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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 함께가요 후기:(급번개) 112월 10일(일)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둘러보기
바람처럼 추천 0 조회 344 17.12.12 10:3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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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12 15:44

    첫댓글 주룩주룩 비맞으며 얼떨결에 가본
    70년대 물씬 풍기는 산동네
    여기저기 빈집에서 들리는 소리는
    세월에도 지워지지 않는 천연색 벽화와 어우러져
    눈물이 되고 함성이 되고 역사가 된다.
    허공에 맴돌던 아우성은
    이대로 기다리면 되는가?
    오르기 힘든 비탈길과 연탄재 골목 사이에서
    갈길이 막힌 이제
    무엇이 나와 투쟁하는가?

  • 작성자 17.12.12 15:24

    하아ㅡ
    결연한 말씀속에도 여유가 느껴짐은 들길따라님을 조금은 알기 때문이라고 해 봅니다.

  • 17.12.12 23:10

    온갖 서울의 정겨움을 다 품으셨네요.

  • 작성자 17.12.13 06:11

    아쉬움과 기대를 동시에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화요도보 뒷풀이를 공덕에서 하셨나봐요?

  • 17.12.13 06:23

    @바람처럼 네 오향족발 ~~

  • 17.12.13 08:39

    참,,,독특하고 신기혀.
    저는 당췌 그 속에 뭐가 들었는지가 궁금...ㅎㅎㅎ

    그럼에도
    "참 잘했어요~~~!!! "
    해드리고 싶음...안될까요?

  • 작성자 17.12.13 18:46

    지우개가 들어 있어요.
    고마울 따름이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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