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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의┃창┃.. ◀▽…━┛━┛━┛━┛ [스콜 속으로...] 나는 취했다네, 그대도 취해보겠나
스콜 추천 0 조회 1,698 06.09.01 02:24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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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01 05:46

    첫댓글 잠도 못 주무시고 늧은시간에 ...고맙습니다^^멋진풍경과글 잘보고 잘읽고갑니다.그런데 사진보다 신부님께서 더욱 더멋지십니다^^

  • 06.09.01 06:02

    -0- 저렇게 불타듯 아름다운 노을을 보게해 주신 신부님 감사 합니다 ~~ 저 모든것을 만드신 하느님은 정말 위대하십니다 그 위대한분이 우리 아버지라니~~ 목이 메이게 벅찬 일이옵니다

  • 06.09.01 09:18

    지리산을 보여주시니 고맙습니다. 고향이 하동이라서 반가운 마음에 한참을 머물러 갑니다. 기쁜하루 되세요.

  • 06.09.01 09:45

    주님은 찬미 영광 받으소서. 사진과 시편의 어우러짐에 주님의 현현을 느끼게 해주신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06.09.01 11:10

    너무 좋은 글과 풍경에 잠시 제가 살고 있는 세상을 떠난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빛으로 오시는 주님이 제 마음 가득 비춰주시리라 믿습니다. 그 빛의 힘으로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겠습니다.

  • 06.09.01 11:17

    하루를 마감하는 그 끝에, 저 황홀한 빛을 주심은 아마도, 최후에 우리도 그렇게 저물 수 있기를 바램하는 축복의 안수...저 찬란한 빛과의 동행은 축복에 취해, 빛이신 당신을 찬양하시는 사제의 시리도록 아픈 사랑의 기도가 당신의 그 찬란한 빛으로 물들여지는 앞날이게 하소서

  • 06.09.01 11:28

    빛에도 이처럼 다름이 있음을... 빛이여! 심연의 깊은 곳까지 비추어주소서.. 그늘진 습함에 양지가 되어 오소서..오롯이 받아 숨 쉬겠나이다. 아멘!!

  • 06.09.01 11:42

    지리산에서의 노을속에서의 스콜님의 감동이 그대로 가슴에 와 닿아 주님의 축복과 은혜를 느낄 수 있도록 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요즘 스콜님을 통한 주님의 은총과 은혜로움속에 묵주기도생활에 정성을 다 하고 있습니다.감사드립니다.

  • 06.09.01 14:05

    남도 땅을 방문하셨군요. 바쁜 일상에 지친 영혼에 위안과 평화를 얻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은사님인 송수권 시인의 시가 있어서 더욱 가슴 설렜습니다. 몇 해전인가, 신문에서 사모님 병간호 하시는 선생님 기사를 보고 가슴이 아팠는데, 지금은 건강하신지..... 다음에 남도 땅을 밟으실때는 미리 연락좀 주세요. 기꺼이 안내자가 되겠습니다.

  • 06.09.01 14:22

    석양의 아름다움을 보며 이토록 자연의 섭리에 감탄 또 감탄하며 ,,,우와...넘 멋지고 그 무엇이 저리 고울까..!!절로탄성입니다. 거기에 시와 스콜신부님의 기도가 정감어리도록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감사드립니다.

  • 06.09.01 16:22

    장엄한 빛의 제전에 흠뻑 취하신 스콜님의 곁을 잠시 서성이다 가슴까지 빨갛게 물들여 세상으로 내려갑니다. 어~허~취한다~

  • 06.09.01 16:28

    류시경님의 `장밋빛 노을` 아픔마저 生의 아름다음으로 믿으며 내일로 향한 通路를 묵묵히 걸어가는 내 사랑법은 어느덧 하늘을 닮아가나보다. 소중한 표현詩 감사합니다. 내 사랑법도 한등급 도약할 터이니.........

  • 06.09.02 01:16

    아름답다는건..... 신비인거 같아요.....

  • 06.09.02 09:11

    ~끝자락 구름이 바다를 이루어 고요와 풍요로운 세상이 아름아름 찬란하네요. 찌를듯 혀를 차는 찬사와 감미로운 감동으로 상쾌하며 머리자락마다 움츠렸던 갈등과 얽힘이 아무런 일 없는듯 스르르 잊혀집니다.지리산의 청정함으로 저도 취해보며 바위처럼 삶과 사랑이 무거워 버겁더라도 나자신을 추스립니다...좋은 아침♥

  • 06.09.02 10:39

    오래 전 왜목마을로 주일학교 교사 MT를 가면서 시작성가를 내가 좋아하는 엠마우스로 정했다가 핀잔을 들은 기억이 떠오릅니다. 아침부터 무슨 '서산'이냐고 눈치를 주어 무안했던 기억! 왜 나는 아침에 그 성가가 이상한 것인지 무안하고 참 당황스러웠습니다. 요즘도 가끔 아이들 공부를 시키다가 '선생님이 노래하나 할 게' 그리고 뜬금없이 '서산에 노을이 고우나' 그러면 아이들도 이제는 그 노래가 선생님의 유일한 노랜 줄 알아듣습니다. 반주없이 부를 수 있는 유일한 곡입니다(?) 오늘 다시 엠마우스를 만나고 신부님을 만나니 가슴으로 은총이 노을처럼 물듭니다!!^^

  • 06.09.02 11:09

    너무나 고단한 생활을 하고 있어 화요미사도 못가는 요즘 한줄기 빛이었읍니다 앞날의 많을 행복의 순간을 기다리며 ... 내려쥬시는 모든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요안나

  • 06.09.02 12:28

    서산엔 노을이고아요.꼬마의 말이매우 인상적입니다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하신 시간이 오래토록 신부님 맘속에 자리하시길빕니다.하루를 마감하고 곱게 사라지는 저녁올도 아름답지만 노을빛에 물든 신부님의 모습도 너무나 아름다워요.찰나인듯 두려운행복!..찬연한 석양빛 그 너머에까지 빛의 길만을 따르시게 되시길 저도 기도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06.09.03 07:46

    감탄에 감탄을 금치 못할 장관입니다. 당신의 노을 빛에 담긴 심오한 진리를 주님과 코드가 찰떡 궁합(??ㅎㅎ)인 신부님을 통해 저희에게 전해 주시니 그 진한 감동 당신 노을빛으로 가슴에 물들여 갑니다. 주님은 영원히 찬미 받으소서! 노을 빛에 취하게 해 주시는 묵상글~~ 가슴에 징을 울리듯 그 여운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 감사드려요. 주님의 크신 은총과 축복 가득하세요. ^^

  • 06.09.03 17:48

    감사합니다..신부님 아름다운 노을과 고운 글 담아갑니다.

  • 06.09.03 18:27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 장엄하게 다른 것에게로 넘어가는 시작이 되겠지만 아무튼 이쪽의 시선으로는 영락없는 끝냄일 것이다 바로 그것에 견디어내는 기쁨, 최후의 통첩,, 희열이 스며든다, 노을처럼-

  • 06.09.03 22:15

    고맙습니다. 평화를 빕니다.

  • 06.09.04 13:13

    지리산이 가고 싶습니다. 절절하게 가슴에 와 닿습니다. 가슴뭉클하고 눈시울이 적셔옵니다.

  • 06.09.04 14:17

    지리산 석양을 잘 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신부님,언제나 건강하세요.

  • 06.09.05 23:40

    노을빛이 이렇게 아름다운줄 예전엔 미처몰랐네요. 보면볼수록 신비가 가득하네요. 주님이 주신 아름다움을 이렇게 보여주시니 정말 감사드려요. 노을속의 신부님 너무 멋지십니다.

  • 06.09.07 18:14

    노을이 그렇게 아름다운지 ---- 또 그 아름다운 노을을 읊은 시가 그렇게나 많은지 오늘에야 알수 있었습니다. 신부님의 모습도 멋있구요. 항상 읽으면서 감사 드립니다.

  • 06.09.07 21:43

    석양에 서 계신 스콜신부님 !! 노을빛 티셧스를 입으신 모습이 멋지십니다. 가슴 뭉클하여 감동에젖었습니다. 주님 은총속에 건강하시고 평화누리시길 바랍니다.

  • 06.09.10 08:03

    항상 빛을 향하고 계심이 참 부럽습니다 하느님께선 이렇게 아름다운 만물을 주셨는데 우리는 혼돈속에 어둠속에 있을때가 많으니 어쩌면 좋을까요 ~~ 빛을 보게해주신 신부님께 감사드리고.... 여쭙고싶은것은 오늘 사진을 보니 이곳 워싱턴에 계시던 유재식신부님과 너무 닮으셔서 혹 형제분이 아니신가 ?? 싶읍니다 늘 건강 하세요

  • 06.10.06 04:47

    좋은 말씀과 좋은 시 감사 드립니다

  • 06.11.15 09:23

    오직 주님만이 나의 빛이요 구원이시라는것을 묵상하면서 제마음애 아직도 주님과 세상이라는 두마음을 품고있는지 생각해봅니다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를 보면서 주님도 아름다우실거라고 믿습니다

  • 06.11.23 10:59

    우와...진짜..길...다...! ㅋㅋㅋ 수고 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또 써 주세요...

  • 07.02.04 17:43

    오늘 이곳에 처음 와봅니다 글로는 표현조차... 신부님의 예술적인감성이 묻어나는 이아름다움을 홀로담아가기가 부족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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