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MW 3시리즈 구매고객,"'드라이빙 스쿨' 참가하세요"
BMW 코리아는 2월 중 뉴 3시리즈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 문막 스피드웨이에서 ‘BMW 드라이빙 스쿨’을 실시한다.
BMW의 역동적인 성능을 경험하고 안전 운전의 기본 요령과 위험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키우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는 이 행사는, 각종 첨단 기능을 이해하면서 최대한 운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 되었다.
전체 행사가 레이싱 서킷에서 진행되며, 전 유러피언 랠리 챔피언쉽 카레이서이자 BMW 전문 드라이빙 강사인 그렌슈타이들(Grunsteidl)이 참석, 차량운전 관련 이론 및 1:1 운전 교습을 제공한다.
참가 대상은 2월 중 BMW 320i, 뉴 328i, 328i 스포츠, 335i를 구입하는 고객이며 구매시 영업사원을 통해 신청하면 선착순 총 33명에게 별도의 참가비없이 참가자격을 부여한다.
참가자는 하루 동안 본인의 BMW 차량을 직접 트랙에서 운전하면서, 중급 과정 프로그램인 핸들링과 브레이크 작동 기술, 회전 및 비상 정지, 빗길에서의 안전 운전 등 총체적인 드라이빙 교육을 받는다.
2. 볼보, 독특한 디자인의 작은차 인기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볼보의 가장 작은 모델인 C30이 오는 3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독일 '리더스 초이스'지가 뽑은 2007년 최고의 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C30은 중소형 차종 부문에서 총 312종 가운데 1위를 차지, 2007년 최고의 차 타이틀을 얻었다.
3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올해의 차’ 선정은 매년 10만 명 이상의 독자들이 참여해 10개의 카테고리 중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차를 선택하는 방식이며, C30은 이 가운데 19.1 %를 차지해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게 됐다.
또한 지난 해 10월 국내 첫 선을 보인 볼보의 최고급세단 All-New Volvo S80도 12.2 %로 중대형 차종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All-New Volvo S80은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인텔리전트한 기능, 세계 최고의 안전기술 등이 선정 이유로 꼽혔다.
한편, 볼보 C30은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권위적인 상 가운데 하나인 독일의 ‘2006 골든 스티어링 휠(Gloden Steering Wheel)’ 오토 트로피 2006(Auto Trophy 2006), 디자인 어위드 2006(Design Award 2006) 등에서도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볼보 C30은 독특한 디자인, 스포티한 운전 특성 및 뛰어난 안전성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상을 휩쓰는 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C30의 국내 출시를 통해 엔트리 모델을 강화해 풀라인업을 구축하고, 볼보자동차에 젊고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부가해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3. 18억원에 팔린 롤스로이스, "역시 가장 비싼차!"
지난달 27일,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가 미국의 자선 경매에서 2백만달러(18억7천만원)에 낙찰, 판매 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 자선경매는 플로리다의 '네이플스 윈터 와인 페스티발'의 일환으로 펼쳐진 것으로 판매가의 대부분은 네이플스 어린이 교육재단에 기부된다.
자선 경매는 1월 27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 골프 리조트에서 열렸는데 미국 각지의 와인 애호가, 미식가들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포도주양조업자, 요리사, 텔레비전 및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 축제는 좋은 와인과 훌륭한 음식, 지역 사회 후원에 대한 열정을 지닌 네이플스 주민들에 의해 2000년 처음 만들어졌다.
롤스로이스측은 이 차가 판매된 가격이 신차로서는 미국서 가장 비싸게 판매된 차라고 밝혔다.
이 차는 네이플스의 한 주민에게 낙찰되었으며 올 해 후반 경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팬텀 드롭헤드 쿠페는 롤스로이스가 2007년 1월 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내놓은 신차로 2도어 4인승 컨버터블 승용차다.
영국 굿우드에 있는 롤스로이스 본사에서 수공으로 제작되며, 초경량 알루미늄의 최신 기술과 우아한 외관 디자인 그리고 손으로 제작한 최상의 소재들이 결합 되었다고 롤스로이스 측은 밝혔다.
4. 아우디코리아, 모델별 특별 프로모션 실시
아우디코리아는 2007년 2월과 3월에 등록하는 A4 1.8T, A6 2.4, A8L 4.2 콰트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등록세 및 취득세 지원 또는 저금리 리스프로그램, 네비게이션, DMB 등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모델별로 보면, 07년 2월과 3월에 등록하는 A4 1.8T 구매고객은 등록세 및 취득세 7% 지원 혜택 또는 24개월 무이자 스페셜 리스프로그램(월 399000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A6 2.4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네비게이션 및 DMB를 무료로 장착해주며, 등록세 5% 지원 또는 36 개월 저금리 스페셜 리스프로그램(월 699000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006년식 A8L 4.2콰트로 구매고객에게는 등록세 및 취득세 7%를 지원하고 네비게이션을 무료로 장착해 준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에 해당되는 아우디 A4 1.8T, A6 2.4, A8L 4.2콰트로는 운전의 즐거움, 최첨단 기술, 스타일에 있어서 다이내믹하고 고급스러운 아우디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는 모델들이다.
특히 A8L 4.2콰트로 모델은 A8 6.0 12실린더 다음으로 아우디의 최상위급 프레스티지 모델이다. 아우디의 탁월한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quattro)와 적응형 에어서스펜션을 적용해 안락한 승차감과 최적의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100% 알루미늄 바디인 ASF(Audi Space Frame)를 적용해 차체의 무게는 대폭 줄인 반면 차체의 강성은 높였다. 이 외에도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지문인식시스템, 첨단 인포테인먼트 장치인 MMI가 적용된 최고급 모델이다.
판매가격은 A4 1.8T 4천4백40만원, A6 2.4 6천2백80만원, A8L 4.2 콰트로 1억 7천2백30만원이다. (부가세포함)
5. “랜드로버 신차, 제일 먼저 타보세요”
랜드로버 코리아는 풀사이즈 SUV(Sports Utility Vehicle)인 디스커버리3의 디젤 모델이 출시에 맞춰 오는 2월 2일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넉넉한 7인승 3열 좌석을 갖춘 디스커버리3는 그동안 가솔린 모델만 판매 되었으나, 이번에 디젤 라인업을 추가하게 된 것.
디스커버리3는 경쟁 모델 중 가장 넒은 적재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프레임과 모노코크를 결합한 ‘인테그레이티드 바디 프레임(Integrated Body Frame)’ 이라는 세계 유일의 특허 기술을 적용하여 뛰어난 차체 강성을 자랑한다. 견인력 역시 경쟁 모델 중 가장 강한 3.5톤이나 된다.
디스커버리3 디젤은 2.7 리터 터보차저 V6 디젤엔진을 장착했으며, 최대출력 190마력(@4,000)에 최대 토크 44.9kg.m(@1,900)의 성능을 갖추었다. 랜드로버 특유의 첨단 주행 도우미인 내리막길 주행장치(HDC)와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으며, 내비게이션, 위성 DMB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랜드로버 코리아의 이향림 대표는 “2004년 뉴 프리랜더 디젤 모델 이후에, 랜드로버의 디젤 엔진 차량을 국내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 시승행사가 그동안 랜드로버 SUV의 디젤 모델 출시를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승행사는 아침 9시 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계속되며, 캐리커처 서비스, 골프 퍼팅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해당 지역의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사로 문의하면 된다.
판매 가격은 6,990만원 (부가세 포함)
6. 한국고객 차를 팔기 전에 먼저 마음을 얻어라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7.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4Asm%26fldid%3D707B%26dataid%3D537%26fileid%3D2%26regdt%3D20070205210046%26disk%3D34%26grpcode%3Dclubmercedes%26dncnt%3DN%26.jpg)
한글 네비게이션… 사회공헌 활동…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한국 고객의 마음을 얻기 위해 수입차 업체마다 다양한 ‘코리안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내비게이션이나 최첨단 차량 컨트롤 시스템을 한글로 지원하고, 각종 공익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아우디는 지난해 7월 고급 SUV인 Q7을 출시하면서 한글로 작동되는 MMI시스템을 선보였다. MMI는 오디오, TV, CD 등 엔터테인먼트 장치는 물론이고 서스펜션 등 차량 시스템을 조작하는 장치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연간 판매량 1만5,000대 미만 시장에는 현지어 지원이 이뤄지지 않지만, 도미니크 보쉬 사장이 강력
히 주장해 실현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독일 아우디 본사가 그만큼 한국 시장을 중시한다는 반증이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BMW도 2002년 수입차로는 최초로 차량 내 지시어를 한글로 지원하고 있다. 예컨대 엔진 오일 교환이나 고장을 알리는 메시지가 한글로 표시된다는 것. BMW는 또 ‘최상위 7시리즈’에 한글로 작동되는 ‘K-내비게이션’을 장착했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 고객을 위해 독일 본사의 기술자들이 2년간 개발, 한국 수출용 차량을 제작할 때 함께 설치된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기술(IT) 인프라를 갖춘 한국 시장의 특성을 감안, 수입차 업체 최초로 블루투스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차량에 부착했다.
마케팅 포인트를 한국적인 것에서 찾는 경향도 강해지고 있다. 폭스바겐은 2005년 9월 최고급 세단인 페이톤을 출시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사진작가와 함께 한국적 정서가 물씬 담긴 관련 화보를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덕수궁 돌담길, 남산 한옥마을과 명동, 인사동을 배경으로 페이톤 사진을 찍었는데, 당시 사진들은 싱가포르와 독일 드레스덴에도 전시돼 화제를 모았다.
인피니티는 서울ㆍ부산에서 ‘인피니티’를 모티브로 국내 신예작가가 3인의 예술 사진전을 열었고, 재규어는 ‘뉴 XJ 3.0’을 출시하면서 삼청각에서 한국의 전통 궁중예복을 입은 모델이 새차를 소개하는 이색 이벤트를 가졌다.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05년부터 우리 사회에 숨은 영웅을 찾아 시상하는 ‘볼보 포 라이프 어워즈’를 열고 있다. 매년 한국 사회의 안전, 환경, 삶의 질 개선에 공헌한 인물 4명에게 총 5,000만원의 상금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 황인석 사무국장등이 수상했다. 아우디도 2005년부터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아우디 콰트로 기금’을 조성, 교통사고 유자녀의 장학금 지원사업을 돕고 있다.
출처 : 한국아이닷컴
7. 수입차 회사별 플래그십 모델 대표차종 깃발 업!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5.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4Asm%26fldid%3D707B%26dataid%3D537%26fileid%3D7%26regdt%3D20070205210046%26disk%3D8%26grpcode%3Dclubmercedes%26dncnt%3DN%26.jpg)
브랜드파워도 업!
플래그십(FLAGSHIP) 모델을 보면 자동차 회사의 과거와 미래가 보인다.
‘기함(旗艦)’이라는 말 그대로 플래그십은 전투에서 선봉에 서는 배를 뜻한다. 자동차에서는 그 회사를 대표하는 주력 제품에 이 명칭을 붙이는 데, 그 회사의 모든 기술과 역량이 집약돼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플래그십 모델을 들여 보면 자동차 회사가 걸어온 길은 물론, 앞으로 나아갈 방향도 짐작할 수 있다. 국내에 소개된 명가 수입차 회사의 명차를 살펴본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은 ‘S 클래스’이다. 안전성과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모두 느낄 수 있어 최고급 럭셔리 세단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이중에서도 ‘S 600 L’ 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불린다. 개척자적인 안전기술은 물론이고 뛰어난 승차감, 민첩한 핸들링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힌다. 여기에 바이터보 V12 엔진을 장착,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의 속도)이 4.6초에 불과하다. 웬만한 스포츠카의 속도에 버금가는 순간 가속도를 자랑한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블루투스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장착, 무선으로 휴대폰 통화는 물론 통신도 가능하다. ‘S 600 L’모델에 부착된 나이트 뷰 어시스트라는 안전장치와 적외선 빔헤드램프는 주변 식별 능력이 떨어지는 야간운전에 큰 도움이 된다. 실내공간도 넓어 비행기 일등석 수준의 편안함을 보장한다.
볼보의 플래그십 모델 ‘더 올-뉴 볼보 S80’은 ‘안전과 웰빙’이라는 볼보의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측면보호시스템(SIPS),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S) 등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안전장치들이 수두룩하다.
고품격 디자인 라인도 돋보인다. 외형은 간결한 아름다움에 역동적인 느낌을 살린 곡선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그래서 붙은 별명도 ‘스칸디나비안 럭셔리’다. 엔진공간 구성도 컴팩트해 안전과 주행성능에 충실하고 있다. 최고급 사양인 ‘V8 AWD’ 모델은 8기통 엔진을 장착, 파워도 대폭 강화했다.
BMW의 7시리즈는 항공기 엔진제작회사에서 출발한 회사답게 폭발적인 추진력이 압권이다. 이중 최고 사양인 ‘760 Li’는 배기량 5,972㏄에 V 12기통 엔진을 장착, 묵직한 무게에도 제로백이 5.6초에 불과하다. 연료를 곧바로 연소실에 주입하는 직접연료분사 방식을 채택, 기존 연료주입방식의 엔진에 비해 출력과 연비도 향상됐다.
안전성도 강화했다. 적외선 카메라로 전방 300m까지 시야를 확보해주는 나이트비전, 하이빔과 로우빔이 자동으로 전환되는 하이빔 어시스트 등 첨단기능이 곳곳에 숨어있다. 천연 나스카 가죽시트, 13개 스피커 시스템, 뒷자석 전용 쿨박스 등 탑승자의 쾌적함을 위한 배려도 뛰어나다.
렉서스의 ‘LS 460’ 모델은 일본의 최첨단 전자기술과 숙련된 장인 정신이 일궈낸 걸작이다. 4.6리터 V8엔진에 세계 최초의 8단 자동변속기가 탁월한 주행성능과 높은 연비를 구현한다. 차량 자세를 안정시키는 차체역학통합제어시스템으로 주행 성능을 업그레이드했다. 19개의 스피커가 장착된 마크 레빈슨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겨울철 운전자의 손을 따뜻하게 해주는 스티어링 휠 히터 등 돋보이는 장치들이 많다.
특히 롱휠베이스 버전인 ‘LS 460 L’ 모델에는 전신마사지 시스템, 적외선 체온감지센서, 뒷좌석 전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장착돼 있으며, 11개의 에어백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탑승자를 보호해준다.
폴크스바겐의 페이톤은 독일인 특유의 장인정신이 넘쳐 나는 모델이다. 대다수 공정이 정교하고 섬세한 수공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하루 생산량이 30대를 넘지 않는 명차로 알려져 있다.
현재 국내에 소개된 페이톤 모델은 ‘W12 6.0 롱휠베이스 이그제큐티브’ ‘V8 4.2 롱휠베이스’ 등 5가지.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해 고급스럽고 중후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출처 : 한국아이닷컴
8. BMW “한국은 기술 파트너”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6.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4Asm%26fldid%3D707B%26dataid%3D537%26fileid%3D8%26regdt%3D20070205210046%26disk%3D10%26grpcode%3Dclubmercedes%26dncnt%3DN%26.jpg)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인 BMW사가 한국 자동차 부품 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BMW사가 정보기술(IT) 강국인 한국을 미래기술 개발을 위한 파트너로 결정한 데다 자동차 산업 수준도 높아 부품 등의 분야에서 아웃소싱 대상 국가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BMW사는 한국 기업들과 자동차 전자장비를 비롯한 주요 부품개발 및 구매에 나서기로 방침을 정하고 오는 5월 본사가 위치한 독일 뮌헨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BMW-Korea Autoparts Plaza’ 행사를 갖기로 결정했다.
BMW사는 지난해 5월 뮌헨에서 처음으로 한국 기업 10개사와 부품 아웃소싱 관련 상담회를 갖고 이중 6개사와 부품·제품 공급을 위해 협상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BMW사는 협상중인 국내 기업 6개사 외에 추가로 다른 업체들을 선정해 한국 자동차 산업과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이번 행사에 자사 1, 2차 협력 업체들을 참가시켜 한국 기업과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주요 벤더를 통한 다른 독일 완성차 업체에 대한 공급 기회를 제공한다.
이같은 계획 아래 이달 하순 BMW 본사 실무진이 제품, 아이디어, 기술 등을 기준으로 참가업체 심사를 갖고 오는 3월 1, 2차 협력 업체의 경영진이 한국을 방문해 2차 심사를 할 예정이다.
이 기간에 국내 업체들과 부품 공급을 위한 협상을 갖고 특히 본사 실무자는 직접 생산공장과 물류센터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실사한다는 방침이다.
BMW사가 아웃소싱을 추진중인 분야는 자동차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부품 제조업체와 IT 및 신소재 등 자동차부품 응용가능 분야 생산 및 기술보유 업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BMW사는 이들 업체로부터 신소재 및 경량 부품, 드라이브·트랜스미션·배터리 등 하이브리드용 모든 부품, 내이게이션 등 전자제품의 융합 기술, 전자 제어기기 등을 구입할 계획이다.
한편, BMW사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대기업들과 협력 파트너를 검토중이며 실제 지난 2005년과 지난해 본사의 구매담당 부사장과 기술담당 부사장이 삼성전자 경기 기흥공장을 방문한 바 있다.
출처 : 파이낸셜 뉴스
9. 1960년대 스포츠카...재규어 `E-타입`
1960년대 성능ㆍ스타일 주도 '스포츠카 대명사'
백년이 넘는 자동차 역사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차들은 제법 많다. 재규어 역사의 찬란한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E-타입'(E-Type) 역시 그러한 대표 차종 가운데 하나다.
지금으로부터 43년 전인 1961년 제네바 모터쇼에 첫 선을 보인 E-타입은 재규어 역사의 또 다른 시작이었다. 완성도, 성능, 스타일 등에서 E-타입은 자동차에 요구되는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차로 인정되고 있다. 오랜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우수한 차로 인정받는 차는 극히 드문데다, 스포츠카인 경우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재규어 E-타입은 `스포츠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해답을 던져주는 차다. 단적으로 말해 E-타입은 1960년대를 선도하는 차였으며, 그 시대 가장 가치 있는 차였다. 1950년대 르망 레이스에서 재규어가 거둔 화려한 성적의 결과가 집약돼 있는 E-타입은 레이싱카가 일반 도로용으로 재구성된 차였다.
E-타입은 최상의 스포츠카 성능에다 안락함을 더했다. 1950년대 르망 레이스에서 무려 5번이나 우승한 재규어 V타입에 탑재된 XK엔진을 더욱 강력하게 개량한 3.8리터 직렬 6기통 DOHC엔진이 E-타입에 얹혀졌는데, 최고출력 265마력에 최고시속이 240km에 달하는 당시로서는 엄청난 힘을 지니고 있었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
첫댓글 4. 아우디코리아, 모델별 특별 프로모션 실시 기사를 보면A8L 4.2 콰트로 1억 7천2백30만원인뎅 B&O옵션되어있는 S8가격이181,300,000 이면 정말 넘 착한 가격이네용! 아~S8에 세라믹 브레이크 추가 하면 +1.000만원 이랍니다.1억9천일백삼십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