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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이엔티피
첫댓글 인프핀데 주번에 엔팁 없어서 실제로 저럴지 넘 궁금 ㅋㅋㅋㄴ
지금은 사회물먹어서 저정도의 배려(?) 안하지만 공감된다,,
난 남들 얘기 듣는거 그닥 부담 안갖지만 남들한테 내 얘기하면 부담스럴까봐 잘 안하긴 함.. 그치만 누울자리 보고 발뻗는다고, 나한테 얘기 마니해주면 나도 말 마니 하긴 해 ㅋㅋㅋ
그리고 멋지게 옷 입는거 진짜 최고의 플러팅이라고요... 평소엔 맨날 슬랙스청바지 맨투맨후드밖에 안입는 사람인데;;; 블라우스나 멋진 니트 입을때 뒤지게 고민한다고요
나 엔팁인데 엔프피 친구 맨날 내가 뭔 말만 하면 깔낄거림 그게 악마의 개그일지라도
인프피 너무 귀엽고 좋아.. 내가 인프피한테 늘 감동하는 모먼트는 실제로 약한소리 잘 못해서 아무도 못 알아채는 나의 작은 희생이나 배려같은걸 눈치채고 칭찬해줌 ㅜ… 고마워 귀엽고 소중한 인프피야
향수 뿌리는 게 플러팅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프피특성 몇개빼고 딱 나다 이런 미친
내가 젤 친한 사람 인팁인데 i e 차이 하나로 뭔가 많이 다르군ㅋㅋㅋ
옷이랑 향수 진짜 공감 ㅋㅋㅋㅋ 오 냄새 좋다~ 하면 뿌듯ㅋ
인프피 너무 사랑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 글쓴entp가 사랑의 눈길로 보고있는게 느껴짐ㅋㅋㅋ
엔팁-엔프피도 비슷한듯ㅋㅋㅌㅋㅋㅋ 재밌닼ㅋㅋㅋㅋ 분석매우굿
인프피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재밌고 나를 행복하게 해줘
참 멋지고 귀한 사람들...🥹😘😘
자기얘게 안하는부분 너무 공감갘ㅋㅋㅋ
아 개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글 너무 귀엽ㅋㅋ
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