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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지부 출석부(목) 4월 11일 목요일 출석부
하이(전주) 추천 0 조회 39 24.04.11 05:4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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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출석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작성자 24.04.11 09:46

    형님 감사합니다.
    요즘 매일매일 많이 바쁘실듯 합니다.
    조생종복숭아 꽃처럼 보이는데
    복사꽃이 넘 이쁘네요.
    오늘도 화사하고
    건강이 넘치는 하루되세요!

  • 24.04.11 05:56

    목백합네 돌배가 5년만에
    주렁주렁 열렸는데 어느날 보니
    맷돼지가 가지까지 부러뜨리고
    초토화를 만들어 놨어요
    맷돼지 조심하세요

  • 작성자 24.04.11 09:48

    동감입니다..
    멧돼지가 복숭아 배 등 과일이 익을철이 되면
    귀신같이 알고 와서 나무까지 부러뜨리고 따 먹더라구요.
    저희 지역도 멧돼지가 매년 출몰하는데
    지역 면사무소와 파출소에 신고하면
    보통 일주일 안에 잡았다고 연락이 오네요..
    일단은 잘 달리도록 해 봐야 할텐데 첨이라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요즘 날이 포근하니 좋습니다.
    사탕처럼 달콤한 하루되세요!

  • 24.04.11 06:22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4.11 09:49

    이연순님 출석 감사합니다.
    기온이 오르니 한낮엔 여름을 방불케 할 정도로
    조금 움직이면 땀이 나네요..
    오늘도 긍정으로 가득한 멋진 하루되세요!

  • 💮꽃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계절에 관계없이
    🙂항상 피는 꽃은
    웃음꽃이래요.
    👍화사한 봄날
    🪆건강부터 챙기시며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

  • 작성자 24.04.11 09:50

    네.
    봄의 한 중간에 와 있는 느낌 입니다.
    조금 있으면 여기저기서 철쭉꽃 축제가 열릴텐데 말이지요.
    지기님 늘 감사합니다..
    봄꽃피는 화사한 날 행복가득한 하루되세요 !

  • 24.04.11 06:43

    1차 두릅수확도 거의 끝나가고
    이제는 복분자 제초메트 깔아야 할것같아요
    이제 몸도 지쳐갑니다 ㅎㅎ
    신나는 목요일 되세요

  • 작성자 24.04.11 09:51

    네.
    벌써 1차 수확이 끝나가는군요!
    저희 농장 두릅도 어제 보니 많이 커서
    급히 수확하였어요..
    하루이틀 충전의 시간을 가지시면서
    천천히 하세요..
    저는 손바닥만한 밭 만드는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건강과 사랑 그리고 행운이 함께하는 하루 되세요!

  • 24.04.11 07:00

    하이님
    포포나무는 벌써
    꽃을 피울만큼 컸네요
    저는 올해 또 다시
    도전합니다
    저희 돌배나무는
    수형을 잡아줬더니
    꽃필곳이 얼마안되네요

    선후배간에 즐거운시간 이셨군요
    월요일같은 목요일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작성자 24.04.11 09:54

    네.
    저희는 몇년전부터 열매를 맛보고 있어요.
    작년엔 너무 많이 달려서 절반도 먹지 못하고 그대로 두었는데
    그래서 아랫쪽 많이 달리는 가지를 사정없이 전지 하였더니
    올해는 꽃이 많이 보이지 않는데 지금보니 여기저기
    몽우리들이 보이네요.
    돌배는 낮게 수형을 잡았다가 너무 낮아 일부러 이렇게 올려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가지를 유인하여 수형을 조금씩 잡아볼까 합니다..
    후배들하고는 카톡방을 통해 소통하다보니
    매년 농장에서 모임하면서 먹었던 삼겹살구이가 생각났나 봅니다.
    모임때 부부동반으로 함께하니 아내도 좋아하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날이 포근하고 좋습니다.
    낮엔 더울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늘 건강조심하시고 행복이 함께하는 하루되세요!

  • 24.04.11 07:26

    하이님 농장은 보물창고 입니다
    온갖 과실수와 먹거리가
    발길을 잡내요
    즐건시간 되셨군요
    그런 재미도 종종 있어야 합니다
    일만하면 지칩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4.04.11 09:55

    ㅎㅎㅎ
    그런가요?
    사실 작물 재배를 판매목적으로 재배하지 않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어제는 모처럼 후배들 부부가 찾아와 옛 이야기도 하고
    후배들 진급등에 대하여도 상담해 주고 하였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다..
    기쁨가득한 목요일 되세요!

  • 몇해전 포포나무 심을까 망설이다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어제 산에서 두릅을 땄는데요
    어떤건 벌써 시기가 지난것들이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을 가꾸시는 고운날 되세요

  • 작성자 24.04.11 09:57

    봄이 빠르게 지나가다 보니 잠깐
    한눈팔면 금새 두릅등이 피어버리더라구요.
    저도 어제 급히 충전톱 들고나가 두릅 채취 하였습니다.
    조금 크기는 하였는데 물김치 담기에 적당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즐거움 가득한 하루되세요!

  • 도움받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4.11 09:58

    내 꿈꾸는 나라님 자주 뵈어요..

  • 24.04.11 09:15

    요즘 제철 나물로 식탁이 풍성 합니다.
    예전에 산행하며 캐다먹고 다듬은것들
    묻어 놓은 달래가 온집에퍼져 달래가 많고 커서
    어제는 달래 장아찌을 담아 보았어요.
    아들이 주말이면 삽결살 족발을
    소금구이로 먹어서
    명이 곰취도 담는데 달래도 담아보았어요.

  • 작성자 24.04.11 10:00

    부지런하신 야생화님 이십니다..
    그런데 달래도 장아찌를 담는군요!
    저희는 농장에 달래가 지천인데 아내가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관상용 입니다..ㅎㅎㅎ
    삼겹살 족발 소금구이가 최고 맛나지요..
    맛난 달래장아찌 되기 바라며
    오늘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4.04.11 09:15

    벛꽃잎이 눈처럼 봄바람에 휘날리며
    이제는 봄이 온 들녁을 쓸어 안고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한껏 부풀어 오르는 꽃 봉오리였건만
    피고 나면 별 크나큰 변화도 없이 그때도 그때 같더니....
    이제 그마저도 꽃바람 날리며 저멀리 아른 거리니....
    "꽃 지는 아침은 울고 싶어라" 입니다

  • 작성자 24.04.11 10:02

    한편의 멋진 시를 적으셨네요..
    맞아요.
    벚꽃이 필땐 어서 피기를 고대하며
    지내다가 질때는 정말 쓸쓸하고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지요.
    벚꽃시즌이 지나니 다른꽃들이 다시 반겨주는것 같아요.
    조금 지나면 철쭉도 많이 필것 같구요.
    늘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이 충만한 하루되세요!

  • 24.04.11 11:01

    두룹이 벌써 수확을 했네요.
    농장뒤 언덕배기에 두룹나무가
    있는데 이넘들은 게으른 두룹인지
    아직 맛을 안보여 줍니다.
    오늘 아침엔 더덕을 몇뿌리
    캤습니다.
    산자락에서 자란 더덕이라
    향기가 기대가 됩니다.

  • 작성자 24.04.11 20:11

    산더덕 쵝오지요ㆍ
    두릅은 곧 필것같습니다ㆍ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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