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되돌아본 런던올림픽 개막식-폐막식 (데이빗안의 마지막 고별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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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본 런던올림픽 개막식-폐막식 (데이빗안의 마지막 고별 메세지)①

여러분 그간 저의 포스팅  글들을 읽어주시고,댓글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껏 이 카페를 통해서 세상의 '악한 것'들과 우리들이 그것들에 둘러싸여 있다는 메세지를 전해드리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리고,저는 가장 최근에는  런던에서 열린 하계 올림픽에서 테러가 일어나고 그것을 계기로 세상에서 급진적인 사태가 일어날 것임을 경고하고 그것을 알리고자 하였었습니다.(런던올림픽 이후로 그들은 차라리 급진적인 붕괴보다는 개구리가 미지근한 물에 있다가 뜨거워져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식으로 slow motion collapse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경고했던 사태는 실제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세상이 변하지 않은 것이 아님을 여러분에게 우선 알립니다.

우선 그에 대한 직접적인 변증을 성급하게 하기이전에 저의 글들을 끝까지 차근차근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런던올림픽의 주술의식을 계기로 세상은 그간 그들이 쌓아놓은 어둠의 그림자들을 한꺼번에 쏟아놓는 어둠의 지경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매우 미묘하고 영적인 변화로서 세상사람들이 눈으로 보고 듣는 것으로는 도저히 파악할 수 없는 그런 것이지만 또한 매우 실제적인 변화입니다.

저는 영적이고 보이지 않는 변화가 현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의아해하는 독자분들을 위해 그에 대한 설명을 들려고  고민하다가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한 가지 예를 드려고 합니다.

여러분, 비가 내리지 않으면 드렸던 우리나라의 기우제 풍습을 기억하시죠?

                               용인에 소재하고 있는 기우제단

 조선시대의 기우제는 정부고위관료들까지 참석하여 매우 세심한 공을들여 진행하였던 국가적 행사였습니다. 과학이 발달한 현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도대체 이러한 행사가 어떻게 물리적인 실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를 의아해 할 지도 모르지만,과학이 발달하지 않았다 하여 반드시 '미개한' 것은 아닙니다. 과학이 발달하여 그러한 과학기술이 모든 편리를 제공하는 현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이러한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에 눈을 가리우게 되는 면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우제는 말그대로 비가 내리게 되기를 기원하는 의식입니다. 일종의 주술행위인 것입니다. 그것은 영적인 세계를 변화시킴으로서 그러한 의식을 통해 물리적인 세계에서 열매를 맺기를 기원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기우제의 효과로써 나타나게 될 물리적인 세계에서의 변화가 열매로서 나타날 수도 있고 혹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적인 기운을 변화시킨 것만은 분명합니다.

<런던올림픽 개막식-폐막식 주술행사>

마찬가지로 런던올림픽의 수많은 대중이 참여 - TV나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행사를 간접적으로 관람하였던 사람들을 포함한다면 수십억의 대중이 목도하였던 거대행사였던 것이다 - 하였던 개막식-폐막식 행사는 하나의 거대한 주술의식이였습니다

14개의 전시안 피라밋탑이 지켜보는 가운데 행해졌던 거대한 주술의식, 런던올림픽

주술의식에서 종은 의식의 시작과 끝을 알린다. 런던올림픽에선 27톤짜리의 거대 종이 사용되었다.

올림픽당시, 생명나무 또는 바벨탑의 형상을 본딴 것으로 알렸졌었지만, 실제로는 영국의 소머셋트 지방에 위치하고 있는 '마법의 성지' 또는 '뉴 에이지주의자들의 본거지'로 알려졌고,수 천년의 세월을 거슬러 철기시대까지 포함하는 오래된 지역이자 약150m정도 높이인  글래스턴베리의 언덕(Glastonbury Tor)을 형상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위키피디아설명: http://en.wikipedia.org/wiki/Glastonbury )

                                                <글래스턴베리의 언덕(Glastonbury Tor) >

 Glastonbury has been described as a New Age community which attracts people with New Age and Neopagan beliefs, and is notable for myths and legends often related to Glastonbury Tor, concerning Joseph of Arimathea, the Holy Grail and King Arthur. In some Arthurian literature Glastonbury is identified with the legendary island of Avalon. Joseph is said to have arrived in Glastonbury and stuck his staff into the ground, when it flowered miraculously into the Glastonbury Thorn.

(역)

글래스턴베리는 뉴에이지 사상을 믿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뉴에이지 커뮤니티'로 알려졌고, 글래스턴베리 언덕과 관련있다고 여겨지는, 아리마데의 요셉과 성배(;예수가 제자들과의 마지막 만찬때 사용했다하는 잔) 그리고 아더왕의 전설로 유명하다. 아더왕 신화의 일부분에서 글래스턴베리는 전설의 섬 아발론(1)과 동일시된다. 아리마데의 요셉은 글래스턴베리에 도착했다고 알려졌고 그의 지팡이를 땅에 꽂았는데 놀랍게도 거기서 글래스턴베리의 가시로 변했다 한다.

(역자주)(1)원탁의 기사 아더왕은 뉴에이지 신앙과 주술,영지주의자의 세계에서 '적그리스도'의 모형으로 보면된다.이들은 아더왕이 죽었다가 다시 부활하여 세상에 돌아올 영웅으로 믿고 있다. 말하자면 죽음의 사자의 부활인 것이다.우리들은 어렸을때  만화나 각종 애니메이션등을 통해 원탁의 기사 아더왕과 친숙해 지게 되었는데, 왜 그랬을까를 반문해 보아야 한다. 아더왕은 친척과의 싸움에서 머리에 큰 상처를 입고 죽게 되었는데,그의 시신이 전설과 상상의 섬인 아발론(Avalon) - 성경의 요한계시록 9장11절에 무저갱으로부터 사자(angel)가 올라오는데 그 이름이 히브리음으로 아바돈이요 헬라음으로는 아볼루온(Apollyon)이라 한다 - 에 묻혀있다고 신화는 적고있다.그들에 의하면 아더왕은 때가되면 부활하여 돌아올 것이라 한다. 이처럼 아더왕은 주술,흑마술의 세게와 깊은 관련을 갖고 있는데,공교롭게도 영국의 윌리엄왕자의 풀네임이 윌리엄 '아더' 필립 루이스 (William Arthur Philip Louis)이다.

주술과 마법의 본거지인 '글래스턴베리 언덕'은 또한 지하세계(Underworld)와 연결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들의 메세지는 어찌보면 매우 일관되고 반복적이다. 결국 지하세계로부터 '파괴자'를 불러내서 또는 부활시켜서 이 땅에 끌어들이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뉴 월드 오더(New World Order)를 탄생시키겠다는 것이다.

온 세계가 글래스턴베리의 마법의 지배하에 놓이다

*참고→

칠레 광부 뉴스에 담겨진 일루미나티 메타포(metaphor):  http://cafe.daum.net/antifreemason/3eQG/8986

 (칠레의 탄광(=지하세계)에 매몰됐었던 33인의 광부들도 그들을 상징하는 것이고,그들을 구출하기 위해 내려갔었던 '피닉스'(Fenix;Phoenix)라 이름붙여진 캡슐도 그들의 부활을 상징하는 것이었다.결국 뉴스가 아니라 전세계인앞에서 행한 주술의식이었던 것이다.)

→프리메이슨들은 항상 이집트 파라오의 부활을 염원해왔다:

http://cafe.daum.net/antifreemason/3eQG/8752

(미국이란 나라와 걸맞지 않게 워싱턴광장에 들어서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오벨리스크 기둥과 원형돔 모양인 국회의사당건물의 관계. 오벨리스크 기둥은 지하세계의 신인 오시리스,호루스를 의미한다.그것의 영(spirit)의 환생을 염원하는 것이 프리메이슨들이고,미국의 대통령안에 그 영이 거하게 되길 기원하는 주술이 대통령취임식과는 별도로 프리메이슨사원에서 거행된다.)

그리고,그런 반복적인 주술의 결과로 열매가 맺혀지면 즉,어둠의 영들이 지하세계에서 부활하고 파괴자가 들어서면 이 땅에 뉴 월드오더가 '탄생'하게 됩니다.

                                      뉴욕시에 있는 성 요한 성당(St.John the Divine Cathedral)의 조형물

미국은 아예 건국초기부터 심장부인 수도를 건설할 당시부터, 어둠의 영을 끌어들일 작정으로 오망성(=펜타그램)모양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주술의 나라 미국, 프랑스건축가인 피에르 랑팡의 1791년 워싱턴 DC설계도

(성경본문 요한계시록 9장 1~3절,11절)

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지하세계)의 열쇠를 받았더라

2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

9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우리는 실로 위험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어둠의 영들을 불러내기 위해 행한 의식들이 우리들의 일상생활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 열매로서 않 좋은 일들이 벌써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런던올림픽이 과거 나찌의 히틀러치하에서 치뤄졌던 독일의 1936년 베를린 올림픽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가 나치의 폭압적인 지배와 2차대전의 고통에 신음하기  전에 나치는 베를린에서 올림픽을 유치함으로써,자신들의 어둠을 전세계에 감염시켰습니다.

실재적인 고통이 찾아오기 이전에  어둠이 전세계를 덮은 것입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예상하고 경고했던 급진적인 일회성 테러가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더 심오한 영향력을 가지고 그 모습이 드러날 지도 모르겠습니다. 테러에 주의가 가게 만든 다음에 오히려 그들이 계획한 바를 실행하려 했던 의도된 전략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저는 그러한 영적인 영향력이 일반적으로 미치겠지만 특히 미국에 집중포화를 가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신세계질서의 필두에 서서 그들에게 정치적,사회적,종교적 문화적 영향력을 미칠 것입니다.이미 미국사회가 재선된 오바마의 합법성문제에 골머리를 겪으며,사회가 분열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미국시민의 자유를 제한하는 폭압적인 법령이 들어설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실로 위험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다음편에 결말을 맺는 이야기로 저의 글을 마무리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