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시 -3.5정도되고 난시가 있어서 내내 렌즈/안경쓰다가 렌즈의 불편함과 건조함에 시력교정술 알아봤어요.
부작용후기나 통증 후기를 하도 많이 보게 되어서 내내 미루다가 신사 ㅎㅇ안과에서 검안 받고 바로 수술 예약 후 연휴 전에 받고 왔네요 ㅎㅎ
각막 두께가 괜찮은 편이라 라식라섹 다 가능한 상태였고 의사 선생님이 상담으로 궁금한 것들 자세히 답해주셔서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라섹으로 결정했습니다.
수술 당일 무를까 고민하다가 온 김에 해야지! 하고 받았는데 하루 이틀 조금 아프고 2일차 저녁부터는 완전 신세계 ㅠㅠ
일주일차인데 빛번짐 조금 있긴 하지만 눈도 너무 잘 보이고 편해요 ㅠㅠ 관리 잘 해서 회복만 안정적으로 잘 하면 될 듯해요.
무서워서 고민 중이신 분들 라섹 추천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