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름 | 위치 | 설명 |
가덕도 | 강서구 천성동 | 가덕도에서 가장 높은 해발 459.4m의 연대산 정상에 봉수대가 있다. 이 봉수대의 설치연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고려 의종 때를 전후하여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1891년 광무원년에 전국 봉수대의 역할이 폐지될 때 형체가 거의 없어진 것을 1996년 4월 26일 강서구에서 다시 복원했다. |
거북이 숲길 | 어린이 대공원 | 어린이대공원-화지산- 시민공원 |
금련산 웰빙산책로 | 수영구 광안동 | 해발 415m의 금련산(金蓮山)의 유래는 산의 모양이 연꽃모양이라 해서 그렇다는 말도 있고, 부처님 앞에 공양을 올릴 때 황금색 금련화로 말미암아 불려지게 되었다는 말도 있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약수터, 등산로 등의 휴식공간이 자리잡은 금련산은 광안리 해수욕장과 함께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공간으로 수영을 알리는 또 하나의 대표적 명소이다. |
금정산 등산로 | 북구 구포동 | 금정산은 부산을 진호하는 주산이다. 부산의 산세는 금정산에서 출발하여 뻗어 나가고 있다. 금정산 산 이름의 유래는 ≪동국여지승람≫에 나오는 금샘설화에서 유래한다. 금정산, 백양산 중턱을 연결하여 천혜적 자연경관을 이용한 건강 테마코스이다. |
금정산 실버로드 | 금정구 노포동 | 금정산은 부산 시가지는 물론 김해평야까지 한눈에 조망되는 주봉인 고당봉, 금정산성 통과지점으로 수정처럼 빛나는 산정의 바위생김새에서 붙여진 파리봉, 금빛 나는 물고기가 오색구름을 타고 내려와 그 속에서 놀았다고 붙여진 금샘이 자리잡고 있으며, 금정산성을 따라 4대 성문이 자리 잡고 있다. 위와 같이 부산의 명산 금정산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이용한 건강 테마코스로서, 이와 연계한 금정산 산자락하단 주택 연접지와 회동수원지의 옛 등산로를 복원함으로써 노약자와 어린이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마련 중에 있다. |
낙동강 강변길 | 북구 가람로 | 낙동강하류지역인 구포, 사상과 김해 사이의 동서연안에 제방을 쌓기 시작한 것은 구포다리 건설과 때를 같이 했다. 낙동강제방 강둑길은 8.15광복이후 시민들의 산책로로서 많은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어 왔으며, 그동안 주변 변화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구포동 거북바위에서 보는 낙동강의 모습과 해질녘 일몰을 제방 길에서 보면 그야말로 장관이다. |
낙동강 제방둑길 | 강서구 대저1동 | 낙동강제방을 시민공원화하여 산책인들에게 정서함양과 향토애를 고취하기 위해 1992년 조경으로 철쭉동산 등을 조성하고 시비를 건립하였다. ‘08년 4월 맥도생태공원과 연계한 시민들의 여가공간 확보 및 주민건강증진을 위하여 명지IC에서 구포대교까지 낙동강 제방 L=12.68km구간에 우레탄 포장을 하여 조깅코스를 조성하였다. |
달음산 등산로 | 기장군 일광면 | 달음산은 기장의 중앙에 있는 해발 586미터로 기장 8경 가운데 1경이 되는 명산이다. 옛날에는 달이 뜨는 산이라는 뜻인 월음산이라고도 했다. 산꼭대기에 있는 닭벼슬과 같은 모양의 기암괴석이 수려한 자태로 동해에서 솟아오르는 새벽 햇빛을 제일 먼저 맞는 기장군의 명산으로 꼽힌다. |
대신공원산책로 | 서구 서대신동 | 1900년 구덕산과 엄광산의 계곡에 2곳의 수원지를 축조하면서 삼나무ㆍ편백ㆍ벚꽃나무 등의 수목을 심고 주위를 정비한 후 수원지의 수원보호를 위해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하였다. 현재의 공원은 서대신동과 동대신동에 걸친 산기슭으로 울창한 숲을 이루어 부산시민 특히 서구지역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있다. 새벽부터 많은 사람들이 등산길을 따라 산으로 오르고 잘 갖추어진 운동시설을 이용한다. |
대천천산책길 | 북구 화명동 | 대천(大川)은 북구에서 가장 큰 냇물로서 금정산 고당봉 아래 산성 북문재에서 발원하여 흘러내려 사시골 야문(夜門) 옆 수구문(水口門)을 거쳐 산성마을 뒷산에서 흘러내린물과 합수하여 넓은 시내를 이룬다. 여기서 다시 흘러 산성 서문 성벽을 만나는데 물의 흐름은 비교적 완만하여 그다지 높은 폭포는 없으나 계곡 중류에 전설이 깃든 애기소라는 폭포와 웅덩이가 있다. |
동래읍성지 순례길 | 동래구 명륜동 | 동래읍성지는 조선시대 동래부의 행정중심지를 둘러싸고 있었던 읍성이다. 충렬사 뒷산에서 마안산을 거쳐 동래향교 뒷산까지의 구릉지와 현재의 동래 시가지 중심지역인 평탄지를 일부 포함하는 지세에 전형적인 평산성(平山城) 형식으로 쌓았다. 산성과 평지성의 장점을 두루 갖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읍성이다. 임진왜란 이후 부분 보수되었던 성을 1731년(영조 7)에 동래부사 정언섭(鄭彦燮)이 나라의 관문인 동래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그 규모를 훨씬 크게 고쳐 쌓았다. 이 때의 성이 지금 흔적으로 남아 있는 읍성의 기원이다. |
배산 숲길 | 연제구 연산동 | 산 모양새가 술잔을 거꾸로 엎어놓은 것 같아 '잔뫼산'으로도 불리는 배산(盃山)은 전형적인 마을 뒷산이다. 높지도 낮지도 않은 해발 254m로 인근 연산동 주민들의 부담없는 산책코스로 사랑받는 이 뒷동산에 부산과 연제의 역사가 잠들어 있다. 부산 지역에서 봉토가 온전하게 남아있는 유일한 고총으로 부산시 기념물 제2호로 지정되어 있다. 배산의 또 다른 유적지 배산산성(부산시 기념물 제4호). 산허리에서 산봉우리를 빙 둘러친 흙과 돌로 쌓은 토성으로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성곽이다. |
백양산 숲길 | 부산진구 | 백양산은 해발 642m로 부산의 등줄산맥인 금정산맥의 주능선에 솟은 산으로, 부산진구와 사상구의 경계를 이루며 북쪽으로는 금정산과 이어져 있다. 백양산 정상에 철쭉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내려다 보이는 부산시 해안 전경이 아름답다. 산꼭대기에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부산시를 관망하기에 제격이다. |
봉화산 등산로 | 강서구 녹산동 | 높이는 327.7m로, 옛 이름은 봉화대, 봉오재로 불리웠으며, 동국 여지승람엔 서화예산, 성화야봉대라 하며 산정에는 가덕도 연대봉에서 봉수를 받아 북으로 김해시 분성산으로 이어 주는 봉대가 있다. 강과 바다와 산을 거느린 봉화산은 지역민의 모태요, 귀의처다. 1891년 광무원년 봉수대가 폐지된 이후 1991년 10월 3일에 강서구에서 봉수대를 복원했다 |
북구 순환웰빙 산책로 | 북구 구포동 | 낙동강 둔치개발, 화명동 수림대 조성, 공립수목원 조성 등과 연계하여 금정산․백양산 중턱을 연결하여 천혜적 자연경관을 이용한 건강 테마코스이다. |
불광산 숲길 | 기장군 장안읍 | 장안사를 중심으로 불광산 왼쪽은 산길보다는 계곡이 좋다. 불광산은 장안사를 비롯한 인근 3개 사찰(장안사, 백련암, 척판암)의 뒷산이며, 봄에는 철쭉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이,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겨울에는 벌거숭이 나무숲이 보기 좋아 연중 휴일이면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
삼락강변공원 산책로 | 사상구 삼락동 | 낙동강 둔치는 광활한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철새도래지이자 생태적으로 매우 중요한 습지로서 천연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낙동제방 조깅코스의 벚꽃과 함께 갈대 숲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장관을 이루고, 유채꽃 및 청보리 단지, 야생화단지가 자연 초지 및 습지와 어우러져 있어 서부산권 최고의 산책로 및 휴식공간으로 손꼽힌다. |
송도해안볼레길 | 서구 암남동 | 송도해수욕장내 현인광장에서 출발하여 암남공원을 연결하는 길이 800m 송도해안산책로를 지나 암남공원으로 들어가 공원을 한바퀴 돌아서 암남공원을 경유하여 송도해수욕장으로 돌아오는 7㎞로 3시간 소요되는 서구의 대표적인 명품 산책로이다 |
쇠미산 구민의 숲길 | 동래구 사직동 | 조선시대에는 여고(余古)리와 석사(石社)리 두개의 자연부락이 형성되어 여고부락, 석사부락으로 불리다가 해방과 더불어 옛 사직단의 이름을 빌려 사직동으로 이름했다. 쇠미산(釗尾山)은 돌이 많아 돌짝길이라 불렀으며, 지금도 돌무더기가 군데군데 흩어져 있다. 산정상 아래에는 덕석바위와 베들굴이 있다. |
수영강산책로 - 센텀시티 | 해운대구 | 반여동 수영강 일원은 자연형 하천시설로 산책로, 체력단련시설 일원에 야생화,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으로 꽃길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다채로운 산책 환경을 제공하여 걷기운동을 하는 시민들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공원을 찾는 가족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곳이다. |
수정산 웰빙웨이 | 동구 수정공원북로 | 수정산 웰빙웨이는 수정산 끝자락인 동구 범일4동 보광사에서 구봉산 자락인 동구 초량6동 금수사까지 이어지는 3.8km 산책로로 부산항(북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도시해안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약수터와 주민 체육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부산 도심의 산지로 부산항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경관이 빼어난 산이다. |
승학산 등산로 | 사하구 하단 | 승학산(해발 496m)은 부산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산으로 고려말 무학대사가 전국을 두루 돌아다니며 산세를 살폈는데 이곳에 오니 산세가 준엄하고 기세가 높아 마치 학이 나는 듯 하다하여 승학산(乘鶴山)이란 이름이 붙었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으며, 흔히 동아대 뒷산으로 불린다. 억새가 아름답기로 이름이 나 있는데, 억새군락은 승학산 동쪽 제석골 안부에 있다. |
아시아드 상징가로 | 연제구 연산동 | AG상징가로는 2005년 건교부가 선정한 우리나라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도심속의 걸어보고 싶은 부산을 상징하는 길이다. AG상징가로는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린 쾌적한 보행자 중심의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 주변의 일반도로로 2002부산아시아드를 상징적으로 명소화시키고, 부산의 자연·인문적 특성을 부각시키는 등 열린마당으로 조성한 곳이다. |
어린이대공원 순환도로 | 부산진구 새싹로 | 어린이대공원은 상록침엽수인 삼나무, 편백 등 각종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어 도심속 시민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971년 성지곡 유원지로 지정되었다가, 1978년 세계아동의 해를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어린이대공원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엄광산 등산로 | 서구 서대신동 | 엄광산은 동대신동의 북쪽에 위치하여 서구와 부산진구(개금동), 동구(좌천동)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엄광산은 1995년 그 이름을 되찾기 전까지는 고원견산(高遠見山)으로 불려졌다. 서대신동 꽃마을은 옛날 이 곳에는 조그마한 주막집이 몇 채 있었는데, 6.25동란 전후 피란민이 몰려와 집단으로 거주하기 시작하여 당시 마을 주민 대부분이 꽃재배를 생업으로 삼고 국화ㆍ카네이션 등을 시내 꽃가게에 내다 팔거나 학교 졸업식이나 입학식 때 학교 앞에서 직접 팔아서 생활을 영위하면서부터 ‘꽃마을’이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
엄광산 숲길 | 부산진구 진사로 | 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동과 부산진구 개금동 사이에 걸쳐 있는 산으로 일제강점기부터 ‘산이 높아 멀리까지 볼 수 있다’는 뜻의 고원 견산으로 불렀으나, 1995년 4월 ‘부산을 가꾸는 모임’의 ‘옛 이름 찾기 운동’으로 엄광산이란 이름을 되찾았다. |
가덕도연대봉 등산로 | 강서구 천성동 | 가덕도에서 가장 높은 해발 459.4m의 연대산 정상에 봉수대가 있다. 이 봉수대의 설치연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고려 의종 때를 전후하여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1891년 광무원년에 전국 봉수대의 역할이 폐지될 때 형체가 거의 없어진 것을 1996년 4월 26일 강서구에서 다시 복원했다. 연대산 정상에 오르면 남해의 섬들과 거제 해금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
온천천 산책로(동래구) | 동래구 낙민동 | 지난날 온천천은 동래의 젖줄이자 중요한 생활공간으로, 아이들이 멱 감고 어머니들이 빨래하던 옛 추억의 근원지였으나 버려지다시피 한 온천천을 자연형으로 정비하는 데에는 여러 난관을 겪기도 했지만, 이제 온천천은 정비전의 모습과 비교하면 괄목상대할 만큼 하천환경이 개선되었다. 온천천에 다시 물고기가 찾아오고 곤충과 식생이 살아갈 수 있는 생태공간으로,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여망에 부응하고자 하천유수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에서 최소한의 체육시설과 휴식공간도 마련하여 모든 구민이 이 곳에서 생활의 에너지를 재충전시킬 수 있는 생활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힘써 왔다. 그 결과 온천천에는 사계절 꽃이 피고 생명이 살아있는 곳,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추억을 만들고 건강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웰빙공간으로 변모하였다. |
온천천 산책로(연제구) | 연제구 온천천 | 온천천(溫泉川)은 일명 동래천(東萊川), 서천(西川), 범어천(梵魚川)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부산광역시의 진산인 금정산 고당봉과 이산봉우리 동쪽에 있는 계명봉 골짜기에서 발원하여 범어사, 청룡동 상마전 마을에 모여 수원지를 이루고, 금정구·동래구·연제구를 관류하여 수영강과 합류, 수영구 민락동앞 바다로 흘러드는 지방하천으로서 1997년 국가적 외환위기인 IMF를 맞아 실직자가 대량 발생되면서 생계지원책으로 공공근로사업이 시행되자 연제구에서 대규모 공공 근로사업의 일환으로 하천생태복원 및 주민휴식공원으로 조성하여 현재는 1일 13,000여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시민공원의 역할을 하고 있다. |
용소 웰빙공원 길 | 기장군 기장읍 | 기장군 기장읍 서부리 산7-2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는 용소웰빙공원은 2008년 5월 14일 개장하였다. 공원은 주변 환경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목재데크와 느티나무 외 10종 60,000주로 구성된 숲길과 목재데크 길 중앙에 있는 호수와 분수가 시원함을 더해준다. |
일광산 웰빙맨발산책로 | 기장군 기장읍 | 일광산 정상으로 향하는 산길은 해발 388m로 그리 부담되지는 않을 것이다. 일광샘을 지나 500m 가량 오르면 금새 일광산 정상에 오를 수 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아님 혼자서 미음완보 할 수 있는 숲속 한가운데 마련된 아기자기한 자연 공원 같은 테마임도이다. |
일광산 테마길 | 기장군 기장읍 | 가족끼리 연인끼리 아님 혼자서 미음완보 할 수 있는 숲속 한가운데 마련된 아기자기한 자연 공원 같은 곳이 테마임도이다. 연못, 옹달샘, 쉬어갈 수 있는 의자, 잔디밭, 산책로, 정자까지 있는 재미난 곳이다. 체육시설과 정자가 마련되어 있어 산책을 하는 가운데, 잠시 발길을 멈추고 점심을 먹거나 가족끼리 모여 놀이도 즐길 수 있다. |
장산 등산로 | 해운대구 | 장산은 해발 634m로 부산에서 금정산(801m) 다음으로 높은 산으로 옛날 주변에 장산국이라는 작은 나라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장산 등산로는 해운대구 반여동, 재송동, 우동, 좌동, 폭포사, 신시가지까지 연결되어 있어 어느 곳에서나 접근이 용이하며, 산행코스가 많아 어느쪽에서 출발하더라도 다시 출발점으로 되돌아올 수 있으며 장산의 정상에는 억새가 군락을 이루고 그 정상에서 바라보는 바다풍경은 장관으로 휴일에는 가족단위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산이다. |
중리산책로 | 영도구 동삼동 | 중리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도심속에 숨어있는 은백색의 바다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부산 중심가인 남포동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 쉽게 찾을 수가 있어 도심 속의 휴식처로 각광 받는 곳이다. |
천마산등산로(천마산 10리길) | 서구 남부민동 | 서구 남부민동과 사하구 감천동의 경계에 솟아 있는 산으로「동래부지」에는 석성산이라 기록되어 있는 산이다. 석성산에는 봉수대가 있었는데 동쪽으로 30리 거리에 황령산 봉화대를 바라보며, 서쪽 거리에 김해 봉화대를 바라본다’고 기록되어 있다. 천마산이라는 산명은 옛날 이 곳은 초원이 우거져서 일찍이 목마장이었다는 것과 하늘에서 용마가 내려왔다는 전설에서도 나왔음직하다. |
황령산 벚꽃길(물만골로) | 연제구 연산동 | 금정산과 더불어 부산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꼽히는 황령산은 연제구와 남구, 수영구, 부산진구에 걸친 부산시의 중심에 있으면서, 금련산맥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다. 산정은 비교적 평탄하며 소규모의 성채 경관을 나타내는 기반암이 노출되어 있고, 북동쪽으로 금련산과 연결되어 있다. |
황령산 숲길(황령산 레포츠공원 ~ 봉수대) | 부산진구 전포동 | 금련산과 연결되어 있는 전형적인 도심지 산인 황령산은 부산광역시 남구ㆍ수영구ㆍ연제구ㆍ부산진구에 걸친 시의 중심에 있으며 금련산맥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며, 산역이 그리 넓지 않아 3시간 안팎이면 돌아볼 수 있고 체육시설과 야영장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산정은 비교적 평탄하다. 봉수대가 산 정상에 설치되어 있으며 이 봉수대는 동쪽으로 해운대의 간비오산 봉수대, 서쪽으로 구봉 봉수대와 연결되어 있었으며 북쪽으로는 범어사ㆍ계명산봉수대 등과 연결하도록 되어 있다. |
회동수원지 수변산책로 | 금정구 오륜동 | 오륜대는 금정구 오륜동의 회동수원지 부근 아름다운 경치를 일컫는다. 회동수원지 우안 기존에 있던 숲속길 정비하여 호안 절반이 산책로로 연결되며 특히 천혜의 절경인 오륜대 정상에 회동수원지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옛 오륜 취수장에서 오륜대 정상을 연결하는 '하늘가는 길'도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