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산이조치요~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뫼들님 산행기 스크랩 골 깊은 지리산, 쌍계사 내림길에 종아리가 뻐근하고! - 하동 삼신봉(1,288.7)~내삼신봉(1,355.1)~청학봉(1,299)
뫼들(대구시 수성구) 추천 0 조회 920 24.02.05 23:4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첨부된 파일
댓글
  • 24.02.06 14:30

    첫댓글 ㅎㅎ 역쉬... 술, 하산주 얘기 없으면 재미없겠지요?
    즐거이 감상합니다 ㅋㅋ

    수고 많으셨어요~
    옛 생각하며 저도 삼신봉 즐거이 간접산행했습니다.


    재구형하고 한잔하자 케놓고 ...억시기 오래 됏네요..

    언제 한잔할 그날 만들어 보겠습니더~ ^^

  • 작성자 24.02.06 18:24

    자연이 하얀 백설기로 그린 동양화를 감상하랴
    명소 포인트 찾는 재미에 산행 시간은 자꾸 늘어나고
    산죽과 너덜밭으로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려 후미 기준
    7시간 반이라는 장시간 고생한 산행이었지만
    보람도 있었네요!~^^

    특히 선두에서 무릎까지 빠지는 눈을 헤치며 길을 낸 산꾼이
    전 지맥을 완주하고 지금은 단맥 산행을 하는 자랑스런 군 후배 재구씨 라는거!~ㅎ

    그날도 알콜 양으로는 다소 과음한 상태지만 같은 군대에 몸담았다는 동질감으로
    정상현씨와 재구씨가 나란히 앉아
    서로 선.후배를 예우를 해준 덕분에 기분이 업되가 빌로 취하지 않았던듯!~

    재구씨 하고는 산어귀산악회에서 지맥을 같이했던 동지이기도!~^^

    나케가 언제 시간나면 재구씨하고 자리 한분 만들어 보소!~^&^

  • 24.02.07 10:46

    @뫼들(대구시 수성구) 넵. 알겠습니다
    재구형 하고 자리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ㅎㅎ

  • 24.02.06 22:13

    와우 청학동~ 하덩 쌍계사까지 언제갔는지 기억도 없습니다. 눈억수로 많이 밟으셨네요, 지는 아직 눈산행 한번도 못했습니다. 참말로 부럽습니다. ~~~~~~,대두 도착 막걸리 완전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2.07 10:08

    거리는 크게 길지 않은 코스지만 군데군데 무릎까지 빠지는 심설구간이 있고
    가파른 바위 구간을 타넘기도 하고 빽빽한 산죽밭과 쌍계사 하산길, 끊임없이 이어지는
    돌계단으로 쪼매 힘든 산행을 하고 왔심다!~ㅎ

    아직도 무릎이 시큰거리네요!~ㅠ

    그래도 삼신봉 정상 부근 멋진 상고대를 보고 위안을 받았다는거!~
    올해는 유난히 눈산행을 많이 한거 긋네요!~
    그날도 같은 군대 출신들끼리 모디가 희희낙락 정담을 나누다가
    과음을 해서 며칠 동안은 금주 모드로!~ㅋ

    지리산에서 장갑을 안끼도 될 정도로 포근한던데
    올 1월은 역대 5번째 따시한 겨울이었다니 3월 정도 되마 겨울 방학이 끝나겠지요?~^&^

  • 24.02.07 10:47

    만식이형 보고픕니더~ ^^

    설명절 잘 쉬시고 빠른 시일내에 한번 보입시더~ ^^

  • 24.02.07 13:02

    @부리나케 설 명절 잘보내시고 산이조치요 번개팀 얼굴한번 봤으면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