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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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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우리언니와 조카의 악연.....
롤링폴리 추천 1 조회 3,557 11.09.01 23:25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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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2 00:07

    첫댓글 맘이 넘 아프네요. 당사자들도 또 글쓰신님도 얼마나 맘이 아프실까요..어떤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힘내세요

  • 11.09.02 00:13

    아....정말마음이아프네요ㅠㅠ 훌쩍~~~ㅡㅠ

  • 11.09.02 00:14

    ㅠㅠ.. 힘내세요.

  • 11.09.02 00:16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끝까지 힘내시기 바랄께요 엄마와 딸이 악연이라기보다는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마지막 인사가 될수도 있는데 너무 다행이네요. 혹시라도 갑자기 안좋은일이 생겨 만나지도 못하고 헤어진다면 오히려 조카분이 더 힘들었을거 같아요

  • 11.09.02 00:17

    눈물이 납니다. 불쌍해서 어쩌나요.. 언니도 조카도.. 님 힘내세요..

  • 11.09.02 00:28

    ㅜㅜ;; 정말 영화같은 얘기네요.. 언니의 삶이 너무 기구하고 안타깝네요..

  • 11.09.02 00:32

    아......................이럴수가....언니가 철없이 조카를 막 괴롭힌다는 이야기 상상하고 글 읽다가 가슴이 철렁 하네요..ㅠㅠ
    언니도 딸이 많이 보고 싶었을 거예요..........보게 해주신 거 잘한 것 같습니다..조카도,,엄마 얼굴 그렇게라도 본 게 나을 것 같구요...........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흑흑..

  • 11.09.02 00:47

    가슴이 답답하고 울컥하네요. 정말 언니도 어떻게 딸을 한번도 찾아보지 않았는지..그리고 몸이 그지경이 될정도로 참았는지..정말 독하고 모질고..불쌍하고 안됐고..슬프네요. 조카는 얼마나 마음이 복잡하고 아프고 많이 울겠네요..
    남편의 외도로 모든것이 엉망이 되어버렸네요..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 11.09.02 00:50

    아! 정말..뭐라고 써야할 지 모르겠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 11.09.02 00:53

    마음이 아픕니다

  • 11.09.02 01:20

    에후....
    가슴이 먹먹하네요....

  • 안타깝네요
    언니도 조카도...
    힘내세요

  • 11.09.02 03:23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 영화같은 이야기네요... 한사람의 외도로 많은것이 변했네여

  • 11.09.02 07:02

    저도 맘이 많이 아프네요..어떻게 기적이라도 일어났으면...힘내세요.

  • 11.09.02 08:02

    참... 인생이라는게...
    같이 슬퍼해 드리는 거 밖에 없네요...

  • 11.09.02 08:02

    에고 소설같은 이야기입니다. 힘내셔서 잘 극복하시기를......

  • 11.09.02 08:13

    너무 가슴아프네요.... 언니분도... 조카도.... 그리고 님도... 힘내시길..

  • 11.09.02 08:14

    마음이 아프고 또 아프네요..언니도 조카도 너무 안되었어요...언니도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바라고 조카도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11.09.02 08:14

    아침부터 눈물이 .... 참... 가족이라는 인연이 이렇게... 아프게 하는 군요...

  • 11.09.02 09:08

    한사람의 부질로 여러사람 고생하셨네요 힘내셔요!!

  • 11.09.02 09:23

    글쓴님도 ,조카도 모두 힘내세요. ....아침부터 눈물이....

  • 11.09.02 09:24

    가슴이 너무 아파 눈물만 나네요. 언니도 조카도 어쩌면 형부의 희생양이 되었네요ㅠ 언니의 모습을 지켜보는 님 힘내셔요. 암은 정말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는것을 제 주위지인으로부터 더 확실히 알았네요ㅠ

  • 11.09.02 09:28

    마음이 아프네요. 모두 행복하시길 빕니다

  • 11.09.02 09:36

    지금쯤 천국에서 양문형 냉장고를 직접 고르시고 계실꺼에요 영면을 기도할께요~ 또 남은 가족들이 많이 아파하지 않고 잘 이겨내길 님 조카가 행복하길 기도할께요~

  • 11.09.02 09:53

    아침부터 눈물 한바탕 쏟고 가요...ㅠㅠ

  • 11.09.02 09:54

    아고... 세상에나.. 이런일이..
    언니분 힘내셔서 일어서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조카가 참하게 잘커서.. 그건 정말 다행이에요.
    님께서 어떻게 했어도 후회화 회한은 남을껍니다.
    언니분께서 건강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안된다면.. 부디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시길..
    님도 힘내시길 바래요.

  • 11.09.02 10:02

    아이쿠~~~~가슴이 먹먹해지네요....눈물이 흐릅니다....참으로 안타까운사연이에요....기도드릴께요..님도, 언니도,조카도 모두 힘내시구요..

    작은 기적이 일어나길~~`

  • 11.09.02 10:09

    기적을 바래봅니다.

  • 11.09.02 10:18

    아.................가슴이 아픕니다. 언니도.. 조카도.. 아휴............안됐어요..

  • 11.09.02 10:25

    ㅠㅠ 언니인생이 참 기구하네요. 드라마처럼 ....

  • 11.09.02 10:28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조카는 다행이네요 요즘세상에........... 부모처럼 고모가 키워줬으니......
    삶이............. 참 그러네요

  • 11.09.02 10:28

    아침부터 눈물쏟네요.악연아닐겁니다.모녀사인데.꼭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11.09.02 10:31

    ㅠㅠㅠㅠㅠ 아.. 회산데 눈물나요...ㅠㅠㅠㅠ

  • 11.09.02 10:41

    바람피운 인간이 개 씨발놈..

  • 참... 인생이... 누구에게는 행복하고 살아볼 만 하지만...
    언니는 정말 ... 하루하루 살기도 힘든 나날이었네요.
    그래도 님같은 동생이 있어서... 그나마 언니는 행복했을거예요.
    언니... 여동생.... 저도 그런 언니와 여동생이 있어서... 님언니만큼은 아니지만...

    오죽하면 제소원은 제 여동생과 언니가 잘 되는 것이겠어요...
    언니도 불쌍하지만... 그걸 지켜보는 님도... 정말 맘아프네요.
    그 딸도... 이제부터는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바랄께요.

  • 11.09.02 11:09

    에효............................

  • 11.09.02 11:25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더 열심히 살겠다던 언니분 맘도 결혼식 전날 조카가 흘린 눈물도...이렇게 글올리시면서 님은 또 얼마나 눈물을 흘리셨을까요...

  • 11.09.02 11:27

    안타깝네요...여자의 일생이 그렇게 끝나네요...중환자실에 가면 거기서 거의 생을 마감하더군요...더 좋은 세상이 기다릴거에요...신부도 안되었네요...슬픔을 가지고 결혼해서...엄마의 명까지 이어받아 신부라도 건강하고 이쁘게 살길 기원합니다...

  • 11.09.02 12:06

    에휴...실제로 저런 슬픈 사연이 있군요..ㅠㅠ 정말 안타깝네요... 조카가 앞으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 11.09.02 12:49

    아...언니분은 이제 고통 없고 아픔도 없고 하고싶은거 다 할 수있는 세상으로 가시는 겁니다. 조카는 이제 정말 행복한 가정을 꾸릴 것이구요.너무 슬프고 안타까워 눈물이 나네요. 원글님도 힘내시구요...언니분 정말 좋은 데로 가시는 거랍니다.

  • 11.09.02 13:34

    뭐라고 드릴 말씀이...그래도 조카나 언니에게 스스로 선택권을 주셨음을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쾌차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저도 유복녀인 조카를 기르고 있어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 11.09.02 14:03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이러한 모든 상황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 11.09.02 16:16

    아 눈물이 자꾸나서 두번 쉬고 읽었어요
    언니 따님 다녀가신거 알고 일어나셨으면 좋겟고 님도 조카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 아이고,. 인생 참 허망하네요 언니도 불쌍하고 조카분도 불쌍하고...

  • 11.09.04 05:48

    슬프네요 조카랑 언니랑... 자꾸만 슬퍼지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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