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S "北, 기존 발사장서 위성 발사한 듯…국정원 보고와 달라" 38노스 "해안 새 발사장 주변밝은 회색 잔여물 등 흔적"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황철환 기자 = 실패로 돌아간 북한의 우주발사체 '천리마 1형'이 쏘아올려진 발사장이 어디인가를 놓고 미국 싱크탱크가 한국 정보당국과 상이한 분석을 내놓아 한때 혼선이 불거졌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산하 북한 전문 사이트 '분단을 넘어(Beyond Parallel)'는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직후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일대를 촬영한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서해위성발사장내 기존 발사장에서 전형적인 '발사 후 활동'이 포착됐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밝혔다.
해당 위성사진은 북한이 발사체를 쏜 지 약 5시간이 지난 지난달 31일 오전 11시35분에 촬영된 것이다.
첫댓글
이게 뭔 소리인지...
그니까
한미는 미사일도 아닌
위성발사체 발사 장소도 몰랐다는
소리인가요?
추측이 난무할 뉴스들이 나오네요🙄
미국이 한국기업들에겐
중국수출도 투자도 막아서더니
미국의 거물급 CEO들이
대중국 투자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될까요?
뻐뻔한 미국에 끽소리못하는 윤완용
매국노가 침묵하고있구나!
매국노 처단이 나라 살리는 첩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