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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iZm-upXSfcU
[하이라이트:한국vs나이지리아] 2회 연속 4강 진출! / KBS 2023 20세 이하(U-20)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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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만회 9시간 전 #U20 #김은중감독 #4강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2회 연속 4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오늘(5일)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나이지리아와의 8강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1대0으로 이겼습
출처: https://youtu.be/0v3wVpyt5PI
U20 월드컵 중국반응│대한민국 대표팀 8강 나이지리아 꺽고 준결승 진출│한국 4강 진출에 덩달아 신난 중국 아시아의 영광│한국 이탈리이전 벌써부터 기대 중│중국어로[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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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5만회 41분 전 #대한민국 #4강진출 #again2019
16강에서 개최국 아르헨티나를 대포 2방으로 꺾은 이변의 주인공 나이지리아는 이번 8강에서는 우리나라의 헤더 단 한방에 희생양이 되고 말았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FmcoCkJ-aeU
몽골에 새로운 국경 뚫리려 하자 중국이 초비상 걸린 이유 “한국 새로운 실크로드 열린다” 역대급 기회 찾아온 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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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2만회 14시간 전 국토전략TV /팟/캐/스/트/
🚂 몽골과 카자흐스탄, 러시아령 알타이 공화국의 새로운 교통망 협력으로 한국의 입지 가치 상승? ️✨ 시청자 여러분, 이 영상에서는 몽골, 카자흐스탄, 러시아, 알타이 공화국 사이의 교통망 협력에 따른 지정학적 변화와 그 영향을 다뤄봅니다. 🌐🚊 한국입지의 상승과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축소 가능성도 알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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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1. 5월 우크라이나군의 손실 2. 기타 국내 소식 5/18 폴란드에 K-808 장갑차 수출 계약 중 확인. 5/19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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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jajusibo.com/62706
트럼프, 북한의 WHO 집행이사국 선출을 축하한 이유는?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3/06/05 [17:13]
최근 북한이 세계보건기구(WHO) 집행이사국으로 선출된 가운데 미국에서 이를 바라보는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트럼프 도널드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 때인 2015년 8월 6일, 토론회에 참석해 '엄지 척'을 하고 있다. © 게티 이미지 | |
지난 2일(현지 시각)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북한의 세계보건기구(WHO) 집행이사국 선출을 다룬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김정은(국무위원장)에게 축하를!”이라고 적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내년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맞붙게 될 가장 유력한 공화당 대선 후보로 꼽힌다. 임기 당시 미 대통령으로서 사상 처음으로 북미정상회담을 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인연’을 자신의 강점·치적으로 내세운 것으로 보인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제외한 미 정치권의 반응은 사뭇 달랐다. 특히 공화당의 다른 대선 주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말에 일제히 반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가까웠던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니키 헤일리 전 유엔 주재 미국 대사를 비롯해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도 ‘북한은 축하받을 자격이 없다’라고 거칠게 비난했다. 그런데 북한의 집행이사국 선출에 반발하고 나선 미 정치권의 반응이 상식적인지 의문이다. 북한은 국제사회의 정당한 인정을 받아 집행이사국으로 선출됐기 때문이다. 북한은 앞서 지난 5월 26일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WHO 본부에서 열린 세계보건총회(아래 총회)를 통해 집행이사국으로 선출됐다. 이로써 북한은 3년 임기 동안 WHO에서 추진하는 주요 정책과 전략 수립, 의사결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게 됐다. 177개 회원국이 총회에서 표결에 나선 가운데 북한은 69%인 123개국의 찬성을 받아 새로운 집행이사국으로 뽑혔다. 북한을 포함해 호주, 바베이도스, 카메룬, 코모로 민주공화국, 레소토, 카타르, 스위스, 토고, 우크라이나 등도 집행이사국이 됐다. WHO의 집행이사국은 모두 34개국이며 아프리카(7개국), 아메리카(6개국), 동남아시아(3개국), 서태평양(5개국), 동지중해(5개국), 유럽(8개국) 등 대륙·지역별로 숫자가 정해져 있다. 총회는 3년마다 표결을 거쳐 회원국의 승인을 받아 10개국을 새로운 집행이사국으로 선출한다. 분류상 서태평양 지역은 한국·북한·중국·일본을 포함해 20여 개국으로 직전까지 집행이사국이었던 한국을 빼면 북한이 집행이사국으로 선출되리라고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지난 2022년부터 아메리카 지역 집행이사국을 맡아온 미국도 인권 문제 등을 거론하며 북한의 집행이사국 선출을 강하게 반대해왔다. 이를 볼 때 북한의 집행이사국 선출은 앞서 북한이 코로나19 사태를 80여 일 만에 완전히 극복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앞서 조선중앙TV는 지난 1월 23일 「조국청사에 특기할 해 2022년-건국 이래 대동란 방역대승에로」 방송을 통해 “사상 초유의 그 위기 속에서 국가와 인민의 안녕을 지키고 뜻밖에 직면했던 가장 중대하고 위협적인 도전을 80여 일 만에 완전히 종식시킨 것은 우리 조국 역사에 일찍이 있어 보지 못한 격동적인 사변이었고 이 행성의 일대 기적이었다”라고 전했다. 미국 측은 집행이사국 선출 표결이 끝나고 “안타깝게도 우리는 새로운 이사국 중 하나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정부에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있다”라며 반발했지만 결과를 되돌릴 수는 없었다. 이에 북한 측은 “우리는 한 국가가 이번 회의 안건과 무관한 (인권) 문제를 제기하며 자국의 비열한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이 포럼을 악용하고 대하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라며 미국에 일침을 놨다. 미국은 북한의 인권 문제 등을 거론하며 북한의 집행이사국 선출을 반대해왔다. 그런데 이런 미국의 논리대로라면 북한에 표를 던진 123개국 모두 정상이 아니라는 얘기가 된다. 회원국의 69%가 지지한 결과를 반대한 미국의 태도는 민주적이라 할 수 없다. 또 미국이 인권 문제를 기준으로 삼는다면서 ‘전제왕정 국가’ 카타르를 반대하지 않은 이중기준도 문제다. 북한의 이번 WHO 집행이사국 선출은 국제사회에서 ‘무조건 북한 반대’를 강조해온 미국의 영향력이 예전과 같지 않음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남게 됐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www.jajusibo.com/62705
북한의 ‘핵탄두 소형화’ 인정…위기감에 빠진 미국 정치권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3/06/05 [13:41]
최근 미국 정치권에서 북한의 핵탄두 소형화를 인정하며 핵위협을 막을 미사일 방어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발언이 나와 눈길을 끈다. 4일(현지 시각) 마이크 터너 미 하원 정보위원장은 ABC 방송과 대담에서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에 성공했다는 주장에 “저희는 그렇게 믿고 있다”라면서 위기감을 드러냈다. 또 북한의 핵위협에 맞서 뉴욕주 포트드럼 기지에 ‘억제력에 방어력을 더한 공격적인 제3의 미사일 방어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터너 위원장은 “현재 북한은 핵무기 능력, 미국을 타격하고 뉴욕시를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라면서 “우리도 무기가 있고 그들도 무기가 있다. 북한과 관련한 억제력 개념은 죽었다”라고 토로했다. 미 하원 정보위는 국방, 외교와 관련한 비밀 정보를 다루는 특성상 회의 대부분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또 소속 정보위원 또는 정보위 전문위원은 비밀 정보를 보기 전에 비밀누설 금지 선서를 해야 한다. 이런 점을 볼 때 터너 위원장은 미 정부도 인정하는 시각을 언론에 공개했을 가능성이 있다. 앞서 지난 3일 29일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도 하원 군사위원회에 출석해 포트드럼 기지에 미사일 방어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전략적 가치가 있다며 “개인적으로 (미국) 동부 해안에 이런 체계를 개발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미국 본토 방위를 강화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답한 바 있다. 현재 새로운 미사일 방어 체계 구축에는 막대한 비용이 들어 미국에서도 실효성을 두고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미 합참의장이 미국의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고 할 만큼 북한의 핵무력을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평가한 셈이다. 지난 5월 31일 랜들 슈라이버 전 미 국방부 인도·태평양 차관보는 한국 특파원들과 한 대담에서 북한을 핵무장국으로 규정한 뒤 “북한은 어떤 형태로든 오랫동안 압력을 받아왔지만 여전히 핵무기와 운반 체계를 개발해오고 있다”라면서 긴장을 줄이려면 북한과 대화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북한이 발사한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와 관련해 “(북한은) 시험 단계를 벗어나 이제는 인공위성 발사와 같은 작전 임무를 연습하거나 수행하는 단계에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위성 발사는 ICBM(대륙간 탄도미사일) 운용 측면에서도 기여한다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특히 실제로 (발사) 실패는 미사일 개발을 위한 학습 기회”라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0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미 정보위원장 "조선, 핵탄두 소형화 성공…뉴욕 타격 능력 보유"
* 미 정보위원장 "조선, 핵탄두 소형화 성공…뉴욕 타격 능력 보유"
* NYT "조선 핵탄두 소형화와 미사일 기술진보, 한미에 걱정거리"
* 이란, 마하 12~13 극초음속 미사일 곧 공개 "미사일 분야 위대한 도약"
* 김여정 "안보리 논의 불쾌…위성 발사 지속", IMO에 '사전 미통보' 예고
* 중·러, 안보리 대북논의서 워싱턴선언 '확장억제' 거푸 비판
* 중국 국방 "중·미충돌, 세계에 고통…교류협력으로 이견 해소해야"
* 전 주미 중국 대사 "유럽 안보 실패, 아시아에 배워라"…유럽 발끈
* 외연 확장 브릭스, 남아공서 사우디·이란 등 15개국 함께 '브릭스 친구 회의'
* 브라질서 남미 12개국 정상회의 "달러 의존 줄이고 통합"
* "중국, 사우디·이집트에 무기공급 협상 중…위안화로 결제설"
* 모사드가 이탈리아 정보요원들과 뱃놀이하다 3명 사망사고 왜?
* 러 "미국, 아이폰 수천대 이용 스파이 활동"…애플, 공식 부인
* 러 태평양함대, 동해·오호츠크해서 대규모 군사 훈련
* 보렐 "EU, 러시아 제재에 7천억 달러 지출...우크라 지원의 열 배"
* 8년째 레바논에 구금 중인 카다피 아들, 단식 농성...재판 없는 장기 구금 항의
저자: 류경완. 통일시대연구원 연구위원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3.06.05(601)]
* 미 정보위원장 "조선, 핵탄두 소형화 성공…뉴욕 타격 능력 보유"
* NYT "조선 핵탄두 소형화와 미사일 기술진보, 한미에 걱정거리"
* 이란, 마하 12~13 극초음속 미사일 곧 공개 "미사일 분야 위대한 도약"
* 김여정 "안보리 논의 불쾌…위성 발사 지속", IMO에 '사전 미통보' 예고
* 중·러, 안보리 대북논의서 워싱턴선언 '확장억제' 거푸 비판
* 중국 국방 "중·미충돌, 세계에 고통…교류협력으로 이견 해소해야"
* 전 주미 중국 대사 "유럽 안보 실패, 아시아에 배워라"…유럽 발끈
* 외연 확장 브릭스, 남아공서 사우디·이란 등 15개국 함께 '브릭스 친구 회의'
* 브라질서 남미 12개국 정상회의 "달러 의존 줄이고 통합"
* "중국, 사우디·이집트에 무기공급 협상 중…위안화로 결제설"
* 모사드가 이탈리아 정보요원들과 뱃놀이하다 3명 사망사고 왜?
* 러 "미국, 아이폰 수천대 이용 스파이 활동"…애플, 공식 부인
* 러 태평양함대, 동해·오호츠크해서 대규모 군사 훈련
* 보렐 "EU, 러시아 제재에 7천억 달러 지출...우크라 지원의 열 배"
* 8년째 레바논에 구금 중인 카다피 아들, 단식 농성...재판 없는 장기 구금 항의
1. 미 정보위원장 "조선, 핵탄두 소형화 성공…뉴욕 타격 능력 보유"
마이크 터너 미국 하원 정보위원장은 ABC방송에 출연해 '조선이 핵탄두 소형화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는데 사실이라고 믿느냐'는 질문에 "저희는 그렇게 믿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조선은 핵무기 능력, 미국을 타격하고 뉴욕시를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우리도 무기가 있고 그들도 무기가 있다. 북한과 관련한 억제력 개념은 죽었다"고 말했습니다.
터너 위원장은 뉴욕주 포트드럼 기지에 제3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 구축 문제를 거론하면서 "우리는 그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미국 본토 방위를 강화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
2. NYT "조선 핵탄두 소형화와 미사일 기술진보, 한미에 걱정거리"
뉴욕타임스가 조선의 최근 핵·미사일 기술 진전을 심층 보도했습니다. NYT는 '조선의 최신 핵 관련 주장이 왜 경각심을 높이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핵탄두 소형화, 고체연료 탄도미사일 개발, 순항미사일과 수중드론을 이용한 핵공격 기술, 최근 실패한 군사정찰위성 문제 등을 상세히 짚었습니다.
신문은 "핵탄두 소형화와 고체연료 미사일 선전이 완전히 검증된 것은 아니지만, 조선의 이러한 주장은 이웃 국가들과 미국에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며 핵 개발을 억제하려는 한미의 노력이 "실패로 돌아갔다"고 평했습니다.
'화산-31' 소형 핵탄두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장착해 한국, 일본과 양국에 위치한 주한미군 기지를 타격할 수 있어 동북아 국가들의 염려를 키운다고 신문은 지적했습니다. 또 순항미사일, 수중드론, 극초음속 무기 기술 개발을 통해 핵공격 수단을 다각화, 미국과 그 동맹들에 대한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다고 NYT는 분석했습니다. <연합>
3. 이란, 마하 12~13 극초음속 미사일 곧 공개
이란 혁명수비대(IRGC) 최고사령관 알리 하지자데는 이란이 가까운 장래에 극초음속 탄도미사일을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극초음속 미사일이 시험을 통과했으며 곧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자데는 새로운 미사일이 모든 방공미사일 시스템을 우회하고 적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표적으로 삼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이 미사일 개발을 "미사일 분야의 위대한 도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속도는 마하 12~13이라고 밝혔습니다. <Tehran Times>
* 이란, 사우디, UAE, 오만 연합해군 창설 <Donbass Devushka>
* 이란 해군사령관 "북인도양 해양안보연합 창설 계획...사우디, UAE, 카타르, 바레인, 이라크, 인도, 파키스탄 포함" <Sputnik Africa>
* 미 패트리엇 미사일 키예프 시내 추락...제조업체 레이시온 주가 12% 하락
* 극초음속 미사일 실험 실패...미국, 록히드 마틴과 결별 <국방신문>
* 중 "미 제럴드 포드 항모전단 격침에 극초음속 미사일 24기 필요" 20차례 모의실험 결과 공개 <The EurAsian Times>
4. 김여정 "안보리 논의 불쾌…위성 발사 지속", IMO에 '사전 미통보' 예고
김여정 조선로동당 부부장은 유엔 안보리가 조선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단독 안건으로 논의한 것을 두고 "유엔헌장의 정신에 대한 모독이고 왜곡"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 부부장은 "안보리가 미국이 하자는 대로 걸핏하면 조선의 주권적 권리 행사를 문제시하는 데 대해 대단히 불쾌하게 생각한다...우리는 언제 한 번 불법적인 제재 결의들을 인정해본 적이 없으며 앞으로 백번 천번 가한다고 해도 이런 입장은 절대 불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상에는 미국의 편에 서지 않고도 자기의 국위를 빛내이고 안전을 담보할수 있는 방도가 얼마든지 있으며 실지로 그러한 자주적인 나라들도 적지 않다"며 다른 나라들에 미국 편을 들지 말라고 종용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군사정찰위성 발사 등을 지속할 것이라며 "미국과 그 추종 세력들이 지루함을 느낄 때까지, 자기들의 선택이 잘못됐음을 자인할 때까지 시종일관 강력 대응할 것이며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멈춤 없이 해나갈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연합>
☞ 조선중앙통신 "국제해사기구가 우리의 위성 발사 사전 통보에 반(反) 공화국 '결의' 채택으로 화답한 만큼 우리는 이것을 우리의 사전통보가 더 이상 필요없다는 기구의 공식 입장 표명으로 간주하게 될 것"..."조선의 위성 운반 로켓 잔해물이 해상 안전에 위협이 된다면 미국이나 남조선이 발사하는 로켓의 잔해물은 바다에 떨어지지 않고 솜털처럼 하늘에 떠돌고 있겠는가"..."국제해사기구, 유엔 전문기구라기보다 백악관 안의 어느 한 업무부서...완전히 정치화"
5. 중·러, 안보리 대북논의서 워싱턴선언 '확장억제' 거푸 비판
중국이 유엔 안보리의 조선 관련 논의에서 4월 한미정상회담에서 강화 방향으로 합의된 '확장억제'를 거푸 비판했습니다. 겅솽 중국 부대사는 "근년 들어 미국은 한반도를 '인도·태평양 전략'에 포함시켜 한반도와 주변 지역에서 군사 활동을 지속하고, 군사 주둔을 대폭 늘려 한반도와 주변국의 전략적 안보 이익을 엄중히 해치고 있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한 달여 전 워싱턴 선언(한미정상회담 결과물)에서 '확장억제'를 강화하겠다면서 (미국이) 전략 핵잠수함까지 한반도에 파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며 이는 긴장을 조성하는 행위로, 한반도 비핵화 목표와 배치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이 비확산(핵무기 등의 확산 방지)을 명분으로 한반도 비핵화를 요구하면서 대외적으로는 '핵우산'을 업그레이드하고, 다른 나라와의 핵잠수함 협력을 통해 핵무기 비보유국에 톤 단위의 무기급 농축우라늄을 이전하려 하는 것은 전형적인 이중잣대라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연합>
안나 에브스티그니바 러시아 차석대사도 "점점 늘어나는 한미일의 군사 활동이 동북아에서 파괴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긴장의 악순환이 계속되는 근본 원인은 소위 확장억제라는 개념 하에 미국과 그 동맹들이 대북 압력을 높이고 있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최근 한미 연합훈련의 세부 내용을 언급한 뒤 워싱턴 선언에 대해서도 "군비 경쟁을 자극하고 더 많은 긴장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연합>
☞ 겅솽 "오늘의 한반도 상황이 아무 이유 없이 벌어진 것은 아니다. 조선의 정당한 안보 우려는 오랫동안 미해결 상태"
☞ 조선 위성발사 안보리 회의 '빈손' 종료…중·러는 "한미 탓"
6. 중국 국방 "중·미충돌, 세계에 고통…교류협력으로 이견 해소해야"
리상푸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이 교류와 협력을 통한 미국과 중국의 갈등 해소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리 부장은 제20차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중미 관계는 양국 관계를 넘어 전 세계에 영향을 주고, 국제사회는 중미 관계가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며 충돌과 대항이 발생할까 봐 걱정하고 있다"며 "중미가 격렬하게 충돌하거나 대항한다면 그것은 세계가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강대국은 강대국의 모습을 보여야 하고 일시적인 사리사욕을 위해 진영 대항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며 "교류와 협력으로 이견을 해소하고 각국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
☞ 리상푸, 구동존이·상호존중·평화공존·협력상생 거론..."역사가 거듭 증명하듯 중미 협력은 양측에게 이롭지만 싸우면 모두 상처를 입는다"
☞ "일부 국가 군사기지 확장…안보위협 증가"..."우리는 혼란과 난기류보다는 평화롭고 안정된 아시아·태평양이 필요하다"
☞ 앨버니지 호주 총리 "아태 지역, 미·중 야망 위한 경기장 아냐"...양국 협력 촉구
☞ 미 국방장관 오스틴 "미, 아태 지역에서 나토 같은 동맹을 추구하지 않는다."
7. 전 주미 중국 대사 "유럽 안보 실패, 아시아에 배워라"…유럽 발끈
추이톈카이 전 주미 중국대사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두고 유럽이 안보 상황을 잘못 관리했으며 아시아로부터 배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과 유럽이 "우리(아시아)를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은 없다"며 "유럽이 안보 상황을 효과적이거나 건설적으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로 모두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지역 통합에 따른 경험을 얻기 위해 유럽을 바라보곤 했지만, 요즘에는 유럽과 대서양이 우리를 참고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는 안보 상황을 관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아시아적인 방식을 지속해나갈 것"이라면서 "아시아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필요하지 않다. 우리 지역에서 나토의 역할 확대를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연합>
☞ 조선중앙통신 "나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로의 출몰을 거듭하면서 충돌과 분쟁의 우려 키워...나토가 자기의 전쟁 질주를 멈추지 않는다면 아태 지역의 자주적인 나라들은 강력한 힘으로 전쟁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행동에 나서게 될 것"
8. 외연 확장 시도 브릭스, 남아공서 사우디·이란 등 15개국 함께 '브릭스 친구 회의'
글로벌 무대에서 영향력 확대를 위한 브릭스(BRICS)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브릭스가 글로벌 사우스(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 통칭)를 품고 미국을 비롯한 서구 선진국이 주도하는 주요 7개국(G7)의 대항마로 부상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옵니다.
브릭스는 올해 의장국인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외교장관회의 마지막 날인 2일 글로벌 사우스에서 초대된 15개국의 외무장관을 비롯한 대표들이 직접 또는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브릭스 친구 회의'를 열었습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지난 3월 관계 정상화에 합의한 사우디와 이란의 외무장관이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연합>
☞ <더시티즌> "브릭스, 지구 전체 면적의 약 26%, 세계 인구의 41%, 노동력의 약 46% 거주...국내총생산(GDP) 약 14조9천억 달러, 세계 GDP의 약 19%(구매력평가기준 25.7%)...총 외환보유액 4조5천억 달러"...2030년 세계 GDP의 50% 예측
☞ 브릭스 운영 원칙 : 상호 존중과 이해, 평등, 연대, 개방성, 포용성 및 합의 <Sputnik>
☞ 브릭스 신개발은행(NDB) 2014년 출범, 96개 프로젝트 320억 달러 이상 지원...사우디, 9번째 회원국 가입 논의
☞ 중 마자오쉬 외교부 부부장 "회원국 확대 지지...브릭스는 포용적인 블록, 일부 소수 국가의 배타적 모임과는 극명한 대조 이룰 것"
☞ 비에이라 브라질 외무장관 "브릭스는 성공의 역사...이름 자체가 브랜드이자 자산"
☞ 남아공 외교부 "이미 30개국이 브릭스 가입 신청"
☞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장관 "브릭스 확장 지침과 원칙, 기준, 절차에 대한 심의 진행 중"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바이든이 부채 한도 상향으로 달러를 파괴하고 있다. 이미 달러는 쓰레기이다. 브릭스가 달러를 쓰레기통에 버릴 것이다."
9. 브라질서 12개국 정상회의 "달러 의존 줄이고 통합"
남미 12개국이 미국과 유럽연합(EU) 중심의 국제질서에 맞서 본격적인 지역·경제통합 모색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중남미 국가들의 '달러 의존도 줄이기'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달러를 대신할 지역 공통 화폐 도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자는 제안이 제기되는 등 세계 무대에서 독자적인 영향력을 키우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습니다.
브라질 룰라 대통령은 "어떤 나라도 현재의 다양한 위협에 홀로 맞설 수는 없을 것"이라며 "우리가 함께 행동해야만 극복할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는 "지역 외 통화에 대한 의존을 줄이려고 노력해야 한다"며 달러 대신 지역 공통 화폐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자고 밝혔습니다. 또 남미국가연합(우나수르·UNASUR) 재건 노력도 호소했습니다. <연합>
☞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남미 12개국 정상회의 참석 "브릭스 가입 희망"
☞ 밀착하는 중-아르헨…'일대일로' 협력 구체화, 무역 위안화 결제도 논의...1천300억 위안 규모 통화스와프 3년 연장 합의
10. 부상하는 다극화 세계질서와 대서양동맹(미국-EU·NATO)의 몰락
* 인도 중앙은행(RBI), 이미 최소 18개국과 루피 거래 허용
* 중국-아프리카 국경 간 위안화 결제센터 이우에 개장 <Global Times>
* 인도네시아, 중국과 국방협력 강화…"형제처럼 관계 유지"
* 러 하원, 극동 경유해 중국에 연 100억㎥ 천연가스 공급하는 정부간 협정 비준
* "중국, 사우디·이집트에 무기공급 협상 중…위안화로 결제설" <연합>
* 사우디, 빈 원유생산회의에 로이터, 블룸버그, 월스트리트저널 기자 참석 금지
* 사우디-브릭스 2022년 교역 320억 달러 증가, 1,600억 달러로 사상 최대
*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상호 국가 통화 거래 비율 90% 도달
* 2022년 밀 수출국 : 러시아 3,727만톤>미국>캐나다>프랑스>우크라이나
* 이란, 7월 4일 인도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담서 SCO 가입 <TASS>
* 이란, 대외교역에서 달러 비중 10% 이하 <Iran Daily News>
*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러시아 중재로 평화 협상
*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 '2022년 국제 무기이전 동향' 보고서
: 2018∼2022년 전 세계 방산 수출 시장 미국 점유율 40%, 러시아 16%, 프랑스 11%, 중국 5.2%, 독일 4.2%...무기 수입 인도 11%, 사우디 9.6%, 카타르 6.4%, 호주 4.7%, 중국 4.6%
* 한국 2018∼2022년 무기 수출 74% 급증, 세계 9위
* 루카셴코 대통령, "서방, 벨라루스에서 쿠데타 획책" 경고
* 미 국방부 남부사령부(SOUTHCOM), 페루에 수백 명의 해병대 배치...미 의회 개입 승인 <Pravoda.ru>
* 유럽 상업용 부동산도 위기…회사 가치 90% 이상 폭락도
11. 모사드가 이탈리아 정보요원들과 뱃놀이하다 3명 사망사고 왜?
지난달 28일 이탈리아 관광지 호수에서 전복된 보트에 이탈리아와 이스라엘 정보기관의 전현직 비밀 요원들이 대거 타고 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선상 스파이 모임'의 목적을 둘러싸고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고 NYT가 보도했습니다.
승객 21명과 승무원 2명을 태운 관광용 보트가 폭풍우로 전복돼 4명이 숨진 사건인데요. 이후 승객 중 13명이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의 전현직 요원이고 8명은 이탈리아 정보기관 요원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의혹이 커졌습니다.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양국 정보요원들이 호수 인근에 투자한 러시아 올리가르히(신흥재벌)를 조사하기 위해 호수 일대를 뒤졌을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연합>
12. 러 "미국, 아이폰 수천대 이용 스파이 활동"…애플, 공식 부인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애플의 휴대전화 아이폰을 '스파이폰'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FSB는 "애플의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미국 특수기관의 정보 활동을 적발했다"며 "국내 가입자의 휴대전화를 포함해 수천 대의 애플 휴대전화가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NSA가 애플과 연계해 아이폰에 멀웨어(악성 코드)를 침투시켜 스파이 활동을 벌였다는 것입니다. 애플은 사실이 아니라며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연합>
13.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단신
* 러 "우크라, 대규모 군사작전…전차·병사 잃고 퇴각"
* 러, 키예프 군사정보본부와 오데사 항구 미사일 공격...특수해상작전 지휘통제센터 파괴, 나토군 장교 등 98명 사망 추정...러, 우크라 마지막 전함 유리 올레피렌꼬 격침
* 러 내무부, 우크라군 총사령관 잘루즈니 범죄수배자 명단 등재...미 상원의원 그레이엄 체포영장 발부
* 러 국방부 "우크라, 60개 이상 국가에서 용병 모집"
* 러, 콘도르-KFA 레이더 위성 발사...우크라 군시설 감시...자체 개발 드론 프리벳-82 배치
* 이종섭 국방장관 만난 EU 외교수장 "우크라 탄약지원 논의" 주장 → 국방부 "사실 아니다"
* 인니, 현 전선서 '한반도식 DMZ' 설치 제안…우크라·서방 반발
* 러 "우크라, 벨고로드 침입·드론 공격…우크라 전투원 50명 사살"
* 러, 우크라 전선에 체첸군 투입
* 러, 14~17일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 개최, 서방 언론 기자들 취재 금지..."비우호 국가 언론인 승인 안해"…서방 언론 전면 금지는 처음
* EU 집행위, '독재 우려' 폴란드에 500조원 지원금 공급 동결...한국, 무기 수출대금 회수에 먹구름 <조세일보>
*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 "EU, 러시아 제재에 7천억 달러 지출...우크라 지원의 열 배"
*러 우크라 전비 지출 연 670억 달러, GDP의 3%...서방의 1/4 수준 <Donbass Devushka>
14. 우크라이나 "말말말"
1) 우크라 전 총리 아자로프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를 '새로운 아프가니스탄'으로 만들어 앵글로색슨과 방산업체들을 기쁘게 했다."
2) 러 철학자 알렉산더 두긴
"우크라이나는 존재할 기회를 잃었다. 존재해서는 안 된다."
3)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젤렌스키 '나토 가입 준비' 발언에 "협상 의사 없다는 뜻...유럽 국가들도 문제 알지만 미국이 흐름 주도…러 국익 지킬 것"
4) 노엄 촘스키
"유럽은 미국의 지배 시스템 안에 있으면 쇠퇴하고 탈산업화 될 것이다. 중국은 미국의 80년 중동 지배 시스템을 침범하며 세계 지도자가 되었다."
5) 미 국무장관 블링컨
"미국은 러시아의 적이 아니다. 미국은 30년 간 모스크바와 안정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미국은 러시아 정부 전복을 원하지 않았다."
〔단신〕
<남>
* 한미일, '북 미사일'에 '한몸' 대응…연내 실시간 정보 공유
* 중, 윤석열 정부에 '4대 불가' 통보 "대만 문제 개입, 미·일의 중국 봉쇄에 깊이 동참하지 말라는 '금지선' 제시"…추가 갈등 위험 <한겨레>
* 한국 노인빈곤율 40.4% OECD 최고"...65세 이상 고용률 2021년 34.9%, OECD 1위...기대수명 86세
<북>
* 평양 대성구역 활주로 철거 정황…또 '온실농장' 지을까?
* 로동신문 "수도가 달라지고 지방이 변한다. 가슴 벅찬 시대"...살림집 설계형성안 송화거리 1,000여 건, 려명거리 1,390여 건...해안, 벌방, 산간지역 각각 100건씩 완성
* "간석지 개간, 전 국가적 사업으로"…간석지법 보완
* 6월 4일 보천보전투 승리 기념일 86주년
* 트럼프, 조선의 세계보건기구(WHO) 집행이사국 선출 관련 김정은 위원장에 축하 메시지
* 중 단둥항, 대외무역용 정박지 2곳 완공…"조중 교역 확대 대비"
<중·러·미>
* 미·중 고위급 대화 본격화?…미 CIA 국장도 지난달 중국 방문...설리번·왕이 회동 이어 양국 상무장관 회담…국방 채널은 '단절'...미 안보보좌관 "중·러와 조건 없는 군축 대화 희망"
*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天宮) 건설 우주비행사 3명, 186일 만에 귀환
* 블라디보스토크항 확보 중 훈춘, 변방도시서 물류거점으로 부상...중, 내륙화물 물류 거점으로 블라디보스토크항 본격 활용 개시
* 급속도로 원전 확대하는 중국, '세계 2위 프랑스' 곧 추월...55기 가동에 건설·계획 중 원전 68기…전 세계 건설 중 원전의 40%
* 중국 전기차 선두업체 비야디 올해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5월 24만대 판매 월간 최다
* 러 태평양함대, 동해·오호츠크해서 20일까지 대규모 군사 훈련...올가을 태평양함대에 최신형 디젤·전력 잠수함 추가 배치 * 바이든, 미 디폴트 시한 이틀 남기고 부채한도 합의안 서명...2024 회계연도 비 국방 분야 지출 동결, 국방 분야 지출 3%가량 증액...군사 지출 8,860억 달러, 기타 7,040억 달러
* 미 재무부 5월 25일 현금 잔고 388억 달러...세계 억만장자 31명보다 적어
* 미 신용카드 부채 1조 달러 넘어서* 미 시카고 집단총격…14세 사망·경찰 포함 7명 부상..."미 교사 55만명, 총들고 출근 원해
<아시아>
* 미·대만, '무역 편리화' 협정 체결…중 "미국의 대만 착취"
* 인니 다국적 해군 훈련에 한·미·중·러 등 36개국 참가
* 미·일·필리핀 첫 해상 합동 훈련
* 일본·호주, 방위기술 공동연구 가속…양해각서 체결...일본·우크라 국방장관 회담
* 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 의원 "후쿠시마 오염수 생활에 위협"
* 일 작년 출산율 1.26명, 인구 자연감소 80만명 '최다'...출생아 77만·사망 157만…"저출산 위기 상황"
* 인도서 열차 탈선 충돌 '최악 참사'…"사망자 275명"
* 아시아 마약 유통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합성마약 생산 급증"
* 호주, 7월부터 최저임금 5.75% 인상…시간당 2만원 육박
<중동·아프리카>
* 미국, 시리아에 신기지 건설 추진...시리아에 28개 기지 보유
* 이란 최고지도자 "서방, 이란을 의존·복종적 국가로 만들려해"...'히잡 시위'는 서방이 고안한 국가전복 시도"
* WP "이란, 시리아 주둔 미군 공격 계획"...시리아서 미군 축출 위한 러-이란 반미연대 강화"
* 이란, 자국 내 구금 덴마크·오스트리아 국적 3명 석방..."오만 중재 이란·유럽 수감자 맞교환 작전 중 일부"
* 이집트·이스라엘 국경서 총격전…양국서 최소 4명 사망
* 이스라엘군 총격에 2살짜리 팔레스타인 아이 중상
* 8년째 레바논에 구금 중인 카다피 아들, 단식 농성...재판 절차 없는 장기 구금에 항의
<유럽·중남미·기타>
* 폴란드 수도서 50만명 반정부 시위…"민주화 후 최대 규모"
* '대선 풍향계' 멕시코 주지사 선거, 94년 만에 좌파 승리 눈앞...집권당 후보 야당 후보에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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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600회 (10)
김태형의 세상읽기 12회 1부: 시리아의 아랍연맹 복귀, 중동에 평화가 온다!
김태형의 세상읽기 12회 2부: 시리아와 아사드에 관한 열 가지 거짓말
첫댓글 nyt가 근심 걱정을 하네.......
김여정부부장의 담화는 아주 무서운 말을 하고있습니다.
<앞으로 인공위성발사는 ICC에 통보하지 않겠다!>
이번 발사는 통보를 하고 발사를 했는데 미제나 서구제국주의자들은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친절히 설명합니다.
로켓의 1단 추진체가 어디에 떨어질것이다.
2단 추진체는 어디에 떨어질것이다.
그리고 발사한 다음날 엄청난 발표를합니다.
로켓발사가 실패하고 어느바다에 떨어졌다!
그리고 김여정부부장은 담화를 발표합니다.
<앞으로는 통보만 하겠다!>
그러면
<이번 위성발사를 성공했다!>
이러면 끝납니다.
4월에 인공지구위성을 발사하겠다고 공언했는데 5월31일부터 6월 10일 사이에 발사하겠다는것이...
10여년전에 조선이 극궤도 위성을 중국이나 러시아는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했는데 조선의 우주비행기를 보면서 입을 다뭅니다.
굳이 로켓에 인공위성을 실고 쏘아 올릴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냥 우주비행기에 실어서 그 공간에 놓으면 되는데...
그리고 조선의 화성호가 지구상에서 7000km를 날라가다 다시 지구땅에 내려오는데 고작 지구상에서 500km를 로켓에 실어서 올릴필요가 있을까요?
믿거나 말거나...
소설입니다.
...
교란
기만
허의정보
등등
이것들은 미제를 위시로하는 제국주의자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조선은 절대 자신의 모든것을 내보이지 않습니다.
그 끝이 어디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단 한사람만...
믿거나 말거나...
소설입니다.
...
@마당거우 소설이라지만 그래도 항상 흥미진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