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 일요일 지역산악회에 참여하기로하기로한다, 산행지는 새만금방조제가 건설되어 섬이 아닌 섬이되어버린 신시도 대각산이다, 이른아침에 일어나 산행준비를하고 약속장소로 나간다, 시간이되자 산악회 버스가 약속장소에 도착하고 산악회버스를 타고 3시간여를 달려서 새만금휴계소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은 공사중이라 아래 화장실옆에 주차하고 산행준비를하고 산행들머리인 주차장으로 걸어간다, 공사중이라 공사장 휀스가 설치되어있고 휀스를 돌아서가면 월영재로 오르는 들머리가 나온다, 나즈막한 고개길이지만 제법 긴 고개길은 오르는데 조금은 힘들다, 고개를 오르면서 멋진 바다조망을 볼생각으로 마음이 설레인다, 낮부터 포근해지는 날씨에 회원들이 월영재에있는 정자에서 잠시 겉옷을 벗고 월영재에서 월영봉으로 오른다, 주상절리길같은 암릉길을 오른다, 산길을 조금만 올랐는데도 산길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멋지다, 감탄이 절로난다, 가파른 산길이지만 멋진조망을 담으면서 오르기에 힘들지 않게 오를수있어서 좋다, 월영봉 정상을 인증하고 월영대 관한 안내판을 담고 대각산 방향으로 내려간다, 예전에 공사중이던 선유도 가는도로가 완공되어서 몽돌해수욕장 가는길에 넘어가는 산으로 가는길에 멋진 데크계단길이 보이고 데크길을 넘어서 간다,
데크를 건너선 산길은 멋진 해송이 예쁜길을 만들어준다, 산길을 내려가다보니 해수욕장이 보이기 시작한다, 미니해수장이라고 하는 몽돌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 옆으로 나있는 멋진 해벽 풍경을 담고 몽돌로 채어진 해변끝에 대각산으로 오르는 이정목이 나오고 대각산 방향으로 오른다, 조금은 가파른 산길을 오르니 임도가 나오고 임도길너머로 산을 오르는길이 있고 예전보다는 많이 부드러워진 암릉길을 오른다, 정상으로 가는길에도 멋진조망이 산행의 피로를 달래준다, 암릉길끝에 전망대가 보이고 전망대뒤에 정상석이 있다, 정상에 오르고 정상을 인증하고 전망대를 오르고 내린후 신시도 마을 방향으로 내려간다, 급한길이지만 그래도 조망은 정말 멋지다, 나무들이 멋지게 자라서 예쁜길을 만들어준 산길을 내려가면 임도가 나오고 임도 건너편으로 산길이 보이고 산길을 따라서 조금 내려가니 오늘 산행의 날머리가 나오고 마을길을 따라서 월영재로 간다, 저수지옆을 지나고 해수욕장 갈림길에서 계속 월영재로 간다, 저수지와 길가의 넓은 갈대밭 풍경을 담고 포장도로를 따라 계속걸어간다, 도로끝에 작은 계단으로 오르고 도로를 따라가면 좌측에 주택이 보이고 우측으로 월영재로 오르는 산길이 보인다, 산객들이 많이 찾지않아서 풀이 많이 자라있다, 조금은 훼손된 산길을 조금 오르면 월영재 하늘이 멋지게 보이고 아침에 오를때 잠깐 쉬어가던 정자가 나오고 하얀 대리석 같은 돌로 만들어진 길을 따라 내려간다, 조금 내려가니 주차장이 보이고 새만금방조제 준공 기념탑이 보이고 휀스를 돌아서 가니 산악회버스가 보이고 버스앞에 도착하고 하루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조금 흐린날이지만 바다 조망이 멋지고 산행하기좋은 날씨이다, 약간의 땀이 날정도의 포근한 날씨까지 산행하기에 좋은날이다, 오늘도 날까로운 암벽길과 조금은 가파른 산길에서 산행에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초겨울 산행추억 하나를 더한다.
새만금방조제 준공 기념탑을 담아본다
구불길 안내판을 담아본다
월영재에서 월영대 방향으로 오른다
월영봉 정상을 인증하고 미니해수욕장 방향으로 간다
나무데크 다리를 건너서 간다
몽돌해수욕장 전경을 담아본다
대각산 방향으로 오른다
이정복에 대각산 가는방향이 표시되어있다
임도길 너머에 산길이 보인다
정상으로 가는 암릉길을 담아본다
정상을 인증하고 신시도마을로 내려간다
임도길 너머에 산길이 보인다
날머리에 대각산전망대 가는길 이정목을 담아본다
저수지와 갈대밭을 담아본다
월영재로 오르는 입구를 담아본다
월영재 방향으로 오른다
월영재에서 정자를 담아본다
돌길을 따라 내려간다
새만금준공 기념탑이 보이고 산악회버스앞에서 하루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