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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읍유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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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만든 동영상 스크랩 2014년,3월 26`~28일 구룡회 KTX여행
펜션지기 추천 0 조회 40 14.04.21 03:4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14년,3월 26일부터 28일 까지 구룡회 KTX여행 

아침 7시 40분에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밀양역에10시 10분도착하였습니다.

미리대기하고 있던 마이크로버스기사가 우리 일행을 반갑게 맞이하여주었다.

이내 관광코스대로 우리일행은 버스로 거가대교를 지나 우리나라에서

가장큰 거제 조선소를 버스에서 구경하고 해금강선착장 부근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이내 선착장으로 갔다.

해금강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경치가 우리일행을 반겼다.

외도 보타니아에 도착하여 관광했는데 여기에 몇번을 왔다갔는데 그때마다

어딘가 모르게 조금씩 달라 보였다. 인공으로 이 넓은 공원을 만들었다는게

믿어지지 않았고. 더구나 개인이 만들었다한다.

이어 숙박지인 몽돌해수욕장에 있는 몽돌비치호텔에서 여장을 풀었다.

저녁식사는 자유식으로 우리가 사 먹어야했는데 해변가에 횟집이 하도

많아서 어느집이 푸짐하고 맛이있는지 도무지 알 수 가없었다.

그래서 인상좋은 주인아저씨로 선택했는데 그 선택이 아주좋았다.

바로 홍익에 연계된 고구려횟집인 것이다. 자연산회와 곁들인 밑반찬도 아주

맞이좋았습니다.  소화도 시킬겸 

몽돌해수욕장에서 장시간 몽돌 몽돌 자갈과함께놀다 잠을 청했다.

 

 

둘째날

 조식을 먹은후 통영 한려수도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정상에 오르니

작은 섬들이 구름에 살짝드리워진 모습이 한폭의 동양화 같았다.

 

중식후 우리나라 3대 관음 기도처 남해 금산 보리암 관광에 나섰다.

산아래 주차장에 도착하니 마을버스가 우리 일행을 태우고 산 중턱까지

인도 했는데 거기서 보리암까지 도보로 한참을 걸어서 정상부근에

보리암이 있었는데 정말 경치가좋고 기암괴석이 자리한 가운데 절이세워져 있었다.

그 옛날 이 곳에 이 큰절을 어떻게 지었는지 궁금하다.

여수에서 (브라운호텔) 하루를 묶기로하고 여장을 풀었다.

 

셋째날

여수 해양레일바이크 체험을하고

순천만 갈대밭, 철새도래지관광과 도보로 전망대까지

 돌아보았는데 다리가 좀 뻐근해진다.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이 좀길어 조금 피로감이든다.

이내 송광사주차장에 도착하여 또 한참을 걸어야

송광사가 보인다.

송광사에는 3가지 보물이 있다 했는데 두개는 찾았는데

한개는 못찾고 좀 특이한 해우소를 보았다.

여자화장실은 좀.....여러분도 한번가 보세요.

중식을 먹은후 광주송정역으로 출발했는데

또 한참을 버스를 타야했다.좀 많이 지친다.

송정역에 도착을하니 너무 일찍와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송정떡갈비가 맛있다하여 역에서 한참을 걸어

떡갈비거리에 도착을했는데 또 망설여진다.

어느집이 원조 떡갈비집인지 도무지,,,,

조금 오래된집에서 떡갈비와 소주한잔하고

송정역에서 19시 9분 KTX기차에 몸을 실었다.

조금 피곤하지만 구경은 많이 한것같아 후회는 없다.

조금 아쉬운것은 벗꽃이 만개를 하지 안아서 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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