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다들 일어서고 앉기가 불편해서 아예 샤워하고 곤히 잠자리에 드셨겟군요.
풍물이 제 직업이라는 걸 다시금 고맙게 생각합니다.
저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기쁨과 제가 가진 것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는 기쁨으로 잠자리에 누워서도 잠이 오질 않아 컴퓨터 앞에 앉습니다.
우리보다 풍물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 같지 않아요?
어느새 뒤에 와서 컴퓨터 화면을 보면서 미화씨가 하는 말입니다.
정말 재미있고 - 오랜만에 많이 웃었습니다 - 잘 먹었고 성과있는 연습까지 한꺼번에 삼박자를 고루 갖춘 전수였던 것 같습니다.
늦게 시작하신 분들을 일찍 하신 분들이 잘 끌어가서 멋진 2주년 공연 하시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도울께요.
첫댓글 감사감사...저희들 뒤에 선생님들이 계셔서 더욱 열심히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데로 항상 같이 할수 있는 소리누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음~~~~~~~~~~똑같이 좋아해요..^*^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을 보고만 있어도 풍물 소리가 절로 들리는 것 처럼 느껴진답니다. 선생님을 가까이에서 뵐 수 있다는 것을 행운이라 생각하고 있답니다...늘~~.
감사,수고 많으셨어요...보다 더 나은 동작과 짜임새를 위하여 지도,편달부탁드립니다. 계속 보살펴주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수고 많으셨습니다.이번 합숙을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이때까지 저의 잘못된 습관들도 알수 있었구요..열심히 배우겟습니다...계속 보살펴 주세요.
이번 합숙을 통해서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운것들이 편하고, 익숙해 질 때까지 연습많이 하겠습니다. *^^*
좋아는하는데 마음뿐 몸은 영 말을 듣지않아 운동부족으로 하루 너무 무리하고 나니 다리도 못 들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