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언제나 그대로다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나는존재한다
그러므로 나는 나를 사랑한다
그러므로 모든것이 내뜻대로 살아간다(에고이스트)
반야심경: 제법공상 불생불멸/ 즉 태어나는것도 죽는것도없다
가끔 불교의 가르침은 유교적 사고와 일치하면서도 언제나 공을 강조한다.
말하자면 우리가 살아가는 자체가 공상이라는 것이다 꿈이고 존재하지 무아를 말한다.
그래서인지 너무나 어렵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버리는것을 배운다
비우는것을 잘난것도 가르침도 깨달음도 ... 그래서 일체의 논쟁도 스스로 잡아내는 자체가
불교에서는 악귀로 간주할수있다.
그져 바라보고 그대로 두는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논쟁하고 화나고 타투고 하는것에는 어떤 법도 통하지 않는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자아의 갈등에 대한 충돌이다
그러므로 스파크가 일어나고 어느 한쪽이 물러나든 박살이나야
냉정한 승부가 일어난다.
그것을 미리알면 그대로 멈추든지 아니면 평화를 원하지 않는 곳에 자신의
자아쟁취 를 해야한다.
아버지 와 의 갈등은 유아적 행동의 발달에 큰영향을 줄수밖에 없다.
수유의 싸움 은 곧 사는야 죽는야 의 문제로 발달한다.
이것이 인간이 얼마나 공격적이고 자기이기적 동물인가를 알수있다.
칸트는 이것을 자아의 제1법칙 이라 규명한다.
곧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외? 존재하는가?
나는 어디서 왔는가?
말하자면 이런해답을 줄수있는것은 세상에 마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불교적 해답으로 말하면 생겨나는 것도 죽는것도 존재 하지 않으므로 아주 어리섞은
이기심으로 버려야 하는것이다.
그러나 칸트는 이런 자아의 충돌이야 말로 인간으로서 보존 제1법칙을 말한다.
즉 근원을 찾으며 바로잡을 것들은 이 인간의 존재에게 는 투쟁의 본질을 말한다
야곱이 천사와 싸우며 늑골이 부셔진것도 자아쟁취이다.
그러나 이러한 자아쟁취 는 근원을 찾는 진리가 존재하는가 (자신을 버리고 거듭난 삶)
으로 태어날것인가?
자신의 이기를 위해 분노하고 약육강식 의 동물적 삶에 충실하는 가로 나눌수있다.
라옥환님 의 글을보며 뜬금없는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우리가 부수지 못하고 상처줄수 없는 존재에게는 관대하면서 내이웃 친구
형제 아니면 그져 바라볼 사람들에게 우리는 참 냉정한 심판을 스스로
내리고 미안해하고 아니면 인연을 멀리하고 ...
마태복음:12장25절... 스스로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할거이요,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