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
오늘 아침에 5시40분에 일어났다. 꼭 선캐치의 빛 놀이를 보고싶었다. 아무리 자주 보고 아무리 오래 봐도 너무 예뻐서 가슴이 두근거린다.
빛 놀이를 보면서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었다. 내 입장으로 설레임을 완벽하게 묘사한 곡들을 추카 했다. 더보이즈의 노래들도 많이 추카했다.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할때 공유할게요.
어제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할 수 없었다. 유리에 그림을 그릴때 여동생이 날 보러 오고 싶어서 그걸 완성하고 요리를 빨리 했고 여동생이랑 친구랑 술을 마시러 나갔다 – 나만 맥주를 마셨다.
어제 할 수 없었던 것들을 오늘 꼭 해야 되서 일찍 일어났다.
울 선우는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어? 내 아침 처럼 평요했어? 아니면 공연과 일본 앨범을 위한 준비를 하고 바빴어?
오늘의 남은 시간을 꼭 즐겁게 보내시고 푹 쉬어. 다음 주에도 힘내.💪🏻🤗🥰
사랑해요 나의 ☀️
너의 편 되 준 너의 유일한 하늘
202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