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세뇨 회원자율로 진안 용담호 풍광이 아주 뛰어난 하늘펜션에서 통기타 들고 힐링캠프 다녀왔습니다.
평일이라 많은 회원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육해공 맛난 음식안주와 더불어 추억을 담고 즐겁게 힐링했지요~~
아침 9:40경 조식중 큰 굉음에 놀래 나가보니 옆 동 펜션이 반파되어 CCTV 확인결과 25톤 덤프트럭이
곡선 내리막 커브길 운전사고로 빠르게 입구를 지나 펜션을 쓸고 지나가 용담호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답니다.
우리가 119에 신고하고 귀가 했지만, 만약 그곳에 묵었다면 대형사고가 날뻔!! 십년감수했답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45분께 도로를 달리던 25t 덤프트럭이 펜션 건물을 들이받고 용담호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후 호수를 수색했다.
당시 펜션에 있던 목격자는 “갑자기 쿵 하는 소리가 나서 나가봤더니 트럭이 물에 빠져 있었다”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운전자가 차량 밖에서 발견돼 수색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 중앙일보 입력 2022.12.10 17:20
첫댓글 달님들과 함께 한 시간들
너무 재미있었고
멋진 추억의 한페이지를 만들게되어
참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