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래 분들이 너무 잘 쓰셔서 그냥 느낀 데로 적어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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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0일 11시 40분 입원수속 완료<BR>입원병실 308호 여자 다인실 배정받아 검사시작<BR>방사선과에서 다시 엑스레이 찍고, 운동신경치료에서 걷는 모습 서있는자세 사진찍어 자세한 자세안내 받음. <BR>검사가 끝난후 3층 간호사실에서 심전도 검사, 피검사, 소변검사 후 병실에 입실...<BR>그러나 다인실이 최대 4명이라 마지막으로 들어간 나는 조금 떨렸다...<BR>다인실이였으나 너무나 비좁았다 환자 침대 4대와 간이 침대 두개 정도 보호자는 앉아있기도 힘든<BR>비좁은 병실, 부모님은 좁아서 들어오지 못하고 복도에 간이 의자에 앉아 있어야 하는 정도... <BR>병원이 새건물이라 냄새도 좀 나고 그랬다..<BR>물건 정리 하고 옆에 왼쪽 환자분은 29일에 수술하신분이 계셨고 1시간정도가 지났을까 오른쪽에 <BR>막 수술을 마치고 들어오는 환자분 무지 아파보였고 떨고 계셨다... 춥다면서..<BR>마취가 깨면 춥다고 했다... 겁이 난다 갑자기 내일이 수술인데... 나두 저런모습이겠지...<BR>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부모님말씀이 앉아 있을곳이 없고 간병을 할수가 없으니 병실을 <BR>3인실로 옮기자고 하여 원무과와 상담후 옮기게 되었다. <BR>다인실은 (4인실)은 수술비에 포함된다고 했지만 3인실, 2인실, 1인실은 따라 내야한다고했다.<BR>3인실은 하루에 8만원, 2인실은 11만원, 부담스런 금액이다. 그런데 보험적용 되어 4만원, 움직이지<BR>못하는 몇일만이라도 엄마가 옆에 있어야 하니 병실을 옮기기로 결정 3인실...<BR>다행히도 개원이 몇주 안되어서 다인실 외엔 거의 비어있었다.. 3인실이여두 환자들어오기전까진<BR>1인실...^^ 좋긴하다.. 넓어서 화장실은 병실안에 있었다(다인실은 공동 화장실 이용해야함)<BR>티비로 시간을 때우고 저녁시간 5시에 저녁을 주신다...<BR>원장선생님 진료 상담 x끼가 좀 심한 편이라 한쪽씩 일주일 간격으로 해야한다고 했다. 뼈도<BR>너무 약하고 얇아 힘들다고하셨다. 걱정이된다... 그래도 선생님을 믿고 기다렸다... </P>
<P>12시부터는 수술이라 금식.. 물이 제일 먹고 싶었다...<BR>31일 새벽 걱정에 잠도 편히 못자고 벌써 새벽6시30 되었을까 간호사분이 들어와서 수액을 놓았다..<BR>환자복 아래, 위 속옷까지 벗고 기다렸다.... 정말 얼마 안남았구나... 점점 긴장되었다..<BR>9시쯤 원장선생님, 간호사분들 등등 병실에 오셔서 오전에 빨리 하자고 하여 10시경쯤 수술실로 <BR>간호사분과 걸어서 2층 수술방 침대까지 올라갔다 마취가 선생님 마취 주사 놓으시고 심호흡 크게 <BR>하라고 하셔서 마스크 호흡기 얼굴까지 덮는다... 이후 기억없음....<BR>비몽사몽 눈을뜨고 싶으나 눈이 안떠짐... 무지 많이 춥고 떨렸다...바들바들... 침대로 옮기려고 <BR>몸을 움직이려하니 움직이지 말란다...<BR>10분정도인가 20분정도 옆에서 엄마가 계속 말을 시키니 이제서 정신이 든다.. <BR>심호흡크게 하고 가래 뱉으라는데 잘안됐다 많이 졸렸다... 몇분자고 눈뜨니 가래 뱉고 심호흡크게 하고<BR>점차 추위가 가시고 좀 심한쪽 오른쪽이 묵직 했다... 10시조금 넘어 들어가 1시조금 넘겨 나왔다 <BR>그래도 바로 발목이 움직여 졌다. 허벅지를 수술해서인지 그렇게 큰 고통은 없었다...<BR>물을 계속 먹지 못해 목과 입술이 말라왔다.. 물수건으로 입술은 적시고 5시 저녁이 나왔다..<BR>입이 까칠거려 몇숫가락 먹지 못하구 계속 물 만마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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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 2008년이 지나고 2009년 새벽 새벽이라 통증이 낮보다 조금씩 오기 시작했다..<BR>무통주사의 버튼을 누르면 크게 아프지 않아 견딜만했다... <BR>계속 앉아있고 누워 있어서 엉덩이가 배기기 시작했다.. 치질 방석을 가져갔지만 허벅지라 엉덩이에 <BR>넣었더니 다리가 들떠 불편했다... 그냥 수건 몇장깔고 있으니 좀 괜찮아 졌다... 졸렸지만 침대가 불편해 잠은 <BR>30분마다 깨나서 몇시간밖에 못잤다... 티비보고 아침까지 깨어나서 계속 발목 운동하고 <BR>그렇게 아침 식사가 오고... 오늘은 먹을만 했다.. 여긴 밥이 너무 질었다... 그래서 더욱 안넘어갔다.<BR>간호사가 들어와 안아팠냐고 물어보길래 견딜만했다고하니 잘참는거 같다고 한다. 첫날은 원래 아파서<BR>간호사 호출이 많다고 하는데 나는 한번도 호출을 하지 않았다... ㅋㅋ 잘참은건가? 정말 안아팠는데...<BR>조금후에 간호사 주사 두대놓고 수액갈아주시고 약주시고 가셨다...<BR>그런데 링거 꽂은 데서 조금씩 뭐가 나오기 시작했다.. 붓기도 하고 간호사 한테 말하니 원래 수액이<BR>붙는다고 한다. 그래서 좀 기다렸다.. 어찌하다 새벽에 되었고 팔은 원래 팔의 두배가 되어 터질듯 했다<BR>무통주사도 다 들어가 링거도 빼고 팔은 여전히 수액이 주사바늘구멍에서 계속 나오고 있었다. <BR>간호사는 점점 몸에 흡수되니 괜찮단다...<BR>10시쯤 소변줄과 다리에 있던 호수도 빼고 나니 너무 편했다.. 움직일수도 있고 문제는 화장실..<BR>소변줄있을때 보다 불편했다.. 3일만의 화장실... 그래도 웬만큼 침대를 잡고 걸을수가 있었다. 수술한 <BR>곳이 조금 뻐근하고 당기긴했지만 아파서 소리나올정도는 아닌듯... 그렇게 몇번의 노력끝에 볼일을 보고<BR>목발을 사야했다.. 목발이 있으니 훨씬 편해져 좀 자유롭다.. <BR>다른한쪽을 빨리 수술하기 위해선 빨리 오른쪽 다리에 힘이 있어야 했다.. <BR>아침마다 물리 치료 선생님 이 운동해주는 시간이 첨엔 무서웠지만 지금은 기다려진다 <BR>아침마다 뻐근한 다리를 아프지 않게 풀어주시면 휠씬 활동하기 편하다.<BR>근력운동도 많이 하고 서있을때 체중을 수술한쪽으로 <BR>조금씩 주기시작하니 처음보다 침대를 오르락 내리락 할수 있게 되었다..<BR>어제 오늘 몇몇 사람들이 퇴원을 했다... 부럽다... 나두 빨리 집에 가고 싶다.. 갑갑하다...<BR>5일은 본을 뜬다고 보조기 아저씨가 왔다 가셨다.. 한쪽에 24만원이란다...<BR>많이 부어있는 상태에 본을 떠가셔서 가지고 왔을땐 오른쪽 다린 붓기가 많이 빠진 상태... 묵직한 것이 불편하구 이상했다.<BR>왼쪽 수술 전날 까지 보조기는 잠시 대기중... 왼쪽 오면 같이 하려고 하지 않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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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일은 왼쪽 수술 하는 날 오른쪽 보다 심하지 않기에 오래 걸리지 않는다고 하셨다...그래도 걱정된다... <BR>오전에 수술이였으나 수술일정이 바뀌어 오후3시 넘 일찍 일어나 준비한 탓에 잠이 들고 깨어 병원 복도에 나가 앉으려고 하니 수술 시간이란다.. 두번째 수술실로 들어가는건 너무 무서웠다... 첫번째는 뭐가 뭔지 모르고 들어갔기에 별느낌 없었지만... 두번짼 왠지 음.. 떨렸다..혈관이 링거 바늘보다 얇았고 잡히지 않아 침대위에서 7번을 링거 바늘을 꼽아야 했다. 팔은 잡아도 혈관이 도망가 버리고 마지막으로 수술팀장님이 손등에 간신히 잡아 링거를 달고 왼쪽 수술준비가 되었다... 링거 꼽는거 오른쪽 수술보다 아프고 눈물까지 날 지경이었다. 그렇게 시작된 두번째 수술 왼쪽 다리.... 여전히 마취 뒤엔 기억이 없다..<BR>5시반경 수술실을 나와 병원 도착 저녁시간때가 지나서 저녁을 먹을수 없었고 물도 역시 못먹게 했다... <BR>수술의 고통 보단 목마름과 배고픔의 고통이 조금 더했다 그상황에선.. 저녁11시까지 기다렸다 김에 싸서 밥을 먹었고, 그후 수술부위가 뜨거워 지는 걸 느꼈다.. 추위가 사라지고 전기 장판을 껐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다리에서 열이 나기시작 얼음 찜질을 하면서 그새벽은 그렇게 열이 오르락 내리락 거렸다... 이상하게 오른쪽은 아무 통증도 열도 없었는데 왜 왼쪽은 유독 그런지 잘못되는건 아닌지 걱정되기 시작...아무래도 전기 장판이 문제인듯... 오른쪽할땐 약간 차가운 감이 있게 전기 장판은 안했는데 왼쪽땐 춥다고 깔아 놓았던게 잘못인듯... 수술팀장님이 말씀하시길.. 너무 뜨겁게 해놓으면 상처부위가 간지럽고 열이 오르락 내리락 거린다고 한다. </P>
<P>처음으로 엄지 발가락끼리 닫는 느낌을 느꼈다... o자 다리와는 다르게 x자 다리는 무릎에 닿고 발을 붙일수가 없는데 너무너무 시간하고 감격스러웠다... 나두 이제 평범해 졌구나... ^^ 기쁜마음에 여러장의 사진도 찍어보고 그랬다.. </P>
<P>그렇게 또 수술 3일만에 링거와 소변줄을 빼고 왼쪽을 마저 수술하니 걷기가 불편했다... 화장실에 손잡이가 없기때문에 세면대에 의지해 변기에 앉아야 해서 팔이 힘이 많이 필요하다. 이럴줄알았음 팔에 힘좀 키워둘것을... 살밖에 없다...<BR>왼쪽 수술 4일만에 침대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요령과 또 화장실에서 변기와 세면대를 잡고 일어나면서 먼저 했던 오른쪽 다리에 힘이 생기면서 화장실에서 하는 세수, 양치질, 머리감기 휠씬 수월해져서 기뻤다...<BR>그후 엄마는 내가 혼자 다 할 수 있게 되어 집에서 왔다 갔다 하셨다... 생각보다 회복이 빨라 놀라웠다. <BR>수술도 너무 잘되어서 수술전의 다리는 기억이 안날정도??^^<BR>원래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 성격인지라 병원이 갑갑하구 답답하고 그랬지만...<BR>까페 회원님들 알게되어 항상 식사 후엔 같이 걷기 연습도 하구 간병인 이모님들과 수다도 떨고 <BR>모두들 같은 마음들이여서 그런지 대화도 잘통하고 재밌는 병원생활을 한거같다.</P>
<P>다른 분들도 그러했듯 나두 병원에 있는 동안 수술이 잘되고 회복이 빨라 행복하고 즐겁게 지냈고<BR>그리고 항상 웃는 모습으로 약과 주사를 놓아주시는 뉴본 간호사님들, 너무 밝고 재미있으신 수술실팀장님, <BR>퇴원하니 물리 치료선생님이 아침마다 뻐근한 다리 운동해주는거 넘 생각나여~ㅜㅜ 물리 치료 선생님,<BR>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정말 힘든 제다리를 두번이나 수술해주시느라 애써주신 원장선생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BR>저에게 한층더 밝은 희망을 갖게 해주셨습니다.<BR>수술을 기다리는 그리고 고민하는 분들 걱정하지 마시고 맘편히 수술하셔도 좋을꺼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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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ㅎㅎ 꼼꼼한데??^^언니 퇴원축하하고 우린 뉴본건물사진에도 나온사람들이야..ㅎㅎ 자부심을 갖아^^ 비록 우리만 알아볼수있지만..어때..ㅋ 재활열심히하고 항상 무리하지말고!!! 난 내 에프터 사진이 빨리 올라오길 바랄뿐이야..궁금해 죽을것같음..ㅠ.ㅠ 나도 혼자 돌아다닐만 해지니까 엄마가 버리고 외출을 자주 나가셔..ㅋ 아직 퇴원 3일차구만..ㅋ
아직 사진안 올라왔어?? 곧 올리시겠지... 구니깐.. 이제는 화장실도 갈만하구 세면대가 없어 싱크대에서 머리를 감지만 그래두 환잔데 나두고 시장가신다니깐... 이제 설이라 시장가시는 일이 많아서 집지키는 강아지 같아~에휴~ 아참 오늘 혼자 있으면서 바닥짚고 혼자 일어났어 완전 좋아~ 언제나 의자로 한번 앉아서 일어서야 했는데 연습을 많이 해야할듯...
키위님 고생하셨어요 .. " 나도 이제 평범해졌구나 " 라는 대목이 너무 와닿네요. 이제 우린 평범해진겁니다. 회복이 빠르신것같아서 금방이라도 뛰어다니실것만같으세요. 잠시의 불편함으로 평범해진다는게 정말 감격스럽기만 합니다. 잘 쉬시구 영양보충 잘하셔서 튼튼한 뼈로 같이 뛰어다녀보아요.
병원에선 회복이 빠른거 같았는데 집에 오니 영~ 다시 첨부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그래두 집에 적응하면 더 낳겠져? 많이 먹고 살찌더라도 영양보충 하고 있습니다. 항상 사골을 먹고 있으니 느끼해 죽겠어여 ㅋㅋ 무한도전님도 재활 더 잘하시구여 좋아지셨다구 무리 하지 마세요 항상 조심해야져
집은 편한 만큼 움직임이 적지.. 배만 나오는듯해~^^ 그래도 잘먹어야 뼈가 잘붙는단다.. 많이 먹구 재활 잘해야지... 나두 보조기는 넘 힘든데 선생님 말에 잘땐 꼭 해야한데서 하고 자다보니 좀 낳아 졌어 옆으로도 잘수 있게되구 조금이지만... 무거워서 몇분후엔 자세를 바꿔줘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어!!! 아깝기도 하구.. 열심히 재활해서 담에 보아
다들 후기는 비슷할꺼라 생각해여~ ^^ 그냥 첨에 병원와서 실시간으로 기록해둔거라 자세하네여~ 나중엔 뭐 병원돌아다니느라고 대충적었지만... 님보다 몇일 더 있었더니 병원분들이랑 친해져서 헤어질때 어찌나 발이 안떨어지던지..^^ 조금 지나면 x끼는 없어 지지 않을까여? 우리 재활열심히 합시다..
첫댓글 ㅎㅎ 꼼꼼한데??^^언니 퇴원축하하고 우린 뉴본건물사진에도 나온사람들이야..ㅎㅎ 자부심을 갖아^^ 비록 우리만 알아볼수있지만..어때..ㅋ 재활열심히하고 항상 무리하지말고!!! 난 내 에프터 사진이 빨리 올라오길 바랄뿐이야..궁금해 죽을것같음..ㅠ.ㅠ 나도 혼자 돌아다닐만 해지니까 엄마가 버리고 외출을 자주 나가셔..ㅋ 아직 퇴원 3일차구만..ㅋ
아직 사진안 올라왔어?? 곧 올리시겠지... 구니깐.. 이제는 화장실도 갈만하구 세면대가 없어 싱크대에서 머리를 감지만 그래두 환잔데 나두고 시장가신다니깐... 이제 설이라 시장가시는 일이 많아서 집지키는 강아지 같아~에휴~ 아참 오늘 혼자 있으면서 바닥짚고 혼자 일어났어 완전 좋아~ 언제나 의자로 한번 앉아서 일어서야 했는데 연습을 많이 해야할듯...
자세한 후기 감사드려요^^ 한쪽씩 수술하려고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저번에 쪽지도 너무 감사했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님도 수술 잘되셨으면 합니다.
키위님 고생하셨어요 .. " 나도 이제 평범해졌구나 " 라는 대목이 너무 와닿네요. 이제 우린 평범해진겁니다. 회복이 빠르신것같아서 금방이라도 뛰어다니실것만같으세요. 잠시의 불편함으로 평범해진다는게 정말 감격스럽기만 합니다. 잘 쉬시구 영양보충 잘하셔서 튼튼한 뼈로 같이 뛰어다녀보아요.
병원에선 회복이 빠른거 같았는데 집에 오니 영~ 다시 첨부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그래두 집에 적응하면 더 낳겠져? 많이 먹고 살찌더라도 영양보충 하고 있습니다. 항상 사골을 먹고 있으니 느끼해 죽겠어여 ㅋㅋ 무한도전님도 재활 더 잘하시구여 좋아지셨다구 무리 하지 마세요 항상 조심해야져
저도 한쪽씩 수술할려구 예약한 상태인데 넘 걱정되네요.^^ 저두 언능 수술날짜가 왔음 좋겠어요.매일 매일 그날만 꼽고 있어요.
저두 한쪽씩 수술한다고 해서 다른분들에 비해 회복이 느리지 않을까 문제가 많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여 조금 회복이 빠른듯합니다. 걱정안하셔도 될듯.. 님 수술 잘될꺼라 믿습니다.
네 고맙습니다.전 두달에 걸쳐서 해야할거 같아요.애기가 둘이나있거든요.3월에 예약잡혀있구 나머지다린 상황봐서 할건데 5월쯤이나할까하거든요.언능 6월이 되서 두다리가 보통다리가 됐음 좋겠어요.^^
언니안녕하세용^^ 저도 지금 집이에욤! 집에서는 정말 게을러 지는거 같아요ㅜㅜ 그리고 보조기가 무거워서 그런지 쥐가 자주나욤 ㅜㅜ 그래요 열심히!!!!!!!!!!!
집은 편한 만큼 움직임이 적지.. 배만 나오는듯해~^^ 그래도 잘먹어야 뼈가 잘붙는단다.. 많이 먹구 재활 잘해야지... 나두 보조기는 넘 힘든데 선생님 말에 잘땐 꼭 해야한데서 하고 자다보니 좀 낳아 졌어 옆으로도 잘수 있게되구 조금이지만... 무거워서 몇분후엔 자세를 바꿔줘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어!!! 아깝기도 하구.. 열심히 재활해서 담에 보아
성격 무지 좋으신 키위님도 드뎌 올리셨네요~정말 자세히 올리셨어요~^^병원분들이랑 다 아시나바여 ㅋㅋ 열씨미 운동하시고 빨리 엑스자 다리 탈출하시길!!전 아직 엑스끼가 넘 심해서 걱정이에요..오다리는 엑스가 된다음 일자가 되나바여,,,그럼 안녕~
다들 후기는 비슷할꺼라 생각해여~ ^^ 그냥 첨에 병원와서 실시간으로 기록해둔거라 자세하네여~ 나중엔 뭐 병원돌아다니느라고 대충적었지만... 님보다 몇일 더 있었더니 병원분들이랑 친해져서 헤어질때 어찌나 발이 안떨어지던지..^^ 조금 지나면 x끼는 없어 지지 않을까여? 우리 재활열심히 합시다..
카페지기 임창무 입니다. 안녕하세요 ? 소중한 글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