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퇴직연금(IRP)에 안전자산으로 넣을 수 있는 ETF는? | IRP 안전자산 채권 ETF 소개

[WisdomOfAthena]

개인연금과 달리 퇴직연금(IRP)는 안전자산을 최소 30%를 편입해야 합니다

IRP를 증권사에서 운용하면 펀드나 ETF로 IRP로 운용할 수 있고

거래 편리성이나 수수료가 낮은 ETF 투자가 장기투자 수익률에 유리할 텐데요

[펀드와 ETF(상장지수펀드) 소개와 비교]

- https://blog.naver.com/gfyuna/221977874748

증권사에서 IRP를 운용할 경우 쓸 수 있는 ETF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증권사별로 안전자산으로 분류하는 ETF가 약간씩 차이가 있으나 비슷해지는 추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래에셋 증권 IRP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미래에셋대우 공식블로그 - 연금저축, 퇴직연금에서 거래가능한 ETF)

- https://blog.naver.com/how2invest/221987617795

보통 안전자산으로 분류하는 ETF는 채권형 ETF가 많은데요

채권(형) ETF는 “국채와 우량 회사채 지수를 벤치마크로 해서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상품”으로

국채 ETF와 회사채 ETF, 국내 채권 ETF와 해외채권 ETF로 크게 분류됩니다

IRP 계좌처럼 안전자산을 30% 이상 넣어야 하는 계좌에서 필수로 편입되기도 하고

자산배분 투자 시 포트폴리오 안에서 주식형 ETF를 보완하는 역할로 채권형 ETF를 편입하기도 합니다.

채권도 주식처럼 안정적이지 않고 원금이 보장되는 것도 아닌데요

자산 배분을 위해 포트폴리오 내에 주식과 채권을 분배하는 이유는

채권은 포트폴리오 내의 변동성을 낮추고 MDD를 낮춰서

장기투자에 CAGR(기하평균 연 수익률)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수익률과 안정성을 얻을 수 있죠.

- 자산배분 투자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을 배분하면 위험을 낮추고 변동성을 줄일수 있습니다

자산배분 투자 시 안전자산으로서의 채권(형) ETF는

1) 주식과 음의 상관관계( 주식과 가격 움직임이 반대 )일수록 좋고

2) 국채가 회사채보다 유리 (회사채는 국채와 주식의 중간 성격)

3) 선진국 채권이 신흥국 채권 보다 유리

4) 원화 표시 채권보다 달라 표시 채권이 유리 (환노출이 유리)

5) 채권 만기가 길수록 유리 (장기채 > 중기채 > 단기채)

하게 되어서 요약하면

국채 중에서 해외 국채, 환노출, 장기채일수록 유리합니다

(주식과 음의 상관관계가 큼)

- 포트폴리오에 주식과 음의 상관관계가 큰 채권ETF를 편입하는게 좋습니다.

미래에셋 IRP 추천 채권 ETF로 대표적인 ETF를 살펴보면

1) 현금처럼 운용 - <TIGER(KODEX) 국고채 3년 ETF>

2) 자산배분 안전자산으로 운용

- 한국채 <KOSEF 국고채 10년>, <HANARO KAP초장기국고채>

- 미국채 <TIGER 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

- 미국회사채 <ARIRANG 미국장기우량회사채>

등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요.

주식과 음의 상관관계는 미국 채권(국채&회사채)이 약간 더 우위에 있고

네 가지 ETF 다 이상적이지는 않지만

각자의 포트폴리오에 맞추어서 원하시는 데로 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주식투자가 처음이시거나 ETF 투자에 관심 있으시지만 익숙지 않은 분들과

함께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독학하면서 스터디를 공유해 보겠습니다 :)

YouTube에도 업로드하였습니다.

[퇴직연금(IRP)에 안전자산으로 넣을 수 있는 ETF는? | IRP 안전자산 채권 ETF 소개]

https://youtu.be/ZDIaYuFkMeY

[엄마 백원만]

와~~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WisdomOfAthena]

감사합니다 :)

[동네부자형]

ㅣ글 잘보았습니다.

[WisdomOfAthena]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