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 김여정은 '디올백', 외무상 최선희는 '구찌백', 김주애는 ‘디올’ 외투...
→ 주민 1000만명이 굶주리고 정권 스스로가 명품을 '부르주아 문화라고 비판하고 있지만, 정작 고위층들의 명품 사랑은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
한편 최근 사진에서 현송월이 든 가방은 1만원짜리로 밝혀지기도.(한국)
2. 모든 학교 민원전화 녹음
→ 내년, 초등학교부터 민원 전화 녹음 시스템 도입.
또 서울 모든 학교에 변호사 배정, 불법 민원 대응 지원키로.
서울시 교육청.(문화)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유치원 교원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참석 교사들과 최근 세상을 떠난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2023.8.8 연합뉴스
♢당정, 민원창구 일원화 도입 추진
♢교감 등 5명 내외로 대응팀 구성
♢녹음 가능한 면담실·유선 전화 등...교육부, 교권회복대책 이달 발표
3. 별거중이어서... 3살 아들 안고 튀르키예 대통령 만난 머스크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에르도안 대통령을 만나는 자리에 3살짜리 아들을 대동 ‘어색한 모습’...
복잡한 여성편력 화제.
정자기증으로 출생한 자녀(2명) 포함 모두 10명의 자녀.(문화)▼
4. 짜장면이 제일 많이 올랐다
→ 1년새 10% 올라.
서울 지역에서는 평균 7000원. 서민 외식 메뉴 중 최대폭.
김밥(5.54%), 김치찌개 백반(4.85%), 삼겹살 200g(4.28%) 등의 두배.(문화)
5. 치매의 일본말? ‘인지증’
→ 일본은 지난 2004년부터 ‘어리석다’는 뜻의 ‘치매’(癡呆) 대신 ‘인지증’이라는 말을 사용한다.(헤럴드경제)
6. 65세 미만에 발병하는 ‘젊은 치매’ 환자 매년 ‘2만명’
→ 초로기 치매 원인은
▷조발성 알츠하이머 ▷전두측두엽 치매로 나뉜다.
다른 치매에 비해 진행속도가 빨라 조기 개입이 중요하지만 초로기 치매가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시기를 놓치는 경우 많다.(헤럴드경제)
♢건망증, 세세한 부분 잊어버려도 전체 사건은 잘 기억
♢치매는 전체 시건 기억 못하고 설명 들어도 기억 못해
♢21일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 2030년 치매 136만명 추정
7. 불꽃축제 앞둔 여의도 호텔 1박 600만원... ‘행정 규제 해야’
→ 바가지 요금 논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10월 7일 하루 숙박 요금 최소 65만원에서 최대 600만원대.
다른 여의도 호텔들도 100만원 수준의 패키지 상품 판매...(아시아경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외관 [사진제공=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유선 예약 판매
♢콘래드·호텔나루 특별 패키지 출시
♢"행정적 제재 고려해야"
8. 작년 병원 자주 가셨다면 '118만원' 꼭 챙겨받으세요
→ 2004년 도입된 본인부담액상한제도에 따라 소득구간별로 1년 의료비가 87만원~1014만원을 넘으면 초과액 환급.
2022년도 기준 186만여명 대상자 중 61만여명(1인당 평균 118만원)이 아직 찾아가지 않아.(아시아경제)
♢본인부담 상한 초과 의료비 7200억원
♢지급 대상자 중 미신청 인원만 61만명
9. ‘소고기’ 200g 이면 한루 단백질
→ 소고기 100g에는 약 21g의 단백질이 들어있어 200g만 섭취해도 하루 권장 단백질을 거의 충족 가능.
돼지고기도 비슷...(국민)
10. 교권 침해한 학부모 처벌 근거 없다
→ 교권보호위원회가 교권 침해로 인정해도 학부모에게 제재를 가할 법적 근거는 없다.
서이초 사건 이후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 인정 사례가 늘고 있지만 처벌할 법적 근거는 없다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