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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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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백종원♥' 소유진, 발레 콩쿠르 1등 딸 뒷바라지 "새벽부터 준비"
레몬니 추천 0 조회 116,083 24.05.11 23:07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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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1 23:08

    첫댓글 헐 막내면 포뇨!? 엄청 컸네

  • 24.05.11 23:08

    소유진 판박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5.11 23:08

    와 많이컸다

  • 24.05.11 23:10

    완전 소유진이닼ㅋㄱ

  • 24.05.11 23:10

    헐랭 세은이 라니 또 나만 그대로지

  • 24.05.11 23:11

    다 무용하네 역시 돈있으면 무용많이하는구나 박명수 딸이랑 성동일딸이랑 백종원딸도

  • 24.05.11 23:14

    그니까 무용 스포츠 음악 등등 시키는듯....공부 말고도 갈 수 있는 길이 많아서 부럽다....부모님이 적극적으로 뒷바라지 하는 것도 부럽고...

  • 24.05.11 23:20

    그러게 왜 무용쪽일까?? 그쪽이 장래가 밝나?? 아니면 그냥 그나잇대 애들이 하고싶어해서 시키는건가

  • 24.05.11 23:27

    요즘은 어릴때 저런걸 그냥 우리가 예전에 미술 피아노 시키듯이 한번씩 시켜보는거같던데 하다가 재능발견...?

  • 24.05.11 23:30

    근데 박명수딸은 한국무용이라 결이 다를듯
    여시가 말한대로 보통은 현대무용 많이 시키구....

  • 24.05.11 23:42

    저 집 딸들은 먹고살 걱정이 없으니까 실리적인 직업을 바라보는 교육보다는 교양있는 예술계통의 뭔가를 시키는듯

  • 24.05.12 00:27

    보통 유학하거나 공부 빡세게 시켜서 좋은 대학 다니게 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 예체능이 그냥 뇌리에 박혀서 그것만 기억하게 돼서 많다고 느끼는거 아닐까? 아니면 뭐 연예인 유전자의 문제도 있을거고 ㅋㅋ 끼도 성격도 지능도 다 유전이니깐

  • 24.05.12 06:09

    @미니묭묭 근데 그렇다기엔.. 그 적당한 발레단이라는게 한국엔 거의 없다고 봐야 되고(말 그대로 수가 없음) 유학 가는 것도 말이 쉽지 일단 해외 학교에서 뽑는 기준이 혹독한데다가 거길 졸업해도 해외 발레단에 아시안으로서 뽑힐 확률을 생각하면 너무 각박한 길인 것 같아 ㅠ 정말 실력좋고 운도 좋아서 무용단에 들어가도 휴가가 일정하지 않은 둥 워라벨이 별로인데다가 매번 리허설 서고 연습하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노동강도가 전문 서비스직보다 낮다고 말하는건 좀 어렵지 않나 싶기도 해.... 정말 본인 몸과 열정과 집안의 돈을 갈아 넣어도 보상받기가 어려운 분야인데 연예인 자식들 무용 많이 하는거 보면 이유가 뭘까 나도 매번 신기함...!

  • 요즘에 어릴 땐 다 무용시키더라 ㅋㅋ 미의
    기준이 바뀐거도 한몫할듯 어릴때 유연할 때 시켜서 쭉쭉늘려놓는? 그러다 성장기오면 자연스레 그만두는거고 약간 90년대생들 피아노, 미술학원다닌거처럼 생각하면 될 듯

  • 24.05.12 15:53

    다는 아니겠지만 내 주변 부자들중엔 이런케이스도 많더라 1. 학벌은 중요 2. 공부로는 원하는 학벌 못얻음 3. 예체능이라도 싹 보이는거 죽어라 시키기.

  • 나의 아기새 라는 말 왕 귀엽고 소중하다!

  • 24.05.11 23:17

    와 백종원은 하나도없넼ㅋㅋㅋㅋㅋㅋ완전 소유진

  • 24.05.11 23:18

    휴지뽑듯 돈 쓸 수 있어야 무용한다했으니 세은이는 마음껏하렴

  • 24.05.11 23:18

    오빠나싫어하지 야?? 헐 엄청컸다

  • 24.05.11 23:23

    세은이라니

  • 24.05.11 23:26

    아빠가 백종원……

  • 24.05.11 23:33

    헐 녜 세은이??? 벌써 저렇게컸구나

  • 우와 발레하는구나

  • 24.05.11 23:37

    응이 뭐야잇!

  • 24.05.11 23:44

    세은이 졸귀 ㅎㅎㅎㅎㅎ 애들 자세교정 운동으로 발레 많이하더라 어른들도 하듯이 자세교정 근력운동이랑 춤같은 재미도 있어서 애들이 또 공주같아서 좋아하던

  • 24.05.11 23:57

    계속하더라도 돈걱정 안해도 돼서 부럽다

  • ?? 딸 무용한다길래 둘째인줄 셋째가 언제 저렇게 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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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5.12 00:02

    헐 막내 아직 애가 아니야???? 콩쿠르라니

  • 24.05.12 06:10

    윗댓에 돈얘기 나와서 쓰는 건데 예체능중 제일 돈 적게 드는게 무용아니야? 다른 기구나 악기 등에 돈이 안들고 딱 레슨비만 들잖아 나도 취미발레하는데 발레가 필라테스보다 더 싸던데



    오 그래? 콩쿨을 자주가나보구나 난 한 일년에 한 번 하는줄 ㅜㅜ


    이럴수가….몰랐던 예체능의 세계….엄청나구나….

  • 24.05.12 00:13

    발레가 최고봉이라던데!! 돈을 티슈처럼 뽑아 쓸 수 있는 사람들이나 한다고..

  • 24.05.12 01:52

    유니버셜발레단 에 다는 딸 있는 지인한테 물어봤는데... 젊어서 번돈은 다 딸한테만 몰빵했다거..그것더 중공업에서 회계쪽일해서 급여가 좋아서 그나마 지원잘해준거라고..남은건 집하거 차한대 뿐이라고 돈진짜 많이 든다고 나보고 시키지말랬음 ㅋㅋㅋ

  • 24.05.12 07:37

    대댓들 보니 진짜 엄청나네..

  • 24.05.12 00:17

    어린데 벌써부터 이목구비가 엄마 붕어빵이네?? 볼살 귀엽따 ㅎ

  • 24.05.12 00:37

    세은이가 그애기아니야? 오빠 나 싫어하지! 애기 ㅠㅠ 언제일캐또컷어

  • 24.05.12 01:56

    귀여워

  • 헐 막내인가? 소유진 존똑이다!!!!

  • 돈 많은 연예인 자식들은 무용 발레 만ㅇ이하네 신기하다 애들이 하고 싶어해서 밀어준 건 아닌 거 같은데 몰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5.12 17:20

    와..지금은 천 훌쩍넘겠네

  • 24.05.12 10:06

    댓보니까 신기하긴하다 ㅋㅌㅋㅋ ㅋ 그냥 모든 예체능 다 시켜보고 흥미있어하는거 지원해주는건가?? 저나이에 수많은 사람들앞에서 혼자 무대로 공연한다는건 돈만있으면 나도 시켜주고싶을거같긴함ㅋㅋㅋ

  • 24.05.12 10:59

    부모끼가 있어서 예능 계통을 일찍 발견했는데 본인과 같은 연예계는 시키기 싫어서 그런게 아닐까... 돈있으면 순수 예술보단 예술+기능 이 짱이지

  • 24.05.12 20:30

    오빠 나 싫어하지 그 아기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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