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세요.
내발달린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인데요
강아지 고양이를 보았을때는
처음에는 그렇듯이 모든분들은
냥이 보단 강아지를 먼져 가까히 접하게 되잖아요?
그렇듯이 강아지를 분양하야겠다라고 마음먹던중
냥이도 마찬가지로 사랑합니다.
먼져 이글을 올리기 5일전에 옆집꼬마와
공놀이를 마치고 돌아왔는데
집앞 져끝에 왠 까만 물체가 보이더라구요
가만보자해서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길냥이가 분명하게 판단되어...(집주변에 냥이가 좀많아요)
슬슬 다가갔지만 생각외로 도망가려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날 처음 길냥이를 새식구로 맞이하게되었습니다.
강아지가 같지못한 장단점이나
냥이의장단점을 보았을때 개인적으로
냥이를 더사랑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냥이와 앞으로 평생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험이라고는 어렷을때...
시골가면 보편적으로 집집마다 ...
한두마리 또는 냥이가족이 살고 있잖아요?
저의 큰집이 그랬습니다.
아빠냥이 엄마냥이를 만져주며...
냥이가 다가올때만 기회라생각해서
잡고 노아주질않았죠...
높은지붕위에서 내려다볼때 얼마나 우울한데요
이뻐해주고 만져주고 싶지만
냥이가 내려다 볼때 그심정 ㅜ.ㅜ(격어보셨나요 ㅜㅜ?)
강아지라면 부르면 오고 냥이보단 쉬웠으니까요
냥이한테 아쉬운감정이 많아요 ㅡㅡ+
먼져 밥은 할머니께서 주로 주셨는데요
컨츄리스타일이 그렇듯이
사람들이 먹다남거나
생선반찬 살을발라남은 살또는 머리부분
밥과 함께 섞어서 주곤했죠(간식이겠죠ㅡㅡ?)
시골냥이들은 쥐를잡아먹는다는 얘기가있는데
정말로 쥐를사냥해서 먹는건지는 잘모르겠어요
냥이화장실은 모래를 파서 그안에 볼일을 본후 덮는것도
보았어요..그래서 단순하게 ...
냥이네 카페를 들르기전에는
밥은 냥이사료가 따로있다는건 알고있었죠
사료도주고 내가 먹는음식도 주고 이런식으로
식사제공을 하려했죠 ㅡㅡ+ 그런데 카페를 이곳져곳 뒤지고난후...
저는 문맹인 또는 컨츄리틱하게 글하나하나 읽어내려갈때마다
냥이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함을 느껴 이렇게 글을쓰는거에요 ㅜ.ㅜ
자..그럼 화장실문제는 세수대하에 놀이터 모래를 해주려고 생각했죠
얼마전 놀이터 모래에 각종 기생충과 개벼록알이 검출되었다는
뉴스를 접했거든요 그래서 놀이터 모래를 주어다가
빨래를 하듯 싹싹 찟어 행구고 말리고 화장실을 하나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사전 교육없이 바로 냥이가 실행을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모래를 앞발로 힘차게 파더라구요.
방바닥에 모래를 깔아주더군요 ㅜㅜ;;
볼일 볼때마다 뒷일을 항상 제가 마무리 합니다.
빗자루와 쓰레받이는 필품이 되었죠... ㅜ.ㅜ
냥이 시중5일차 임니다 ^^;;
나머지는 놀아주고 사랑하는마음으로 같이 살아가려고했죠
그렇지만 카페를들른후는 더 해주고 바꿔주어야할것들이
엄청많이 있더라구요.... ^^;;
먼져 궁금하고 걱정되는것이 개인적인문제로는
제일 중요한 식사문제인데요.
사료를 구입했거든요.
수의사선생님께서 몇개월 되었느냐고해서
손바닥 만하다고 설명해서
AFN 이라고 쓰여있는 사료를 14000원으로 구입했는데요
딱딱 한데 먹을수있나요 했더니 불려서 주세요 하시더라구요
그렇지만 불린다면 물에 불려서줘야한다는 생각으로
물을뜨겁게 끓여서 사료를 불려서 주었는데요
물기가 조금 있어서일까 잘먹질않더라구요
물기를빼주어도 잘먹질않아요.
조금씩줄어드는것 같기도하지만
날씨도 날씨이지만 한식구인 냥이를
1시간이 지난 밥을 또먹여야한다는게 좀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미리불려논 사료를 버리고 또불려주고
여러차레 반복해서 주워도 입이짧은건지 강아지처럼
그릇을 비우질않더라구요 ^^;;
그래서 잘먹는 닭고기를 하루에 한번씩 후라이드를 사다가
연한살고기만 찢어주는데요 이건 무서운속도와 냠냠하면서
엄청 잘먹더라구요. 이것이좀 걱정되는 문제예요..ㅜ.ㅜ
매일 닭고기만 줘야할까요?
사료는 먹기는하지만 잘은먹질않아요.
길냥이라서 그런것인가요?
아님 사료를불릴때 어떠한방법으로 해주워야하나요?
사료를 바꾸어볼까요?
일단은 많은 영앙을 필요로 할 어린양이에게는
배고프지않게 밥을 주는일인데요
제일 걱정되는것이요 어린양이라서
딱딱한사료는 이가약해서 조심스럽기도 하구요
제가 밥먹을때는 울며 밥을달라고 할때
사람이 먹는음식을 주자니 걱정이 이만져만이 아니더라구요
닭고기반찬이 매일 주식으로 올라온다면야 --+
냉장고에 물을 마시려고 하면 냉장고앞에서
떡하니 버티고 있을때... ㅜ.ㅜ
많이많이 걱정이되어요
지금 제일급한문제는 밥만이라도 배부르게 잘먹었으면 좋겠어요
매일 닭고기만 줄수도 없잖아요 ㅜㅜ
문제는 앞으로 냥이와 살면서 많이 격게되겠죠!
많이많이 부족한글 시간내어 읽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__)(--)
여기까지는 부족한경험담이었구요.
밑글은 가입인사겸 냥이를 소개하고 싶어서 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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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냥이를 소개하고싶어요 ^^;;
사진은없지만...
글로써볼께요 ^^;;
1:나이는? 잘은모르겠어요
2:크기는? TV리모컨만한 크기에요
3:생상은? 발톱만빼고 올깜장색이랍니다.(먹물에 빠진냥이같아요 ^^;)
4:취미는? 방방곳곳을 말처럼달리며 뭐든 손으로 만져보며 놀아요
혼자서도 참잘해요...(이럴때면 가만히 냥이를지켜봅니다^^;)
5:특징은? 제가 잘때면 이불을 놀이터삼아 긁고 물고 뛰고 또뛰며
놀다가 져의 팔,다리,목을 배개 삼아 곤히잠이 들곤합니다.^^:
6:이름은? 이름은 아직없어요ㅜㅜ (여러분이 멋진이름하나 지어주세요)
글이 너무 길고 부족하죠?
오늘만 이렇게 마음속얘기를 써봅니다.
** 가입인사를 하겠습니다 **
먼져 젼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살고 있구요
사회생활을 일찍히시작한 청년임니다.
나이는 20 이구요.
앞으로 많은 조언부탁드리구요.
*냥이네 카페 회원 여러분*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냥이들 이쁘게멋지게 잘크고있죠?^^?
이제 가을은 가고 추운 겨울이 다가오네요
냥이들이 춥지않게 많이많이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사랑해주세요!
PS: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조언글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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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어요!
허접 냥이 아빠 ㅜ.ㅜ...조언부탁 드립니다!
╉0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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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1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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