기업아냐?
경찰불러경찰
당장신고햊ㅈ.
가르마를 저따구로 타놔도 잘생겨서 재수없음
아니 졸업사진은 못나와야하잖아
왜 잘 나왓어? 와 나는 졸업사진 진짜 못나왓는데
진짜 박박 찢어다가 버려버리고 싶을 정도로 싫은데
아짜증나 졸사 다시 찍고 싶어 우엑 생각하니까 토나옴
잘생긴 사람들은 조용히 해. 그냘 밥이나머거
다들 가르마가 되게 신기하네
이분은 드라마 찍을 땐 이경우 역할 하시더니
실제로는 공주영 머리를 하고 계셧네
남매 아니랄까봐 보리랑 똑같이 생겻다
난 더보이즈에 낸시랭이 잇는 줄 몰랏음
혼자 졸사가 아니라 특이한 사진 가져오셧네
누가 찍어서 보내준걸까?
어떤 심정으로 이 사진 보냈을까 궁금하다
이런 웃긴 사진 잇어서 부럽다
진짜 성격이 엄청 활발햇나봐
헉 생각해보니까 더비 되고 나서 케비니가 뿔테 안경 쓴 모습 처음 보는 것 같아. 도수 있는 안경이얌?
더보이즈 중에 라식이나 라섹 받은 사람
나후기좀알려줘
아 애들 다시 찍겟다고 했을 때 어땋게든 따라가서다시찍을걸완전후회되네 진짜 세상에서 제일구려
얼굴이 너무 부하게 나온다고 해야하나
원래 부한 것도 맞긴한데 뭔가 좀 뭐라고 해야하지
걍 나 맞는데 내가 날 모르는 건가
아무튼 더보이즈 학생 때는 바가지 머리가 유행이엇어? 바가지 머리가 많은 것 같다
다들 눈썹이 엄청 예쁘당
얼굴자랑그만하라고햇지
다람쥐는 걍 아몬드나 까먹어
주학년 이름 밑에 명언 뭐지
엄청 성숙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만 왤케 고화질로 사진이 돌아다니셔?
이사진은 진짜 죽을 때까지 돌아다닐 것 같음
더보이 선우는 이가 귀여워.,,
이거 이 뽐내기로 매력발산한거아냐?
몰랏는데 완전 고단수엿네요...
이것도 졸사인가??
근데 나는 이 사진 볼 때마다 저 머리 진짜 머리에다가 펌 넣은 건지 아니면 가발 쓴 건지 궁금했다?
설마 머리숱이 저렇게 많았다고? 라는 생각함
초딩이ㅋ
우하하 진실로 토끼같음💕💕💕💕💕💕
너무 좋음 제이콥 하루에 밥 10끼씩먹어
집 가고싶음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밯너무웃김
와 대박 그냥 아무렇게나 찍어도 엄청잘나와대박
와아아아아아
아너무웄끼다
이게 제일 재밋고 힘들어보인다
헉 차니닷
잘생겨서 곤란하니?
그럼나랑바꿔이자싲앚ㅈㅈㅈㅈㅈㅈㅈㅈ
얼굴내놔
하. . .
벽에 쉐도우 복싱 간다
두더지 완전 기여움
요새 가끔 두더지 실물 어떻게 생겼나 궁금하다?
나는 실제로 두더지 한 번도 안 봐봤는데
뭔가 설명 들으면 빵글빵글? 동글동글 하대서
두더지 궁금함. 헉. 두더지 뭐 먹고 사나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지렁이 먹는대. 누구엿지? 내가 누구한테 두더지는 뭐 먹고 사냐고 물어봤는데 밭에 있는거 줏어먹지 않냐고 했던 것 같은데. . . 헉 방금 또 찾아봤는데 두더지 이빨이 42개라는데? 두더지 엄청 작지 않아?
어떻게 42개나 있지, 이 닦기 힘들겟다. 내가 사는 곳은 바로 집 밖만 나가도 밭이 잇고 그런데 두더지는 한 번도 못봣어. 두더지는 땅 밖으로는 안 나오나...
두더지 근데 쫌 웄기게 생겻다
가장의 무게가 느껴진다
나한테 오셨던 할머니 이런 자세로 한 발짝 씩 다가오셧음.
이분 컨셉을 핑계로 항상 이런 무드로 사시던데
더보이 선우가 화장실 사정이 잇다는 소식을 접함
딱딱한 쪽일까 스무스한 쪽일까
아 궁금하다 세세히 말해봐
헉
진짜 너구리 같다
얒 두더지를 그렇게 때리면 어떡해
조심히 돌봐야지... 지렁이도 먹여주고...
내가 아까 봣던 황금 두더지랑 생김새가 쫌 다른데
왜 주여니랑 상여니는 운동을 하고 잇을까?
아웄기다
아 그러고 보니까 생각낫는데
나도 이번 어린이날에 찾은 내 사진 잇엇거든
근데 저렇게 대야에 들어가있는 사진이였어.
날짜보니까 2005년 7월 29일에 찍은 사진이더랏
어쩐지 그래서 뭔 아저씨 나시같은 걸 입히고 사진을 찍음.
아 왜이렇게,, 저렇게 뒤로 나뒹구는 자세가 웃기지
너무 웃기다
헐진짜토끼같다
토끼 입 벌리면 진짜 저렇게 생겻는데
착한 두더지를 왜 때렷
심상치 않긴 해
뿅뿅뿅 때려서 다 집어넣고 싶음
학교 태워먹을 듯
제일 조흠 제일기대됨❤️❤️❤️❤️❤️
근데 잇자나
여기 채널이랑 추천동영상 뜨는 건 직접 뭐 달지 선택히는거야? 아니먄 자동으로 뜨는 거야?
2. 마무리
엥
머햇다고 시간이 다 갓대
아 부처님 가신다
내일 수업듣기실타
내일 수업 하나만 없엇어도 걍 오늘부터 집 가는건데 기분 나쁨.
아맞다아이돌라디오까먹고잇엇네
저 아이돌라디오좀보고오겟,
잉? 오늘 스페셜 디제이 분들 모에욧????
아하 오늘 결방?이구나
선물함 이야기 좀 해볼까^_^
ㅋ 인형이 아주 바람 불면 날아가시겟구만?
솜사탕처럼 날려버릴거임
더보이 에리기 요새는 모하구 사나
더보이즈들 콘서트 준비로 바쁜감?
콘서트 준비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여
생일 선물이란거 너무 어렵지 않아?
챙길 사람이 별로 없으면 좀 고민을 기울여서 생각할 수 있는데 또 챙길 사람이 너무 많으면 그럴 새도 없이 살다보면 누구 생일이고 살다보면 또 생일이고 그래서 챙길 사람이 많을수록 힘든 것 같아.
난 어렸을 땐 선물이 제일 기대됐는데 이제는 그냥 생일 축하해주려고 한 자리에 모여주는? 예전에 생각해보면 애들끼리 멀티방 같은 곳에서 다같이 모여서 놀고 그랫자나. 그런 게 조은 것 같음. 왜냐면 아무래도 이제 애들도 대학가서 지역별로 뿔뿔이 흩어지고 그러니까 한 번에 모이기 쉽지 않은데 생일날에는 잘 못보던 애들도 내 생일 축하해준다고 와주고 햇던게 조앗어
그런데 요새는 약간 머냐면 애들이 대학생이 되니까 뭔가 서로 선물 주고 받는 금액은 어렷을 때보단 올랏는데 그냥 선물 띡 하나 보내고 축하해~ 하고 끝인 느낌? 그냥 돈 쓰는 날이다~ 하고 대충 뭐 하나 보내고 마는 느낌이라 아쉬운 마음이 쫌 잇음.
에리기랑 태어난 년도, 달, 날짜까지 똑같은 사람이 나왓음. 더보이즈 에리기 이 사람이랑 결혼해야 하는 거 아냐? 진짜 운명인데 대박 더보이 에릭 축의금 내러 가야겟다❤️❤️❤️❤️ 딱 보니 에리기가 웨딩 드레스 입으면 좋을 것 같음 지금보니까 둘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행복하세요💗
나는 왜 트위터에서 사람들이 그분보고 쌍둥이라고 하는 줄 몰랏는데 생일이 똑같구나 나는 성격이 너무 잘맞고 완전 제일 단짝이라서 쌍둥이라는 줄 알앗어
그럼 다른 팬티도 잇을텐데 다 합치면 팬티가 몇 장이야 진짜 집에 팬티 100장 잇는거 아냐?
다른 더보이 님들 길거리에서 팬티토크 하는 남자 어때요 이분 성희롱으로 옆에 예랑이한테 고소 당하는 거 아냐? 더보이 에릭 경찰서 끌려가서 콩밥먹으면 건강해지겟다. 근데 빨래 30일 동안 안 빨면 어떻게 돼?
그럼 빨아도 냄새날 것 같은데... 내가 왜 더보이들 상체 사정도 알아야하고 하체 사정도 알아야하지?
정말 거침없으시네. . . 아니 근뎅 더보이즈들은 빨랫대는 잇어? 빨래방? 간다는 말은 들엇음. 아 거기서 건조까지 다 해오나. 빨래방에 사람있으면 되게 이상하게 보겟는데 빨래 다 돼서 꺼내는데 팬티만 30장 나오는 남자가 옆에 잇으면 나라도 한 번 쳐다볼 것 같다
와대박최고의선물진짜 멋있다
더보이즈 에릭 남편 분 되게 젠틀하시고 신사적인 것 같음. 아니 근데 진짜로 선물을 잘 고르시네
이분 센스 잇으신데 이분한테 선물 고르는 실력 배우고 싶다. 헉 지금 코비가 알려줫는데 아이스크림 먹엇대
어떻게 이런 우연이... 나도 어제 쌍쌍바 너무 먹고 시퍼서 또먹엇는데 또맛잇음. 그래서 또또 먹고 싶다
아 큰일낫다 여름 되면 아이스크림 엄청 먹고 싶겟지?
사실 나는 여름 겨울 가릴 것 없이 걍 먹긴 함
아니 진짜 아이스크림은 왤케 맛잇지
아이스크림은 제로 아이스크림 없나? 우와 잇네
우와!!!!!!!!!!!!!!!!!!!!!!!!! 대박 이거 편의점에 파나?
편의점 가야하나와대박진짜맛잇겟다와우
편지쓰고잇나없나보러가야겟다
영양제 잇으면 잘 챙겨머거
근데 나도 딱히 안 챙겨먹는데ㅋ
그런데 20대부터 이런 거 챙기는게 중요하다고 듣긴 함. 난 내가 멀 머거야 할 지 잘 모르겟음 나보다 니네가 더 잘 알지도 몰라, 나 아직 배운 거 없어서 뭐가 뭔지 잘 몰름. . .
근데 잇자나 어디서 들엇는데
근육도 타고난게 잇어서 운동 조금 한다 하면은 그냥 일반 사람 정도고 저정도 몸 나오려면 막 하루종일 밥 먹고 운동만 하나? 이정도라던데 진짜얌? 걍 움직인다고 근육 생기는게 아니라며??
우하하 다 봣다
나 이거 작년 초부터 10시 반에 맞춰놔서 매일 10시 반에 울리는데 이 시간에 잔 적 거의 없음. 그래도 대체적으로 12~1시 사이에는 자는 것 같아. 그랫는데 요새는 좀 왓다갓다하긴 해. 근데 너무 늦게 자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드니까. . . 오늘도 11시 반 쯤 일어났어. 처음에 일어난 건 7시긴 했는데 요즘 일어나면 다시 눈 감고 자는 습관 생겨서 5번은 자다 깨다 한 것 같아.
내일은 한 번 일어나면 벌떡 일어나야짓
어제 오후에 발야구 하는 거 구경했는데 그늘이라서 시원히고 날도 좋아서 재밌었어~◠ ̫◠
그리고 편의점 갔는데 이거 보여??
하늘보리 캔 음료수 나온 거 너무 신기해서 사진 찍엇어. 왜 굳이 캔으로 냈지?
피크닉 사머금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도랑
여기는 어제 저녁에 나혼자 산책했을 때 간 놀이터 어느 지점까지는 알고 간 길인데 뭔가 안 가본 것으로 더 가보고 싶은거야 그래서 그냥 무작정 걸었더니 아파트가 나오던데? 그래서 아파트 구경 하고 와써.
물개랑 꽃게랑 물고기
나 너무 신기해서 사진찍엇어
어린이 승강장이라는 거 처음봐
너 어린이 승강장 본 적 있어?
버스정류장이 저렇게 생김
우리 집 앞에도 저런 버정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은 머하냐면 편지 쓰면서 더보이즈들이 보내주는 버블 보고 이써. 창미니랑 코비랑 보내주고 이써. 와 대박 코비 노래 완전 멌잇음 우하하 더보이즈가 노래를 넘넘 멋잇게 잘 불러주셔서 저는 행복해요◠ ̫◠
근데 더보이즈들은 노래 연습할 때도 녹음할 때도 그리고 공연할 때도 계속 부르자나. 그러면 목이 괜차나?
나는 노래방에서 애들이랑 좀만 불러도 막 목이 쉬던데
솔직히 목소리를 어떻게 내야하는지 잘 모르겟음
뭔가 될 것 같은데 안 됨 먼지 모르겟네
그래서 요새는 막 음치가 되어가는 것 같다?
더보이즈 에리기 나쁜 ㅆㄲ네
토끼를 때리면 어떡해? 동물학대로신고해버려
근데 저 망치 되게 안 아파보이는데 생각보다 아픈가보당 더보이즈 조심해 머리 많이 맞으면 치매온다
헉 완전 반숙이네
더보이즈는 다들 반숙파야? 삶은 계란 먹을 때도 반숙으로 먹어? 나도 오늘 달걀프라이 하나 먹었는데✌️
근데 여기에는 케챱이 없어서 그냥 프라이만 먹었어🥲 이제 저렇게 얼굴 만드려면 고추장으로 그려야됨
누군지는 모르겟는데 고추장 가져왓더라
한 번도 쓰는 모습 본 적 없음. 공용으로 걍 쓰라고 해서 내가 오늘 김치찌개 끓여먹을 때 한 번 썻어.
그냥 인터넷에 나온대로 끓이니까 맛잇게 되던데?
더보이즈들이 다 다음편 기대해달라고 하는데 뭘하길래 그렇지?.. 창미니가 ‘몰랑 난몰랑~~’ 이러는데?
너네 또 더보이즈끼리 이상핝거햇지. 학교 부수기 컨텐츠? 이런거? 했나? 그거 하면 조회수 진짜 대박날텐데
컨텐츠 하나 추천해줄게. 내가 장소도 대여해줄게 우리 학교로 와
우와 창미니 벌써 자러간대
나도 이제 편지 마무리 해야게따
아까 내 친구 등긁개 가지고 이렇게 등 긁음
더보이즈 두더지 게임 했을 때 이거랑 똑같다
2시 전에 쿨쿨자는 걸 추천하께
나도 2시에는 자야겟다
아니다 아침수업이니까 더 일찍 자야지
쿨쿨쿨 잘고얌
아무튼 나는 요새 좋은 날씨 따라서 좋은 하루 보내고 잇구 그랭◠ ̫◠ 날이 좋아서 막 놀러가구 싶더라구
오늘 비만 안 왔으면 친구랑 한강가자고 얘기도 했는데 결국 비가 또 오더라. . . 🥲 그래고 행복한 5월이야〰️〰️🍀🍀🍀
예쁜데 사진은 되게 구리게 나왔네
모르니까 걍 넘겨
편의점 다녀왓다!!!!!!!!!!
근데 찾던 아이스크림은 없엇어🥲🥲
그냥 자야것다. 아 맞다 나 선업튀 봣다
친구랑 뭐 먹으면서 1화만 봣는데 재밋더라
약간 유치하긴 함ㅎㅎ😅
그걸 무슨 장르라고 하지? 타임루프물?
2008년에 고딩 여자주인공이 사고를 당해서 하반신 마비기 찾아왓엉. 근데 우연히 남자주인공이 아이돌이자 라디오 디제이인데 여주한테 전화를 한 거임. 비관에 빠져있던 여자주인공에게 남주가 좋은 말을 건네서 여주가 2023년까지 밝고 힘차게 사는 원동력이 되었어.
그런데 반대로 2023년에는 남주 정신상태가 나가리엿고 안 좋은 시도를 해서 결국 숨짐. 여주는 기사로 소식을 접하고 뛰쳐나갓다가 강에다 경매에서 산 남주 착용했던 시계를 떨어뜨림. 그거 건지러 갓다가 넘어졌는데 갑자기 시계가 반짝거리더니 2008년 사고 당하기 전으로 돌아감. 그리고 수영 선출이던 고딩 선우를 만남
사실 나는 계속 그거 보면서 선재말고 선우라고 부름
그리고 남주가 옛날에 찼던 시계는 도대체 어떤 경로로 경매에 올리오고 그걸 어떻게 찾아서 산거야? 300이나 주고 삿대서 상당히 음침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2023년에 여주 친구가 여주한테 선우 졸사 앨범 구해와서 보여주는데, 만약 오늘 더비대 나온 저 사진을 보고 잇다고 하면 선우 기분이 어떨까? 라고 생각했어.
어떻게 어제 그 생각을 했는데 오늘 보니까 졸사가 떡하니 있어서 신기했다 ◠ ̫◠
남자주인공이 안 좋은 선택을 할 땐 더보이즈도 저렇게 안 되게 세심하게 보살펴야겟다 라구 생각했어. 왜냐면 정신상태 나쁘면 다 두부멘탈되니까 언제든지 저런 생각할 수 있자나. 만약 선우가 저런 나쁜 선택을 하면 어떡하지 하면서... 뭔가 선우랑 비슷해서 자꾸 선우에 대입함. 선우 진짜 남주같은 삶을 사는구나!!!!!! 고딩 때도 지금도 완전 남주같이 사는데?
아무튼 1화 보면서 그런 생각했어.
더보이즈 되게 남자주인공이랑 결을 같이하네 이런생각... 앞으로 선업튀 볼 때마다 선우로 대입해서 봐볼게
왜냐면 걍 그러고 싶으니까ㅋ
부처님 가시는 시간에 맞춰서 올려야겟다.
이제 얼마 안 남았어~~.~~
나도 가보께~~~ 영후니 버블 봐야짓~~~ㅎㅎㅎ☺️
내일 밥이나 한잔해 꼭 볼게욥
그리고 힘을 내세욧~~~!!! 힘내힘내~!!!
내일도 힘차게 보내보자😚
오늘 하루도 열시미 일하느라 고생 많았어〰️💕
아니 쉬는 날에도 일하는 거 진짜 대단하다.
나 오늘 완전 푹 쉬엇는데 내 에너지 나눠주께
근데 나도 내일 아침수업이라 약간만 가져가ㅋ
내일 수업에 졸면 니네가 내 에너지 다 가져가서 그런 걸로 알게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ㅋㅋ
흑흑 힘들지망. . . 아프지도 마...........
아니 차니얏 이제괜차나져서진짜다행이다
나 아파서 소식 없었다는 거 듣고 진짜 깜짝 놀랫자나
앞으로도 몸 조심하구 아프지 말구 여름에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장~!!!🤧
그럼 안녕안녕~~~~
좋은 꿈 꿔〰️❤️
푹 잘 자랑~~~🥰🫶🏻😴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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