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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는 회원입니다.
저희집 근처에 괜찮은 코트가 있는데 운동하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요...
예전에 어떤 분도 한 번 글 올리셨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우선 사진 먼저 올릴게요.
어제 저녁에 찍은 사진입니다. 저녁에 비가 와서 덜 마른 곳이 좀 있는데요 사진 찍었던 시간이 22시 30분경이었던 것 같습니다.
글을 올리는 이유는 평일 저녁에 농구를 하려는데 혼자 하려니 좀 심심해서요ㅋ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운동하시는 분들이 꽤 올 것 같은데 거의 안오십니다....(중고생 몇 명만 가끔 있음)
사진이 약간 어둡게 보일 수 있는데 저녁에 게임 뛰는데 전혀 지장없고요. 라이트가 몇 시부터 켜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새벽 1시가 넘
어가도 꺼지지 않습니다. 골대는 한 쪽은 낮고 한 쪽은 길거리 농구대 높이 정도 되고요. 길농하기에 나쁘지는 않습니다.
코트가 약간 기울어져 있으나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되며 아스팔트입니다. 아쉬운 점은 근처에 수돗가나 화장실이 없는 것이 아쉽다고 할 수 있겠네요..(코트 크기는 작지 않습니다)
저처럼 평일 저녁에 공던지고 싶을 때 오셔서 같이 게임도 뛰고 운동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매일 저녁 가는 것은 아니지만 밤에 켜주는 불이 아까워서라도 누군가가 가서 운동했으면 좋겠네요.
다들 부상없이 즐농하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가까운 구일역 안양천 둔치에 농구장 괜찮은 곳 있으니 가보세요~
단점은 안양천이라서 기울어져 있고 조명이 눈을 찌릅니다ㅜㅠ
아스팔트 코트~~~무릎생각하면...ㅎㄷㄷㄷ
사진은 그림 같네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