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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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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크림로즈 Gallery Woman at an Easel
크림로즈 추천 15 조회 794 24.01.30 18:0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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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4 04:05

    첫댓글 1 .그림은 화가의 내면 세계로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2 . 나는 나를 향해 마주보고있는살아있는 인간을 봐야만 ~
    (본문 중에서 )

    어쩌면 화가 자신을 그리고 있는가 ?.

    감사합니다 .

    규 화 목
    광릉내 국립 수목원

  • 24.01.30 22:16

    요즘은 알미늄이나 스틸 재질의 이젤이 대세지요.
    아파트 주민이 이사 하면서 필요 없는 물건들을 내놨는데 이른 새벽에 지인이 운동 가다가
    버려진 나무 이젤을 보고 3개나 업어왔다며 좋아라 했지요. 이 사람도 화가거든요.
    이제 저런 이젤을 구하기 어렵다며 작업실 한편에 놓아둔 걸 보고 죽을 때까지 써도 다 쓰지 못할 것
    뭐 한다고 욕심 부리나 하고 속으로만 생각했어요.
    그러고 보니 옛 것을 좋아하는 건 본인도 똑 같네요
    이젤과 닮은 우리 전통 농기구가 있지요 지게 말입니다 이걸 지게 작대기로 괴어 놓고 이젤로 써도 좋겠다 싶네요
    불과 사오 십 년 전만 해도 이젤이나 지게나 모두 나무 재질의 도구였는데 이제 알미늄 같은 재질로 바뀐 건 아쉬워요.
    알미늄 재질의 지게는 내겐 지게가 아니거든요. 나무 이젤 잊지 못하는 화가나 나무 지게 잊지 못하는 본인이나 다를 바가 없네요.

  • 24.01.30 22:40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시 감상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 24.01.30 23:30

    easel 앞의 여인들 싫건 구경이네요.
    김광균님의 짧은 싯귀도 좋네요.
    고맙습니다.

  • 24.01.31 03:59

    감사합니다 .

  • 24.01.31 05:14

    아름다운 노래와 같이 느긋하게 명화를 감상하는 사치를 만끽 합니다.
    고맙습니다.

  • 24.01.31 06:52

    생기찬 아름다운 여성들의 그림 그리는 모습
    그리운 김광균님의 시어에 그린 데생
    슈베르트의 낭만을 그리는 무수꾸리~~!!
    황홀한 향연의 초대 깊은 감사 드립니다!!!^^

  • 24.01.31 13:02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 24.02.02 08:24

    이젤앞에 앉은 여인들이 아름답네요
    크림로즈님도 미술을 전공하지 않으셨을까 생각했습니다
    저의 절친은 전공하지 않았는데 뒤늦게 유화를 그리기 시작해서
    전시회도 열고 국전에서 입상하기도 했어요
    거의 매일 이젤 앞에서 그림을 그리는 친구의 열정이 생각납니다

    나나 무스쿠리의 음성을 잠시 잊었다가
    누가 이렇게 세레나데를 감칠맞게 부르나 하면서 그림을 감상하였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24.02.02 10:34

    이젤 앞에서 열정으로 즐겁게 그림을 그리는 우아한 여인들의 모습이 아름 다운것 같습니다.
    어떤 그림을 어떻게 그릴지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하는지 결과물은 어떻게 나올지
    귀엽고 설레이는 모습들~~^^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 합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설 명절 되세요 ~~~*

  • 24.02.13 20:13

    음악과 함께 명화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3.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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