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열화와 같은 성원 감사합니다^^ 힘입어 제 2탄을...
--------------------------------------------------------------------------- 중학교 갈때까지 오로지 딥퍼플 노래만 찾구 딥퍼플 노래만 들었다
거기서 좀 좋다고 생각되는 노래들 스모크나 하위웨이스타는 말할것두 없구 번이나 허쉬 등도 아주 괜찮았다..
특히 허쉬는 아버지도 좋아하고 자식도 좋아하는 2대가 좋아하는 노래가 되버렸다-_-;;;
중학교때 와서 친구가 생겼다 그노마도 락을 좋아한댓다..ㅋㅋㅋㅋㅋ 생긴게 약간 젤라비 비슷했다 모두따라해봅시다.. 젤라비.. 뭉클..(지송..-_ㅠ)
하튼 그노마가 밴드 하나 소개시켜줬다 그 밴드는 바로바로바로... queen이었다
자 바로 이들이.. 내가 락을 듣게 만든 계기가 된 퀸이다
이들의 음악을 내가 직접 찾아들었는데.. 그 이유는 그 친구넘이 노래를 소개시켜주지 않구 가수만 알려줬기에때문이다 정말 뷁!이었다
음 1번트랙으로 위아더챔피온이 나왔다 오호호호... 이노래 올림픽에 나오지 않았나.. 하면서 들었던 노래다.. 바르셀로나 올림픽이 맞나..=_=;
2번으로는 위일락유가 나왔다 한국인이 좋아한다는 그 3단박수 쿵쿵짝.. 쿵쿵짝.. 음.. 한참된 영화에도 실렸었다(기사윌리엄) 그리구 우리나라 모 그룹의 노래 중간에도 이 리프가 나오더군 ㅋㅋㅋ그때 그 노래 졸라 당황스러웠다..-_-;;
3번넘버.. 내가 진짜 대곡이라 생각하는 곡 보헤미안 랩소디.. 이노래 정말 좋다.. 아주 졸라 개감동인 노래다.. 노래가사도 완벽하구 음도 완벽하고 모든 조화가 잘 이루어졌던 노래!!지금 다시 들어도 완전 개감동!!
4번넘버 i was born to love you 이노래도 졸라 좋은노래.. 졸라멋진노래!!
대략적으로 퀸에 심취하게 된 계기는 노래가 뛰어나기도 했지만.. 그 보컬만의 특징이 있었던거 같다 지금은 고인이 된 프레드 머큐리의 목소리는 약간 아카펠라틱이 난다..
음 아무럼 어때.. 하면서 음악을 듣구 디오절정샤우팅은 학교에 갔다..
가서 그노마한테 아는척했다
'야 퀸 노래 좋더라'
'최고지..'
'다른가수도 소개시켜줘'
'애들 알려나? 함 들어볼래?'
to be continue
첫댓글 개인적으로 퀸 곡중에 I'm going slightly mad를 가장 좋아합니다. 퀸답지 않은 다크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죠.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오 다이내믹합니다!!!!!!!
오옷~!!! 퀸 정말 개감동의 밴드입죠~!!! 락을 접하기 시작할떄 꼭 들어봐야하는 개감동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근데 함 들어볼래?를 보니깐....보아의 직접 싸워볼래가 떠오르는군요.-_-;
엇....나두 락입문 계기가 퀸이였는데^^
저랑 비슷한길을 걸으셨네요^^ 저도 중학교때까지 딥퍼플과 비틀즈, 퀸^^ 퀸의 best 앨범을 매일 들었는데.. 전 1번트랙이 보헤미안 랩소디였슴다^^ 어린마음에 저는 프레디 머큐리의 콧수염을 굉장히 싫어했는데...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