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엑스포 판세
→ 부산, 사우디 리야드, 로마 3파전에서 사우디에 대략 20표가량 뒤지고 있다는 평가.
그러나 결선투표에서는 우리를 지지하겠다는 나라가 적지 않고, 로마를 지지하는 국가의 다수가 결선에서는 우리를 지지할 가능성이 커 역전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분석.(문화)
♢부산엑스포 유치 판세 분석·득표 전략
♢사우디에 근소한 차이로 뒤져
♢尹대통령, 유엔 총회서 승부수
♢30국 이상 정상회담서 유치전
2. 한국, 전기소비 증가 최고
→ 한국 전력소비량 세계 8위.
1990년 대비 2013년 전력 생산량 OECD 평균 41% 증가할 동안 한국은 무려 410.5% 늘어.
그러나 전력수요의 절반이 수도권에 몰려 있는 반면 발전소는 대부분 해안가에 있어 지역 미스매치 큰 것이 불안요소.(헤럴드경제)
3. 노키아와 한국의 반도체
→ 과거 핀란드의 노키아는 2008년 세계 휴대전화 시장의 40%를 점유할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시가총액은 유럽에서 가장 컸고 핀란드 GDP의 두배에 달했다.
그러나 스마트폰 시장에 적응하지 못해 몰락의 길을 걸었다.
한국 반도체 산업이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헤럴드경제)
4. 기로에선 일본의 ‘샤인머스캣’
→ 일본은 ‘샤인머스캣’ 품종 개발 원조국.
한송이 2만원 넘보던 고급 과일에서 재배 늘리고 오염수 여파로 홍콩·대만 수출 감소에 가격 60% 하락.
비싼 고급과일로 남을지 대중과일로 갈지 기로.(서울)
5. 마약 신흥시장 떠오른 한국
→ 마약 소비지 넘어 ‘제3국 수출 허브役’...
그동안의 마약청정국 이미지 악용, 경유 마약 활개.
부산항서 환적되는 양 수십∼수백㎏ 달해.(세계)
6. 북·미 핵협상
→ 2019년 10월 이후 북·미 핵협상 중단 상태.
북·미 대화 중단 상태 역대 두 번째로 길어.
역대 최장 북·미 대화 단절은 2012년에서 2018년까지 약 6년간.(경향)
북한이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을 발사한 2일 연합뉴스가 전송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장면. 2023.9.3.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7.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오나 → 국제유가 지난해 6월 배럴당 67.7달러 이후 급상승. 최근 90달러선 오가. 국내 휘발유 가격도 10주 연속 상승세, 9월 둘째 주(10∼14일) 전국 평균 1759.6원.(국민)
8. 美, 음주운전 초범, 車에 시동잠금장치 달았더니 재범률 70% ‘뚝’
→ 설치시간은 1시간 반, 설치비는 100달러(약 13만 원) 수준.
음주측정기 전원을 켜고 불지 않으면 시동 켜지지 않아.(동아)
1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음주운전 시동잠금장치 설치 업체에서 현지 직원이 차량에 시동잠금장치를 설치하는 모습.
캘리포니아주에만 650곳이 넘는 시동잠금장치 설치 업체가 운영 중이다. 로스앤젤레스=윤다빈 기자
● 2개월마다 점검도 받아야
9. 최강욱 3년 8개월만에 유죄 확정, 의원직 상실
→ 대법원, 징역 8개월-집유 2년 원심 확정.
2020년 1월 재판에 넘겨진 지 3년 8개월 만...
임기 80% 채우고 의원직 상실.(동아)
10. ‘무궁화’
→ 무궁화의 학명은 ‘Hibiscus syriacus’인데 뒤에 나오는 syriacus는 ‘시리아’를 의미하는데.
원산지를 시리아로 착각해서 붙여진 것이라고.
일본에선 무궁화를 ‘무꾸게’라고하는데 우리말 ‘무궁화’가 일본으로 건너가 ‘무꾸게’가 된 것으로 보는 설도 있음.(소년중앙)
출처 간추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