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124기 윤솔찬 아부지입니다.
맨처음에 백령도란 말에 많이(솔직히) 놀랐지만은..
지금은 62대대 6중대에서 잘적응하고 있으며..
전화도 자주오고해서.. 제마음이 훨씬 편안한것 같네요..
드릴말쓸은 6여단에 배치받은 1124기 해병이 부모님들과도 교류하고 싶고요..
또,울산에 거주하고 계시는분이면 더욱 좋겠구요..
더더욱 바라는건 현대중공업에 근무하고 계신분이면 더욱 좋겠네요...ㅋㅋ
그래서.. 단체면회도 같이 준비하고, 가끔 쐬주교류도좀하고.. 그랬으면 좋겠읍니다.
기다리겠읍니다.
첫댓글 1124기 가족이 아니라 해사모 가족과 만남을 하시지요선임기수를 만나면 위로도 되구요 ㅎㅎ
6여단 가족이 된걸 환영합니다 그리고 어서오십시요 정말 다같이 모이는게 좋죠 많은걸 배워가실수 있으시잖아요~^^*
62대대에 복무하는 솔찬해병이 신병생활 잘 적응하고 있을 겁니다. 제가 부대도 둘러보고, 대대장님, 대대원사님도 만나 뵈었습니다. 좋으신 분들이었고, 울 해병이들 자식같이 잘 보살피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10월 초에 해사모 단체면회모임을 가서, 거기서 해병이들을 대상으로 졸강도 했었습니다. 수고하십시요.
저 역시 솔찬 아빠 처럼 백령도 배치 받았다는 말에 가슴이 쿵하고 떨어지걸 느꼈답니다 전 포항에 살고있답니다 단체 면회때 갔이 가려고 합니다 그때가 언제쯤 될지는 모르지만요 언제 만날기회가 되면 인사나 합시다
덕민어머니 답글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단체면회가 이루워질수 있도록 우리 같이 기다려요. 하지만 솔찬이가 면회가가능하다는 연락이오면 개별적이라도 갔다와야 겠지요.. 그때 같이들 가시면 좋겠네요..아뭏든 아들놈 보고싶어 죽겠읍니다.
반갑습니다 대구에 살고있는 1124기 병근이 아빠입니다 6여단 통신병으로 지난 30일 입도했어요 하루빨리 단체면회가 될수있게 기도합시다
첫댓글 1124기 가족이 아니라 해사모 가족과 만남을 하시지요
선임기수를 만나면 위로도 되구요 ㅎㅎ
6여단 가족이 된걸 환영합니다 그리고 어서오십시요 정말 다같이 모이는게 좋죠 많은걸 배워가실수 있으시잖아요~^^*
62대대에 복무하는 솔찬해병이 신병생활 잘 적응하고 있을 겁니다. 제가 부대도 둘러보고, 대대장님, 대대원사님도 만나 뵈었습니다. 좋으신 분들이었고, 울 해병이들 자식같이 잘 보살피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10월 초에 해사모 단체면회모임을 가서, 거기서 해병이들을 대상으로 졸강도 했었습니다. 수고하십시요.
저 역시 솔찬 아빠 처럼 백령도 배치 받았다는 말에 가슴이 쿵하고 떨어지걸 느꼈답니다 전 포항에 살고있답니다 단체 면회때 갔이 가려고 합니다 그때가 언제쯤 될지는 모르지만요 언제 만날기회가 되면 인사나 합시다
덕민어머니 답글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단체면회가 이루워질수 있도록 우리 같이 기다려요. 하지만 솔찬이가 면회가
가능하다는 연락이오면 개별적이라도 갔다와야 겠지요.. 그때 같이들 가시면 좋겠네요..아뭏든 아들놈 보고싶어 죽겠읍니다.
반갑습니다 대구에 살고있는 1124기 병근이 아빠입니다 6여단 통신병으로 지난 30일 입도했어요 하루빨리 단체면회가 될수있게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