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는 삼국시대부터 내려오던 전통 민족구기 종목이라 한다.
그럼 우리의 역사적 상황을 잘 유추한다면 족구는 전 세계인들을 위한 종목이라
하여야 한다.
"세팍타크로(SEPAKTAKRAW)는 말레이시아어인 "세팍"(발로 차다)과 태국어인 "타크로"(볼)가 합쳐진 합성어로서 그 뜻은 발로 볼을 차다 란 뜻이며, 15세기경 동남아 궁정경기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럼 세팍타크로는 15세기경에 궁정경기로 시작되기전 나름대로 놀이문화로서 존재하였음을 알수 있는데 그 기원은 어디에서 시작 되었을까?
세팍타크로의 기원은 우리민족의 삼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알수가 있다.
즉, 삼국시대 및 남.북국시대(통일신라)의 활발한 무역 활동으로 인해 서역(이슬람)인과
동남아시아인들이 활발히 드나듬으로서 우리 민족의 문화들도 자연스럽게 전파되었다고
유추가 가능해짐을 알수가 있음에
우리 민족 전통 구기 종목인 족구도 자연스럽게 전파 되었음은 당연한 것이다.
유추 할수 있는 여러 예를 아래와 같이 나열해 본다.
예 1) 향가중 처용가의 주인공은 아라비아 상인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예 2) 신라 38대 원성왕(785~789)의 고분의 쾌릉은부리부리한 눈과 오똑한 코, 텁수룩한
구레나 수염과 두드러진 광대뼈. 머리에는 이슬람 계통의 상징인 터번(머리에 둘둘
감는 천)을 썼다
예 3) 가야의 시조 김수로왕의 부인 허씨의 역사적 내용으로는
‘삼국유사’ 권4 탑상(塔像)편 금관성파사석탑(金官城婆娑石塔)조에 등장한다. 허황후는
멀리 서역의 아유타국에서 왔는데, 이를 수로왕이 맞이해 왕비로 삼고 가야를 다스렸다
는 것이다.
예 4) 장보고의 활동 거점 * 청해진, 초주, 양주중
·양주는
- 남중국 무역의 관문 - 연안 운송, 대운하와 연계 - 동아시아의 물산 및 동남아시아, 인도, 페르시아, 아라비아 등 상품의 교·하까다(博多) - 일본 무역의 관문
예 5) 우리나라 사람은 단일민족이 아니라는 여러 학설과 논문들이 말해주고 있으며
주위 사람들중 자연적 곱슬머리와 약간의 피부색이 다른 사람이 있음은 무엇일까???
위의 여러 내용을 본다면 과연 세팍타크로는 동남아시아에서 시작한 것일까?
과연 족구가 세팍타크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수 있을까??
그들이 말하는 극동식 세팍타크로가 족구일까??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린다.
참고 저서 :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이덕일, 김병기)
<우리의 역사는 5천년 역사가 아닌 1만년 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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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렇군요. 울 선조들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